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 中 진도아리랑

사람이 살면은 몇백년 사나개똥같은 세상이나마 둥글둥글 사세문경 새재는 웬 고개인고구비야 구비구비가 눈물이 난다소리따라 흐르는 떠돌이 인생첩첩히 쌓은 한을 풀어나 보세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이네 가슴속엔 구신도 많다아리아리랑 서리서리랑 아라리가났네 에으헤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가버렸네 정들었던 내사랑기러기때 따라서 아주 가 버렸네저기 가는 저 기럭아 말을 물어보자우리네 갈 길이 어드메뇨아리아리랑 서리서리랑 아라리가났네 에으헤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금자동이냐 옥자동이냐 둥둥둥 내 딸부지런히 소래 배워 명창이 되거라아우님 북가락에 흥을 실어, 멀고 먼 소리길을 따라 갈라요아리아리랑 서리서리랑 아라리가났네 에으헤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노다 가세 노다나 가세 저달이 떴다 지도록 노다나가세 아리아리랑 서리서리랑 아라리가났네 에으헤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춥냐 더웁냐 내 품안으로 들어라베개가 높고 야차믄 내 팔을 비어라아리아리랑 서리서리랑 아라리가났네 에으헤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서산에 지는해는 지고싶어서 지느냐날두고 가는님은 가고싶어서 가느냐만경창파에 두둥둥 뜬 배어기여차 어야뒤어라 노를 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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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만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꽃답던 내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 붙일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만산 평야 넓은 들에 꽃이 피어도
임을 여윈 이 가슴엔 수심만 가득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왠 성화요

조용필



Ten. 박인수

한오백년 / 조수미<무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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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愛の迷路(사랑의 미로) - 桂銀淑 ★



訪問하신 님들 幸福하세요

원본: ★ 愛の迷路(사랑의 미로) - 桂銀淑 ★
일반적으로 꾀꼬리를 春告鳥라 한답니다.

春告鳥/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春というのに 私の胸の 봄이라고 하지만 내 가슴의
厚い氷は 解けないの두꺼운 얼음은 녹지 않아요
おまえは俺の 生き甲斐だよと 그대는 내가 사는 보람이라고

あなたがくどいて くれるまで 당신이 달래어 꾀어 주실 때까지
春告鳥は 歌えない 봄을 알리는 새는 노래할 수 없어요
ほんとの歌が 歌えない진정한 노래를 부를 수 없어요
2.
生きているのは 愛するためよ살아 있는 것은 사랑하기 위함이에요
愛が女の 支えなの 사랑이 여자의 버팀목이죠
すべてを奪い すべてをささげ 모든 것을 빼앗고 모든 것을 바쳐서
二人が一つに なれるまで 두 사람이 하나가 될 때까지
春告鳥は とべないよ 봄을 알리는 새는 날 수 없어요
あおぞらさして とべないの푸른 하늘 향하여 날 수 없어요
3.
早く解かして 私の胸の  빨리 녹여주세요 내 가슴의
厚い氷の 花びらを두꺼운 얼음 꽃잎을
もう迷わない 一生かけて 더 이상 망설이지 않겠어요 일생을 걸어
おまえを守ると 言われたら그대를 지키겠다고 말씀해 주신다면
春告鳥は 歌い出す봄을 알리는 새는 노래하기 시작할 거에요
命の歌を 歌い出す 생명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할 거에요
원본: 春告鳥-김연자




김연자/淚の鎖			

아리랑의 고향 강원도 정선


정선아리랑은 다른 아리랑에 비해 훨씬 애처롭고 구슬프다. 처량하기까지 하다. 아리랑 가락이 원래 구슬프기는 하나 정선아리랑은 더욱 애달프게 들린다.
듣고 있노라면 괜히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릴 것만 같다. 정선아리랑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아우라지’다.
.
◇아우라지
.
강원도 정선군 북면 여량리에 있는 아우라지 나루터. 정선아리랑이 생겨난 곳이다. 옛날 남한강 1천리 물길을 따라 목재를 운반하던 뗏목이 여기서 출발했다.
아우라지라는 말은 ‘어우러진다’는 뜻이다. 임계 방면에서 흘러온 골지천과 구절리에서 흐르는 송천이 만나는 물길이다.
.
이렇게 어우러진 물길은 조양강이라는 이름을 달고 정선을 적신 다음 영월에서 동강으로, 이후 다시 남한강으로 이름을 바꾸어 서울을 거쳐 강화도까지 달린다.
송천은 돌이 많아 거칠게 흐르고 골지천은 얌전하다. 그래서 송천을 양수, 골지천을 음수라 하는데 여름 장마 때 양수가 많으면 대홍수가 나고 음수가 많으면 장마가 끊긴다는 말이 있다. 지난 태풍 루사와 메기 때 양수가 많아 홍수가 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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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과 골지천이 만나는 지점에 정자 한 채가 강을 굽어보듯 서 있다. 그 앞에는 떠나보낸 님을 기다리며 흘러가는 강물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처녀상이 서 있다. 거기에는 강을 사이에 두고 애절한 사랑을 나누었던 한 처녀총각의 이야기가 깃들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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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한 처녀가 강 건너 마을 총각과 사랑에 빠졌다. 가난했던 남자는 돈을 벌어오겠다며 떼배를 타고 나갔다가 굽이치는 여울에 유명을 달리했고, 처녀는 돌아오지 않는 님을 하염없이 기다리다 물길에 몸을 던졌다. 이후 익사사고가 끊이지 않자 혼을 달래기 위해 동상을 세웠는데 사고가 없었다고 한다.
.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너주게/ 싸리골 올동박이 다 떨어진다/ 떨어진 동박은 낙엽에나 쌓이지/ 사시사철 임 그리워 나는 못 살겠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고개로 나를 넘겨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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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 강가에 서있노라면 옛날 서울로 천리 물길따라 목재를 운반하던 떼꾼들의 아리랑 소리가 왁자지껄하게 들리는 듯하다. 여기에 저고리 고름 입에 물고 그들을 눈물로 배웅하던 동네 처녀의 애달픈 이별가가 오버랩된다.
.
아우라지에는 여랑리와 가금리를 잇는 나루터가 있다. 섶다리가 놓이기도 했으나 지금은 없고 줄배가 오간다. 양쪽으로 이어진 줄을 당기며 건넌다. 배를 타면 뱃사공 김진갑(71)옹으로부터 아우라지 전설을 들을 수 있다. 매년 8월 아우라지뗏목축제가 열린다.
.
◇된장마을
.
아우라지에서 동해시 쪽으로 승용차로 20여분 정도 가면 돈연(59)스님과 첼리스트 도완녀(51)씨가 운영하는 된장마을 ‘메주와 첼리스트’(이하 메첼)가 나온다. 된장마을에 들어서면 앞마당에 쫙 늘어선 수천 개의 항아리가 손님을 맞는다. 도씨는 “3천280개”라며 정확한 숫자를 갖다 댔다.
.
100년 이상 된 항아리도 있다고 귀띔했다. 크고 작은 항아리에서 된장과 고추장 익는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청국장 또한 강한 향기(?)를 내뿜는다. 그러나 코를 막고 싶지는 않다. 오히려 마음을 푸근하게 한다. 시장기만 자극할 뿐이다. 항아리 앞에 서 있는 조각상이 눈길을 끈다. 스님과 도완녀씨, 그리고 세 아이를 조각한 가족상이다. 아직 미완성이지만 이제 메첼의 상징물이 됐다.
.
장독대 옆 공터에는 벽이 휑하니 뚫린 너와집 한 채가 자리잡고 있다. 아직 창틀을 해 넣지 않았다. 뻥 뚫린 창틀로 계곡 바람이 숭숭 드나든다. 바닥에는 멍석을 깔아 더 시원하다.운이 좋으면 너와집에서 도완녀씨와 차를 함께 마실 수 있다.
.
도완녀씨. 시골생활 15년에 아줌마가 다됐다. 몸에 좋은 간장, 된장, 그리고 선물세트가 있다고 말할 때면 영락없는 장사꾼이다. “나요, 노가다첼리스트예요. 제손이 안 움직이면 공장이 안돌아가요. 저는 6월이 되면 선탠이 끝나요” 얼굴이 새까맣게 그을려 있었다. 콩 선택에서부터 가공, 발효, 판매까지 도씨의 손이 거치지 않는 것이 없었다. 요즘 들어 웰빙 붐과 함께 먹을거리 강의, 다도, 요리 강습 등으로 더 바빠졌다고 했다.
.
바쁜 와중에도 연주회는 꼭꼭 갖는다고 했다. 지난 7월과 8월에 ‘첼로독주회’와 ‘음악이 있는 된장축제’ 등 이벤트가 있었고, 오는 10월1일 저녁에는 피아노와 함께 ‘달빛음악회’를 열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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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5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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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에 가면 5일장을 둘러봐야 한다. 강원도 원주, 횡성, 홍천 등지에서는 제일 큰 시장이다. 정선장은 끝자리가 2와 7인 날이 장날이다. 시끄럽다. 그만큼 활기가 있다는 뜻이다. 보통 시골장은 오후가 되면 급속도로 활기를 잃는다. 그런데 정선장은 오후 4시가 넘었는데도 사람들로 붐빈다.
.
특산물은 산나물과 약초. 할머니, 아주머니들이 머리에 이고 나온 산나물들은 진품들이다. 산에서 직접 뜯어 말린 고사리며 취나물, 곰취, 곤드레나물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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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구와 골동품 등 없는 게 없는 만물가게도 있다. 대장간에서 두드려 만든 부엌칼과 낫, 도끼, 괭이, 쇠스랑, 호미, 맷돌은 물론 겨울철 방안에 불씨를 담아놓던 화로도 보인다. 무쇠가마솥, 풍로 등 하나하나 짚어보자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지경이다. 구경만 하는 것은 재미없다. 한 가지라도 사야 한다. 장터 사람들과 흥정하는 재미가 만만치 않다.
.
약재며 산나물이며 구경하다보면 배가 출출해진다. 먹을거리 좌판을 지나칠 수 없다. 메밀묵, 메밀전, 올챙이국수 등 먹을거리가 많다. 옥수수 막걸리도 있다. 정선장이 서는 날 오후 4시30분부터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무료 창극공연이 열린다. 정선아리랑의 구성진 가락과 우리 장단의 흥겨움에 젖어 볼 수 있는 시간이다.
.
◇먹을거리
.
정선에 가면 메밀국수와 함께 곤드레나물밥이나 올챙이국수, 콧등치기국수를 먹어봐야 한다.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향긋한 곤드레 냄새가 스민 밥은 담백하면서도 구수하다. 나물 고유의 쌉싸래한 기운이 느껴져 입맛을 돋운다. 곤드레나물밥 위에 갖은 양념을 한 간장을 넣고 쓱쓱 비벼 먹는다. 입맛에 따라 고추장이나 빠글된장에 비벼 먹기도 한다.
.
올챙이국수엔 올챙이가 없다. 옥수수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묵을 쑤어 찬물에 내릴 때 생긴 모양이 올챙이를 닮아 올챙이국수라 부른다. 조미료 맛에 길들여진 입으로 처음 먹으면 간장 맛밖에 나지 않지만 천천히 곱씹다보면 어느 국수보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돋보인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옥수수 특유의 달작지근한 맛도 올챙이국수의 또 다른 매력이다. 한 그릇에 2천원. 양이 적다 싶으면 얼마든지 더 준다.
.
이밖에 국수를 한 입 가득 입에 물고 입안으로 빨아들일 때 국수 가락이 콧등을 친다하여 이름 붙여진 ‘콧등치기국수’도 이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다.
.
◇가는 길
.
중앙고속도로- 제천IC- 정선(빠른 길이긴 하나 공사구간이 많아 불편하다), 중앙고속도로-원주-영동고속도로- 진부IC- 나전-정선


원본: 정선 아리랑



<空港의 離別>

雲の 彼方へ 行く貴方 なにも云えずに 見送る 胸を
kumono kanatae yuku anata nanimo iejuni miokuru muneo

あふれる 言葉が 淚になるの 貴方が 好きよ 死ぬほど好きよ
afureru kotobaga namidani naruno anataga sukiyo shinuhodo sukiyo

背を 向けて 步いても とまらないのよ 戀しさが
seomukete aruitemo tomaranainoyo koishisaga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이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數え きれない 想い出が 窓 かすめる 返れぬ 道は
kajoe kirenai omoidega madokasumeru kaerenumichiwa

遠い 道だと 知らされました 貴方は すべて 私のすべて
to-i michidato shirasaremashita anatawa subete watashinosubete

歌っても 叫んでも 拭えないのよ 淋しさが
utattemo sakendemo numuenainoyo samishisaga




    空港の別れ

    唄.文珠蘭

    雲の 彼方へ 行く貴方
    kumono kanatae yuku anata
    なにも 云えずに 見送る 胸を
    nanimo iejuni miokuru muneo
    あふれる 言葉が 淚になるの
    afureru kotobaga namidani naruno
    貴方が 好きよ 死ぬほど好きよ
    anataga sukiyo shinuhodo sukiyo
    背を 向けて 步いても
    seomukete aruitemo
    とまらないのよ 戀しさが
    tomaranainoyo koishisaga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이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數え きれない 想い出が
    kajoe kirenai omoidega
    窓 かすめる 返れぬ 道は
    madokasumeru kaerenumichiwa
    遠い 道だと 知らされました
    to-i michidato shirasaremashita
    貴方は すべて 私のすべて
    anatawa subete watashinosubete
    歌っても 叫んでも
    utattemo sakendemo
    拭えないのよ 淋しさが
    numuenainoyo samishisaga
空港の別れ-文珠蘭
쿠우코오노 와카레(공헝의 이별) - 문주란










엄마야 누나야

- 이성원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강변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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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월악산 - 주현미
02. 추풍령 - 이미자
03. 울고넘는 박달제 - 주현미
04. 고향이 좋아 - 김상진
05. 이정표 없는 거리 - 김상진
06. 고향아줌마 - 김상진
07. 고향무정 - 오기택
08. 충청도 아줌마 - 김영현
09. 강촌에 살고싶네 - 나훈아
10. 마음은 서러워도 - 박일남
11. 이정표 - 남일해
12. 갈대의 순정 - 박일남
13. 영등포밤 - 박일남
14. 전선의 달밤 - 박일남
15. 정 - 박일남
16. 석양길 나그네 - 나훈아
17. 도라지 고개길 - 김상진
18. 눈물을 감추고 - 김상진
19. 꽃을든 남자 - 김용임
20. 해바라기 꽃 - 김용임
21. 지울 수 없는 정 - 김용임
22. 저 하늘 별을 찾아 - 김용임
23. 엔돌핀 - 김용임
24. 둥지 - 김용임
25. 야간열차 - 김용임
26. 열 두줄 - 김용임
27. 의사 선생님 - 김용임
28. 무정한 사람 - 김용임
29. 울산 아리랑 - 김용임
30. 안아주세요 - 김용임
31. 영산홍 - 김용임
32. 고향설 - 김용임
33. 아줌마 시대 - 김용임
34. 목포는 항구다 - 김용임
35. 휘파람 - 김용임
36. 남자의 길 - 김용임
37. 어머님께 바치는 노래 - 김용임
38. 경의선 열차 - 김용임
39. 나비야 청산 가자 - 김용임
40. 서울아,평양아 - 김용임
41. 내게도 사랑이 - 함중아
42. 안개속의 두 그림자 - 함중아
43. 조용한 이별 - 함중아
44. 사랑은 정에 울고 - 함중아
45. 잊을수 없는 사람아 - 함중아
46. 카스바의 여인 - 함중아
47. 찬찬찬 - 함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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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 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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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가 - 김옥심


놀기만 하여서 무엇하나 덧없는 세월만 흘러간다
문맹퇴치에 횃불을 들고 배움의 전당을 찾아가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퍼얼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창 밖에다 국화 심고 국화 밑에 술 빚어두니
술도 익고 국화 피고 벗님 오시자 달 솟는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퍼얼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단풍은 연봉이요 산 두루 유람할제
진도주 맞빚어 놓고 풍년이에 별미로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퍼얼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장장추야 긴긴밤에 실소리 소리도 처량하고
님을 그리워 젖는 베게 어느 누가 알아주랴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퍼얼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니나로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로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퍼얼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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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영원히 / 패티 김




봄날에는 꽃 안개 아름다운 꿈속에서
처음 그대를 만났네
샘물처럼 솟는 그리움 오색의 무지개 되어
드높은 하늘을 물들이면서 사랑은 싹텄네
아지랑이 속에 아롱 젖은
먼 산을 보며 뜨거웠던 마음
여름 시냇가 녹음 속에서
반짝이던 그 눈동자여
낙엽이 흩날리는 눈물 어린 바람 속에
나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떠나기 전에 다시 한번만
사랑한다고 말해주오 사랑이여 안녕히



낙엽이 흩날리는 눈물 어린 바람 속에
나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떠나기 전에 다시 한번만
사랑한다고 말해주오 사랑이여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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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말

    차라리 듣지 말것을 애당초 듣지 말것을

    사랑한다는 그 말에 별빛도 다 버리고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그말이 별빛아래 흘렀네

    잃어버린 별들이 빛나는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release year: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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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잔하게 흐르는 음악들

     
        ♬ 김수희 - 운명♬ 나훈아 - 영영♬ 길은정 - 난널♬ 최혜영 - 물같은사랑♬ 김진복 - 두렵지않은사랑 ♬ 양하영 - 울지않아요♬ 함현숙 - 처음느낀기분이야♬ 김목경 - 부르지마♬ 왕소연 - 애원♬ 이안 - 물고기자리♬ 김종국 - 제자리걸음♬ 이지연 - 바람아멈추어다오♬ 추가열 - 슬픈사랑♬ 환희 - 가슴아파도♬ 서상억 - 부디부디♬ 이유진 - 비밀♬ 조용희 - 작은행복♬ 이선희 - 나항상그대를♬ 김수희 - 사랑받고싶은여자♬ 김학래 - 슬픔의 심로♬ 조항조 - 남자라는이유로♬ 임종환 - 그냥걸었어♬ 이선희 - 인연♬ 이원진 - 시작하는연인들을위해♬ 이선희 - 친구에게♬ 케이씨엠(KCM) - Smile Again♬ 김진복 - 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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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길면3년 짧으면1년
        02 짝사랑
        03 러브레타(Love Letter)
        04 신사동 그사람
        05 비에젓은 터미널

        06 어제같은 이별
        07 울면서 후회하네
        08 비내리는 영동교
        09 눈물의 부르스
        10 월악산

        11 이태원 연가
        12 흔들리는 갈대
        13 내마음 별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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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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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자노래 연속듣기
        1. 유달산아 말해다오
        2. 황혼의 부르스
        3. 황포 돛대
        4. 낭주골 처녀
        5. 서귀포 칠십리
        6. 살아있는 가로수
        7. 섬마을 선생님
        8. 잊을수 없는연인
        9. 동백꽃 피는항구
        10.삼다도 소식
        11.흑산도 아가씨
        12.열아홉 순정
        13.서귀포 바닷가
        14.강촌에 살고싶네
        15.압록강 칠백리
        16.저 강은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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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얼굴에 햇살을 - 이용복

        사모곡 - 태진아

        그 겨울의 찻집 - 문주란

        산까치야 - 최안순

        기다리게 해 놓고 - 방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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