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시면 노래와 영상이 나옵니다. 꼭 영상 보시고 가세요.

            고향의 봄과 듣는 봄풍경

<오버더 레인보우 4회 >

사랑: "내가 경고햇을텐데. 나한테 넘어오지 말라고."

또사랑:"애는 쓰는데 아직 멀었어."

사랑: "진짜? 그럼 나는 얼마나 더 멋진척을 해야돼냐. . .이거. "

눈물나는(?) 발라드버젼 '고향의 봄'

Il primo bacio lo darò

Il giorno che tu mi dirai

Che vuoi restare insieme a me

E che mai più mi lascerai
Il primo bacio mi darai

E in un momento troverò
Un mondo nuovo in fondo a me
Che ad occhi chiusi ti darò

So che gli amori passano
Ma per me tu sarai
Il primo amore e l'ultimo
Un altro non verrà
E il primo bacio resterà
Come un segreto tra di noi
Anche se forse prima o poi

Il tuo sorriso perderò


So che gli amori passano

Ma per me tu sarai

Il primo amore e l'ultimo
Un altro non verrà
E il primo bacio resterà
Come un segreto tra di noi
Anche se forse prima o poi

Il tuo sorriso perderò

Il tuo sorriso perderò

Il tuo sorriso perderò

Gigliola Cinque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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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자

첫사랑의 눈물

사랑이 뭔지 몰라도 이별이 뭔지 몰라도

남 몰래 흐른 눈물이 슬픔을 말해 주네요

사랑이 뭔지 몰라도 이별이 뭔지 몰라도

남 몰래 흐른 눈물이 슬픔을 말해 주네요

그대와 나는 첫사랑 잊을 길 없어라

그대와 걷던 언덕길 찾을 길 없어라

기나 긴 날이 지나도 괴로운 밤이 지나도

그리운 그대 모습은 언제나 살아 있어요




김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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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오는 길 / 박인희

    산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 신 갈아 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 신 갈아 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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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제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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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없는 사랑.. 이순길 꽃 물결 일렁이던 어느 날잠자던 내 가슴 속에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너무나도 영롱했어요자꾸만 당겨오는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끝 없이 열리는 세상을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그게 사랑인 것을 그게 사랑인 것을나 그땐 몰랐엇지만 맴도는 기억 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 수 없어멀어진 옛 사랑 그림자 밟으며나 여기 여기 설래요바람에 흔들리는 촛불만눈물로 꺼져 가는 밤잊으려 했지만 그대는 이 순간도 내 곁에 있네.. 그게 사랑인 것을 그게 사랑인 것을나 그땐 몰랐엇지만 맴도는 기억 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 수 없어멀어진 옛 사랑 그림자 밟으며나 여기 여기 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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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木浦の淚(목포의 눈물)-李成愛

    夕日が 靜かに 沈む 頃

    유우힝아 시즈까니 시즈무꼬로
    석양이 조용하게 내려앉을 무렵
    港の 女が 頰 濡らす
    미나또노 온낭아 호호 느라스
    항구의 여자가 볼을 적시네.
    人には 言えない 切ない定め
    히또니와 이에나이 세쯔나이 사다메
    사람에겐 말할 수 없는 애달픈 운명
    船が 遠くへ, モッポエソルム
    후넹아 도오꾸에, 못뽀에 소루무
    배는 먼 곳에, 목포의 설움.

    <原語>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 言うけど 屆かぬ あの人に
    유으께도 도도까느 아노 히또니
    말해도 들리지 않을 그 사람에게
    最後の手紙を 書きました
    사이고노 데가미오 가끼마시다.
    마지막으로 편지를 썼다오.
    心の痛みを 癒してくれる
    고꼬로노 이따미오 이야시떼 구레르.
    마음속의 고통을 씻게 해 주오.
    鷗 泣いてる モッポエソルム
    가모메 나이떼르 못뽀에 소루무.
    갈매기도 우는구나. 목포의 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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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오면 - 김윤아

    봄이오면 - 김윤아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녘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 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 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 속으로

    어리고 단 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녘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 당신을 가만히 안으면

    마음엔 온통 봄이 봄이 흐드러지고,

    들녘은 활짝 피어나네

    봄이 오면 봄바람 부는 연못으로

    당신과 나 단둘이 노 저으러 가야지

    나룻배에 가는 겨울 오는 봄 싣고

    노래하는 당신과 나,봄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봄이 오면

    봄이 오면

    봄이 오면

    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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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 - 이용수 작곡, 전유순 작사

    소록소록 봄비가 내리는 들에
    방글방글 새싹들이 얼굴 내밀고
    온 세상의 어린이 예뻐지라고
    봄바람이 사르르르 뿌리고 가요

    진달래 수줍어 얼굴 붉히고
    개나리꽃 노랗게 활짝 웃으면
    종달새 벌 나비 모두 일어나
    노래하며 춤을 추네

    소록소록 봄비가 내려온 뒤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온 세상의 어린이 밝아지라고
    일곱 빛깔 웃음꽃을 뿌리고 가요

    1993년 MBC 창작동요제 11회대상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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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마음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사람의 마음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깍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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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空港の別れ / 文珠蘭 歌謠演歌






    雲の 彼方へ 行く貴方
    쿠모노 카나타에 유쿠 아나타
    kumono kanatae yuku anata
    구름저편으로 가는당신

    なにも 云えずに 見送る 胸を
    나니모 이에즈니 미오쿠루 무네오
    nanimo iejuni miokuru muneo
    아무말못하고 보내는가슴에
    あふれる 言葉が 淚になるの
    아후레루 코토방아 나미다니 나루노
    afureru kotobaga namidani naruno
    넘치는말이눈물이되네
    貴方が 好きよ 死ぬほど好きよ
    아나탕아스키요 시누호도 스키요
    anataga sukiyo shinuhodo sukiyo
    당신이좋아요죽도록좋아요

    背を 向けて 步いても
    세오무케테 아루이테모
    seomukete aruitemo
    등을 돌리고 걸어가도
    とまらないのよ 戀しさが
    토마라나이노요 코이시상아
    tomara nainoyo koishisaga
    멈추지않아요그리움이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이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數え きれない 想い出が
    카조에키레나이 오모이데가
    kajoe kirenai omoidega
    셀수없는추억이

    窓かすめる 返らぬ 道は
    마토카스메루 카에라누 미치와
    matokasumeru kaeranu michiwa
    창을흐리게돌아오지않는길
    遠い 道だと 知らされました
    도오이 미찌다또 시라사레마시타
    do-oi michidato shirasaremashita
    먼길이라고알려준

    貴方は すべて 私のすべて
    아나타와 스베데 와타시노 스베테
    anatawa subete watashinosubete
    당신은모두나의모든것
    歌っても 叫んても
    우타앗떼모 사켄테모
    utatemo sakentemo
    노래하고외쳐도

    拭えないのよ 淋しさが
    누무에나이노요 사미시상아
    numuenainoyo samishisaga
    닦을수없어요외로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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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꾀꼬리를 春告鳥라 한답니다.

    春告鳥/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春というのに 私の胸の 봄이라고 하지만 내 가슴의
    厚い氷は 解けないの두꺼운 얼음은 녹지 않아요
    おまえは俺の 生き甲斐だよと 그대는 내가 사는 보람이라고

    あなたがくどいて くれるまで 당신이 달래어 꾀어 주실 때까지
    春告鳥は 歌えない봄을 알리는 새는 노래할 수 없어요
    ほんとの歌が 歌えない진정한 노래를 부를 수 없어요
    2.
    生きているのは 愛するためよ살아있는 것은 사랑하기 위함이에요
    愛が女の 支えなの사랑이 여자의 버팀목이죠
    すべてを奪い すべてをささげ모든것을 빼앗고 모든 것을 바쳐서
    二人が一つに なれるまで 두 사람이 하나가 될 때까지
    春告鳥は とべないよ 봄을 알리는 새는 날 수 없어요
    あおぞらさして とべないの푸른 하늘 향하여 날 수 없어요
    3.く解かして 私の胸の 빨리녹여주세요 내 가슴의
    厚い氷の 花びらを두꺼운 얼음 꽃잎을
    もう迷わない 一生かけて더 이상망설이지 않겠어요일생을 걸어
    おまえを守ると 言われたら그대를지키겠다고 말씀해 주신다면
    春告鳥は 歌い出す봄을 알리는새는 노래하기 시작할 거에요
    命の歌を 歌い出す 생명의노래를 부르기 시작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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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珠蘭 / 雨




      降りしきる夜の雨忍びなく夜の雨
      furishikiru yorunoame shinobinaku yorunoame
      끊임없이 내리죽여 우는 밤비

      悲しきの この胸に暗いこの夜の雨
      kanashikino konomuneni kuraikonoyonoame
      슬픈 이 가슴에 어두운 밤의 비

      忍び寄る 淋しさよ こっそり來る
      shinobiyoru sabishisayo kossori kuru
      나도 몰래 다가온 외로움이여 살며시 찾아온

      虛しさよ 空ろな 胸に降る 暗いこの夜の雨
      unashisayo utsurona munenifuru kuraikonoyonoame
      허전함이여 텅 빈 가슴에 내리는 어두운 이 밤의 비

      聲を限りにあなた 呼べど
      koeokagirini anata yobedo
      있는 힘껏 소리쳐 당신을 불러보아도

      二度と この手で??  歸らぬ人よ
      nidoto konotedeni kaeranuhitoyo
      두 번 다시 이 손으로?? 돌아오지 않는 사람이여

      雨よ 私の雨よ 私の深い
      ameyo watashinoameyo watashinofukai
      비여 나의 비여 나의 깊은

      嘆きを流しておくれ
      nagekio nagashite okure
      탄식을 흘려 보내 주렴

      雨よ 私の雨よ 私の辛いい
      ameyo watashinoameyo watashinotsuraii
      비여 나의 비여 나의 괴로운

      思い出流しておくれ
      omoide nagashite okure
      추억을 흘려 보내 주렴

      雨よ 降れ降れ 雨よ 降れ降れ
      ameyo furefure ameyo furefure
      비여 내려 내려 비여 내려 내려

      雨よ 降れ降れ 雨よ
      ameyo furefure ameyo
      비여 내려 내려 비여


      ◇◇
      すすり泣く夜のまち  絶え間なく降りつづく
      susurinaku yorunomachi taemanaku furitsuzuku
      흐느껴 우는 밤 거리 끊일 새 없이 계속해서 내리네

      冷たくも やるせない 暗い巷の雨
      tsumetakumo yarusenai kuraichimatanoame
      차디차고 처량한 어두운 거리의 비

      止めどなく降る淚  忘れられぬ面影よ
      tomedonaku furunamida wasurerarenu omokageyo
      그치지 않고 흐르는 눈물 잊을 수 없는 그대 그림자

      凍えじに?? 胸に降る 暗い巷の雨
      koejini munenifuru kurai chimatano ame
      얼어붙은?? 가슴에 내리는 어두운 거리의 비

      熱き口付け 切ない吐息
      atsuki kuchitsuke setsunaitoiki
      뜨거웠던 입맞춤 안타까운 한 숨

      二度と 歸らぬ私の戀路よ
      nidoto kaeranu watashino koijiyo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사랑의 길이여

      雨よ 傳えて 雨よ 傳えて
      ameyo tsutaete ameyo tsutaete
      비여 전해 다오 비여 전해 다오

      今もあなたを 愛していると
      imamo anatao aishiteiruto
      지금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다고

      雨よ 傳えて 雨よ 傳えて
      ameyo tsutaete ameyo tsutaete
      비여 전해 다오 비여 전해 다오

      あなたひとりを 愛していると
      anata hitorio aishiteiruto
      그대 한 사람 만을 사랑하고 있다고

      雨よ 降れ降れ 雨よ  降れ降れ
      ameyo furefure ameyo furefure
      비여 내려 내려 비여 내려 내려

      雨よ 降れ降れ 雨よ
      ameyo furefure ameyo
      비여 내려 내려 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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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구름 흘러가는곳 / 바이얼린 연주
      Song Of Sun / 플릇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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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많은 대동강 - 손 인호[SPOKEN]내 고향 평양성아 그리운 대동강아달밝은 부벽루야 능라도 봄 버들아너와함께 뱃놀이로 밤을 새던 옛 추억 수심가야 흥을 돋군 평양기생 잘있느냐반월도 불새들아 연광정 봄 바람아영명사 종소리는 나그네를 울리더냐꿈에라도 잊을손가 꽃을 따던 평양처녀그리워서 불러보는 대동강아 내 고향아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아 ~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편지 한 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아 ~ 썼다가 찢어버린 한많은 대동강아      야인초 작사/한복남 작곡 美男, 美聲의 가수 손인호씨는 "얼굴 없는 가수"였다."비 나리는 호남선",  "울어라 기타줄",  "해운대 엘레지",  "하룻밤 풋사랑", "한 많은 대동강" 같은 우리의 50~60년대를 대표하는 숱한 노래들을 히트시키며 10여 년간 정상에 서있는 동안에도 방송무대에 전혀 서지 않았다. 심지어 일반무대에서 조차 볼 수 없었다.그의 본 직업은 영화 녹음기사였다. 그는 가수로써 약 150여곡의 노래들을 발표했지만 영화 녹음기사로써는 무려 2천여 편 이상의 영화 녹음작업을 했다."돌아오지 않는 해병",  "로맨스 빠빠", "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 한번" 등이 모두 그가 녹음작업을 한 영화들로 한양스튜디오의 책임자였던 그는 대종상 녹음상을 무려 일곱 차례나 수상했을 만큼 영화 녹음작업에 있어 독보적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한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 손인호씨가 가수로써 받은 상은 단 한차례도 없다.보릿고개 시절, 라디오와 영화가 국민들에게 최고의 오락수단 이었던 시절, 그 두 무대를 동시에 장악한 인물로 "소리의 마술사"라고 까지 불리던 손인호씨는 속칭 "38 따라지" 이다.본명 손효찬(孫孝燦).1927년 평북 창성에서 출생해 창성보통학교 6학년 때, 수풍댐 건설로 마을 일대가 수몰될 위기에 처하자 가족 모두 만주 長春으로 이주해 생활했다.해방 후 신의주로 옮긴 손인호씨는 평양에서 열렸던 이북 도민 전체 노래자랑대회인 "관서콩쿠르대회" 에 참가,"집 없는 천사" 를 불러 1등을 차지한다. 이 때 심사위원장으로부터 "가수가 되려면 이남으로 가야 소질을 살릴 수 있다" 는 권유를 받고 남행을 결심, 해방 이듬해인 1946년 12월 여섯 살 터울의 형과 단둘이 서울로 내려온다."환영합니다" 라는 플래카드가 시내 곳곳에 걸려 있는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그들 몸에 뿌려진 것은 DDT, 즉 살충제였다. 나이가 어려 곧바로 수용소에서 생활을 시작해야했던 그는 당시 서울생활이 얼마나 힘들었던지, "사람은 1주일 동안 굶어도 물만 먹으면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다고 회고할 정도다.그는 당시 작곡가 김해송씨가 이끌던 "KPK악단" 에서 실시한 가수모집에 응모, 참가자 3백 명 중 1등을 차지해 악단생활을 시작했고 이어 윤부길씨가 이끌던 부길부길쇼단에서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곧이어 한국전쟁이 터지자 그는 군예대에 들어가 "군번 없는 용사" 로 전쟁터를 누볐다.제대 후 공보처 녹음실에 입사한 그는 '대한뉴스 녹음을 담당하며 아울러 영화 녹음기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그 무렵 많은 음악인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바로 작곡가 박시춘씨... 이 인연으로 그는 노래 두 곡을 받아 취입하게 되는데, 그 곡이 바로 "나는 울었네" 와 "숨쉬는 거리" 이다. 휴전 이듬해인 1954년의 일이다.최근 수려한 용모의 아들 손동준이 그를 이어 가요계에 얼굴을 비쳤다.손인호  윤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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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나이 눈물 / 조항조 지금가지 않으면 못 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이상은 욕심이겠지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돌아서서 흘린 내눈물 속에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못다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 지겠지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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