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의 B777 기종은 엔진은 2개지만 장거리용으로 개발되어
엔진 크기가 가장 크며, 특히 ER (Extended Range) 기종은
엔진 출력이 무려 115,300 파운드에 달한다.
(기존 일반 B777-300 기종은 90,000 파운드)

- 승객 약 280 - 370명 (B777-300은 약 550명)가량 탑승 가능하며
약 14,600km 거리 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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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ER 기종은 대한항공의 대당 2억원이 넘는 명품(?) 좌석으로 개선했다고 한다.
- 국내 항공사 중에서는 최초로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이 180도 눕혀진다.
- LCD 모니터도 23인치 (퍼스트), 15.4인치 (비즈니스), 10.6인치 (이코노미)로 대형
- 비즈니스 좌석은 기존 B777-300에 비해 두배, 일반석은 109석이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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