195개국중 자유국72국,부분자유국59국,비자유국64국


비자유국(64개국)

북한,쿠바,수단,소말리아,중국,아프카니스탄,이라크,르완다,이란,튀니지,투르크메니스탄,자이르,우즈베키스탄,콩고,버마(미얀마),에리트리아,적도기니,벨로루시,짐바브웨등


부분자유국(59개국)

이집트,인도,그루지아,케냐,말레이지아,러시아,터키등


자유국(72개국)

핀란드,아이슬란드,노르웨이,뉴질랜드,스위스,브라질,영국,캐나다,독일,미국,일본,에스토니아,남아프리카공화국,칠레,홍콩,나미비아,솔로몬제도,우루과이,헝가리,이스라엘,이탈리아,트리니다드 토바코,파푸아뉴기니,벨기에,덴마크,호주,오스트리아,대만,보스니아,동티모르,한국등


미국의 인권단체 프리덤 하우스가 13일 발표한 ‘2011 세계의 자유’에서 북한이 지난해에 이어 최악의 인권탄압국으로 꼽혔다.

프리덤 하우스는 1973년부터 해마다 세계 각국의 정치적 권리와 시민으로서의 자유를 평가해 발표하는 인권보고서 ‘세계의 자유’를 발표해 왔다.

북한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치적 권리와 시민의 자유 두가지 측면에서 각각 최하점인 7점을 받아 ‘최악 중 최악(Worst of the Worst)’인 9개국 중 하나로 꼽혀 39년 째 최악의 인권탄압국의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