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20일 지나도 그대로인 티베트 고승

88세로 입적한 로잔니마닌파샤 스님.ⓒ 노르웨이 티베트의 소리
'노르웨이 티베트 소리' 2일자 보도에 따르면, 티베트 간덴사원(甘丹寺)의 로잔니마닌파샤 주지 스님이 9월 14일 입적 후, 지금까지 생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화제다.

100대 주지인 로잔니마닌파샤 스님은 현재 드레풍 사원(哲蚌寺)에 안치되어 있으며, 입적 당시와 마찬가지로 좌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내방객들에 따르면 얼굴은 여전히 붉은 빛이 돌고 있으며, 체온은 줄곧 24~25도를 유지하다 10월 들어 21~22도로 내려간 상태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고승의 사망 후 보통 7일, 14일, 21일간 안치하지만, 달라이 라마의 지시로 좌선 상태가 유지돼 있는 한 안치를 미루기로 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불교도들과 관광객이 드레풍 사원을 찾고 있다.

한편 티베트 망명정부의 의학자 탄소우로우슈를 비롯해 인도와 미국의 의사들도 시신을 확인 후 의학적으로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달라이 라마의 지시로 바라나시(瓦拉納西) 대학 티베트 의학원은 ‘고승 사후 선정(禪定) 상태 관찰’이라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 철저 해부 (4)

노스트라다무스 시대에 토성은 점성학에서 가장 큰 재난의 별이었다. 토성은 제세기에서 최후의 별, 최후의 재난을 뜻한다.ⓒ AFP/Getty

[대기원] 제1장 사악의 우두머리와 사악한 짐승

2003년에 나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제목이 "성경 계시록 중 짐승의 도장과 양의 도장"이었다. 그 글 중에서 성경 계시록에서 말하는 짐승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악의 우두머리 강 모모 일당이라고 말했다. 나는 아래의 두 단락을 썼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계시록 13장 1절)"
이것은 사악의 우두머리 강모가 상해에서 출세하여 북경의 중남해로 들어가 7개 상무위원의 중앙정치국 수뇌부에 들어가며 머리에 삼위일체의 모자를 쓰는 것이다.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계시록 13장 2절)"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계시록 13장 4절)"
이것은 중국 공산당이 그것의 최고 권력을 강에게 준 것을 말한다.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계시록 12장 3절)"
이것은 붉은 용이 중국의 XX당이라는 것을 말한다. 왜냐하면 중국 XX당은 천상의 가장 낮은 공간에서는 붉은색 악룡의 표현 형식이기 때문이다.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을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계시록 13장 5절)"
이 구절은 사악한 짐승 강XX의 두꺼비처럼 추악하게 생긴 입과 얼굴을 묘사한다.

사실 성경 계시록에서 강XX가 사악한 짐승이라는 가장 직접적인 증거는 그가 신의 "최후의 심판"에 나타나는 원래의 모습이다.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계시록 16장 1절)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계시록 16장 13절)


여기에서 영어의 영(spirit)은 우리가 말하는 원신(元神)이다. 여기서는 사악한 짐승의 원신이 마치 개구리 같은 것임을 분명히 지적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 공능(초능력)이 있는 사람은 모두 사악의 우두머리 강XX의 원신은 두꺼비에 불과하며 이런 두꺼비 같이 작고 추악한 원신은 인류 역사상 수 천 년이 있어야 비로소 이런 것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이 사악한 짐승은 강XX 밖에 없으며 이 사악한 두꺼비의 왕과 그의 새끼 손자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사악한 세력을 형성한 것이다.


사실 2003년, 설사 중공이 이렇게 대법에 범죄를 짓는 집단이었지만, 자비로운 신은 여전히 그들에게 깨우칠 기회를 주었고 당시 나 역시 사악의 짐승은 사악의 두목 강XX 일당이라고만 생각했다. 실제는 중공 본신이 바로 사악의 짐승이며 강XX, 이 두꺼비는 이 사악의 수뇌와 원신이다. 몇 년의 기회를 주는 데도 중공집단은 여전히 깨우치지 못하고 집착하여 신들을 대노시켰고,이에 신들은 커다란 바위를 갈라서 "중국공산당망(中国共产党亡)"이라는 큰 글자를 보여주는 동시에 "9평공산당(九评xx党)"의 웅대한 글을 세상에 내렸다. 9평공산당을 읽고 각성한 후, 중공이란 이 짐승의 도장을 지우는 자발적인 행동으로 퇴당의 대조류가 크게 흘러 수천만명의 퇴당성명이 나타났다.

오늘 "제세기"를 해독할 때 "제세기"의 예언이 성경 "계시록"의 기록과 일치하는 것을 발견했다. "제세기"에서 강XX 사악의 짐승에 대한 묘사는 역사상 단일 인물에 대한 묘사에 있어서 가장 많아서 만약 그것을 모으면 그야말로 400여 년 전 "강XX 그 사람"이라는 해외 예언판이 될 것이다.


제1절 6.4 도살의 피바다에서 사악한 짐승이 본성을 드러내다

1989, 6.4 도살에서 "사악한 짐승"이 "강귀신"을 낳다

제1기 80수

(영문)
From the sixth bright celestial light
it will come to thunder very strongly in Burgundy.
Then a monster will be born of a very hideous beast:
In March, April, May and June great wounding and worrying.

여섯 번째 밝은 천체의 빛으로부터
매우 맹렬한 번개가 버건디(Burgundy)에서 칠 것이다.
그 후 추악한 짐승으로부터 괴물이 태어날 것이다.
3월 4월 5월 6월,
거대한 상처와 걱정이 있을 것이다.

제1구는 그 시간의 암호가 있는 곳이다. 사건이 발생할 시간을 가리킨다. "여섯 번 째 천체"는 이 해의 천간(天干)이 여섯 번째이며 "기(己)"해이다. 밝은 빛과 그 아래의 "번개가 친다"는 해당하는 해의 지지(地支)가 화(火)인 것을 암시한다. 그래서 이 해는 "기사(己巳)"년 1989년이다.


버건디(Burgundy)는 프랑스의 어느 지역인데 14~15세기는 버건디(Burgundy) 왕국이 네덜란드, 벨기에와 프랑스 동북부를 장악한 넓은 지역이었다. 그래서 본 시의 제2구는 한 국가의 수도를 가리킨다. 동북부의 지역에 세계를 놀라게 하는 대사건이며 이는 마귀와 야수의 악행과 관련된 사건이다. 1989년의 이 사건은 바로 북경의 6.4 사건이다. 3번 째 구절은 6.4 사건에 중공 사악의 "그 후 추악한 짐승"의 본성이 피비린내 나는데서 드러났으며 동시에 이 사악의 짐승 중에 사악의 두목 강모모가 나타났다는 것을 가리킨다. 당연히 짐승의 배에서 났으니 짐승이며 강을 사악한 짐승이라 해도 되는 것이다.


본 시의 4구는 6.4 사건의 발전 과정을 묘사했다. 3월 중공이 티베트 라사에서 계엄을 선포하고 티베트인을 도살하였다. 4월 호요방이 세상을 떠나자 북경의 고등학생들이 천안문에 모여 추모활동을 하고 행진을 하여 나중에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학생활동으로 발전하였고 중공은 "난동을 반대하는 기치"라는 4.26 논설을 발표하여 학생의 애국 운동을 난동이라고 하여 각 지역 학생들의 더욱 대규모적인 시가행진과 휴업을 불러일으켰다. 5월 조자양이 5.4 담화를 발표하여 학생의 애국열정을 긍정적으로 평하며 안정할 것을 강조하였으나 그는 오히려 당내에서 "난동"으로 규정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으며 학생들은 천안문에서 단식하며 "난동"이라고 한 것을 번복할 것을 요구했다. 각계의 군중들이 학생들의 단식을 성원하였다.


5월 18, 19일, 조자양은 학생들을 만났는데 사실상 그의 정치의 마지막이 되었다. 학생들은 단식을 바꾸어 정좌하였으며 중공은 북경에 계엄령을 발포했다. 북경 시민과 학생들은 함께 가두행진하며 군대가 들어오는 것을 막았고 백만명이 천안문 광장과 동서 장안가에서 시위활동을 하였다. 6월 4일 중공군대는 무력으로 북경에 진입하여 총으로 학생과 시민을 학살하여 6.4 천안문 도살사건이 생긴 것이다.


거의 20년이 되어 가는데 6.4 사건은 아직도 양식 있는 중국인의 마음속에는 거대한 상처로 남아 있으며 중공의 사악한 정권은 아직도 무너지지 않고 있으니 중국의 미래가 깊이 걱정된다.

조자양은 정치적으로 매장 당했으며 강모는 종교 신앙을 박해하고 북방영토를 팔아먹었다.

제1기 52수

(영문)
Two evil influences in conjunction in Scorpio.
The great lord is murdered in his room.
A newly appointed king persecutes the Church,
the lower (parts of) Europe and in the North.

두 개의 사악한 힘이 전갈좌에서 교차한다.
위대한 왕이 자신의 집에서 암살당한다.
새로 임명된 국왕은 교회를 박해한다.
북부에서 유럽의 남부.


제1구에서는 시간을 말하는데 점성학에서 전갈좌는 명왕성을 수호하며 수호신은 지옥의 왕인 플루토(Pluto)이다. 그렇다면 전갈좌 본신은 명왕성 혹은 지옥의 왕의 보좌이며 명왕의 보좌는 사악한 힘이 있고 그의 사악한 힘은 말할 필요가 없다. 명왕성의 궤도는 매우 치우친 타원궤도인데 태양에서 가장 멀 때는 74억 킬로미터, 가장 가까울 때는 44억 킬로미터이며 공전주기는 248년이다. 명왕성은 1989년에 근일점에 도달하였는데 이 때 명왕성은 해왕성보다 태양에 더 가까워졌고 구체적인 시간은 9월이다.


매년 태양이 전갈좌에 매우 접근할 때는 10월이다. 명왕성이 1989년 전갈좌 시간에 248년의 근일점에 도달했을 때 명왕이 이 자기의 자리로 마침 돌아갔을 때이며 명왕의 보좌의 사악한 힘과 명왕 본신의 사악한 힘 두 가지가 함께 교차하였다. 그래서 이 시의 시간은 1989년이다.

다른 각도에서 전갈은 두 다리 집게는 두 가닥 사악한 힘을 연상케 하는데 단지 명왕성이 없으면 빈 껍질뿐이며 명왕성이 1989년 전갈좌 근일점에 도달하자 두 가닥의 사악한 힘이 전갈좌에서 교차한 것이다. 1989년 6.4 사건은 이 쌍둥이좌의 6월에 쌍둥이가 두 가닥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위대한 왕이 자기 집에서 암살당한다."는 6.4 이 후 조자양이 가택연금 당한 것을 가리킨다. 동시에 중공 사악에 의해 정치 생명이 끝나는 것을 말한다. "새로 임명된 국왕"은 중공 독재체제에서 선거 없이 강모를 국가 주석으로 지정한 것이다. "교회를 박해한다."는 것은 강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가정교회 등 종교 신앙 인사를 박해한 원흉이기 때문이다.

최후의 한 구는 매국노 강XX가 중국 100여 만 평방 킬로의 북방 영토를 러시아에 팔아넘긴 것을 말하는데 이 영토는 동북 삼성 면적의 합에 해당하며 수십 개의 대만에 해당한다. 1999년 12월 9일과 10일 강XX는 북경에 방문한 러시아 대통령 옐친과 의정서에 서명하여 100여 만 평방 킬로의 북방 영토를 러시아에 갖다 바쳤다. 강XX는 또 도문강 항구를 러시아에 떼어주어 중국 동북의 바다로 나가는 통로를 막아버렸다. 이런 북방 영토는 지리적으로 시베리아 평원의 남부에 속하는데 이 평원은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평원중 하나이며 그것은 중국의 해당화 잎 같은 판도의 일부분이다. 강이 팔아먹어 아시아 국가인 중국의 북방영토는 유럽국가 러시아의 땅이 되어 버렸다. 상세한 것은 <강XX 그 사람>의 14장을 보라.


북경 계엄

(영문)
Great city abandoned to the soldiers,
Never was mortal tumult so close to it:
Oh, what a hideous calamity draws near,
Except one offense nothing will be spared it.

제6기 96수

위대한 도시가 병사들에게 내버려진다.
이전에 치명적인 소요가 그리 가까운 적이 없었다.
오, 얼마나 추악한 대재난이 오려고 하는가
아무도 비할 바 없는 공격을 제외하고는

본시의 제1구는 북경의 계엄령을 말한다. 400 년 전 노스트라다무스 시대에는 계엄이란 말이 없었다. 그래서 "병사들에게 내버려진다(abandoned to the soldiers)"는 표현으로 병사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중공이 북경에서 계엄령을 내린 것은 6.4 도살의 치명적인 소요와 추악한 재난의 도화선이 되었다.

1989 년 5월 19일 중공이 북경에 계엄을 선포한 것은 북경시민의 분노를 일으켰고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군대의 입성을 저지했다. 5월 23일 백만 명이 천안문 광장과 동서 장안가에 다시 모여 시위행진을 했다. 그러나 광대한 시민의 희망은 조금도 피를 좋아하는 사악한 중공의 욕심을 바꾸지 못하고 천인공노할 6.4 사태를 일으켰다. 본 시의 마지막 구는 북경의 계엄에 6.4 도살 이후의 대규모 조사와 추후청산을 말하는데 이 과정에서 사람마다 갇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향과 충격을 받았다.
계엄부대가 제1차 진입시 장애를 받다

제10기 68수

(영문)
The army of the sea will stand before the city,
Then it will leave without making a long passage:
A great flock of citizens will be seized on land,
Fleet to return to seize it great robbery.

바다의 군대가 도시 앞에 나열해 있다.
멀리 진군할 수 없어 떠난다.
대량의 시민들이 땅에서 붙잡힌다.
군대는 돌아와 도시를 탈취하고 거대한 약탈이 있다.

"제세기"의 일부 예언시에는 특별히 바다를 말한 데가 있다. 그것은 하나의 지명같은데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여 일부 시는 해독할 수 없었다. 사실 이 특정한 바다는 바로 중남해(中南海-중국의 최고권력자들이 사는 곳, 천안문 바로 옆에 있다. - 역자 주)를 가리키며 "바다의 군대"는 바로 중공의 군대를 가리킨다. 이 한 수의 시는 중공이 계엄을 선포한 처음에 북경시민과 학생들이 군대의 입성을 저지한 것을 가리킨다. 그들은 북경 시내 곳곳의 교통 요지에 장애물을 설치하여 장애물 앞에서 군대는 장사진을 이루었고 시민과 학생들에게 포위되어 군대가 시에서 더이상 진군할 수 없어 나중에는 떠났다.

전자신문 "27군이 북경 계엄임무를 집행한 경과"의 기록에 의하면

"5월 20일 9시, 집단군 계엄부는 명을 받아 천안문 쪽으로 진군했다. 20일 10시, 제80사는 로성, 로구교를 따라 행군함. 11시 30분이 되어 어문구에 도착. 집단군의 기관차와 직속부대는 명령을 받아 긴급히 옥천로로 향했으나 사람들에 둘러싸여 어문구에서 저지당함. 집단군 지휘소와 80사는 신속히 전진방식을 바꾸어 오토바이 행군으로 도보로 부딪히며 돌아갔으나 또 저지당함. 등등등........
북경군구의 명령에 근거하여 유혈사태의 발생을 면하기 위해 부대는 잠시 진입을 늦추어 원 집결지로 철회하고 명령을 대기함. 5월 23일 새벽, 집단군은 부대 전부가 집결지로 반환하는데 어려움을 겪음."이라고 되어 있다.

이 기록을 보면 당시 중공부대는 확실히 이 시에서 말한 것처럼 방해를 받아 철군했다.

본 예언시의 제3구는 계엄 이후 6.4 이전, 각지의 중공 경찰이 이미 비밀리에 학생과 운동인사를 체포하기 시작했으며 6.4 이후 대량적으로 시민을 체포한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북경에서 중공군대는 대량의 평상복 부대원을 시내에 혼입시켜 장애물을 제거하고 혼란을 만들며 시민들을 체포했다. 제4구는 중공군대의 탱크가 재차 시내에 진입하고 이번에 그들은 총을 발포하여 마치 "거대한 약탈"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영어의 fleet는 함대인데 현대어로 말하면 전차부대에 해당할 수 있다.
* 6.4 도살 유혈이 강을 이룸

제9기 96수

(영문)
The army denied entry to the city,
The Duke will enter through persuasion:
The army led secretly to the weak gates,
They will put it to fire and sword, effusion of blood.

군대는 시내 입성을 저지당하며
공작은 설득을 하여 들어온다
군대는 약한 문으로 몰래 들어와
불을 지르고 칼로 유혈의 강을 이룬다.


본 기는 6.4 사건의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89년 5월 계엄령 후 외곽에 수십 만의 군대를 파견하여 맨손의 학생, 시민들을 진압했는데 학생, 시민들이 도로 요충지에 장애물을 설치하고 군대를 포위하여 계엄군의 입성이 저지되었는데, 이것이 본시의 제1구에서 말한 상황이었다. 이 때 이붕 총리 당국은 각종 방법과 명령으로 시민학생들에게 계엄령에 따르라고 권했다.


5월 21일 천안문 광장에 수대의 군용 수직하강기가 나타나 저공왕복 비행하며 대량의 전단지를 뿌렸으며 이것이 2구에서 말한 상황이다. 6월 2일 3일 밤 계엄군은 사복차림으로 비밀리에 시민, 학생들의 포위망에 "약한 문"을 통해 시내 인민대회당 지하철 역에 집결하고 각 군사와 정부기관의 마당에 모였으니 이것이 제3구절에서 말한 상황이다. 형상적으로는 북경 시내 도로에 고대 성문이 많은 정황이다. 예를 들어 27군 야간에 비밀리에 진군한 노선이 광안문, 선무문, 화평문, 주시구 등등이다.

최후의 한 구절은 6.4 도살의 진실한 참혹함을 말한다. 1989년 6월 4일 새벽, 북경 천안문 광장에 동서 장안가, 북경 시내 여러 곳에서 중공 군대는 야밤에 총성을 울리며 피비린내나는 도살을 시작했다. 천 명도 넘는 무고한 학생시민들이 총탄과 탱크 장갑차 아래 넘어지고 깔렸다.
* 광장 도살의 진실과 천안문 모친의 몽상

제1기 41수

(영문)
The city is besieged and assaulted by night;
few have escaped; a battle not far from the sea.
A woman faints with joy at the return of her son,
poison in the folds of the hidden letters.

도시는 함락되고 야간에 공격당했다.
겨우 몇 사람만 도망가고 전투는 바다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다.
어느 부인은 아들이 돌아와 너무 기뻐 기절하며
독약은 비밀의 편지 봉투 속에 있다.


앞의 두 구절은 6.4 사태의 잔혹성을 말한다. "전투는 바다에서 멀지 않은 곳"의 의미는, 도살이 중남해에서 멀지 않은 천안문 광장이라는 것을 말하며 거의 도망가지 못한다고 했으니 대부분의 청년과 시민들이 잔혹하게 살해된다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이날 천안문 광장의 진실한 정황이다. 중공이 사실을 아무리 덮으려 해도 하늘의 눈은 피하지 못하며 신은 이미 그 혈채를 다 기록해놓았다.

제3구는 6.4 사태에 수많은 어머니가 아들을 잃었으며 아들이 돌아온 어머니로서는 너무나 기뻐 이런 일은 꿈에나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예를 든 것이다.

제4구는 매우 독특하다. 6.4에 참가한 학생과 시민은 중공의 의해 대규모의 조사를 받았다는 뜻이다. 비밀의 편지 봉투는 바로 중공이 매 사람마다 비밀적인 안건을 만들었고 "6.4 반혁명동란에 참가"라는 독약같은 내용을 만들어 매 사람마다 독재 사회의 영향을 받게 했다는 뜻이다. (다음편에 계속)

역천균(力千鈞 리첸쥔) 예언연구가
* 본 기고문은 저자의 견해로서 본보의 입장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출처: 정견망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 철저 해부 (3)

[대기원] 서막

2. "제세기" 예언의 목적, 그것이 전하려는 신의 계시는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말하면 역사상 신의 계시를 통한 역사의 대예언은 몇 가지 작용이 있다. 하나는 하늘이 정한 역사 흥쇠의 체현이다. 사람으로 하여금 진정한 신의 존재를 느끼게 하고 신이 만사만물의 발전을 제어한다는 것이다. 둘째, 역사와 미래의 각종 재난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인과응보의 천리를 경고하는 것이다. 셋째, 사람들이 역사의 대사건을 통해 예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중에는 선악을 똑똑히 구분하며 천리에 순응하면 난관을 넘길 수 있고 비교적 좋은 결말을 얻도록 하는 것이다. 사실은 또 역사의 발전 방향을 규범 하는데 세계 역사상 공통적인 대사건이 오기 전에 조금의 편차도 나타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성경의 계시록은 하느님의 최후심판을 통하여 사람들의 선악의 결과가 있다는 것을 경고하며 이것으로부터 사람들에게 권선징악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러나 특수한 시기에 더욱이 하느님의 최후의 심판이 임하려 할 때 정의와 사악의 최후에 전투, 아마겟돈이 시작할 때 신은 사람들이 "계시록"으로부터 정확한 계시를 얻기를 희망하며 사악의 짐승과 그것의 도장이 무엇인지 알도록 하여 비로소 짐승의 기호를 받지 않고 또 이미 받은 것을 지울 수 있도록, 정의와 사악을 구분하도록 하여 아마겟돈 중에서 어린 양을 따르고 사악과 싸우는 용사가 되어 천국의 도장을 받도록 하자는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살아 있을 때 여러 번 제기하였는데, 그는 예언을 할 때 그것들과 신성한 성전의 일치성(harmonized with the Holy Scriptures)을 유지했다. 사실 "제세기"의 예언은 단지 "계시록"과 일치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중국 고대의 예언즉 근대와 현대의 예언과 일치한다. 예를 들어 "마전과", "소병가", "매화시" 등의 그것들과의 시간 암호체계는 마찬가지이다. 다른 방면으로 "제세기"에 묘사한 역사의 대사건의 자세한 내용은 더욱 풍부하여 반대로 기타의 예언을 해석하는데 도움을 준다. "계시록"의 허다한 문제는 "제세기"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제세기"의 예언에서는 심지어 마야문화와 예언의 미래에 대한 영향도 언급하였다. 모든 이런 특징은 "제세기"를 한부의 동서고금, 천지를 꿰뚫는, 말법시기의 인류사회 역사 대사건을 입체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인류 사회 역사 중 매 일정한 간격마다 일부의 겁난이 있었는데, 제2차 세계대전은 6천만 명의 인명을 앗아갔으며 중공은 중국대륙에서 8천만 명의 중국인을 잔혹하게 죽였고 이런 역사의 재난은 "제세기"에 상세히 서술했다. 그러나 인류의 진정한 미래의 대겁난과 비교하면 이것은 상대적으로 매우 약소하다. "계시록"에서 일곱 개의 인 중 넷째를 떼자,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지옥)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계시록 6장 8절)

또 일곱 번째 인을 떼고,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을 때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해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계시록 9장 15절)

등등 이는 바로 인류의 대겁난을 말하는 것으로 아마 장래 일정한 비례로 인류를 도태시키려는 것으로 이 숫자는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당시 국왕 앙리 2세에게 보낸 편지 중 제12단락에서 이와 유사한 특수한 시기를 언급했는데 그는 "due time"이라고 표현했다. 뜻은 "때가 되면"이다.

그는 이렇게 썼다.

It is much like seeing in a burning mirror, with clouded vision, the great events, sad, prodigious and calamitous events that in due time will fall upon the principal worshipers. First, upon the temples of God; secondly, upon those who, sustained by the earth, approach such a decadence. Also a thousand other calamitous events which will be known to happen in due time.

"그것은 마치 타오르는 거울과 같다. 구름으로 덮여 있고 거대한 사건, 비참한 재앙이 때가 되면 주요 신앙의 숭배자들에게 떨어질 것이다. 먼저 신의 성전(temples of God)에, 다음에 지상에서 양육되었던 생령들에게 재앙이 다가갈 것이다. 또 다른 천도 넘는 다른 재앙은 때가 되면 알게 될 것이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은 때가 되면 오는 거대한 난은 우선, 주요 신앙인에게 시작되며 그 다음은 중생들이 조난을 당하는데 그럼 주요 신앙의 숭배자(principal worshipers)는 무엇인가? 이 문제는 "제세기"를 해독하여 답안을 찾아보자.

"제세기"는 미래의 예언에 대해 인류 사회의 층에서만 머물지 않고 더욱 높은 층의 생명, 천체의 운동, 우리 이 세계 혹은 우주의 기초에 대해 언급했다. 예를 들면 "달의 통치"와 "큰 7의 수"의 순환이다.


* 달의 통치와 인류 문명의 완결 가능성

제1기 48 수

(영문)
When twenty years of the Moon's reign have passed
another will take up his reign for seven thousand years.
When the exhausted Sun takes up his cycle
then my prophecy and threats will be accomplished.

20년의 달의 통치는 이미 지나가고
다른 종류가 7천 년 동안 통치하리라.
태양이 노쇠하여 그의 운행주기를 마치면
나의 예언과 위협은 성취하리라.


해당 시에서 말하는 것은 달의 통치는 이미 20년을 지나고 태양도 아마 소모되어 다시는 운행하지 않을 때 "제세기"의 일체의 예언은 끝난다는 것이다. 지구는 그때 다른 종류가 지배하게 되는데 그럼 현재 인류는 사라진다는 말이다. 이러한 매우 두려운 전경이다. 때가 되어 관건문제를 잘 처리하지 못하면 이런 가능성은 증가할 것이다.

달의 통치는 실제로 인류의 흑야의 장면이며 달의 20년간의 긴 밤은 인류사회가 어느 정도 사악한 세력에 억제되는 것을 말한다. 만약 인류가 이런 사악을 똑똑히 알지 못하고 이겨내지 못하면 긴 밤은 영원할 것이며 태양은 일어나지 못하고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 그럼 이런 최후의 정사대전은 "계시록"에서 말한 아마겟돈이다. 마야 예언을 읽은 사람은 유사한 이론이 있는 것을 알 것이다. 지구는 제5태양기에 완전히 멸망으로 간다. 제5태양기가 끝날 때 태양이 소실되며 지구는 흔들거리며 대극변이 시작된다. 그러나 마야의 역법에 의하면 우리는 제5태양기 말에 처해있으며 이 최후의 시간은 2012년 앞뒤이다.

그러나 내가 말하건대 흑야는 절대 광명을 이기지 못하며 비록 시간이 많지 않지만 아직 있다. 우리가 "제세기"의 예언을 빌리면 달의 통치는 사악한 세력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고 태양이 대표하는 것은 정의이며 우리 지구의 모든 정의지사는 아마겟돈의 최후의 결전에 투입되어 반드시 사악에게 이기게 되어 인류의 밝은 미래를 맞이하게 되어 있다.


* 큰 7수의 윤회와 대도태의 시간

제10기 74수

(프랑스어)
Au reuolu du grand nombre septiesme,
Apparoistra au temps ieux d'Hecatombe,
Non esloigné du grand eage milliesme,
Que les entrez sortiront de leur tombe.

(영문)
The great seventh number’s revolution,
It will appear a time of the year for hecatomb,
Not far from the great millennial age,
When those can enter will leave the tomb.

큰 7수가 윤회한다
대도태의 시기의 어느 해가 나타나리라.
새천년(millennial age)에서 멀지 않은 시기에
그때 들어갈 수 있는 자는 묘지를 떠나리라.

여기에서 영문번역을 (불문 원문대로) 고쳐 쓴다. 원래의 번역은 hecatomb을 slaughter(학살)로 번역했었다. 결과적으로 제4구절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들었고 "그때는 지하의 사람이 묘지를 파헤치고 나온다"로 해석이 되었다. 사실 제4구절의 무덤(tomb)은 제2구절의 hecatomb의 후반 부분이며 그것들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hecatomb은 원래 대규모의 희생적인 제사를 의미하며 이런 제사에서는 한 번에 백 마리의 소를 죽였는데, 나중에 대도살로 전의되었고 여기에서는 "대도태"로 번역하였다.

왜냐하면 제3차 세계대전의 대도살은 이미 대법사존이 없애버렸고(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상세히 설명한다) 그러나 대도태는 여전히 존재한다. 이렇게 제4구절의 묘지를 떠난다는 것은 대도태의 묘지를 떠난다는 것인데, 즉 그들은 도태를 면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들어갈 수 있는 자"는 바로 "미래로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럼 큰 7의 수의 윤회는 무엇인가? 대도태 시기에 어떤 사람이 도태되는가? 어떤 사람이 미래로 들어갈 수 있는가? 그것은 새천년에서 멀지 않은 시기라고 했으니 2000년 후 얼마 후이다. 그럼 대도태로부터 매우 가깝다. 이 책을 다 읽으면 답안을 얻게 될 것이다.


* 인간 도덕의 재난은 자연 재난의 중요한 원인이다

제2기 46수

(영문)
After great trouble for humanity, a greater one is prepared
The Great Mover renews the ages:
Rain, blood, milk, famine, steel and plague,
Is the heavens fire seen, a long spark running.

거대한 인간성의 재난 이후, 더욱 큰 재난이 닥쳐오리라
위대한 변천자가 시대를 갱신한다
비, 피, 우유, 기근, 전란과 온역
천국의 화염이 보이고, 길고 긴 스파크가 달린다.


말세의 재난은 늘 인간들의 착오와 죄업으로 인한 것이다. 사악의 무리는 거대한 인간 도덕의 재난을 만들었고 그들은 신의 보응을 믿지 않으나 신이 가한 재난은 그들의 머리 위에 있다. 그러나 인류의 대부분이 도덕의 파괴로 인한 거대한 재난에 대해 무관심하면 그들의 행위를 어떻게 "도덕적"이라 할 수 있겠는가? 믿지 않는다면 전 세계의 사람들을 보라. "살아있는 법륜공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는" 이러한 인류의 있어본 적이 없는 죄악에 대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도덕적인 입장에서 말하는가?


인류의 겁난이 올 때 사람을 구하려는 현자들은 큰소리로 외친다. 사람들아 선악을 똑똑히 분별하라. 성도들이 자기의 피를 희생하는 것이 사람의 양심을 일깨우기 위한 것인데 인류는 매번 대겁난 이전에 선(善)을 택하는지 악(惡)을 택하는지 사실은 도태되는지 안 되는지를 선택하는 것이며 자비로운 신이 정한 표준은 그리 높지 않아서 "인간의 도리"를 알고 양심만 있으면 잘못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악을 따라가고 있으며 마비되어 있는가? 사람이 인간의 도리를 잃어버릴 때 자신이 복멸로 향하는 때이며 이때 홍수, 전란, 핵폭발 후의 우유빛 비, 기근과 온역 등 일체의 재난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 근시안적인 서방국가는 세계최후 시기가 다가옴을 보지 못하고 있다

제3기 2수

(영문)
The world near the last period,
Saturn will come back again late:
Empire transferred towards the Dusky nation,
The eye plucked out by the Goshawk at Narbonne.

세계가 최후에 가까워질 때
토성은 늦게 돌아 올 것이다.
제국은 어두운 나라로 향해 기울고
나본에서 늙은 매가 눈을 쪼아버릴 것이다


세계가 최후에 가까워질 때 각종 재난이 내려온다. 노스트라다무스 시대에 토성은 점성학에서 가장 큰 재난의 별이었다. 왜냐하면 당시 태양계 중 명왕성, 해왕성, 천왕성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발견된 토성은 "제세기" 예언에 나타난다. 이 시에서 토성은 최후시기의 재난을 의미한다.


재난의 원인 중 하나는 로마 제국이나 프랑스 제국이 어두운 국가로 기울고 있었고 여기에서 가리키는 것은 서양 일부 주요 국가는 모 국가의 사악한 정권을 잘 알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에 기울어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본 현재 서방의 일부 주요 국가와 기업은 정치와 경제적 이익을 위해 중공의 사악한 정권의 각종 죄악에 대해 투쟁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이 사악한 정권을 옹호하는데 이것은 본 시에서의 예언이 빈말이 아닌 것을 설명한다. 그 중 프랑스의 한 차례의 정부는 유럽국가 중 가장 중공정권을 옹호하는 정부이다. 본 시의 나본은 프랑스의 어느 도시인데 이전에 어느 공작의 영지의 수도였다.


본시의 2구절 "토성은 늦게 돌아올 것이다"는 시간을 나타낸다. 즉 1999년 후의 2000년(경신년)은 토(土)의 해이다. 제세기에서 예언한 시간의 암호체계에 관련해서는 나중에 상세히 설명한다. 본 시의 4구는 하느님이 예언의 계시를 통하여 중공을 옹호하는 사악한 정권에 대해 더욱이 1999년 이후에도 아직도 이러한데 신이 가슴 아픈 것을 표시한다. 설마 당신들이 정말 눈을 장님으로 만들 것인가? 어떻게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는가? 어떻게 계속 이렇게 할 것인가? 종교의 문파는 기타 신앙이 사악의 박해를 받는데 대해 무관심하다.


제1기 53수

(영문)
Alas, how we will see a great nation sorely troubled
and the holy law in utter ruin.
Christianity (governed) throughout by other laws,
when a new source of gold and silver is discovered.

오호라, 우리는 어떻게 눈을 뜨고 보고만 있는가
한 위대한 나라가 홀로 재난을 당하고
신성한 법이 훼멸되는 것을.
기독교는 다른 법에 지배를 받고
금과 은의 새로운 원천이 발견될 때


이 시에 대한 이전의 해석은 유럽의 종교개혁이었다. 천주교와 개신교 사이의 투쟁이나 박해, 혹은 세속 정권이 종교의 특권을 취소한 등등인데 모두 부정확하다. 왜냐하면 이런 역사에는 기독교의 법, 즉 성경이 훼멸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시의 제1구에서는 똑똑히 말한다. 이 신앙에 대한 박해는 한 나라에서 발생한다. 만약 이 국가에서 기독교를 박해한다면 기독교가 완전히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하면 "신성한 법"이 박해 받을 때 이 신성한 법은 한 나라에서 보편적으로 전파되는 것이다. 만약 이 국가의 사악한 정권이 박해를 받는 것을 내버려 둔다면 신성한 법은 훼멸될 위험이 있다. 이 신성한 법은 당시 중국에서 주로 전파되던 파룬따파(法輪大法)이다


중국이 대륙에서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 것은 매우 사악했다. 이 박해에 대해 서양국가의 사람들은 처음에는 생소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부단히 박해진상을 폭로함에 따라 많은 선량한 사람들과 단체 내지 정부에 이르기까지 중공을 질책하였는데, 그중에는 많은 기독교도와 단체도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기독교 사회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관망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사실 세계의 기타 종교 종교문파의 견해에 얽매여 다른 신앙이 박해를 당하는데 대해 무관심하다. 이런 태도는 인류사회의 최종 운명에 열악한 영향을 준다. 만능의 신은 여기에서 그들에게 급박한 목소리를 지르고 있다. 어떠한 바른 믿음, 바른 종교도 중국이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손을 내밀어 구하지 않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


본 예언시의 마지막 구절은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가리키며 일체의 자원을 다 동원하여 미친 정도에 도달했는데 돈 이외에도 모든 정부의 기구 선전기구, 외교수단, 그들이 조종하는 종교협회, 애국교회 등을 모두 파룬궁 박해에 투입하였다.


* 일정한 체계와 층차의 뭇 신들 역시 "동방의 죄악"을 홀시하기 시작했다

제4기 50수

(영문)
Libra will see the Hesperias govern,
Holding the monarchy of heaven and earth:
No one will see the forces of Asia perished,
Only seven hold the hierarchy in order.

천칭좌는 서양을 지배할 것이다.
하늘과 땅의 군왕을 제어하나
아무도 아시아의 힘이 사라지는 것을 주시하지 않는다.
오직 7이 층층의 질서를 장악한다.


나는 이전에 "제세기"의 예언시는 주요 역사 사건을 부동한 각도, 부동한 층차에서 묘사하고 있다는 것을 언급했다. 이 부동한 층차는 일정한 우주 층차와 일정한 층차의 신령을 포함한다. 왜냐하면 "제세기" 예언은 만능의 주로부터 계시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그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 24단락에 구체적으로 말했다.

In the firmament of the eighth sphere, a dimension whereon Almighty God will complete the revolution, and where the constellations will resume their motion which will render the earth stable and firm, but only if He will remain unchanged for ever until His will be done.

"창궁의 8번 째 천체에서 만능의 주가 운행으로 이 변화를 완성할 것이며 그곳의 모든 성좌가 그들의 움직임을 재개하여 지구를 안정되게 하고 견고하게 한다. 하지만 전제는 그가 의지대로 될 때까지 그가 변화하지 않아야 한다."

이 말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데 그러나 모든 파룬궁 수련생들은 한번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대법 사존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왜냐하면 아주 큰 천체(天體) 범위가 우주의 특성을 벗어났기 때문에 비로소 법(法)을 바로잡게 된 것이다."(<<정진요지>>, <급히 깨어나라>)


노스트라다무스가 당시 신의 계시를 전달한다. 창궁에서 만능의 주가 이 변화를 완성시키려고 하고 모든 성좌가 다시금 그들의 운행을 재개한다는 것은 바로 창궁의 일체를 바로잡는다는 것이 아닌가? 대법 사부는 2001년 쓴 한수의 시에서 이렇게 썼다.


<대궁을 바로잡다(正大穹)>

사악이 언제까지 날뛸 거냐
중생의 뜻 낱낱이 드러나는데
뉘라서 이 겁(劫) 벗어나 있을쏘냐
뭇 신의 어리석음 가소롭구나

천칭좌는 서양을 지배한다는 말은 서양 세계는 소위 공평과 정의의 신들에게 조종되며 그들은 일정한 층차에서 인간 세상을 관리하는 신령으로서 천지 군왕을 조종한다는 것이다. 점성학에서는 천칭좌는 황도의 제7궁이며 금성을 수호하며 정의의 여신과 사랑의 신을 수호한다. 여기에 황도 제7궁과 마지막 구절의 층층의 질서를 장악하는 7은 모두 큰 7의 윤회와 연관이 있다.


그러나 이런 소위 공평과 정의를 대표하는 신들은 오히려 아시아의 모 국가에 일어나는 죄악이 동방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들과 무관하다고 여기어 주의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큰 7의 윤회"에서 세계는 멸망의 경지로 가게 되었다. 최후에 자기들도 겁난에 처하게 되었다. 만능의 주는 그들에게 계시한다. 너희들이 동방의 사악한 세력을 주의하고 그들과 싸우면 비로소 세계와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이상의 몇 수의 예언시로부터 보면 우리는 말세 최후의 시기의 재난이 임할 때 만능의 주는 지구의 중생이 선악을 가리지 않고 도태될 위험에 처해진 것을 보았다. 세계 상당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에만 바쁘고 진정한 인간의 도리로 세계의 정과 사를 판단하지 않는다. 많은 나라와 기업들이 정의를 믿는 사람들이 박해를 당하는데도 냉담하다.....


심지어 일정한 층차의 신들도 중공사악이 이 세계의 미래에 얼마나 큰 위해를 가져다주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에는 얼마나 엄중한 결과가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만능의 신은 인류에게 "제세기"를 주어 사람들을 경고했다. 세계최후의 재난이 곧 올 텐데 신은 그들이 범한 각종 잘못을 알고 수백 년 전 신이 준 계시를 보고 역사 미래의 진상을 똑똑히 보아 계속 잘못을 범하지 말고 도태되지 말라고 한 것이다.


나는 "제세기"를 해독하면서 좀 더 일찍 이 일을 하지 못했음을 정말 후회한다. 왜냐하면 인류는 대도태에 정말 너무나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법륜성왕은 우주와 인류에 대해 "불은호탕"하고 대법제자들은 요 몇 년래 스승을 도와 정법을 하고 있으며 우주의 정법은 필히 성공할 것이며 세계 인류의 훼멸은 피할 수 있다. 아마겟돈 대전의 승부는 일찍이 뻔했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지구의 중생은 아직도 정의의 진영에 들어올 기회가 있으며 중공 사당의 낙인이 찍힌 사람이 만약 깨어날 수 있다면 아직도 자기의 노력으로 짐승의 낙인을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시간과 기회는 갈수록 적어진다.


* 사람들이여, 최후의 기회를 소중히 하기 바란다!

이제 신이 인류에게 준 "제세기"의 예언에서 역사와 미래의 진상을 찾도록 하자. 그 이전에 2007년 신당인 만회에서 부른 "모든 대법제자의 마음의 노래"를 경청하자!

진상을 찾아라
천지는 망망하고
세상 사람들 어디로 향하는가
미혹 중에서 길을 모르니
길을 가리키는데 진상이 있노라

빈부는 다 마찬가지이며
큰 난이 오면 숨을 곳이 없는데
사이트의 한 면을 열어
빨리 진상을 찾아라 (다음편에 계속)

역천균(力千鈞 리첸쥔) 예언연구가
* 본 기고문은 저자의 견해로서 본보의 입장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출처: 정견망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 철저 해부 (2)

[대기원] 서막

각종 예언의 구체적인 내용을 해석하기 전에 먼저 선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우선 예언은 어떻게 나타났는가? 그것이 온 원천은 무엇인가? 다음은 예언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사람들에게 무슨 계시를 주려고 하는가? 더욱 중요한 것은 예언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사람들이 응당 얻어야 할 계시, 해독하려는 주요의 미혹은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이다.

1. "제세기"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인류 역사상 실증된 위대한 예언은 모두 정법(正法), 정교(正敎) 중에서 수련하는 사람이나 신앙인이 신의 계시를 얻어서 쓴 것이다.

"건곤만년가(乾坤萬年歌)"를 쓴 강자아나 "마전과(馬前課)"의 제갈량 "추배도(推背圖)"의 이순풍, 원천강 "철관수(鐵冠數)"의 철관스님, "소병가(燒餅歌)"의 유백온 등등은 주로 도가의 사람이거나 불가의 사람이다. 성경의 "요한계시록"의 요한은 기독교의 사도이며 "제세기"를 쓴 노스트라다무스 역시 경건한 천주교인이었다.

"제세기" 시작 두 수의 시에는 노스트라다무스 그가 어떻게 신의 계시를 받아 예언을 하였는가를 약술하고 있다.


* 신의 계시를 얻다 1

제1기 1수

(영문)
Sitting alone at night in secret study ;
it is placed on the brass tripod.
A slight flame comes out of the emptiness and
makes successful that which should not be believed in vain.

비밀의 서재에서 밤에 혼자 앉아 ;
그것은 황동의 삼각대에 놓여 있다.
빈 것으로부터 담담한 화염이 튀어나오고
허공에서 불가사의하게 성공적으로 나타난다.

들리는데 의하면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을 할 때 늘 두 가지 물건이 떠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하나는 4세기 플라톤 학파의 고서 "신비의 이집트"이며 또 하나는 황동 삼각대에 안치된 4세기의 골동품 바리때였다고 한다. 그것들은 노스트라다무스로 말하면 아마 신성한 영기를 지닌 보물이었을 것이다. 그가 낡은 바리때에 대하여 고서를 읽으면 전체 심신이 융화되어서 바깥의 일체의 것을 망각하고 일종 선정(禪定)과 유사한 상태에 들어갈 수 있었다. 선정이 일종의 "공(功)"의 경지나 "무(無)"의 상태에 도달할 때 아마 그것은 시에서 말하는 "emptiness"로서 비로소 신의 계시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고 신령과 교류할 수 있었다. 이것은 바로 불가나 도가에서 말하는 "선정"의 수련경지와 마찬가지이다. 사실 소위 "공"의 경지는 바로 당신이 그 때에 이 세속의 일체 집착도 없이 완전히 빈 것이다. 이 공간의 일체를 공(vain)으로 보았을 때 다른 공간의 정보나 형상이 오며 - 신의 정보는 바로 "불가사의하게 성공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런 체험은 사실은 수련하는 사람에게 많이 있으며 단지 노스트라다무스처럼 이렇게 수년 간 연관적으로 위대한 신의 계시를 받아 "제세기"의 광대한 예언을 쓴 것은 많이 보지 못할 뿐이다. 그는 "정(定)"과 "공(空)"을 수련하는데 고수라고 볼 수 있으며 실제로 노스트라다무스는 이미 수련하여 고도의 경지에 들어간 사람이다.

이 과정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 중 10번 째 단락에서 구체적으로 말한 적이 있다.

As regards the occult prophecies one is vouchsafed through the subtle spirit of fire, which the understanding sometimes stirs through contemplation of the distant stars as if in vigil, likewise by means of pronouncements, one finds oneself surprised at producing writings without fear of being stricken for such impudent loquacity. The reason is that all this proceeds from the divine power of Almighty God from whom all bounty proceeds.
"신비한 예언은 정교한 불의 정령을 통한 것이며 때로는 밤중의 먼 별을 묵상하여 이해한 것이다. 혹은 모종의 선포인데 나는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벌 받을 만한 망언을 함부로 하는 것을 보고 놀란다. 그 이유는 이 모두가 신성한 만능의 주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묵상이란 일종의 선정과 유사한 상태를 가리키며 이해와 선포는 신이 사람에 대한 모종의 텔레파시(사유전감)이다. 그래서 이 첫 수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신의 계시로부터 온 것임을 설명한다.


* 신의 계시를 얻다 2

제1기 2수

(영문)
The wand in the hand is placed in the middle of the tripod's legs.
With water he sprinkles both the hem of his garment and his foot.
A voice, fear: he trembles in his robes.
Divine splendor; the God sits nearby.

손의 지팡이를 삼각대 다리의 중간에 놓는다.
물을 옷 주변과 발에 뿌린다.
소리가 있는데 두렵다. 그는 옷 속에서 떨고 있다.
신성한 장엄함("Divine Splendor")이 있고 신이 옆에 앉는다.

이 시에서 묘사한 것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영통한 상태에 대해 위 한 수보다 더 가까워진 것이다. 그는 여기에서 신의 음성을 들었을 뿐만 아니라 신의 형상도 보았다. 신이 그의 옆에 앉았는데, "제세기" 중 일부 예언이 매우 정확한 것은 그리 이상할 것이 없다. 거의 "신이 내려와 집필"한 것이다. 사실 여기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천목으로 신을 보았으며 천이(天耳)통으로 신의 음성을 들었는데 역시 특이공능의 체현이다. 일정한 수련체험이 있는 사람은 아는데 신이 있어서 한 마디를 할 때 그 음성은 듣기에 웅웅거리는 뇌성처럼 들리며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또 신이 눈 앞에 나타날 때 그것은 정말로 금빛이 번쩍이는 "신성한 장엄함(Divine Splendor)"인 것이다. 그래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일부 예언은 바로 신이 직접 유관한 광경을 나타내준 것이며 직접 음성으로 일부 일을 서술한 것으로서 노스트라다무스가 이해하고 사람의 언어로 기록한 것이다.

이 방면에 대해 노스트라다무스는 아들에게 보낸 편지의 제9단락에서 이렇게 말했다.

So much so that persons of future times may be seen in present ones, because God Almighty has wished to reveal them by means of images, together with various secrets of the future vouchsafed to orthodox astrology, as was the case in the past, so that a measure of power and divination passed through them, the flame of the spirit inspiring them to pronounce upon inspiration both human and divine.
"미래의 사람들은 지금 시대의 사람들이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전지전능한 신은 그들을 형상으로 나타내길 원했기 때문이며 아울러 정통 점성술에서 부여한 각종 미래의 비밀은 과거의 예언이 그랬듯이, 일정한 양의 예언적 신성함과 능력은 그들을 통하여 신령스런 화염으로 그들의 영감을 자극하여 예언하는데 신의 영성과 인간의 영감에 기초한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주로 신의 계시에서 온 것이며 그렇다면 그 중에 역시 그의 신의 계시에 대한 이해가 있을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중 그의 "제세기" 예언시가 가장 정확한데 그것은 주로 영(靈)을 통한 산물이었기 때문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서신과 그의 별자리 계산은 그 다음인데 그것은 개인의 이해가 비교적 많기 때문이다. (다음편에 계속)

역천균(力千鈞 리첸쥔) 예언연구가
* 본 기고문은 저자의 견해로서 본보의 입장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출처: 정견망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 철저 해부 (1)

[대기원] 이 글은 중국어 정견망에서 번역한 것으로 현재 중국의 상황과 많은 관련이 있으며 예언서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 다르고 언어의 부족함으로 인해 우리말로 옮기는데 한계가 많아 일부는 생략하고 번역했음을 밝힌다. - 역자주


서문 : 프랑스의 유명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는 미래에 관한 예언 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옥같은 책이다. 그것의 탄생 후 400여 년의 역사 동안 "제세기"에서 예언한 것이 부동한 시기의 각종 역사적 사건에 다 맞아 떨어졌다. 가깝게는 16세기 노스트라다무스가 살아있을 당시의 프랑스 국왕 앙리 2세가 어떻게 죽을 것인지와 그의 왕후와 자녀들의 운명에 관한 것부터, 멀게는 21세기 미국에서 발생한 세계무역센터의 911 사건과 사담 후세인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중간 정도에는 프랑스의 16세기 후의 역대 국왕, 프랑스 대혁명, 나폴레옹과 히틀러의 이름, 히로시마의 원자폭탄 등등 그 정확한 정도는 사람을 감탄케 한다.

역사상 "제세기"와 견줄만한 예언은 서양에서는 볼 수 없으며 인류가 출판해 낸 바다와 같이 많은 책들 중에 성경 외에 400여 년 간 재판되며 끊이지 않는 책은 아마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뿐일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새로운 성경"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그러나 동양에는 더욱이 중국 역사상에는 일찍이 사람을 감탄케 하는 예언책들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제갈량의 "마전과", 당나라 이순풍, 원천강의 "추배도", 명나라 유백온의 "소병가" 등등이 있는데 이런 예언은 "제세기"에 비해 더욱 오래 되었으며 역사에서 증명된 것도 허다하다. 아울러 기본적으로 시간 순서대로 배열해 놓아 그 중 해석된 부분만 읽으려 해도 한 권의 역사서 만큼이나 된다.

"제세기"는 사행시 형식으로 매 100 수로서 한 세기를 예언했으며 총 10개의 세기가 있다 그 중 7기는 42수밖에 없어서 총 942수의 예언시이다. 또 예언의 내용은 시간 순서대로 해놓은 것이 아니며 지금까지 "제세기"는 완전히 해독된 부분이 비교적 제한되어 있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으로 해독한 전문가는 1891년 "Oracles of Nostradamus"의 작자 찰스 워드(Charles A. Ward)이다. 그는 일생 중 약 15%의 예언시를 해석했는데 145수 정도였다. 나중에 "제세기"를 연구한 학자도 "제세기"에 관한 책을 썼는데 그들이 진정하게 해독한 예언시는 흔히 20~30수밖에 안되었으며 그중 일부분은 오역이었다. 비교적 유명한 오역에는 제9기 72수에 있는 다음의 시이다.

"1999년 7월,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세계의 종말이라고 해석했다. 그래서 막상 그날이 지나가자 많은 무신론자들은 이것에 근거하여 "제세기"에 대해 비판을 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에 대해 의심이 생겼는데, 사실 이것은 모두 후세인들이 "제세기" 예언을 잘못 해석하여 생긴 것이다.

실제로 "제세기"의 942수의 예언 시는 그 정보가 매우 크며 각개 역사 사건의 허다한 생동한 내용들을 묘사하고 있다. 하나의 주요한 역사 사건은 왕왕 부동한 예언시로 상호 인증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 다른 각도나 심지어 부동한 층차에서 묘사하여 그것은 일부 기타 예언이 갖추지 않은 독특한 매력이 있다. 지역적으로 보면 "제세기"의 예언은 전 세계적인 범위를 포괄하는데 비록 노스트라다무스 시대에 미국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그것은 비슷한 지명과 역사적 특징을 가진 유럽의 지명으로 세계의 다른 지명들을 대신 가리켰다. 만약 당신이 정말 그것을 이해할 수 있다면 "제세기"는 그저 하나의 위대한 예언일 뿐만 아니라 한 부의 위대한 시라고 칭할 것이며 세상을 구하는 신성한 시편임을 발견할 것이다.

최근 인류가 곧 당면할 각종 재난은 모두 사람들이 인류 역사의 의의와 뭇 신들의 인류에 대한 경고를 몰라서 생긴 일임을 느꼈기 때문에 나는 4개월이 안 되는 시간에 "제세기" 중 현대, 현재와 유관한 미래의 예언시를 300여 수 해독하였고 아울러 그 중 대부분을 책으로 정리하여 세상을 구하는 작용을 일으키기를 희망한다. 하나의 보통 사람으로서 4개월이 안 되는 시간에, 직장 생활하는 나머지 여가시간에 거의 천수가 되는 시를 중문판, 불문판, 영문판 등 각종의 해석을 전부 다 읽기도 쉽지 않은데, 300수를 해독했다고 하면 그야말로 천일야화 같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할 것이다. 어떤 독자는 묻는다. 당신은 뭐하는 사람이오? 말하는 것이 "큰소리만 치고 부끄러워할 줄 모른다"는 것 같다.

본인은 무슨 특별한 사람이 아니며, 무슨 특별한 것이 있다면 그저 한 가지가 있다. 나는 파룬따파를 여러 해 수련한 사람이며 고인(高人)을 사부로 모신 사람이다. 나의 사부는 바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창시인 이홍지(李洪志)이며 나는 그저 보통의 대법제자이다. 나 개인의 체험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면 사람의 지혜를 열어줄 수 있으며, 이홍지 스승이 말한 불법(佛法)을 공부하고 착실한 수련을 가하여 우주의 진리와 부동한 층차의 표현을 이해하고 깨달은 후 인류 사회의 소위 이해할 수 없는 미혹을 깨달았는데, 이는 무슨 비밀이 아니다. 실제상 인류 사회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당신도 대략의 윤곽을 알텐데 소위 예언을 해석한다는 것은 단지 그것을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나타내며 당초 신이 어떻게 사람에게 계시를 주었는지 신이 예언자에게 알려준 것을 어떻게 언어로 표현해 내는가 하는 것이다. 그럼 이미 발생한 일을 통하여 장래 발생할 역사를 현대적 언어로 표현할 뿐이다. 사부님은 이에 한 수의 시를 지었다.


<<대법은 미혹을 파하노라>>

유유한 만사는 눈앞에 지나가는 구름에 불과하나
속인의 마음을 미혹시키고
망망한 천지는 어찌하여 생겼는고
중생의 지혜를 무력하게 하노라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지혜의 원천이며 대법은 일체의 미혹을 파헤칠 수 있다. "제세기"의 해독을 통하여 대법과 대법사존의 위대함을 더욱 알 수 있다. "제세기"의 예언은 원래 인류역사의 대법에 대한 기다림을 표명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우주를 정법하고 인간을 구하는 빛나는 역정과 법륜성왕(法輪聖王)이 우주와 인류에게 불은호탕(佛恩浩蕩))함을 표명하는 것으로서 이 한부는 크고 위대한 시편이다.

본서의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번역은 1999년 로버트 헨리의 영문판 "노스트라다무스의 완전한 예언(The Complete Prophecies of Nostradamus)"를 기초로 하여 중문으로 번역했다. 영문판 번역의 착오가 있을 경우 본서에서는 불어 원문을 열거하고 다시 이를 기초로 영문번역을 고치고 원인을 설명했다. "제세기"는 노스트라다무스가 16세기의 프랑스어와 라틴어, 희랍어, 스페인어 등을 섞어 썼고 현대의 프랑스어와도 같지 않다. 그래서 프랑스어를 번역할 때에는 에드워드 올리버(Edward Oliver)가 2004년에 펴낸 노스트라다무스 시기의 고 프랑스 사전을 채용했다. 당연히 "제세기" 원래의 중문 번역은 예언 연구에 도움이 되었고 내가 본 것은 필명이 낙보(洛晋)로 된 중문번역판이었는데 그저 중문판이 시구에 대한 의역이 비교적 많아 본서는 예언시의 중문번역 대부분을 다시 고쳐 썼다. 그러나 원판에서 일부 비교적 널리 유전되는 것과 비교적 적절한 의역은 남겼다. 여기에서 본인은 이상의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본서를 읽어주는 독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다음편에 계속)

역천균(力千鈞 리첸쥔) 예언연구가
자연을 거스르는 것들


스페인 Muy Interesante 잡지는 이번 호에 아주 재미있는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여기에 오른 사진들은 잡지가 전하기를 100% 사실이며,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것들이랍니다~







돼지들을 키우는 호랑이 엄마?

Mai 라는 이름의 호랑이는 방콕에서 약 80km 떨어진 태국 동물원에 사는 태어난지 약 26개월 된 호랑이 입니다.

그는 태어나자마자 부모곁을 떠나 지내게 되며 어미 돼지의 젖을 먹으며 자라게 되었으며

그 후 날카로운 발톱이 자라고 콧털이 길게 나며 무시무시한 호랑이로 성장함에도 불구하고

"형제" 돼지들과 지금까지 '우애'를 나누며 함께 생활한다고 합니다.






사막 한 중간의 빙하지대?

믿기 어려운 사진이겠지만 이것도 사실입니다. 평소 뜨거운 태양과 삭막한 모래 공기가 즐비하기로 유명한 사막에도

위의 사진처럼 빙하지대가 깔려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볼리비아 사막

이곳은 다른 사막과 다르게 엄청나게 춥답니다. 3500 미터 고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죠.





모래 가운데 피어오른 꽃?

선인장외에 모래, 사막 한 가운데 홀로 꽃이 피어있는 것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미국 콜로라도 사막에는 위의 사진처럼,

간혹 내리는 비, 또는 이슬을사용하여 생명을 유지하며 꿋꿋하게 자란

해바라기들을 가끔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Un florero en la arena?



화산을 경작지로?

화산 주위를 경작지로 만들어 각종 곡물들을 키우기 어렵다고 생각하신다면,

위의 사진은 이번에도 가능하다고 말해주네요.

마다가스카 섬의 농부들은 얼마안되는 땅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이처럼 화산 둘레 땅을 활용하여 곡물을 경작하기 시작하였답니다.

물론 아주 오래전 용암을 모두 분출하여 안전하며 땅상태 또한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프로포즈해초?

절대 인위적으로 깍거나 모은 해초들이 아닌 정말 자연적으로 형상이 만들어진

호주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연인들의 프로포즈하기에 너무 아름다운 곳이죠?



지구 저편~ 스페인/남미에 관한 모든 것

http://kr.blog.yahoo.com/hsj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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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문명의 창조신은 은하계의 생명체?



미국의 과학 저술가 로버트 템플은 1997년 그의 저서 <시리우스 미스터리>에서 아프리카 말리국의 도곤족들이 전하는 그들 선조들의 물고기 하반신을 가진 반신반어 모습의 외래 생물체의 접촉 기록들을 광범위하고 상세하게 기술했다.

그는 지구의 고대 문명들의 기원과 창조에 관한 신화와 전설들을 비교 연구하여 공통적으로 물에 사는 양서류 반인반어(半人半魚)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 양서류들이 인류에게 농업과 점성술 그리고 법률, 수학, 건축, 예술 등 지식을 전수하고 도와주었다고 주장했다.

또 고대 문명 유적과 전설을 통해 이 양서류 생물체들이 외계에서 온 우주인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도곤족이 말한 시리우스 성단은 수세기에 걸쳐 관찰되어온 일반적으로 개자리 별(Dog Star)로 알려진 행성이다. 이 별은 지구로 부터 8.6 광년 떨어져 있다. 시리우스는 우리가 시리우스 B 라고 부르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동반 행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작은 동반 행성은 1970년 처음으로 사진으로 촬영됐다.



하지만 이미 수천년전 도곤족들의 전승 설화속에는 이 시리우스 B 의 존재가 등장하고 있어 미스터리 라는 지적이다. 도곤족들은 전설대로 자신들이 BC 3200년경 이집트에서 서아프리카 말리로 이주한 이집트인의 자손이라고 믿는다. 현대적인 광학 장비와 수학 지식이 전혀 없던 그 시대 그들의 선조가 시리우스 B의 존재를 인식하기는 도저히 불가능했을 것이란 점이 이미 1940년 후반 프랑스 인류학자 마르셀 그리올의 저서에서 밝혀졌다.

이 시리우스 B는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인 시리우스 A의 둘레를 타원 궤도를 따라 50년의 공전주기로 돌며 작고 대단히 무거우며 스스로 축을 중심으로 자전하고 있다고 도곤족의 전설은 말했다. 이 전설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점은 이같은 사실이 현대의 천문학 지식보다 4천년 이상이나 앞서고 있으며 현 천문학 교과서를 이용하여도 아직 시리우스 B에 관해 규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도곤의 전설은 또한 우리 태양계의 행성 궤도와 회전에 관해 상세한 지식을 전하고 있다고 했다.

고대 인류가 신으로 믿은 아눈나키



연구가들에 따르면 도곤족의 선조들은 지구 이외의 어떤 다른 소스를 통해 시리우스 B 등 우주 행성에 관한 지식을 전수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도곤족은 이 소스를 놈모스(Nommos)라고 불렀는데 우뢰소리와 불을 일으키는 1대의 방주(Ark)로 지상에 내려온 양서류 생물체들로 묘사했다. 놈모스는 외관이 부분적으로 물고기 같으며 주로 바다에서 산다고 했는데 이 놈모스는 고대 바빌로니아인들이 오안네스(Oannes)라고 불렀고 수메르인들이 엔키(Enki)라고 부른 반인반어(半人半魚)의 외계 생명체와 현저하게 유사하며 아시아 인류의 창조 설화에 등장하는 태호복희의 아내 여와(Nu Gua)와 고대 이집트의 이시스(Isis) 여신 그리고 고대 인도의 비슈누신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인반어(半人半魚) 해신 트리톤 등 인간과 양서류, 파충류의 이종잡종 묘사 등 유사성 연구를 통해 모든 고대 인류들의 신들에 대한 숭배문화가 오리온 성단과 시리우스 행성에서 온 외계 우주 생명체들과 관련돼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오리온 성단과 시리우스의 배열과 공전 궤적이 최근 밝혀진 바로는 지구 생명체의 DNA 구조와 일치하며 또 지구 곳곳에 남아있는 고대 문명 유적지들 몇곳의 배치가 오리온 성단의 배열과 일치함이 밝혀져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집트의 기자 피라미드, 중국 서안 피라미드, 페루의 거대한 나즈카 라인 문양 등이 그와 같다는 주장이다.



최근 밀교 신봉자들과 신비주의자들의 주장과 외계 관련 폭로 자료를 통해 이같은 신화와 전설이 신빙성 있다는 주장들이 있으며 공상과학 소설과 영화의 주제에도 단골로 오리온 성단과 시리우스 행성이 등장하고 있어 이들 은하계와 지구의 태생적인 연관성을 공공연하게 시사하고 있는 듯 느껴지는데 이들의 주장 가운데는 은하계의 수많은 행성들에는 지구의 인간과는 다른 여러가지 동물과 곤충의 모습을 한 외계 문명이 존재하며 이들은 인간보다 월등한 지능과 영적 능력을 지녀 다차원의 초고도 문명 가운데 살고 있는데 지구 생명체는 이들에 의해 창조되고 관리되어 왔고 이들 은하계의 세력다툼에 따라 여러차례 운명이 달라졌고 서로 다른 외계 세력들에 의해 계속 조종돼 왔다고 주장한다.

지난 22년간 미 육군에 근무하면서 특급 비밀 업무에 종사하다가 은퇴한 클리포드 스톤씨는 1998년 인터뷰에서 자신이 그동안 얻은 57종의 각기 다른 외계 생명체들에 관해 정보를 발표한 적이 있는데 이들 가운데 지구에 가장 많은 종족이 오리온 성단에서 온 키가 큰 그레이 외계인과 이들의 예하 근로계층인 작은 그레이 외계인들이라고 한다. 그 다음으로는 파충류인데 이들은 지구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지구 밑에 살고 있는 종족과 외계 행성에서 이주한 종족들이라고 한다. 다음은 드라코니안, 드레곤이라고 부르는 거대한 파충류 종족으로 지구로 부터 215광년 떨어진 은하계의 기축 행성인 알파 드라코니스 행성에서 온 길이가 14~22피트에 중량이 1800파운드의 거구에 날개가 달리고 무척 영리하고 천리안을 가진 우주 행성 시스템의 로얄 라인으로 흔히 용으로 알려진 종족이다.



그 다음이 시리우스 B에서 온 시리우스 종족인데 인간 모습의 붉은, 베이지의 그리고 검은 색의 왜소한 외피를 지녔지만 내면은 파충류와 양서류 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아눈나키 종족인데 이는 수메르 문명 전문가인 고고학자 제카리아 시친이 언급한 12행성 리비루에서 온 종족으로 원래 오리온 성단의 여성과 시리우스 B 행성의 남성 사이에서 태어나 태양계 니비루에 정착한 부류이며 최소한 수십만년을 번성해온 고대 인류들이 창조신으로 숭배한 대표적인 외계인 부류라고 밝혔다.

[스타워즈], [스타게이트], [맨인블랙], [스크리머스], [굿보이] 등 수많은 공상과학 영화에 여러 모습의 외계 종족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어찌보면 위에서와 같은 외계 관련 자료들을 참고했거나 어떤 경우는 실제로 외계인들의 도움으로 제작되고 사실 그대로 묘사된 것이 아닌가 의심을 받기도 한다. 이제 이러한 은하계 성단의 특정 외계종족이 종교적 신앙과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신비주의적 밀교 집단의 파워의 실체와 믿음의 표상이 되고 있다.

어떤 신봉가들은 사원과 집을 건축하는데도 오리온 성단의 배열을 따르며 회사의 상호와 상표 심볼에 행성의 이름을 사용하기도 한다. SIRIUS, ORION, DOGSTAR 등... 최근 설립된 미국의 대기업, '시리우스 위성 라디오社'가 좋은 표본이라 하겠다. 이제 ET의 존재는 은연중에 우리 생활과 의식속에 이렇듯 뿌리를 내리고 있어 은하계 생물체와의 갑작스러운 조우나 이들의 흔적을 발견해도 그리 놀라거나 신기해 하지 않는 세상이 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유상현

살아있는 외계인 비디오, 미국서 첫 공개

▲ 미국에서 방안을 들여다보는 외계인의 비디오가 처음 공개됐다
[대기원] 미국의 제프 페크만씨는 지난 5월 30일, 기자 회견을 열어 외계인이 방안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촬영한 비디오를 공개했다. 네브래스카 주에 사는 스탠 로마넥크 씨가 2003년 7월 17일 자택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 비디오는 살아 있는 외계인을 처음으로 공개한 영상이다.

당시, 10대 딸 2명을 둔 로마넥크씨는 수상한 사람이 딸들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생각해서 딸들 방 안의 창에 초점을 맞추고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수상한 사람을 감시하려 했다. 그러나 지면에서 창까지 2.4m 높이의 창 밖에 다수의 빛이 나타나고 정체불명의 물체가 창가로 천천히 다가와 위, 아래로 움직였다.

약 3분짜리 흑백 비디오 영상에서 선보인 이 물체는 둥글면서도 평평한 풍선과 같은 머리, 매우 큰 검은 눈을 가진 매끈매끈한 모습이었다.

로마넥크 씨와 페크만 씨는 그 정체불명의 물체가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며 콜로라도 주 영화 학원의 제리 호크만 씨에게 비디오를 보내 분석을 의뢰했다. 호크만 씨는 ‘비디오 영상이 편집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는 있었지만, 그 물체가 외계인인지 아닌지는 확정할 수 없다’고 한다.

'뮤츄얼 UFO 네트워크'의 아레잔드로 로저스 씨는 ‘인형이라면 반드시 매우 복잡하고 훌륭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페크만 씨는 "자신이 지금까지 본 외계인 중에서는 가장 훌륭한 외계 증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콜로라도 주 덴버 시 정부에 외계인 사무 위원회를 설립하고 18명의 전문가를 파견, 외계인 활동을 연구해서 외계인이 지구에 올 경우 당국이 시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활동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시정부도 180일 이내에 4000명의 시민 서명이 모이면 그 제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원경 기자

http://www.youmaker.com/

눈과 얼음블록으로 임시로 만든 호텔이다.

날씨가 요즘 더운 만큼 좀 봐 두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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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f the ice hotels are reconstructed every year, and are dependent upon constant sub-zero temperatures during construction and operation. The walls, fixtures, and fittings are made entirely of ice, and are held together using a substance known as snice, which takes the place of mortar in a traditional brick-built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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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ce hotel near the village of Jukkasjärvi, Kiruna, Sweden was the world’s first ice hotel. In 1989, Japanese ice artists visited the area and created an exhibition of ice art. In Spring 1990, French artist Jannot Derid held an exhibition in a cylinder-shaped igloo in the area. One night there were no rooms available in the town, so some of the visitors asked for permission to spend the night in the exhibition hall. They slept in sleeping bags on top of reindeer skin - the first guests of the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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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tire hotel is made completely out of ice blocks taken from the Torne River - even the glasses in the bar are made of ice. The hotel has more than 80 rooms and suites, a bar, reception area and church. The hotel only exists between December and April. Each room is unique and the architecture of the hotel is changed each year, as it is rebuilt from scr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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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ICEHOTEL melts every spring, each year a team of snowbuilders, architects, designers and artists from all corners of the world create the Icehotel�. For the 2007/08 Winter season the ICEHOTEL spans over some6000 m2 and has 80 rooms; Ice rooms, Ice family rooms, Ice suites andice suites deluxe. Invited artists decorate each suite which are all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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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ce used to build this incredible structure is a particular feature of the Icehotel� as it is crystal clear – the fast-flowing river Torne ensures few bubbles are trapped within it. The sight, as you open the main, reindeer-skin clad doors, is simply breathtaking – a grand, ice pillared hallway illuminated by a spectacular ice chande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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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t at a constant -5°C to -8°C, the interior actually feels quite pleasant, especially when outside temperatures can drop to around -37°C! Walk past several ice sculptures and imaginatively lit ice art towards one of the most popular rooms - the Absolut Ice Bar. With its vaulted ceiling, plenty of ice block seating (thankfully covered in reindeer skins) and see-though bar, it serves an impressive range of colourful vodka cocktails, naturally served in chunky ice glasses. Although hot cocktails are served in not-so-attractive paper cups, they provide an instant form of central heating, but be careful not to stand them on the bar, for obvious reasons!

中저수지, 눈앞서 통째로 사라져

‘천안문 사태’ 등 대형사건 때마다 발생

지난 4월 26일 사라진 관음(觀音) 저수지. 원래 직경 100미터에 깊은 곳의 수심은 10미터를 넘는 저수지였다.
[대기원] ‘언스완바오(恩施晩報)’는 지난 2일, 허베이성 언스(恩施)시 바이궈(白果)향에 위치한 ‘관음(觀音) 저수지’의 물이 갑자기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관음 저수지는 평소 수위가 지면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물이 가득 차 1년 내내 마른 적이 없었다. 녹색을 띤 저수지의 수량은 약 8만㎥ 정도로 풍부했다.

4월 26일 아침 7시경. 저수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믿기 어려운 장면을 목격했다.

잔잔하던 수면이 갑자기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소용돌이를 일으켰고, 5시간도 안 되어 저수지의 물이 전부 사라져 버린 것이다.

언스완바오의 기자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직경 100여 미터에 10미터 넘는 깊이의 관음 저수지는 이미 바닥을 드러낸 상태였다. 가득 차 있던 물은 온데간데 없고 검은 진흙 바닥만 보였다.

놀라운 것은 이런 현상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바이궈 향지(白果鄕志)'에는 1949년에 최초로 관음저수지가 증발한 이래 1976년, 1989년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고 기록돼 있다.

1949년은 중국 공산당 정권이 수립된 해이며, 1976년 9월에는 마오쩌둥이 사망하고 곧이어 문화혁명의 주체인 4인방이 실각했다. 1989년에는 6.4 천안문민주화 사태가 발생했다.

이런 전례로 일대에는 관음 저수지의 물이 사라지면 중국에 큰 사건이 발생한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중국 전통 사상은 한 왕조가 천시(天時)·지리(地利)·인화(人和)에 맞게 처신하면 백성들이 평화롭고 풍족하게 살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집권자가 하늘의 도리와 민심을 거스르면 사회도덕이 타락하고, 천재지변과 이상현상이 속출한다고 한다.

중국은 현재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보이콧, 유행병 창궐, 증시 붕괴, 공산당 탈당 운동 등 갖가지 사건에 직면하면서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있다. 후대는 2008년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지 관음 저수지 증발 사건은 하나의 단서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황호 기자
한 지역 주민이 바닥을 드러낸 관음 저수지에서 잡은 대형 물고기.
▲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이 12일 쓰촨성 원촨에서 발생하기 사흘 전인 9일, 10만여 마리의 두꺼비 떼가 진앙과 가까운 단무마을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홍콩 빈과일보 제공
12일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일어난 대지진은 이미 '자연의 예고'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인 쓰촨성 원촨(汶川) 부근의 단무(檀木)마을에서 9일 두꺼비 10만마리의 '대규모 이동'이 있었다고 홍콩 빈과(사과)일보가 13일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동물이 인간보다 지진이나 해일 등 자연재해를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두꺼비가 지진이 일어날 것을 알고 미리 대피했다는 것이다.

이날 도로에 한꺼번에 튀어나온 두꺼비 떼는 일부가 차에 치이거나 사람에게 밟혀 죽기도 했지만,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한 방향으로 이동했다. 두꺼비 떼를 보고 불안에 떠는 마을 사람들에게 현지 임업부 공무원은 "이틀 연속 비가 오고 수온이 높아졌기 때문에 산란과 부화를 위해 이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업부는 나아가 "이는 일부 민간에서 전해져 오는 '천재(天災)설'과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오히려 마을의 자연환경이 나아졌다는 좋은 소식"이라고까지 말했다.

홍콩대학 동물학과의 량즈칭 교수는 빈과일보에 "동물이 자연재해를 예측하는 능력이 있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인간보다 민감하기 때문에 재해가 일어나기 전에 '반응'을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홍콩의 명보(明報)는 인터넷에 이미 지진 예측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 중국 국내 인터넷 게시판에 지질학자라고 자칭하는 한 네티즌이 "국내외 자료를 분석한 결과 12일 중국 쓰촨성과 후베이성 중부에서 지진이 일어날 것이고, 중국 전역에 여진(餘震)이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글을 올렸다. 지진 발생 이후 글쓴이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신인(神人)"으로 불리고 있지만, 원문은 12일 밤 삭제됐다.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 내 발왕산에 13일 5cm의 눈이 내려 한겨울 모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류세의 6번째 대멸종 오나

지금부터 약 2억 5000만 년 전, 지구 최대의 비극이 일어났다. 지구 위에서 살던 거의 모든 생명이 갑자기 사라진 것이다. 페름기의 대멸종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으로 고생대가 끝나고 중생대라는 새로운 지질시대가 열렸다.

38억 년 전 단세포 생물이 출현한 뒤 지구에는 다섯 번의 대멸종이 있었다. 6500만 년 전 지름 약 10㎞짜리 운석이 유카탄 반도 근처에 떨어져 공룡을 쓸어버린 것이 가장 최근에 일어난 대멸종 사태다. 중생대 지구의 지배자 공룡의 멸종은 드라마틱하긴 하지만 페름기의 대멸종 사태에는 비길 바가 못 된다. 그나마 약 4분의 1의 생물종이 살아남은 공룡 멸종 때와 달리 전멸이라고 할 수 있는 95%의 처참한 멸종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소행성의 충돌과 같은 대재앙 없이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그 원인은 지구 온난화였다. 당시 특이한 사건은 시베리아에서 일어난 큰 규모의 화산 분출이었다. 지금의 시베리아가 그때 형성됐다. 이 대분출로 수십억t의 뜨거운 재와 가스가 대기로 쏟아졌고 폭풍과 산성비가 대지를 휩쓸었다. 화산재에 의해 햇빛이 차단된 땅에는 핵겨울과 같은 추위가 이어졌다.

생명체에 내려진 재앙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진짜 비극은 그 다음에 일어났다. 구름이 걷히고 태양이 내리쬐면서 지옥과 같은 무더위가 시작됐다. 시베리아 화산들이 지각 속 깊은 곳에 있던 이산화탄소를 방출한 것이 온실효과를 일으킨 것이다. 게다가 기온이 올라가자 바다 밑바닥에 있던 엄청난 양의 메탄이 대기로 올라와 온실효과를 더욱 가중시켰다.

기후 변화에 가장 민감한 것이 생태계다. 현재 인간의 활동에 의한 서식 환경 악화로 많은 생물이 멸종의 위기에 처해 있다. 이미 멸종이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유엔의 한 보고서는 최고 1시간에 3종, 하루 150종이 멸종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의 이러한 멸종 속도를 과거 다섯 번의 대멸종 사태와 견주어 ‘여섯 번째 대멸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처럼 지구 환경에 가하는 인간의 영향력이 워낙 크기 때문에 지금을 ‘인류세’라는 새로운 지질시대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마저 나오고 있다.

IPCC 보고서는 지구 평균 온도가 3.5℃ 올라가면 생물종의 40~70%가 멸종하는 심각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6℃ 올라가면 페름기 말과 같이 95%가 멸종할 것이라는 연구도 있다.

기후 변화가 몰고 올 지구 생태계의 위기는 기우가 아니다. 지구를 거의 죽음의 별로 만든 페름기 말의 온난화 수준은 어느 정도였을까. 지금보다 6℃ 높았다고 한다. IPCC가 내놓은 최악의 시나리오는 금세기 말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이 6.4℃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지구의 긴 지질시대에서 ‘갑자기’란 표현은 수천, 수만 년을 가리킨다. 한 세기 동안 6.4℃의 평균 기온 변화는 살인적이다. 만약 IPCC가 내놓은 최악의 시나리오대로 된다면 먼 훗날 ‘인류세’를 연구한 외계나 인류 이후의 문명권에서는 이렇게 기록할지도 모른다.

“그때 인간을 비롯한 지구 생물의 95%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




지질시대란?

발견되는 화석을 기본으로 하여 누대(eon), 대(era), 기(period), 세(epoch), 절(age) 등의 단위로 구분한다. 크게는 화석이 많이 나오는 시기를 현생 누대, 그 이전의 화석 기록이 매우 드문 시기를 은생 누대이라고 나눈다. 은생 누대는 선캄브리아대라고 하며, 이 기간이 전체 지질 시대의 88%를 차지한다.

<신동호 NIE연구소 소장>

생명 활동은 반드시 중독된다 -글: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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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무묘앙 에오의 저서 <반역의 우주>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는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중요하게 생각되고 필요한 내용들만 얻어가시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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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의 개념이나 그 사실을 받아들였을 경우,

세속적인 인간들은 대부분 <지금 좋은 일 해서 나중에 좋은 곳에 태어나야지>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이 좋은 <곳>이라는 게 최근 10년 사이에 크게 확장되었다.


더 이상 지구상에만 한정되지 않게 된 것이다.

콘텍티(외계인 접촉자)가 전하는 외계인 정보에 따른 영향이나

또는 채널러가 말하는 플레아데스나 오리온과 같은 <헛소리> 덕택이기도 하며,

또는 로버트 먼로가 말하는 평행하는 다른 세계,어떤 종류의 <중간 천국> 같은 장소,

또는 영혼의 학습 세계라는 의식 계층의 시스템 개념을 널리 선전한 탓이기도 하다.


우리들이 사후에 갈 곳은 무언가 무턱대고 희망을 갖게 하는 곳만이 나열되고 있다.

<고차원> <천국 같은 곳> <또 다른 지적 혹성>과 같은 식이다.

그런 세계에 <자 - 시시한 지구는 버리고 떠나자>며

우리들이 이동하고자 하는 범위도 최근 20년 사이에 크게 확장되었다.


예전에는 고작해야 지구의 다른 풍요로운 곳에 태어나고 싶다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극락이나 지옥 말고도

다른 혹성이나 다른 차원의 세계가 당신의 사후 <쇼핑 목록>에 첨가되었다.

이런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유쾌함을 가져다준다.


지금 세계에서 샐러리맨이나 주부인 사람들은 아무리 지루하고 절망적이라도

<다음번 윤회에선 이렇게 되겠다>는 목적을 위해,

여러 가지 <심리적인 저축>을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윤회 개념의 일반화를 토대로 에오이즘이 부상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정신<세상>이라는 세계에서 윤회를 제멋대로 자기 잇속에 따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에오이즘은 전혀 다르다.

당신은 사후에 갈 세계에 대해서 이렇게 멋대로 상상한다.

더욱 고차원의 다른 세계나 다른 우주의 혹성,다른 차원의 세계나 천계 등,

나아가 세속적인 것으로는,

<지구에서 가장 좋은 집안에 태어나고 싶다,더 멋있는 남자나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더 유복하게 태어나고 싶다,더 정신적인 탐구를 할 수있는 지역에서 태어나고 싶다>

라든가 <아트만의 자각이나 깨달음을 실현할 수 있는 세계로 가고 싶다>

<이 다음에 태어나면 더 재미있는 생명체로 태어나고 싶다> 등등

온갖 기대와 상상이 어우러져 있다.

이렇게 <죽은 다음에 가려고 생각하고 있는 세계>에 대한

당신의 그 모든 희망을 철저하게 <때려부순> 것이 에오이즘의 우주론이다.



어느 차원의 세계에 가더라도 <똑같다>.모습은 바뀌어도 하는 일은 똑같다.

우주의 다른 차원의 세계든 고차원의 세계든 어디나 마찬가지다.


그러면 무엇이 같은가?

<만물은 모두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만 활동한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결코 우리들이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즐기는 것이지,

즐기기 위해서 목숨을 부지하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말하는것은 우리들이나

다른 차원의 지적 생물,우주인,그리고 신들을 포함해서

만약 우리들이 즐기기 위해서 살고 있다면,

생물에게는 <고통 회로> 같은 것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들이나 차원의 존재들에게는 여러 가지 고(苦)가 있다.

우리들한테는 심리적인 고나 병리적인 고도 있다.

그것은 몇 만 년이 지나도 전혀 개선된 적이 없는 것이다.


아무리 양심적으로 생각해도 우리들이 즐기기 위해서

또는 진화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흔적은 눈을 씻고 보아도 찾아볼 수 없다.


진화하거나 즐기기 위해서라면

더욱 효율적으로 생물을 설계할 수도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병이 없다든가,1년에 한 번 먹으면 된다든가,수면 시간은 10분이면 충분하다든가,

얼마든지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하지만 현 상황을 직시하면 <어떤 자>들은

도무지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우리들 역시 즐기기 위해서 생존하고 있다는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당신의 보잘것없는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이란,

결국 당신이 살아갈 기력을 분발시키는 연료에 불과하며

당신의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마약이다.

<평화란,다음 전쟁까지의 준비 기간>인 것처럼

<행복이란,다음 불행까지의 휴식 기간>에 불과하다.


당신은 즐겁게 살려고 하고,괴로워하며 죽으려 한다.

당근과 채찍처럼 주어지는 생(生),사(死),쾌(快),불쾌(不快)의 자극에 의해서

당신은 세뇌되어 살아가고 있다.


당신은 죽는 것을 두려워하고 괴로운 것을 싫어하며,즐거움을 늘리려고 한다.

놀랍게도 이것이 인간의 <정신 활동>이라 불리우는 것의 전부다.

<괴로움을 줄이고,즐거움을 늘리고 싶다>는 유일한 충동.

모든 정치,경제,종교는

오직 이 쾌락과 불쾌라는 2가지 신호만을 모든 활동의 발단으로 삼고 있다.


당신이 살고자 해서 고통을 줄이고,쾌락을 늘리려고 하는 그 충동은

결국 당신의 <생존 연료>다. 왜,연료인가?

당신 자신에게서 그 연료들을 빼보면 알 것이다.

즉,당신이 지금까지 당연시하던 <당신의 즐거움을 전부 뺏어보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어떻게 될까? 당신은 재미가 없어진다. 살아갈 기력도 없어진다.

그리고 당신은 죽고 싶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꼭 즐기기 위해서 살고 있는 게 아닌 것이다.

<살아 있으니까 즐겨야지>라고 말하는 자는 빗자루로 쓸어버릴 만큼 많지만,

중요한 것은 예술가든,과학자든,일반 서민이든,수행승이든,

결국은 기본적인 쾌락과 고통에 격려를 받으면서

오로지 목숨을 부지하는 충동적 영혼에 불과하다.




육체는 본능적으로 생존 연료인 음식물을 끊임없이 원한다.

당신의 고차원의 정신체 역시 살아 남으려고 한다.

머리 또한 아무것도 배우지 않으면

언젠가는 기아 상태가 된다.

그곳에서는 지적 차원에서의 고(苦)가 있기 때문이다.

또 감각이라는 것도 그냥 두면 기아 상태가 된다.

아무것도 보지 않고,듣지 않으면

이번에는 당신의 감각이 기아에 빠지기 때문이다.

음식물,정보,감각,이 모두가 당신의 생존을 위한 연료다.


그러면,왜,당신은 그것들을 <찾아 헤매지 않으면 안 되는>것일까.

사람들은 ,즐기기 위해서, 자신의 견해와 경험을 넓히고 심화시키기 위해서

무언가를 배우거나 읽지만,

읽지 못했거나,배우지 않았거나,듣지 않았거나,보지 않았으면 당신은 어떻게 될까?

그렇게 되면 당신 내면에서 무언가가 죽기 시작한다.

당신의 무언가가 쇠퇴하고

기아라는 이름,쇠약이라는 이름의 고(苦)가 시작되는 것이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몸이 쇠약해지고,

감각을 먹지 않으면 에텔체가 쇠약해지고,

감정을 먹지 않으면 아스트랄체가 쇠약해지고,

정보를 먹지 않으면 멘탈체가 쇠약해진다.


인간의 지적 활동이라 일컫는 것과 인간성이나 정보,사랑이나 감성 따위의 발달을

<당연한 것>이라며 우리들은 믿었지만

육체를 발달시키고,마음을 발달시키고,감성을 발달시키고,사랑을 발달시키고,

지식을 발달시키고,풍요롭게 풍요롭게,물질적으로도 풍요롭고,마음도 풍요롭게,

그렇게 말하지만...


도대체 무얼 위해서 우리들은 그런 짓을 하는 것일까?
그것은 <살아 남기 위해서>라는 단 한가지 목적을 위해서다.

몇 억 년씩 질질 되풀이되는 그것이 생명 활동이다.

그러면,그 생명 활동은 무엇을 위해서일까?


거기에는 이유가 없다.

우주 만물의 활동 자체가 단순한 연명 행위일 따름이다.


게다가 다른 세계에 태어나도 생명은 그것을 되풀이한다.

물론 다른 세계에서의 생명 체험은 다를 것이고

거기에서 받는 쾌락도 인간 노릇을 하고 있을 때보다 클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 <반드시 끝이 찾아온다>.

그러면 당신은 또 다른 쾌락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새로운 오락과 쾌락의 탐구>를 우주에서 살아가는 방침으로 삼는 정도는

누구한테나 간단한 일이지만, 시작하면 <끊지 못하는> 중독성을 갖고 있다.

만두려고 하면 엄청난 반동이 당신을 찾아온다.

이는 미식가의 말로와 상당히 비슷하다.


미식가는 <더 맛있는 것,더 자극적인 것>을 찾으며

맛있는 음식을 엄청나게 먹어치운다.

그러다 허기지면 <더 맛있는 것>을 찾아 나선다.


거기에는 끝이 없다.마음 고생이 늘어간다.

그런 일에 지쳐 잠깐 쉴라 치면,엄청난 반동이 찾아온다.
당신은 중독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당신은 생명 활동 자체에 이미 중독된 것이다.


고차원의 신체라 하더라도 생명 활동 자체는 먹는 일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감각,지식,경험 등을 섭취하지 못했을 때,당신에게는 <정신체의 기아>가 찾아온다.

당신 또한 그만 살 수도 없고,쉬지도 못하기 때문에,

정신체에 공급할 음식으로서의 정보나 오락이나 쾌락을 계속해서 필요로 한다.

당신은 늘 그것을 <조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을 스스로 체험하고 윤회의 고(苦)로 인식해서,

당신의 다음번 윤회에 그야말로 즐겁고 풍요로운 보수가 예약되어 있다 해도

거기서 더 이상 아무런 희망도 찾아볼 수 없으며

<윤회를 단순한 헛수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것이 사인선 문하의 핵심적인 조건이다.


우리들은 인생의 발전이나 영혼의 숙성이 아닌,단순히 똑같은 중독의 울타리를

빙빙 돌고 있는 데 불과하기 때문이다.


즉,생명 활동이라는 똑같은 유원지를 맴돌고 있을 뿐이다.

태어날때마다 놀이 기구는 항상 바뀌어 있겠지만,

그것에도 질려서 결국은 다음 놀이 기구를 찾아 나선다.

우리는 <생명 활동이라는 이름의 놀이 동산 순례자>라고 불리울 만한

유원지족(遊園地族)이 되어간다.


점차 우리들은 질려버린다.

그러나 막상 그만두고 싶어도 자기 의지로는 그만둘 수가 없다.

생명 활동이라는 유원지가 없으면 우리들은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략)....


따라서 사인선 문하에서의 고(苦)란,죽는 것에 대한 고(苦)도 아니며,

지옥행 공포에서 오는 고도 아니다.

우리들의 고란, <똑같은 곳으로 되돌아와,똑같은 짓을 되풀이한다>는 사실에 대한

혐오다.

결국은 빙글빙글 똑같은 생명 활동이라는 노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기에게

<김 새는 것>,그것이야말로 불교의 고다.


당신이 어떤 고차원의 세계에 태어나,무언가를 즐거움으로 삼았다 하더라도

당신은 본능적으로 <절대 무(無)로부터 도망치도록> 교육받았기 때문에

당신은 움직일 것을 강요당하고 모든 차원의 음식을 먹는 일에 중독된다.


드디어 그것을 그만두고 싶어도 중독으로 인해서 죽었다가는 태어나고,

쉴 틈도 없이 또 다른 생명으로 태어나고,당신은 끊임없이 생물로 존재할 것을

강요받는다.

게다가 당신이라는 톱니바퀴는

우주에 의해서 점점 더 고가 늘어나도록 설계되고,

더 움직여서 에너지를 생산하도록 늘 <끊임없이 개량된다>.

그렇게 <영원히 계속해서 살아가는> 당신의 영혼을 상상해보라.


당신이 죽어도 끝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은 죽고 싶어도 영원히 죽을 수조차 없다.
















































오 완전 입체벽이군요

그림: 몽고소년의 말타기

중국은 절대평균주의를 실행하게되어

사람의 사상관념을 그야말로 혼란하게 만들었다.

예를들어, 이 사람은 직장에서 다른 사람이 모두 그보다도 못하고

그는 무엇을 하면 무엇을 잘하였는데 확실히 대단하다고 그는 느꼈다.

그는 자기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나에게 공장장(工場長), 사장(社長)을 시켜도 나는 다 할수 있고

나에게 더욱 큰 벼슬을 주어도 나는 역시 할수있으며

총리(總理)가 된다해도 내가 보기에는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상사(上司)도 아마 이 사람은 정말 괜찮고

무엇이든 다 잘할 수 있다고 말할 것이다.

동료들까지도 아마 모두 이 사람은 정말로 괜찮고

솜씨가 보통이 아니며 재능이 있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부서 사무실의 한 사람은

무엇을 해도 안되고 아무것도 잘하지 못한다.

어느날 잘하지 못하는 이 사람이 도리어 간부로 승진되고

그를 승진시키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또한 그의 상사가 되었다.

그의 마음속은 평형을 잡지못해 온 회사를 돌아다니며 불평을 하는데

질투하기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렇게 되는것은 보통사람이 인식할수 없는 이치이다.

즉, 당신이 보기에는 당신이 무엇을 해도 다 잘하지만 당신의 명(命)에는 없으며,

그는 아무것도 잘하지 못하지만 그의 명에는 있기 때문에 그는 간부가 되었다.

보통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막론하고 그것은 보통사람의 생각이다.

더욱 고급적인 생명이 볼 때,

인류사회의 발전은 다만 특정된 법칙에 따라 발전하는 것으로,

사람의 일생중에서 무엇을 하는가 하는것을

(운명의 배치를 관장하는 神)는 당신의 재간에 따라 당신에게 배치해주는 것이 아니다.

불교에서는 업력윤보를 이야기 한다.

신(神)은당신의 업력(생생세세 쌓아온 죄업)에 따라 당신에게 (일생을) 배치해 주는 것으로,

당신의 재간이 아무리 크다해도

당신이 덕(德-이번生과 前生에서 쌓은 善業과 양보, 참음으로 덕이 쌓여짐)이 없으면

당신은 아마 이 일생에 아무것도 없을수 있다.

당신이 보기에 그가 아무것도 안되지만 그는 덕(世世로쌓여진 덕)이 크므로

큰벼슬을 하고 큰부자(덕이 크면 속세에서 富와 權勢를 얻음)가 된다.

보통사람은 이 한 점을 보지 못하기에

그는 늘 자신의 생각으로 마땅히 자신이 얻어야 할 일을 얻어야 한다고 여기고 있다.

그러므로 그의 일생은 다투고 싸워서 이 마음에 아주 큰 상처를 입게 되며,

아주 고달프고 아주 힘들다고 느끼며, 마음속은 늘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

밥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도 못하며

실망하고 의기소침해져서 노후에 가서는

자신의 온 몸을 형편없이 만들어 무슨 병이든 전부 생기게 된다.

전법륜(이홍지著대유학당 발행)-질투심中에서

<괄호내의 해설은 '잠자리'님의 주관적 해석임>



지난 1991년 밤 10시 미국 플로리다주 오키초비 호수 인근에서 일어난

토네이도와 낙뢰의 '이중 재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