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독감( S I )이 최후의 궁지로 몰아넣을 것인가? 그 대비책은



2006년 4월 2일자 더 가제트-엔터프라이즈紙는 오스틴-텍사스 대학교 생물학교수 에릭 피안카(70) 박사가 '지구는 인류의 90%를 죽이는 것이 보다 나은 선택일 수 있다'는 아래와 같은 보도기사가 있었습니다.


피안카 박사는 그 해 3월 31일 세인트 에드워드 대학교에서 행한 45분간의 '지구 종말 강연'을 통해 '당신들 모두 자신의 생존을 위해 9명을 묻어야만 한다' 고 많은 대학생들과 참석인사들을 향해 말했다.



이 뉴스는 드러지 리포트 헤드라인으로 보도된 후 삽시간에 세계인에게 알려졌고 피안카 박사는 세계로 부터 많은 비난 이메일을 받았고 살해협박까지 당했으며 국가안보국에 에볼라 바이러스를 공중에 살포 할 위험한 테러리스트로 신고 돼 당국이 교수와 인터뷰하는 해프닝이 연출되기도 했다.



물의를 빚은 피안카 교수의 강연 내용을 살펴보면, 인류의 생태학적인 범행이 어떻게 자연과 인류 자신을 파멸시키는지 지적하며 인류는 결국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멸망할 것이라는 예언적인 경고들이다.



그의 주장은 요한계시록 6장에 등장하는 네 명의 말탄 기사들의 심판 예언 처럼 파멸과 질병으로 죽을 인류의 숫자를 뚜렷하게 명시하고 있어 최후의 날이 박두한 듯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피안카 교수가 말하는 요지는 65억의 현 인구가 너무 많다는 것. 그의 판단으로는 인류가 너무 비만상태이고 무감각하여 전혀 가망이 없으며 인간 모두를 방치하다가는 지구는 자멸한다는 것이고 유일한 해결책이 90%의 인구가 줄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류는 지난 25년간 마치 전염병이 퍼지 듯 팽창했다며 문명이 파멸의 기로에 직면했다고 주장한다.



그의 지적은 마치 60억의 생명을 희생시켜 인류 생존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처럼 들리지만 단지 치명적인 바이러스 전염병이 인류의 멸절을 조절할 것이라는 생태학 전문가의 인식과 예측이지, 전염병으로 대량학살을 부추기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미 1997년 영국 쉐필드 의과대학교 교수 프랭크 라이언 박사가 '바이러스 엑스(Virus X)' 저서를 통해 인류를 멸종시킬 미지의 바이러스 출현을 예고했으며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인구를 조절하는 것이 자연계의 필연적 조절 과정이며 순리라고 주장한 바 있다.



38년간 텍사스 대학교에 재직해온 저명한 생물학 전문가의 지구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보존 관점에서 볼 때 지구 생물체의 최대의 적은 인간이며 인간 중심주의 관념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인간이 우주의 핵심 존재라고 믿는 시스템, 지구의 모든 것들이 인간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보편적인 인식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인간은 바이러스, 지구의 암, 전염병?




인간이 바이러스고 지구의 전염병이라는 가설은 최근 개봉돼 큰 인기를 끈 영화 '매트릭스' 에도 나오는데 매트릭스에서 악역 에이전트 스미스는 인간이 지구의 암적인 질병이라고 말한다.



'리자드 맨' 이라는 별명이 붙은 생물학계의 석학 피안카 교수에게 인류는 도마뱀, 들소, 코뿔소 등 다른 동물들 보다 더 가치있는 종(種)이 아닐지도 모른다. 인간의 급속한 증식은 음식과 물, 에너지 같은 지구 자원을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을 정도로 요구하며 인구의 팽창은 이미 수용의 한계를 넘었다.


하지만 지구 자원은 위협만 당하는게 아니라고 말한다. 치명적인 바이러스 전염병을 내세워 인간 수를 조절한다는 것이다.



피안카 교수는 "우리 인류는 거대한 붕괴에 직면했다. 조류독감과 에이즈 같은 이름 모를 여러 살인적 전염병들에 관해 생각해 보았는데 필요한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에이즈는 너무 느리다. 잠복기간이 너무 길어 좋지 않다.." 며 가장 위력 있는 바이러스는 공기로 전염(호흡기기관으로 전이)되며 감염되면 몇 일내에 사망한다고 말했다.



박사에게 바이러스 엑스는 90% 의 치사율을 기록한 에볼라 바이러스다.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이며 유력한 바이러스라고 말하는 이 전염병은 아프리카에만 국한해 발병했으나 이미 중국에서도 발병된 바 있으므로 만약에 에볼라와 유사한 바이러스가 경계를 넘어 세계로 전파될 때 인류 90%가 쉽게 소멸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현재 폭발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의 불결한 생활 환경과 음식, 식수 문제와 보건위생 대책이 미흡한 소외 지역이 바이러스의 온상이 되고 과학의 발달로 인구의 빈번한 접촉이 항시 생기고 대도시 밀집 주거 조건이 과거 흑사병과 스페인 독감 창궐 시대와는 다르게 바이러스 대량 전염의 최적 환경을 만들고 있어 가공할 피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측한다.



최근 상영된 '미션 임파서블-2'와 '트리플 엑스' 처럼 치명적인 전염병이 실험실에서 만들어낸 생물학 무기 라는 식의 음모론도 있고 얼터네티브 계획설 처럼 쓸모없고 거추장스러운 대상들을 제거하는 인류 청소 바이러스 라는 음모론도 있다.



일전에 뉴스를 통해 계속 보도된 바 있는 사스, 조류독감, 광우병 등 전염병 창궐 경고에 더하여 피안카 박사의 경우처럼 전문가들의 겁나는 주장까지 수시로 토픽을 장식하니 세계인들은 불안하고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치명적인 괴질에 감염되면 어쩌나?


내가 늘 먹는 음식, 음료수, 그리고 약품 등은 혹시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괴 물질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한다.



닥터 둠의 '인류 10% 를 구하는 죽음의 사자 에볼라 바이러스'를 대신해 인류 모두를 구할 묘수는 없는 것일까?



여러 차례의 지구 정화론처럼 인류는 오만 방자한 지구 지배와 자연 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한 암적인 종(種)으로 결국 바이러스에 의해 괴멸되고 멸종될 여지가 있는 것일까?



여기에 필자의 견해를 덧붙이고자 합니다. 일전에 인체면역력을 운동하는 것 보다 몇 십 배 더 증강시켜주는 수련법이 있다고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이는 단 시일에 면역력이 증강되는 것이 아니며 약 1년 이상의 수련을 거쳐야만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고 사료되기에 미연에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기라 사료되어 예전에정리한 글을 요약하여소개 올립니다.




팬데믹 도래 예고


팬데믹 (Pandemic -‘대륙 간 전염병의 범유행)인체 내에서 ‘대변이’를 일으켜 전세계적으로 호흡기를 통하여 전염병을 유행시키는 현상을 뜻합니다.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pan(모두)+demic(사람)’에서 알 수 있듯, 한번 발생하면 전세계로 전파되고, 걸리는 사람 모두가 사망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바이러스에 대변이가 일어나면 인체가 보유하고 있던 방어면역 체계와는 완전히 다른 바이러스가 되는데, 만일 이런 신종 바이러스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능력을 갖게 된다면, 최소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감염되고 사망률은 예측 불가능하게 수직 상승한다고 합니다. 바로 이런 바이러스 대변이가 전세계적으로 퍼져 나가는 양상을 팬데믹이라고 부르는데 이런 대변이는 바이러스 A형에서만 일어나며<지금 상황> 대략 10~40년 간격으로 세계적인 대유행을 일으키는 특성이 있습니다.


양기화 박사의 말에 의하면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역임한 고(故) 이종욱 박사가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가 변형을 일으켜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씀한 게 절대 공연한 소리가 아닙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짧은 시일 안에 휩쓸고 지나가니 인체 면역력을 생기게 하는 예방 접종만으로는 막을 방법이 없다<타미플루로는 예방책에 불과>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래에서 팬데믹에 대하여 살펴보고 필자의 부동한 인식으로 그 대비책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전문가들이 2008~2010년을 팬데믹Pandemic 도래시기로 보는 근거


첫째 근거는 팬데믹의 10~40년 주기설이다. 역사적으로 인플루엔자 대유행은 158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1900년까지 28회의 대유행 기록이 남아 있다. 1900년 이후 현재까지는


1918년 스페인독감(대략 4000 - 8000만 명 사망),

1957년 아시아독감(대략 200만 명 사망),

1968년 홍콩독감(100만 명 사망)


최소한 3번의 팬데믹이 있었다. 따라서 1918년으로부터 40년 후인 1957년과 1968년까지의 중간기 10년을 거쳐 2008년이 정확하게 40년이 되는 해다.



바이러스는 왜 끊임없이 변화하나?

(대한바이러스학회, 국립보건연구원 공동 국제 심포지움 개최내용)

다음 번에 도래할 세계적인 유행병의 출현은 피할 수 없다.” 조류독감의 공포로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아래와 같이 밝혔다.


그는 전 세계는 당장 조류독감과 다른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각종 바이러스<예시: 에볼라 등>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런 가운데 대한바이러스학회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 Viral Imergence and Infection (신변종 바이러스의 출현과 감염기작) " 이라는 주제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 적이 있었다.


이런 국제 심포지움에 미국 바이러스학회 회장인 Palese 박사 (마운트 시나이 의대 교수) 와 미동부 영장류 연구센터소장인 Desrosiers 박사 (하바드 의대 교수) 등 국제적으로 저명한 석학들과 대학, 산업계, 정부연구기관 등에서 참여했다.


이들은 인플루엔자 등 신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에 대한 국내외 현황과 AIDS 등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바이러스들의 감염기작, 대응 기술에 대한 의견을 발표, 논의한 적이 있었다.


심포지움은 바이러스학자들의 역할에 대한 재인식과 더불어 관련 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플루엔자 등 신종 및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장이 되었다.



AI에 대한 전문가들 의견은?


서울 K대 감염내과 의사는 “타미플루가 조류 독감 예방효과가 있고 치료효과가 있는 것이 입증돼 있다. 물론 100% 예방될 수는 없지만 최대한 감염이 예방된다”고 했다. 만약 조류 독감에 감염됐더라도 타미플루라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된다고 하여 의사들은 물론 국민들도 그렇게 경각심을 갖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펑리리 박사는 한국의 한 세미나에서 “조류독감 바이러스(H5N1)가 매우 두려운 이유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웬만한 조류독감이 유행하더라도 그것은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발생한 에이즈나 911테러, 20세기에 발생한 지구상의 모든 전쟁 그리고 최근에 발생한 쓰나미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욱 더 큰 재앙이 될 것이다. 앞으로 조류독감이 변이되어 발생하면 세계적으로 최소 3억 8천만 명의 목숨을 앗아갈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조류독감의 유전자변종은 아주 쉬워져 사람사이에서 전염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세계보험기구의 예측에 따르면, 조류독감이 일단 확산되는 날이면 그 피해는 1918년의 유행 감기를 훨씬 초과하여 전 세계 절반인구 이상이 감염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서 “사람의 면역계통은 양날 검처럼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일 뿐 만 아니라 자체 체내에서 과도 반응을 일으킨다, 예를 들어 면역반응은 사스 환자의 페로 하여금 액체로 가득 차게 하는데, 마치 물에 빠져 죽은 것과 같다. 그러므로 면역계통이 바이러스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그것이 맹목적으로 자신을 공격하여 만회할 수 없는 결과를 조성하는 것이 진정 두려운 것이” 라고 밝혔다.


(주: 강력한 바이러스로부터 감염되어 차도가 있다고 하더라도 바이러스를 퇴치한 중성백혈구가 골격 속에 남아 그것이 염증을 일으켜 골괴증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만약 이 골괴증에 걸리게 되면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며 서서히 죽어간다고 한다.)


펑리리 박사는 ‘현재 새로이 일고 있는 신경면역학에서는 어떻게 사람의 대뇌로 하여금 식물신경계통을 조종하여 사람의 면역체계에 영향주어 적정한 상태를 유지하게 할 것인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전통적인 태극, 가부좌 또는 파룬궁 등 기공수련은 이런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인체자신의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것만이 조류독감 등과 같은 변이된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유일한 방법이다’고 주장했다.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인체독감 바이러스와 결합해 사람 사이에 전염되는 신종 독감 바이러스를 만들어낸다면, 즉 독감에 걸린 사람이 조류독감에도 동시에 감염됐을 때 조류독감에 걸린 사람이 늘어날수록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은 아주 높아집니다. 이럴 때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어집니다.



조류독감이 이렇게 주목받는 이유는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독감이 출현하면 어떤 종류든 전세계 유행병이 될 수 있습니다. 20세기에는 1918년과 1957년, 1968년에 전세계적으로 독감이 유행했습니다. 특히 1918년 스페인 독감은 현재의 조류독감과 거의 유사한 바이러스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두 번의 독감 유행도 이보다는 피해가 적었으나 대규모 사망자를 냈습니다.


전세계 유행을 가능케 하는 신종 독감은 30 - 40년마다 발생한다는 일부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있고 마지막으로 전세계적으로 독감이 유행한지 40년이 지났기 때문에 우려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의학계가 치명적이었던 1918년 스페인 독감의 발생과 특징에 대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그 원인을 밝혀냈습니다. 2007년 1월, 위스콘신 대학교 메디슨 캠퍼스의 한 연구원은 1918년 스페인 독감의 치명적인 원인이 독감 바이러스가 인체 면역시스템의 과도한 반응을 유발한 데 있었다고《Nature》지에 발표했습니다.


1차 세계대전 후반기, 1918년 스페인에서 발생한 대규모 독감은 단시간에 나이와 무관하게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인류 역사상 드문 사건이었습니다. 이 유행성 감기는 1918년 봄과 가을 그리고 1919년 봄의 세 단계로 나누어 나타났습니다.


첫 단계에서는 일반적인 감기와 비슷하게 보였다.


두 번째 단계인 1918년 가을철에는 20 ~ 35 세의 젊은 층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았으며 치명적이었습니다. 아침에 정상이었는데 점심에 감염 증상을 보이고 저녁이면 사망할 정도로 치사율이 높았습니다.


세 번째 단계인 1919년 봄철의 사망률은 1 단계와 2 단계 사이에 있었습니다. 이 세 단계 발병과정을 거친 독감은 신기하게도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이 독감이 가장 심각할 때에는 반년 동안 4000 만 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독감으로 인한 높은 사망률은 1차 세계대전을 끝내는 원인 중 하나가 됐습니다.




연구진은 그 당시 독감으로 사망한 사람의 몸에서 바이러스 유전자를 채취, 역전사 유전학 방식으로 동일한 바이러스를 다시 만들어냈습니다. 원숭이에게 실험을 한 결과 이 바이러스가 제어할 수 없는 면역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인체는 항체를 만들어 저항합니다. 하지만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는 인체의 면역반응을 무기력하게 하여 면역 시스템을 망가뜨렸습니다. 그 면역 시스템은 침입한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대신에 환자의 폐를 망가뜨려 폐에 물이 심각하게 고이게 되어 결국 사망하게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희귀한 면역반응이 현재 발생하고 있는 H5N1형 조류독감 바이러스와 유사하다고 말합니다.


H5N1 바이러스는 집에서 키우는 가금류에서 시작됐습니다. 사람들에게 전염되는지와 사람을 공격할 정도로 유전자 변이가 발생하였는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003년 유행했던 SARS 바이러스도 마찬가지로 자체 면역시스템에서 폐 부위를 공격하여 발생한 것입니다.


의학계에서는 예전에 발생한 바이러스성 독감을 연구하여 현대 독감의 예방과 치료 대책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바이러스의 유전자 돌연변이로 원래의 백신이 그 효과를 일으키지 못한다는 점이 어려운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물치료로 바이러스를 죽이지 못하며 바이러스성 독감에 대한 최대의 방어는 자체 면역력입니다만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면역력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바이러스성 독감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관건적인 요소입니다.



한국, AI 변형 독감 대비책 낙제 수준


“1918년 스페인독감 때 AI로 추정되는 바이러스가 유행해 세계 인구 20억명 가운데 약 5억명이 감염됐고, 최소 4000만만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사망자가 1억명이 넘었으리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역임한 고(故) 이종욱 박사가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가 변형을 일으켜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씀한 게 절대 공연한 소리가 아닙니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양기화 박사)


AI는 진화하고 있습니다. 2004~2005년 AI(A/H5N1형)는 1997년 홍콩 AI보다 더 독했죠. 항바이러스제를 비축하고 백신을 개발해야 합니다.”(김우주 고려대 의대 교수·감염내과)


AI가 새→사람 감염을 넘어, 사람→사람으로 전파되는 일은 시간문제라는 게 다수 전문가들의 견해다. 한국은 2006년 1월 영국 위기관리회사 매플크로프트가 제시한 ‘판데믹 위기 세계 전망도’에서, 인도와 함께 판데믹 위기지수(PRI) 공동 6위에 오를 만큼 전염병 발생 위험과 확산 가능성이 높은 나라로 분류됐다. 그럼에도 판데믹 발생을 가정한 위기대처 능력 면에서 여전히 걸음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주간동아’ 539호 ‘판데믹 독감 공포 한국은 끄떡없다?’ 제하 기사 참조).


AI는 ‘기우’가 아닌 ‘현실’이다. 그런데도 한국의 대비책은 낙제 수준이다. AI로 추정되는 1918년 스페인독감 때 한반도의 상황을 기록한 일본 경무총감부의 통계는 충격적이다.


“조선인 742만명이 독감에 걸려 14만명이 사망했다.” 유라시아 대륙을 강타한 1918년 스페인독감이 과학자들의 추정대로 AI이고, 경무총감부의 기록이 팩트(fact)라면 한국은 벌써부터 ‘AI 재앙’을 겪은 셈이다. 미국 의학협회지 ‘JAMA’ 1919년 4월호도 “일본에서 정확한 자료를 입수하지 못해 사망자 수는 알 수 없지만, 인플루엔자가 1918년 한반도를 강타했다”고 적고 있다. ‘매일신보’ 1918년 11월9일자 기사도 당시의 상황을 전한다.


“감기가 의주, 신의주, 용암포, 철산, 정주, 박천, 희천, 진남포, 성천군, 중화군, 강동군, 개천군, 통강군, 강서군 등 각 군에 전염돼 많은 사망자를 냈다. 포병공장에서도 7000명이 결근했고, 철도원에서도 7500명이 결근해 운송에 차질이 생겼다. 공주에서도 1만1800명이 감기에 감염됐고, 목포의 경우는 총인구 4531명 중 580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원산에서는 1만명이 걸렸다.”



특효약은 없고 면역력을 증강시킬 수밖에


우리의 대책은 무엇인가? 타미플루 백신 수백만 명 분의 확보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했다지만 이미 확보한 백신과 합쳐도 너무나 미미한 수준입니다. 막상 변이독감이 창궐한다면 사활을 건 백신확보 전쟁이 벌어질 것은 자명합니다. 영국은 조류독감 발발시의 백신공급대상자 우선순위를 정해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국제적인 연대를 통하여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대책을 강구하는 것이지만 무엇보다도 미리 시간을 두고 대책을 세우는 것입니다.


일례로 탄저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1인 당 200만 원 이상의 돈을 투입하여 3번에 걸쳐 예방 접종을 거쳐야 하며 또한 2년 6개월이 지나야만 인체 면역력이 생긴다고 하는데 하물며 팬데믹이 도래한다면 미리 강구해야 되지 않을까요? <자체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몰아칠 팬데믹, 그 대비책은 있는 것일까?

현재 지구상에는 다양한 기공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공이라고 해서 다 같은 기공이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권법에도 일반적인 권법이 있는가 하면 상승 권법이 있는 것이며, 초등학교 교과서가 있는가 하면 대학교 교과서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교과서를 들고 공부하여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다고 하더라도 역시 초등학교 학생의 수준인 것과 마찬가지로 수련에 있어서도 심법에 따라 그 공력은 천양지 차이가 난다고 사료됩니다.


그런데 이 같은 기공 수련이 신체를 건강하게 할 수 있을까? 악성 괴질병에 대한 인체면역력을 증강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런 수련으로 신체에 어떠한 변화가 오며 마음과 고정관념에 어떠한 변화가 올까? 이에 대하여 미국의 한 면역학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내용을 아래와 같이 내어놓았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신체가 건강하게 되기를 바라며 운동에 열성이다. 사람마다 건강을 위해 헬스클럽에서 땀을 흘리고, 아침마다 조깅, 수영, 축구 등에 열심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운동은 이미 먹고 자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다.


그렇다면 운동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촉진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미국 휴스턴 베일러 대학의 면역학교수 펑리리(封莉莉)는 최근 하버드대학의 초청을 받아 강연 했다. 펑 교수는 “인체의 세포는 사람의 일생에서 분열 횟수가 한정되어 있고, 세포의 생명은 짧다.


운동선수들은 경기에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동하는데 이렇게 하면 신체 속의 세포의 생존시간은 더 짧아진다. 뿐만 아니라 아주 빨리 새로운 세포에 의해 대체된다. 새 세포는 생명력이 강하고 에너지가 많아 운동선수들이 일시적으로 좋은 경기 상태를 유지하게 하고 건강해 보이게 한다.


그러나 이런 과도한 소모로 면역력은 대사율이 너무 빨라, 오히려 저하되고 수명도 짧아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때로 운동선수들이 경기 상태가 아주 좋은 상황에서 갑자기 죽는 사례를 볼 수 있다. 이것은 운동선수들이 보기보다는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고, 과도한 강화 훈련은 그들의 노쇠를 가속화한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발표했다.


보통 사람들에게 적당한 운동은 체내에 산소를 보충해 몸을 가뿐하고도 활력이 넘치게 해주며 일정한 기간 지속해도 피로를 느끼지 않게 한다. 그러나 일단 운동을 중지하면 세포의 주기는 원상태로 돌아와 피로를 더 심하게 느끼게 된다.


신체를 건강하게 하려는 것은 운동과 같지만 동양의 기공수련은 운동과 반대로 동작이 느리고 완만하며 심지어는 정지하고서 움직이지 않아 심장 박동수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혈액순환도 느려지게 한다. 이때, 인체 세포의 분열 횟수가 적어져 세포의 수명이 연장된다. 뿐만 아니라 연구에 의하면 기공수련은 인체의 면역능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펑 교수는 기공을 연마하는 사람의 세포에서 1만2천개의 유전자를 분리해 배열해 놓고 유전자 발현의 전반적인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펑 교수는 샘플을 얻은 사람의 체내에 단백질 분해 물질이 보통사람보다 적고 바이러스를 소멸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인체에서 단백질 분해 체계는 병을 초래하는 미생물을 소멸하는 역할을 하며, 암(癌)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예를 들면, 암 환자 체내의 단백질 분해 체계 대사율은 특별히 높은데 이것은 암 환자에게서 빠른 속도로 죽어가는 세포를 보충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한 연구에서는 에이즈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R309가 기공(파룬궁1년 이상 수련한 사람을 대상으로)을 연마하는 사람에게서 10배 이상이나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미생물 소멸과 관련된 유전자도 보통 사람의 8, 9배로 증가하고, 노쇠를 막는 호르몬 등도 증가했다. 이런 물질들은 모두 인체의 아주 중요한 항체로 평가된다.


펑 교수의 이 연구 결과는 기공이 인체 면역 능력을 개선하는 데 뚜렷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설명해 준다. 그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세포내 분자를 분해하고 비교해 운동에 대한 관념에 도전해 “운동이 신체를 튼튼하게 한다.”라는 선입관을 한번 되돌아보게 했다. <<주: 고정관념 타파가 관건인 것으로 사료됨>>




아래에서 法輪大法('법륜대법':'파룬따파':'파룬궁'이라고도함)수련생들은 초상적인 중성 백혈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하여 얻은 자료를 소개드립니다.

http://www.falundafa.or.kr/'법륜대법'한국어사이트에 들어가 상단의 '서적'에서 "전법륜"을 볼수있습니다.

"만약 인류가 능히 자신과 우주를 다시금 인식하고 굳어진 관념을 개변한다면, 인류는 곧 하나의 비약이 있을 수 있다."

- "논어" (전법륜 中)



"이런 고에너지 물질은 영성(靈性)을 갖고 있다. 그는 사람 신체의 매 하나의 세포 중에, 생명의 본원에 이르기까지 줄곧 축적되기 때문에 그가 오래오래 되면 당신의 신체세포와 같은 하나의 형태로, 분자 배열순서 역시 같고, 일체 원자핵의 형태와도 같은 것으로 형성된다. 그러나 본질만은 오히려 변화가 생겨 이미 원래 육체세포로 구성된 이런 신체가 아닌지라, 당신은 오행(五行) 중에 있지 않은 것이 아닌가?"

- "法輪大法(파룬따파)의 특징" (전법륜 中)

사람의 혈액에는 대단히 많은 양의 적혈구가 있기에 우리들의 혈액은 빨갛습니다. 이외에 혈액에는 백혈구가 있습니다. 백혈구는 몸의 면역성에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이 백혈구 세포 중에 중성 백혈구(neutrophils)는 전체 백혈구의 70%를 이룹니다. 중성 백혈구를 또 다형핵 백혈구(PMN's)]라고도 칭하며 세포 분열을 하지 못하는 종말세포인데 수명이 아주 짧습니다.


보통 환경하에서 혈액의 반감기는 단지 7시간밖에 안되며 인간 체내 밖에서는 더욱 짧습니다. 낮은 온도에서는 그들은 단지 2-3시간밖에 살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혈액을 만드는 뼈의 골(骨)은 죽어 가는 세포를 대체하기 위해 중성 백혈구를 빨리 생산하여야 합니다. 몸무게 50 kg인 사람은 매일 500억 개의 중성 백혈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중성 백혈구 결핍 증세를 일으키고 맙니다. 이렇게 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에 걸리기 쉽게 됩니다. 감염될 때 , 중성 백혈구는 한 곳에 모이게 되며 이것은 염증반응을 낳게 합니다. (골괴증 유발 - 엄청난 고통을 유발하며 치사율이 95%를 넘어섬)


중성 백혈구의 수명은 잎사귀의 수량으로 결정됩니다. 젊은 백혈구는 원형의 세포핵을 가지고 있으며 늙은 백혈구 보다 더 많은 잎사귀가 있습니다. 보통 사람의 중성 백혈구의 거의 대부분은 원형의 젊은 세포입니다. 잎사귀를 가지고 있는 중성 백혈구는 대부분 3∼4개의 잎사귀를 가지고 있는 세포핵 이였으며 아주 적은 숫자의 세포들이 5개 이상의 잎사귀를 가진 세포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잎사귀들 사이는 반 이상이 연결되어 있으며 완전히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주 적습니다.


17명의 法輪大法(파룬따파:파룬궁) 수련생들(1년 이상 수련)의 중성 백혈구에 대한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는 이러합니다



중성 백혈구의 비율이 낮아졌습니다. 가장 높은 비율은 50%를 넘지 않으며 가장 낮은 비율은 보통 사람들의 비율에 10% 밖에 안되었습니다. (즉 수련자는 낮은 비율의 중성 백혈구로 어떠한 질병도 퇴치할 수 있는 면역력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중성 백혈구의 세포핵의 잎사귀가 확연히 많아졌는데 어떤 세포핵은 일곱, 여덟 개의 잎사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통 사람의 것은 대부분 세 개에서 다섯 개 사이입니다.) 또한 잎사귀들은 보다 더 완전하였습니다. (보통 사람의 잎사귀는 대부분 완전치 않습니다.) 이것은 이 중성 백혈구의 수명은 벌써 길어졌다는 것을 명시합니다.



체내 밖에 놓아졌을 때의 중성 백혈구의 수명이 확연히 길어졌습니다. 중성 백혈구는 60시간 동안 몸 체내 밖에서 살고 있는 중입니다. 염색은 90%의 이 세포들이 아직도 살아 있다는 것을 증명시켜 줍니다. (보통 사람의 세포는 체내밖에 있을 경우 단지 두, 세 시간밖에 살지 못합니다. p<0.0001)>



중성 백혈구는 유리판에 더욱 강하게 붙어 있습니다. 실온에서 세포가 12시간 동안 놓여 졌었는데 여전히 유리판에 강력히 붙어 있었으며 그 붙임력이 지속되었고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이 붙임성의 비율은 처음 5분간 50%를 넘었습니다. 보통 사람의 새로이 분열하는 중성 백혈구의 붙임성 비율은 처음 5분간 20% 미만을 돌고 있습니다. (p<0.0001) >

모든 이가 알다시피 중성 백혈구의 표준이 50% 미만일 때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감염되기 쉽습니다. 반면에 法輪大法(파룬따파) 수련생들은 질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감소된 중성 백혈구의 숫자를 가진 보통 사람들과 비교하여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수련생들은 강화된 저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백히 늘어난 잎사귀는 몸에 있는 중성 백혈구의 수명이 연장됐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이 중성 백혈구가 체내 밖에 놓여진 시간은 이 세포들의 수명이 초상적으로 길어졌음을 밝혀주는 것입니다. 중성 백혈구가 유리판에 붙어 있는 것은 이 세포들의 수명에 대한 중요한 기준입니다.


위와 같은 이런 숫자 계산은 현대 혈액학의 이론으로는 이미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런 현상들을 정말로 인식하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굳고 완고해진 견해(고정관념)를 바꿔야만 가능합니다. 수련서인 <<전법륜>>에 따르면, 파룬궁과 다른 형태의 기공 수련의 원칙은 수련함에 있어 평온하고 완만(緩慢)합니다. 참선(禪定)을 할 때 심장 박동과 혈액 순환이 모두 천천히 늦추어 집니다. 그러므로 신진대사 역시 천천히 늦추어 집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우리는 위에서 언급한 것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포의 신진대사가 천천히 완만해짐은 이들 세포의 분열을 늦추어지며 이들의 수명은 연장되고 고령(高齡)의 잎사귀를 갖게 하는 세포까지 낳게 합니다.


이외에 파룬궁은 고에너지 물질을 채집하여 인체의 세포에 축적 시킵니다. 이것이 아마도 중성 백혈구가 감소되고 동시에 숙주(host)의 면역성을 증강시키는 것의 근원일 것입니다. 수련생들은 중성 백혈구를 보통 사람의 20% - 30% 정도만 가지고 있어도 그들은 질병에 저항하는 초상적인 저항력을 이룰 수 있는 목적에 달성합니다.


이렇게 가정하면, 아마도 수련생의 골(骨)은 보통 사람들처럼 강한 저항력을 유지하기 위해 500억 개의 세포를 만들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이외에 비교적 적어진 중성 백혈구의 수량은 왜 수련생의 세포가 보통 사람의 것과 같지 않게 과도히 한 곳에 모일 필요가 없으며 염증성의 반응을 갖지 않는 지를 말해줍니다.


이런 정확한 관리와 고층차의 능력을 향한 유기적인 전화의 종류는 法輪大法(파룬따파)은 초상적인 기제(機制)의 수련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더욱이 비합리적인 생리학의 기준들을 포함한 부정확한 상태를 고쳐줄 수 있습니다.


이런 고에너지 물질의 축적은 아마도 세포들이 장기적으로 죽음의 상태에 들어가는 이유 중의 하나일 수도 있습니다. 단 위와 같은 중성 백혈구에 관한 예들은 수련생들의 유기적 상태에 이미 본질적인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진정으로 수명(修命)하는 공법은 채집하여 온 고에너지 물질을 인체의 세포에 끊임없이 축적하여 그의 밀도를 끊임없이 크게 할 때 점차적으로 속인의 세포를 억제할 수 있으며 천천히 속인의 세포를 대체하게 됩니다."

- "기공과 체육" (전법륜 中)


위와 같은 결과에 따르면, 간단히 말해 이들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수련생들의 중성 백혈구는 이미 초상적인 세포들이라 할수 있을것입니다.


다음은 한국과 세계의 미래에 관한 예언-김수영 대종선사와 대화를 소개합니다.


문1) 잠자는 예언자로 알려진 에드가 케이시(주1)는 세기말에 지구의 자전축의 이동에 의해 전세계에 걸친 광범위하고도 돌발적인 대 변동과 파괴가 일어난다고 예언한 바 있습니다. 선사님께서는 이 예언의 진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답) 나는 개인적으로 에드가 케이시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우선 초영시(超靈視)로 그분에 대해 알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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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영능력자입니다. 그의 예언능력은 98%의 적중률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과거와 미래의 일을 알아낼 수 있어도, 권능적인 힘을 사용할 수는 없는 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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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나도 오래전부터 같은 의견입니다. 지금부터 약 40개월 전(2003년 8월)부터 지축경사의 변화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이며 계속 내부 에너지가 축적되고 있습니다. 2004년 12월 서남 아시아 주변국을 강타한 쓰나미(주2)도 그와 관련된 것입니다. 지구 자전축의 이동은 지각에 거대한 충격을 주게 되어 대규모 지진, 화산 폭발 등 지표면의 격변을 발생시킵니다. 이제 2008년 음력 3월이면 온 세계가 이 불안한 징조에 대해 확실히 인지할 사건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 사건으로 장차 어떤 일이 전개될지 전인류가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대재앙의 서막입니다. 지축은 서서히 시계방향으로 기울어져, 2009년 음력 8월이면 완전히 수평이 되고 2020년에는 남극과 북극이 뒤바뀐 채로 수직으로 곧게 서게 됩니다. 축 이동이 계속되는 이 기간동안 지각은 대 격변을 일으켜 지구에는 거대한 해저 지반의 융기, 육지의 침몰, 대규모 해일, 홍수, 기상이변, 연속적인 화산 폭발 및 지진 등 상상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대 재앙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 열도는 북쪽 ****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부 침몰합니다. 한반도도 거대한 지각 변동으로 인해 포항, 부산쪽의 일부 해안은 바닷속으로 침몰합니다. 제주도도 큰 피해를 입게 되는데, 한라산이 돌연 화산 활동에 돌입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서해안 대륙붕 지대는 서서히 융기하여 낮은 평야나 구릉지대를 형성합니다. 다행히 백두산은 안정적인 지판 위에 있으므로 폭발하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의 지도는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이렇듯 한반도에 지각 변동이 가장 심한 때는, 지금부터 6년후 2012년입니다. 이제 곧 닥치는 대재앙으로 인류는 현재 인구 기준으로 약 40%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희생자가 발생합니다. 지구 지축 경사의 변화는 지구의 자연적인 주기 운동으로 우리가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과거에도, 가까이는 1300년 전쯤 지축이 흔들려서 지각이 소규모로 파괴된 적이 있었고, 그때도 지구상에는 엄청난 재앙이 있었습니다. 이를 막을 방법은 없으나 예견할 수 있다면, 그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집단적 사념 에너지는 무한정의 능력이 있으므로 우리 모두 시대적 상황을 자각해서 일심으로 마음을 모은다면 다가오는 대재난을 크게 감소시킬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재앙의 일부 원인은 인간의 부정적 사념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우리가 이 모든 상황을 만들어 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전인류의 일체화된 시대적, 영적 각성이 필요합니다. 성경에도 “깨어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라는 성귀가 있습니다. 즉 이 사물의 패러다임(paradigm)을 바로 보고 거기에서 벗어나라고 예수님은 2000년의 시공간을 격(隔)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금 이 메시지는 천왕성의 9차원 영계에서 대 재난을 목전에 둔 말세의 인류에게 보내는 구원의 메시지입니다. 또한 이 재난의 시간이 가고 다시 평화의 시대가 올 때까지, 전 인류에게 이 소식은 몇 개 지역의 언어로 계속 발신될 것입니다.

(주1) 에드가 케이시 (1877-1945) : 미국이 낳은 20세기의 대 예언가, 영능력자.
평생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잠자면서 잠재의식으로 예언하는 일명 Reading 으로 유명함. 주요 예언은 지축의 변화와 세계 주요 지역의 대변화, 아틀란티스 대륙의 융기 등

(주2) 쓰나미 : 2004년 12월 28일 인도네시아에서 160km 떨어진 해역에서 해저 지진으로 발생. 1000km/h의 속도로 인근 해안을 덮쳐 30만명의 사망자와 100만명 이상의 이재민을 발생시킴.

문2) 우리나라의 탄허 큰스님, 일본의 도승 기다노 대승정(주2), 에드가 케이시 등 여러 예언가들이 일본열도의 대부분이 바다속에 침몰한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과연 일본열도는 대부분 침몰할까요?

★★★ 이 질문에 대하여 김수영 대종 선사님의 상세한 답변이 있으셨으나 여러 가지 민감한 상황을 고려하여 답변을 생략합니다. ★★★


문3) 우리 나라에서 전해지는 격암유록(주3) 등 예언서나 일부 종교 단체에서는 바이러스 또는 질병의 피습으로 인류 전체에 어마어마한 재앙이 닥칠 거라고 예언하고 있는데, 선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답) 그렇게 될 것입니다. 2008년 음력 3월 이후의 시기에 정체 모를 바이러스성 질병들이 연이어 세상에 출현하게 됩니다. 이후 9년간 대략 2017년까지, 인류는 이 질병들로 인해 참혹한 타격을 받습니다. 이 괴이한 급성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현재 인구 기준으로 약 10%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최초의 진원지는 밝힐 수 없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서양에서 시작해서 전세계로 퍼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너무 확산속도가 빠르고 순식간에 사망에 이릅니다. 간질 환자같은 증세를 보이다가 갑자기 죽기도 하고, 정신 이상으로 자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저 방치되는 주검도 부지기수입니다. 전염성이 너무 심해 정상적인 장례를 치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장례 의식은 오히려 사치입니다. 그 때문에 전염병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다른 질병도 나타납니다. 의학적으로 이 질병들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자기 자신의 면역 체계를 고도로 강화시키는 것 뿐입니다. 즉 수행하는 것입니다. 종교를 바꾸라는 말이 아닙니다. 어떤 형태이던지 이러한 질병들을 이겨낼 수 있는 수행 체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3차원 물질계에 살고 있는 존엄한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는 인간입니다. 자유 의지라는 말은, 현실에 대하여 결정하고 창조하고 동시에 책임을 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할 것 없이 나를 구원하는 주체는 바로 나인 것입니다. 신(神)이 날 구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신의 은총에 의해 생명을 건졌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던가요? 신에게 기도한다 해서 질병이 치료되던가요? 앞으로 나타날 질병들에 대해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신의 가피력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을 이끌어온 게 우리 자신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듯이 우리는 현실의 결정자이고 동시에 미래의 창조자입니다. 우리가 이런 상황을 만들어 온 것입니다. 책임을 지는 것도 우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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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 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내가 어떤 종교를 가졌든, 신념이 어떻든 그 속에 어떤 수행, 또는 명상 체계가 있는지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누구도 아닌 내가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천기도선(天氣道禪)의 신공도(神功道) 수행은 인체의 전자기장과 면역체계를 고도로 증폭시키는 신묘한 효과가 있으므로 이러한 질병들이 침범하지 못합니다.
내가 신공도를 세상에 전파하려고 노력하는 것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곧 다가오는 대 재앙 속에 나와 나의 후손이 죽고 사는 문제가 달린, 아주 심각한 문제인 것입니다.

(주3) 격암유록 : 조선 명종조 관상감 교수를 역임한 격암 남사고(南師古) 선생(1509~1571))이 후손에게 남긴 대예언서. 심오한 경지의 미래 상황을 예언하고 있음.

<이분이 말씀하신 내용중 면역력을 증강(신공도는 면역을 증강할수있다)해야 미래를 대비할수있다는 말씀은 기억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