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재주가 많은 사람은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다'라는 속담이 나열되어 있다. 이들 속담 아래에는 속담풀이라고는 할 수 없는 '돌다리를 두드리면 내 손만 아프다', '아는 길을 묻는 사람은 싸이코다', '재주가 많으면 먹고 살길도 많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풀빵닷컴에 '구마담'님이 '기똥찬 속담풀이'란 제목으로 올린 게시물이다. '구마담'님은 옛 사람들의 지혜와 재치가 담긴 속뜻 대신 문장자체 그대로 현실적인 풀이를 해놨다.

네티즌들은 "참으로 현실적이다", "다소 황당하지만 공감한다"며 대체로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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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소가 한마리 들어왔는데....

★전/현직 대통령들의 한마디 ㅋㅋㅋ



★이승만 ... " 이 소...미국서 보냈구나 ? "

★박정희 ... " 잘 키워서 새마을 운동에 쓰면 좋겠구만.... "

★전두환 ... " 술 안주 좋켔구만 ... 잡아 묵자 .... "

★노태우 ... " 묵지말고 어디다 꽁추쟈~~~ "

★김영삼 ... " 이 거... 현철이 주지마라 ... "

★김대중 ... " 정일이 갖다 주게,한마리만더 주면 쓰갓는디 ... "

★노무현 ... 소를 한참 뚫어지게 보더니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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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 쌍꺼풀 어데서 했노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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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좋은 삼형제 웃읍시다 2006. 12. 7. 15:55



옛날 옛적 어느 섬마을에

지기(산장지기), 똥월, 행복이란 이름을 가진

의좋은 삼 형제가 살고 있었땅.

어느 날 삼 형제는 고기잡이를 갔다가

풍랑을 만나 무인도에 쳐박히게 되었땅.



며칠 동안 물 한 모금도 못 마신 그들 앞에

용왕님이 나타나셨땅

"의좋은 형제들에게 한가지씩 소원을 들어 주겠노라

단! 이름 첫 자를 가지고 말해야 되느니라"

하고 말했땅



맏형인 지기가 말했땅

"지브로 돌아가고 싶습미땅"

지기는 금방 집으로 날아가 버렸땅.



둘째인 똥월이가 말했땅.

"똥칸으로 가고 싶습미땅"

똥월이는 자기집 똥칸으로 날아가 버렸땅.



막내인 행복이는

마땅한 말을 찾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집으로 가고 싶어서
"행님들이 보고 싶습미땅"

하고 말했땅.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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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와 <똥월이>가 다시 무인도로 돌아와 버렸땅!!



지미럴 좋다가 말았땅!!



똥월이는 까지 달고 돌아와 버렸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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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어떤 신사가 술집 앞에서 투덜 거리고 있었다
"에이 정치인은 다 거지같은 놈들이야!"
옆에서 조용히 술을 마시고 있던
깔끔하게 차려 입은 신사가
"그 말 당장 취소하쇼! 안 그러면 나 화 낼 거요"
"어이구 죄송합니다!
그런데 혹시 정치인이십니까?"







"아니오 나는 거지요!"







둘))

어느 예식장에서 주례선생님이 신랑을 소개하고 있었다.
"신랑 모모군은 아려서부터 매우 영특하였으며,
학교 성적도 우수아여..."
주례선생님의 말이 여기에 이르자
신랑은 얼굴 빛이 변하면서
황급히 뒤를 돌아보고는
자기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예식장이 바뀐 것 같은데요.."






많이 웃는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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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보게된 남녀


워낙 말수가 없어 애인이 없었던 두사람은

멀뚱멀뚱 앉아서 커피만 마시다

남자가 먼저 입을열었다

"제 이름은 입니다"

"아~이요...."

"네,성은 이구요 전철이 제 이름 입니다

남자는 사뭇 심각하게 말했다



그런데 여자가 자지러지게 웃는것이 아닌가

남자는 그렇잖아도 이름이 창피한데

여자가 웃자 민망한듯 물었다

"아니 뭐가 그리 우습죠?"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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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이호선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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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은 버스승강장인데 식당배달원이 한 차선을 완전 점령하여 오토바이를 세워두었다.

그럼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던 사람은 버스가 오면 한차선을 지나 1차선까지 가야 탈수있다.

물론 버스운전자는 1차선에 다른차를 막고 차를세워야 하고... 그럼 다른차는 어디로 가야하나?

그런데 좀 있으니 또 한대의 이 식당 배달오토바이가 오더니 지금 세워둔 오토바이 앞쪽에다

또 세워놓고 식당을 들어가는것이 아닌가! 그걸 찍으려다 차마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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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가

1] 전진않고 앞뒤로 왔다갔다 하길래 알아보니

바퀴에 껌이 붙어 앞뒤로만 이동할뿐 더 이상 전진이 안되고 있더라.

2] 옆으로 벌렁자빠져 있기에 왜 그런가 했더니

애들이 딱지치기하는데 워낙세게 내리쳐 옆으로 누워있다고.

3] 전진을 않고 미끄러지기에 가보니

과속방지턱을 넘지 못하고 오르면 미끄러져 후진해.

4] 프라이드가 죽기살기로 달아나기에 알아보니

경차 취급 안받을려고 경차와 떨어져 있으려고 쏜살같이 달아나더라.

5] 차가 벌벌떨기에 알아보니

삐삐가 와서 그 진동으로 떨고 있었어.

*지나간 일이지만 한번옮겨 봤는데

사실 경차는

1]조금만 틈이 있어도 주차하기 쉽고, 주차 못해 주차하려고 돌아다니는 일

은 없다.공공주차장은 주차료가 반정도로 싸다.

2]고속도로 통행료가 반값이다.

3]기름이 적게 들어 연료비가 절감된다.

4]시장을 보던 볼일을 보러 다니던 할건 다할수 있다.

5]경차가 무게가 아주 가볍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사실 800kg정도 된다.

6]힘이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120km시속은 거뜬히 달릴수 있다.

사실 우리나라 고속도로는 최고속도가 많아도 110km이다. 그 이상의 속도를 내면

사고 나기 쉬워 굳이 140km달리는 것은 무리이다.

7]경차는 속도위반 딱지 끊길 염려가 없다.

8]부제가 없다. 부제에 해당되는 번호라도 끌고 다닐수 있다.

경차를 많이 사서 탑시다.



시속200km를 달릴수 있는경차

가격은 5천만원 이라나요. 660cc 2인승 벤츠 MCC 스마트라는 차인데 없어서 못팔정도로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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