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돌담길/ 진송남 우리가수노래 2006. 11. 13. 22:44
♬덕수궁 돌담길♬ - 진송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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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 여름궁전 우리가수노래 2006. 11. 13. 22:42

미스티블루 --- 여름 궁전

하늘이 어여쁜 계절 그 여름은 이제 끝나 가고
해도 달도 별도 널 좋아하던 마음도

한곳에 머물렀던 그 모든 향기를
투명한 유리병에 담아 꼭 쥐고
서러워진 눈망울대신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나의 자리로 돌아왔으니
나는 괜찮아 여름은 끝나버렸으니

기억이 부르는 계절 그 여름도 이제 끝나 가고
바람 아래 꿈도 날 좋아하던 마음도

한곳에 머물렀던 그 모든 향기를
투명한 유리병에 담아 꼭 쥐고
서러워진 눈망울 대신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나의 자리로 돌아왔으니
나는 괜찮아 여름은 끝나버렸으니

참을 수 없었던 목마름도
그때를 지나치면 잊어버리게 되듯
우린 그렇게 잊혀질지 모르지만
I Remember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나의 자리로 돌아왔으니
나는 괜찮아 여름은 끝나버렸으니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렇게 나의 자리로 돌아왔으니
괜찮아 여름은 끝나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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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 / 전인권 노래 우리가수노래 2006. 10. 29. 22:37
지금의 나 - 전인권





낙엽 지는 집 밖 냇가에 오랜만에 홀로 앉아

십년인가 더 됐을까, 가을꽃이 눈부시다



일어나서 하늘 보니 이미 나는 다른 사람

보고 싶다 잠시라도, 그대 생각 따뜻하다



이젠 다시 갈 수 없는 잊혀져버린 그날이여

내 집으로 올라오니 하늘인지 내 친구인지



네 눈을 보니 맑은 눈빛, 우리 만의 눈빛 주렴

나 달라진 건 이 세상을 내 것으로 살기 위해



지금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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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합니다 외/ 김수희 노래 우리가수노래 2006. 10. 29. 22:35


김수희

1973년 작곡가로 데뷔하여 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1990년엔

영화사, 레코드사를 설립하여 영화 감독, 시나리오, 제작까지

했으며 소설, 에세이도 출간했다. '94년 방송사 가수상, 노랫말
대상수상, 가요 TOP 10 골든컵 수상, 3대 일간 스포츠지 선정

올해의 가수상 수상, 연기자가 뽑은 올해의 가수상, '96년, '98년

대한민국 예술상 수상등..



김수희는 그의 삶 전체를 던져 이 땅의 음악인으로 또 예술인

으로 살아가는 진정한 엔터테이너다.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인생의 철학을 음악으로 승화시켜 온 그는 음악생활 32년동안

열개의 앨범만을 발표했다.



늘 그가 가진 최고치의 음악을 위해 서두르지도 욕심내지도

않으며 그녀 특유의 보컬로 소화해 내 앨범을 발표하는 데는

지독히도 인색하지만 그만큼의 음악적인 완성도를 추구하여

성인 가요계에서 독립적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그녀의 음악적

능력을 입증해 왔다.





김수희 노래 연속듣기


너무합니다

멍에

기다리는 여심

애모

여자의 이별






잃어버린 정







남행열차


잃어버린 정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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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진미령 우리가수노래 2006. 10. 28. 10:43 

진미령 - 별이빛나는밤에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는 그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는 그말 차라리 듣지 말것을 애당초 믿지 말것을 사랑한다는 그말에 모든것 다 버리고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그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머나먼 하늘 위에 별들이  빛나는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 버린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그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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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힘내세요/동요 우리가수노래 2006. 10. 28. 10:41 

 아빠 힘내세요 [동요]  아빠힘내세요(BC카드)  딩동댕 초인종 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더니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문앞에 서 계셨죠.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아빠 하고 불렀는데어쩐지 오늘 아빠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네요무슨 일이 생겼나요무슨 걱정 있나요마음대로 안되는일 혹시 있었나요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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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 방주연 노래 우리가수노래 2006. 10. 28. 10:37

당신의 마음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당신의 마음-방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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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이따요/ 장윤정 우리가수노래 2006. 10. 28. 10:35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장윤정 (이따,이따요) 3집

01.이따, 이따요
02.첫사랑
03.어부바
04.재
05.고수레
06.아네모네
07.천생연분
08.알아요
09.너도 나처럼
10.가슴으로 울었네
11.목마른 사슴
12.황진이
13.이따, 이따요 (Remix)
14.Call Me
15.이따, 이따요 (MR)

……………01. 이따, 이따요

……………02. 첫사랑
……………03. 어부바
……………04. 재
……………05. 고수레
……………06. 아네모네
……………07. 천생연분
……………08. 알아요
……………09. 너도 나처럼
……………10. 가슴으로 울었네
…………… 11. 목마른 사슴
…………… 12. 황진이
…………… 13. 이따, 이따요 (Remix)
…………… 14. Cal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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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계절외 / 이용 노래 우리가수노래 2006. 10. 28. 09:34

잊혀진 계절 -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바람이려오 - 이용


전원의 라일락 -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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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남정희 우리가수노래 2006. 10. 28. 09:33 


    새벽길 - 남정희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도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져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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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비안카 우리가수노래 2006. 10. 24. 23:17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이름
그댈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아침이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 되어
그리움을 간직한채로
아련한 꿈을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오늘도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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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바 우리가수노래 2006. 10. 16. 14:00




--- 품바타령 이란? ---


품바타령의 원래 명칭은 각설이 타령이었으나...

(지금은 통칭 품바타령) 음지에 사는 인간들이 속악한 세상에 대하

여 던지는 야유, 풍자,무심, 허무,들을 웃음을 자아내게 하면서도

어쩔수 없는 비애감을 맛보게 하는 독특한 민족문학적 채취를 풍기

는 놀이문화다.

지금에 와서 품바타령으로 통칭된 연유는 1982년 연극 <품바>의

공연 이후 테잎, 레코드 등을 통해서 전국에 확산되어 급격히 불리

어지기 시작하면서 널리 일반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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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꽃 / 최유나 우리가수노래 2006. 10. 15. 22:19


해바라기 꽃/ 최유나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사는 꽃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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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령/ 김용우 우리가수노래 2006. 10. 15. 22:18



장타령(품바) - 김용우


어절~씨구나 들어와요 절씨구나 들어와요
일자 한자나 들고나보니
일월이 송송 해송송 밤중 샛별이 완연하다

얼쑤 ~~~

이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이수중분 백로주에 백구 펄펄이 날아든다
삼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삼월이라 삼짇날에 제비 한쌍이 날아든다

지리구지리구 저러한데 품바하고도나 잘헌다
내 선생이 누군지 나보다 더나 잘헌다

사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사월이라 초파일날 관등놀이가 좋을시고
오자 한자나들고나 보니
오월이라 단오날에 처녀총각이 좋을시고

육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유월이라 유두날에 탁주놀이가 좋을시고
칠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
칠월이라 칠석날에 견우 직녀가 좋을시고

팔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팔월이라 한가윗날 송편놀이가 좋을시고
구월이라 구일날에 국화주가 좋을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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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가요 모음


01. 아득히 먼 곳 - 양혜승
02. 찻집의 창 - 임희종
03.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 임희숙
04.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이은미
05.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 조덕배
06. 찾고싶은 내 사랑 - 김연숙
07. 기다리는 아픔 - 조용필
08. 어떤가요 - 이정봉
09. 갈색추억 - 한혜진
10.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 민해경(한소리)
11. 연인 - 한승기
12. 중독 - 서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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