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크기, 1억년전 10톤 ‘고대 악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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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크기의 거대한 몸집으로 고대 물고기는 물론 소형 공룡까지 사냥했던 ‘고대 악어’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코에서 꼬리까지의 길이가 12m, 몸무게는 10톤에 달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악어의 정식 명칭은 ‘사르코수쿠스’로, 지난 1966년 아프리카에서 프랑스 과학자에 의해 화석이 발견된 후 세상에 알려진 종류다.

지금까지 지구에 서식했던 악어 중 가장 큰 종류인 ‘사르코수쿠스’가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프랑스의 한 회사가 제작한 실제 크기의 ‘악어 모형’이 최근 프랑스 박물관에서 전시되었기 때문.

30일 해외 언론들에 따르면, 프랑스의 고고학 분야 재현 전문 회사가 제작한 모형은 파리에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데, 이 모형은 무게가 750kg으로 실제 악어에 비해서는 매우 가볍지만, 거대한 입과 발 등 그 모습은 실제 사르코수쿠스를 그대로 재현했다.

1억 1,000만 년 전 살았던 몸길이 12m, 몸무게 10톤의 고대 악어 사로코스쿠스 모형 제작에는 총 1,800시간이 걸렸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12살? 1살? 수정은 12년전, 출생은 1년전....‘기적의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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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국 언론들은 기적의 소녀 ‘샤니’에 대해 보도했다.

작년 가을에 태어난 샤니는 이번 주에 생일을 맞는다. 그러나 생명이 싹튼 것은 12년 전의 일이다.

데비 모랜 시먼즈와 콜린 시먼즈 부부는 1990년대 체외 수정을 통한 출산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하자 희망을 접었다. 그러나 수정된 난자를 보관해놓자는 의사의 제안만은 받아들였다.

수정란은 섭씨 영하 196도에 보관되어 있다, 2005년 말 데비 모랜 시먼즈의 몸에 이식되었고 작년에 예쁜 여아가 태어났다. 냉동보관을 통해 태어난 샤니는 12살이면서도 1살인 것이다.

현재 수정란은 5개가 더 보관되어 있는데, 추가 출산의 가능성도 있다고. 샤니를 안자 또 다른 아이에 대한 신비한 열망이 솟았다고 부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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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인지능력(3)

등록일: 2007년 09월 06일

▲ 식물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대기원]시들어가던 식물이 사람의 마음을 읽고 생기를 되찾아

미국 IBM 회사의 연구원 보겔은 식물의 인지능력에 대해 탐구하던 중, 식물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한 핵물리학자에게 핵물리학 문제에 대해 생각할 것을 요청하고 그 주변에 있는 식물을 측정계기에 연결했다. 그 핵물리학자가 생각하는 동안 식물은 일련의 반응을 나타냈다. 식물이 그려내는 그래프가 바닥에 접근한 것을 보고 보겔은 그 과학자가 생각을 끝낸 것을 알았다.
잠시 후 그는 이 핵물리학자에게 이번에는 ‘그의 아내를 생각할 것’을 부탁했다. 핵물리학자가 그의 아내를 생각하는 동안 식물은 그래프를 만들었다.

식물이 만들어내는 그래프를 해석할 수 있다면 인간 내면의 더욱 심층적인 생각을 파악할 수 있다.

보겔은 식물이 그려낸 그래프가 사람의 생각을 제대로 읽은 것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었다. 커피를 한잔 마신 후 보겔은 그 핵물리학자에게 다시 그의 아내를 생각하라고 요청하고 식물의 반응을 관찰했다. 식물은 먼저 번 것과 유사한 그래프를 그렸다.

식물은 어떻게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을까? 일부 사람들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독심술)을 갖고 있다. 그것을 ‘초감각공능 혹은 타심통 공능’이라고도 하는데 위에서 발견한 식물의 ‘초감각공능’과 유사하다.

인간의 이런 초능력과 식물의 독심능력의 근원에 대해 아직 과학적으로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런 초능력들은 미지의 공통적인 생명현상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식물은 사람처럼 생각할 수 있는 뇌구조를 갖추지 않아도 사람과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생명(일종의 영혼)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명의 빛 촬영

두 나뭇잎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촬영했는데 하나는 빛이 뚜렷하고 다른 하나는 매우 미약했다. 확인해보니 미약한 빛을 낸 나뭇잎은 병든 나무에서 따온 것이었다. 나뭇잎의 건강 상태가 에너지 장으로 반영되어 나왔음을 볼 수 있었다.

금속화폐의 경우, 촬영한 빛은 일정하여 변화가 없지만 사람 손끝에서 나오는 빛은 소형 화산처럼 바깥으로 분사되는 형태를 띠었다. 신체의 부위마다 촬영한 사진의 색깔이 달랐다. 신체를 촬영한 사진을 보면, 신체 각 부분마다 일부 밝은 점들이 있다. 이 밝은 점이 바로 한의학에서 말하는 혈위(혈도)와 일치하였다. 중국에서는 수천 년 전에 7백 개의 혈위를 찾아냈는데 생명의 에너지는 이것들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고 여겼다.

에너지 장으로 나타난 두 나뭇잎의 건강상태와 인체 사진은 많은 문제를 설명해 준다. 사람의 정신상태가 좋을 때면 사람의 얼굴에서 빛이 난다는 말이 있다. 이런 에너지 장은 일상생활에 반영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쉽게 관찰할 수 있다.

▲ 중국 명나라 때 그린 경락도. 사람과 동물에게 경락이 있는데 그러면 식물은?
침과 뜸으로 식물성장을 도와

경락은 한의학의 중요한 부분이며 일부에서는 식물의 경락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식물 경락의 특징은 인체와 유사하게 다른 피부에 비해 고전압, 낮은 저항, 빛과 소리, 열을 낸다.

신강대학, 신강 임업과학원의 연구원과 미네소타 대학 등이 공동으로 식물의 경락에 대해 연구했다. 그들은 콩 등 몇 종류의 식물을 연구했는데 경락이 있는 곳은 전압이 4 ~ 7배 높았고 저항은 2 ~ 3배 낮았다. 그와 반대로 식물에서 채취한 잎의 경우, 경락부위는 전압이 낮고 저항은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사망한 인체와 동물의 절단된 신체부위의 경락에서 나타나는 특성과 일치한다.

침과 뜸은 인체의 경락을 소통시키고 기혈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과학자들은 식물에 대해서도 침과 뜸이 식물의 성장발육을 촉진함을 발견했다. 침으로 자극했을 때 인체나 동물의 결과와 유사하게 저항이 내려가고 온도는 약간 상승했다.

이렇게 침과 뜸으로 과학자들은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여 개화시기를 3일 정도 앞당겼고 식물은 더 많은 열매를 맺었다.
우리 땅의 신비경



해마다 살이 찌는 신기한 부도가 있다.

전북 완주군 용진면 간중리 서방산 봉서사에 가면 진묵대사 부도가 있는데,
6ㆍ25 이후 해마다 몇cm씩 살이 찐다는 것이 주지 서남수 스님의 증언이다.

비슷한 불가사의로 땀 흘리는 미륵불과 소리 내는 나무들도 있다.
땀 흘리는 미륵불은 충남 논산시 은진면 반야산 관촉사의 미륵불이다.

고려 초에 만들어진 이 은진미륵은 난리가 날 때마다 온몸에서 땀을 흘렸는데
그때 손에 든 쇠꽃의 빛깔도 탁하게 변했다고 한다.

은진미륵이 땀을 흘린 것은
경술국치와 6ㆍ25동란 때로 온몸에서 수십 말이나 되는 땀을 흘렸다고 전한다.


봉서사 진묵대사 부도

관촉사 은진미륵불
소리 내는 나무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이 경기 양평 용문산의 은행나무 공손수와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진악산 보석사 입구의 은행나무다.

수령 1,300년인 공손수는 옛날 어떤 사람이 이 나무를 베려고 톱을 댔더니
그 자리에서 피가 쏟아지고 마른하늘에서 갑자기 천둥 번개가 쳤다고 한다.

그리고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황소울음 같은 소리를 냈다고 전해온다.

수령 1,100년의 보석사 은행나무도
나라에 큰일이나 극심한 홍수ㆍ가뭄이 날 때 짐승울음 같은 소리를 질렀다고 전해온다
.


용문산 은행나무

보석사 은행나무
이 땅의 불가사의와 불가해한 신비경은 이뿐만이 아니다.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샘이 있고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도 있다.

마르지 않는 샘은
부산 금정산, 충북 단양 도락산 신선봉, 전남 영암 월출산 구정봉, 서울 북한산 황봉에 있고

얼음골은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경북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 전북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등에 있다.


밀양 얼음골

밀양 얼음골

월출산 마르지 않는 샘
또 쌍둥이 출산율이 100년간 38쌍으로 세계 최고인
전남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중촌마을처럼 불가사의한 마을도 있고

숲속에 뱀ㆍ개구리ㆍ개미가 전혀 없는 경남 함양읍 대덕동 상림 같은 곳도 있다.

이처럼 황당무계해 보이지만 전혀 무시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해서 과학적 지식과 상식으로 풀이할 수 없는 불가사의는 많다.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리는' 이적을 보이는
경남 밀양시 무안면의 표충비가 지난달 28일(2001.2.28) 또 땀을 흘렸다고 한다.

표충비를 관리하는 홍제사 주지 법마스님에게 전화로 물어보니 사실이라고 했다.
그날 오전6시부터 정오까지 6되 정도의 땀을 흘렸다는 것이다.

표충비는 영조 때 사명대사의 고향인 무안면에 세워졌는데
그동안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땀을 흘렸다고 한다.

그전의 기록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동학혁명부터 3ㆍ1 운동과 경술국치, 8ㆍ15 광복과 6ㆍ25 동란, 4ㆍ19 혁명과
5ㆍ16 쿠데타, 10ㆍ26 사태와 12ㆍ12 쿠데타, 그리고 이번에 이르기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적게는 몇되에서 많게는 여러 말에 이르는 땀을 흘렸다고 전한다.

표충비가 무슨 까닭에 또 진땀을 흘렸는지는 좀더 지나봐야 알 듯하다.

그런데 이처럼 땀 흘리는 불가사의한 비석은 표충비 말고도 또 있다.
전남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거둔 승리의 바다 울돌목이 바라보이는
충무사에 모셔진 명량대첩비도 표충비처럼 나라에 비상한 일이 있을 때마다 진땀을 흘렸다고 한다.

숙종 때 건립된 이 비석도 6ㆍ25 와 5ㆍ18 때 검은 눈물을 흘렸다고 전한다.

- 황원갑 <한국일보 문화레저팀 부장ㆍ소설가>님의 글 중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사명대사 표충비

충무사 명량대첩비

사람 땀과 비슷한 표충비 땀

▲표충비 땀은 사람 몸에서 땀이 나는 것처럼 비석 사면에서 퐁퐁 올라온다.
또 그 땀을 맛보면 약간 짠맛이 느껴질 정도로 사람 땀과 흡사한데,
이는 보통 물이 아니라는 증거다.

▲표충비 땀이 습기 등 기후에 의한 자연 현상이라고 한다면,
왜 습기를 가득 머금은 장마철에는 한번도 땀을 흘리지 않았는가.

▲설령 기후에 의한 자연현상으로 땀을 흘린다 쳐도
비석에 깊게 새겨진 글자속으로는 흐르지 않는다.
세로 방향으로 새겨진 한자들 사이, 즉 표면이 매끈한 곳을 골라 흐른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물이란 것은 움푹한 곳으로 흘러드는 것이 상식인데
표충비 땀은 그렇지 않다.

▲표충비를 보호하는 비각 기둥은 물론 바로 10m 떨어진 곳에 크기가 비슷한
홍제사 사적비에서는 같은 조건에서도 전혀 땀이 나지 않는다.


마야예언 신비한 이야기 2007. 9. 7. 23:06
미래 연구가, 모이라 팀스(Moira Timms)


동서고금의 예언들과 다가오는 대자연의 변국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지적인 여성으로, 새 시대의 도래에 대한 메시지를 풍부한 자료와 유려한 필치로 전해주는 미래연구가다.

 “20세기 말은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는 위기(healing crisis)의 시대이다. 여러 예언들에 의해 예고된 것처럼, 머지않아 지구 차원의 대재난이 일어나지만, 이것은 단순한 파국이나 종말이 아니라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위기이며, 이 지상에 새로운 조화(調和) 세계의 실현을 위해 이제까지 축적된 업(karma)을 청산하는 과정이다.

 커다란 순환 주기는 인류 진화에 영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지축의 경사 각도에 따라 북극 성좌가 바뀌고, 또한 지구와 인간이 받는 우주 에너지의 기운도 달라진다. 지축의 경사는 지구의 북자기극을 하늘의 특정한 북극 성좌(현재는 북극성)와 일치시킨다.

우주 에너지는 그 북극 성좌로부터 지구내부의 에너지 통로망을 통하여 세계 각 지역으로 퍼지고 또한 인간의 의식 속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 우주 에너지는 인간의 정수리 차크라(백회혈, 지구의 北磁氣極에 해당한다)를 통해 척추의 에너지 통로를 따라 내려와, 내분비계와 관련된 차크라 시스템을 경유하여, 인간의 영대(靈臺)를 자극한다.

 지구는 지금 여명이 동트기 전의 어둠을 뜻하는 쌍어궁(Pisces) 시대를 마감하고, 생명의 물로 출렁이는 물병자리(Aguarius)의 빛 속으로 융화해 들어가고 있다.

물병자리(Aguarius)에서 내뿜는 생명의 물줄기에 의해 이 세상은 축복받고 순화되어, 조화(調和)와 지혜가 넘쳐나는 새 질서의 새 시대(The New World in A New Order)가 펼쳐진다. 어둠이 물러가고 광명이 도래한다. 훨씬 더 신비하고, 영적 에너지가 충만한 세계로 넘어간다.”

 출처: (『Beyond Prophecies and Predictions』 중에서)


마야인들의 대격변의 시간표

BCE 2000년 경부터 아메리카 대륙에서 찬란한 문명의 꽃을 피웠던 마야인들은 천문학
과 기하학 등에 대한 뛰어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마야인들은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 공전궤도의 거리를 수천분의 일 이내의 정확도로 계산해 내었다고 하며, 또한 고유의 역법(曆法)을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태양력(Haab, 1년 365.2429일)과 종교력(Tzolkin, 260일)을 동시에 사용하는 마야의 역법은 대단히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또한 미래를 예언하고 다음 시대의 문화적 조류를 점치는 데도 활용하였다.

마야력의 마지막 카툰(katun, 마야력의 시간단위의 하나로 20년의 기간을 뜻함)인1992~2012년 사이의 기간동안에, 기존 세계질서 내에서 모순을 야기시켜 왔던묵은 기운이 바뀌거나 사라질 것이다. ... 마야의 우주론은 이 시기를 행성 지구에 거대한 진화의 마스터 프랜이 현실화되는 때로 말하고 있다...

마야인들은 최근의 순환주기의 끝에 해당되는 1987년부터 1992년의 기간을 '폭풍의 시대'라 부른다. 그 다음에는 태양의 시대(1992~2012)가 오는데, 이 시대는 무지개를 만들게 된다고 한다. .. 이 빛의 완전한 스펙트럼은 모든 차크라를 환히 비추고 인간에게 '태양의 마음(광명)'을 열어준다....

마야역법의 마지막 단계는 1992년 7월 26일에 시작되었는데, 이 시기는 '시간 전이(Time Shift)'라는 상징적 별명이 붙어 있다. 이때부터 지구차원의 진화를 촉진하는 현상들이 다시 일어나기 때문이다....

☞ 예언과 예측을 넘어서 269~275쪽 ☜

팀스는 마야역법이 전하고 있는 개벽 시간대의 핵심 메세지를 해독하면서, 오늘 우리는 우주의 조화기운에 공조되어 대우주에 미만(彌滿)한 전체성을 자각하고 궁극적인깨달음의 경계에 도달하는 새로운 그리스도적 인간이 출현하는 시대에 살고있다고 한다.





20세기 말은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는 위기의 시대

동서의 여러 예언가에 의해 예고된 것처럼, 곧 지구 차원의 대재난(기아, 질병,각종
천재지변, 극이동)이 일어난다. 그러나 그녀는 이것은 단순한 파국이나 종말이 아
니라 지구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위기(healing crisis)이며, 이 지상에 새로운 조화
세계의 실현을 위해 이제까지 축적된 업(karma)을 청산하는 과정
임을 강조한다.


태양계는 중앙태양의 영적 오오라 속으로 진입

서구 신비주의나 신지학(神智學)에 의하면, 행성을 포함한 모든 물질체에는 각각에
상응하는 영적 에너지체가 있다고 한다. 태양은 여러 단계를 거쳐 우주의 근원을 이루
고 있는 영적인 중앙태양으로부터 방사되는 강력한 에너지를 받는다.

지구가 기울어진 채 태양 주위를 공전함으로써 4계절이 나타나듯이, 태양계는 중앙태
양 주위를 회전함으로써 영적 차원의 계절이 생긴다. 우리는 지금 중앙태양의 보이지
않는 오오라(Aura)속으로 진입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사
람의 의식이 새롭게 변모된다. 점점 더 강렬해지는 중앙 태양의 빛은 이제까지 누적
된 부정적 업보의 구름을 흩어 버리고 지구와 우리 인간을 정화시키며 우리의 영체를
자극한다.
☞ 예언과 예측을 넘어서 2장에서☜

우주의 에너지가 영적 진화를 야기

커다란 순환 주기는 인류 진화에 있어서 영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지축의 경사는 북자기극을 하늘의 특정한 북극 성좌(현재는 북극성)에 일치시킨다.
우주 에너지는 그 북극 성좌로부터 지구내부의 에너지 통로망을 통하여 세계 각 지역으로 퍼지고 또한 인간의 의식 속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 우주의 영적 에너지는 우리의 정수리 차크라(백회혈, 지구의 북자기극에 해당된다)를 통해 척추의 에너지 통로를 따라 내려와, 내분비계와 관련된 차크라 시스템을 경유하여 인간의 영대(靈臺)를 자극한다. 지축의 경사 각도에 따라 북극 성좌가 바뀌고,또한 지구와 인간이 받는 우주 에너지도 달라진다.
☞ 예언과 예측을 넘어서 4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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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이 예언하는 2004년~2012년
1950년 이후로 우리는 대규모의 자연재해를 매년 증가추세로 경험하고 있다. 지진, 화산폭발, 허리케인 그리고 홍수 등을. 아마겟돈이라는 2012년의 충격적인 사건을 사람들이 기다리는 동안에도, 진정한 의미의 세계종말은 이미 일어나고 있는것이다.
고대 마야문명의 태양 사제에 의하면, 현 시대인 다섯번째의 태양 시대(Age)는 지진이 증가하게 되는 대(Era)에 갑자기 끝나 버릴 것이라 한다.
지난 세기의 십중 일곱의 큰 지진은 1950년도 이후에 생겼다. 실제 1960년도 이후 대규모의 지진과 화산폭발은 급격히 늘어났다. 1900년도 이후의 자료에 의하면, 매년 120회의 강지진과 18회의 초강지진 그리도 1회의 극초강지진의 발생빈도를 보여준다. 지난 10년간의 지진 발생 건을 차트로 그려보면 그 빈도가 자주있음을 보여준다.
1994년엔 161회의 강지진과 13회의 초강지진 그리도 2회의 극초강지진이 있었다.
다음해인 1995년엔 185회의 강지! 진과 22회의 초강지진 그리도 3회의 극초강지진이 있었고, 2000년엔 153회의 강지진과 16회의 초강지진 그리도 4회의 극초강지진이 있었다. 자료는 20세기 전반50년보다 후반50년에 더 빈번한 지각변동이 있음을 확연히 알려준다. 1900년에서 1960년까지는 두세번의 초강화산폭발이 있었다.
지난 43년간엔 전세계적으로 많은 휴화산이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1990년대에 들어와서는 부지기수의 지진과 화산폭발이 전세계적으로 진행되었다. 그와 동시에 기후나 기상 상태는 더욱 변덕스러워지고 극심한 태풍은 보다 강력해졌다. ‘마야의 5번째 태양시대의 예언’을 조사한 나의 지난 30여년간의 연구에 의하면, 2012년의 충격적인 사건은, 태양흑점 주기와 2004년과 2012년의 금성통과(Transit of Venus)와 연관이 있다는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한다. 마야의 태양사제는 장단기 태양의 공전주기를 잘알고 있었던 것같다.
마야의 5번째 태양이니 마야 장주기력(Long Count Calendar) 상의 시대(Age)니 하는 용어는 2만6천년 주기의 춘추분점(Equinox)상의 시대구분과 상치한다. (이는 황도상의 위치로 시대를 구분함을 의미함.) 이 춘추분점! 은 빙하기와 간빙기의 반복설과도 연관이 있다.
약 5150년 주기의 마? ? 장주기력은 황도상에서 구분되는데, 현 시대(Age)는 BCE 3013년에 시작되었다.
이 달력은 단지 태양시대(Solar Age)의 날짜만을 계산한다. 예를들어 남은 날짜가 없으면 그 Age는 끝나는 것이다. 전 태양시대인 4번째 Age는 대홍수로 마감하고, 5 번째Age인 현 시대는 2012년에 지진으로 절정에 이르고 우주의 불가항력으로 총격을 받게된다.
자 여기에 흥미롭고 혼란스러운 사실들이 있다. 내가 2004년과 2012년의 금성통과를 이해하였을 때 지난번들의 금성통과를 조사해 주기를 알아낼 필요가 있었다. 금성통과란 월식과 같은 것인데, 단지 금성이 지구와 태양사이를 통과한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이것은 극히 이례적인 천체현상인데 8년 간격으로 연속 두번 일어나고, 105년에서 120년의 주기가 있다.
나의 첫번째 놀람은 1518년에서 1526사이의 금성통과 사실을 알았을 때였다. 그때의 금성통과는 코르테즈가 멕시코를 침략하여 정복시켰을 때였다. 아즈텍의 사제는 ‘이때는 위험이 극에 달하고, 이로인해 Montezuma는 스페인 정복자를 물리치지 못할 것’이란 예언을 하였다. 이 8년간 멕시코에서는 여러가지 이례적인 사건들이 일어났! 다. 이상하게도 아즈택 왕국 사람들에게 하늘에 이상한 차폐물이 씌워져 있어 음산한 경고를 주는 듯하였다.
하늘에서 이상한 광채가 발해서 여러 사원에서 불이 났다. 그리고 사람들은 스페인 역사 기록자에게 말하길 ‘Bernardino de Sahagun’ 즉 불기둥이 지평선너머에 일년내내 소용돌이침을 보았노라 하였다. 더욱 기막힌 일은, 이런 현상이 생기기 한 십년전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월식과 함께 왔다. 월식 직후에 Popocatepet산이 폭발한 것이다. 이 화산폭발은 멀리 Valley of Mexico에서도 보였는데, 오랫동안 휴화산이였던인 관계로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주었다. 1991년 이와 유사한 일련의 사건이 생겼다. 멕시코 시티에서 사람들이 개기월식을 길거리에서 보고있는데 오후 한시에 전 도시에서 볼 수있게UFO가 나타났다.(밤 한시의 오류같음) Popocatepetl산의 화산폭발과 바로 이은 인근의 Colima 산의 화산폭발로 이후로 이 산들은 휴화산에서 활화산으로 바뀌였다. 지난 10년간 멕시코에서의 UFO 목격은 다반사가 되었다. 실제로 지방의 사제들은, 바티칸 당국에 관구내에서 다반사로 생기는 UFO목격에, 어떻게 교리상의 설명을 해야 할지를 청원하였다.
다음의 금성통과는 1631~1639년에 있었다. 금성통과 직후 70년간 태양흑점 활동이 없었던 것도 알아냈다. 태양열 방출의 급격한 저하는 1640~1710년의 간빙기(소빙하기)를 초래하였다. 태양활동 자료를 조사해보니 태양열 방출이 약 300년간 증가해 온것을 알았다. 1600년대에는 훅점이 거의 없었는데 1960년대에는 200여 곳이 되어 피크에 달한 듯하였다. 이것이 2012년 예언의 진정한 의미란 생각이 들었다. 고대의 사제는 태양열 방출량의 변화를 우리에게 경종삼으라 하는 것이다.
래서 11년 주기 태양흑점설에 주의한 것이고, 태양열 방출량의 변화(극대점)와 자연재앙, 전재으 경기변동 등등과의 연관을 알게된 것이다. 자연재앙과 인간활동은 태양흑점의 변화(극대)와 확연히 연관이 있는 것이다. 1990~91년의 최대 흑점이 2000~02년에는 최대 흑점이 두배로 늘어났고, 이와 연관해서 지진, 화산포발 그리고 전쟁도 배로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태양활동이 극저점에 와있고 10여년 주기의 끝까지는 현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다음의 극대점은 2012년이 될 것이다. 자, 그러면 5대(Age) 태양 시대는 끝날 것이다.
위의 두가지(최대흑점과 금성통과)가 함께 오는 해를 알고 있음이 확실하다.
지난 300년간의 태양흑점 활동 기록을 보면, 1960년에 가장 높다. 그후로 200에서 160정도의 범주에서 11년주기로 낮아진다. 마지막 두 주기는 서로 거울로 비춘 듯한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1990~92년사이 지진과 화산폭발의 빈도가 극적으로 증가했고 또한 2000~02년에도 그랬다.인간 사회에서는 세계무역쎈타에 대한 테러와 부시 부자에 의한 이라크와의 전쟁이 있었다.
다음 주기에서의 비장의 카드는 금성통과이다. 이 금성통과란 주제는 전자기장의 실용화 이후에는 연구대상이 되지 않았다. 마지막 금성통과는 1882년에 있었고 그해 Krakotoa 화산이 폭발했다. 금성통과에 대한 나의 주장은, 금성통과는 평상의 에너지 흐름이나, 태양풍 그리고 다른 에너지의 변화를 초래한다.
마치 태양이 지구에 영향을 끼치듯. 우린 이미 태양 화염의 변화가 방송, 통신 그리고 송전까지도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고 있다.
만약 고대 사제의 금성통과에 대한 예언이 맞는다는 나의 주장이 옳다면, 앞으로 올 8년주기에서 엄청난 일을 예고해야한다. 태양활동이 저조할 2010년까지는 정상적으로 자연재해나 인류사회가 조용할 것이다.
우린 확실히 2010~2012년경부터는 격동적이고 혼란해 질것으로 믿어도 될 것이다. 어떤 대지진이나 아직 우리가 사는 도시를 덮친 적이 없으니 행운이라고 생각된다. 만약 작년에 알래스카에서 생긴 9.2도 지진이 로스엔젤레스를 강타했다면, 미경제는 엉망이 되었을 것이고 세계도 함께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우린 현재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세계에 살고 있다. 예상하건데 다가올(2010~2012년) 시기엔 일련의 사건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UFO 출몰이나 기적같은 일도 생길 것입니다. 세계는 변형될 것이고 그 시작은 이미 진행중입니다.
우주에 생존하는 모든 생명체가 유기적으로 관련이 있다는 사실과, 이 무한한 우주엔 다양한 지적 생명체가 요소요소 존재한다는 사실이 2012년에 되면 부정될 수 없는 사실로 밝혀질 것입니다. 고대문명의 미스테리가 사실로 밝혀지고, 물질세계에 조차도 마음이나 영혼이 깃들어 있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정말 예언가들이 전하는 내용이 현실 역사속에서 일어나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많은 이들이 갈팡질팡 할까 아니면 태연하게 그 상황 속에서 난국을 헤쳐 나갈까요?
우리는 아직 그 상황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지 않았기에 웃으면 넘어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왜 이런 내용을 말하고 있으며 또한 내용 또한 비슷합니다.
아직은 그 상황을 체험하지 못했지만 혹 그런 상황이 일어난다면 모르고 일방적으로
당하는것보다 미리 알고 대처,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무'라고 불리는 신비의 해저 도시는 수년 동안 인기 있는 상상의 공간이었습니다.

'무'는 태평양 어딘가에 가라앉아있는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과학자들은 '무'는 단지 공상의 산물이며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와 맥락이 비슷한 상상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한 일본인 지질학자 마사키 키무라 교수는 일본 남쪽 바다 밑에서 고대 문물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1985년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여행자들이 바다 속의 돌 중 일부가 인위적으로 다듬어진 것을 목격했습니다.

다른 곳도 둘러보니 해안가로 향하는 돌계단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다이빙 작업을 거듭한 끝에 키무라는 해안을 따라 불규칙한 구성의 바위를 발견했고 해저에 쌓인 잔해들 사이에 난 길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인간이 활동한 흔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키무라의 추정에 따르면 해저 도시는 성, 신전, 아치, 모바이식 동상, 심지어 콜로세움까지 갖췄을 것입니다.

그러나 키무라의 주장에 다른 과학자들은 냉소한 반응뿐입니다.

다른 과학자들은 화산 폭발과 조수로 인한 변화로 바위들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과학자들은 사람이 살던 곳임을 증명하는 무기, 항아리 등이 발견되지 않아 증거가 부족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키무라 교수는 현재 연구 중인 특이한 형태의 돌이 고대 문명이라고 믿고 증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퍼온 이미지-미 출처)

안녕하세요. 시타나 입니다.
UFO에 대하여 두번째로 글 올립니다.


- UFO선단 구성은 어떻게?

:정찰 모선 ---1 대의 모선에15 ~ 20 여대의 정찰선으로 구성.
정찰선은 3 ~ 6 대가 기본 편대 비행.
전투 모선 ---1 대의 모선에20 ~ 30 여대의 전투선으로 구성.
전투선은 10 ~ 15 대가 기본 편대 비행.
이동 모선 --- 지구인류의 텔레포트시에 이용될 예정.
( 화물선과여객선으로 구분 )
여객선 :
1만 ~ 10만명 수용 하는소형 여객선
대략10만명에서50만명 정도 수용하는 중형 여객선
100만 ~ 300만명 수용 가능한 대형 여객선으로 구분
갑자기 피난시에나즉각적인 구난이 있을시에는
더 큰 규모의 여객선이 개조 된다고 봅니다.
화물선 :
여객 승객들의 화물과 또 여러가지 물자들을 수송하는데이용됩니다.
(크기는 다양해서거론하기가 그러네요.)

:선단 구성 (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지구적 표현을 사용하오니 양해 바라옵니다.)

--전투 함대 ( 순양함 5 척 /구축함 10 척 /소형 전투 모선 500 척
( 전투선이 모선당 30 ~ 50 척)

--순찰 함대 ( 평상시 지구 정찰 및 태양계와 외부 은하계 연결 부근 정기적
순찰 /정찰 사령선 1척/정보 수집선 5척 /연락선 10 척 / 소형 정찰
모선 50 척 ~ 80 척 ( 정찰선이 모선당 15 ~ 20척이 있습니다.)

--지원 함대 ( 태양계의 특히, 금성과 화성의 복구를 위하여 많은 인력과
장비가 동원 되어 많은 수가 함대에 참여 중)
엔지니어를 담당하는 부분과 인력 송출을 담당하는 부분,또 지구 프로
젝트를 위하여 지원되는 여러가지 부분을 담당.
총 1,500 여대로 구성.
1) 의료 지원선단 :수술과 치료 ( 외과적 수술 /정신과적 치료 )
텔레파시를 이용한 정신 감응 치료법이 있고
음악을 이용한 음파 파동 치료법이 있고
외과적치료(메스를 대는것은 아니고 그렇게 표현할뿐
병원선이선단에100 척 배치
2) 인력 지원선단 :지구프로젝트를 위하여 지원 선단을 구성
인류의 교육과안전한 이동을 위한 교육프로젝트를
위하여 많은 마스터와 조력자들이 수고를 하고 있다.
500 여대로 구성.

선단을 총 책임 지는 종합 사령선 1척


- 우주선은 무슨 물질로?

:우리가 알고있는 지구의 물질로 구조를 이루어진것은 아니고 생체물리학적으로 표현
해서 우주선도 살아있는 존재이다.
금속과 비금속을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하고 출력 역시 지구처럼 CC 안씁니다.
연료는 고갈되지 않고 공해 없는 연료 사용 (환경공해 전무)

다음 정보는 또 추후에... 감사 합니다.
시타나 였습니다.

(퍼온글)출처--blog.naver.com/ikipus
ikipus 님 글

한마디로 경악을 금치 못할 책.

신화는 역사 이전의 인간에 대한 본질적인 정보를 암시하는 일종의 상징 체계로 보는 시각이 강하지만 수메르의 신화 읽기에는 이런 접근 방식이 왠지 부적절해 보인다. 상징 체계가 아닌 그야말로 Fact처럼 읽히는 그들의 이야기. 충격 그리고 또 충격이다. 다음 페이지에 무슨 충격적인 이야기가 나올지 몰라 페이지 넘기기가 두려워질 정도.

예전 사람들이 읽었다면 또다른 그렇고 그런 신화로 읽혔겠으나 현재의 과학지식 눈높이에서 읽으면 다들 그럴듯하고 있을 법 하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는 이야기들. 수메르 신들의 이야기가 현실에서 어떤 모습일지 구체적인 그림이 머리속에 그려질 정도다.

고대 수메르 문명의 도시가 발굴되었고그 도시에서 출토된 수만의 점토판, 그리고 점토판에서 해석되어 나온 놀라운 이야기들. 이미 유적 발굴을 통한 고고학적 증명이 선행 된 증거 자료에서 나온이야기들이기에수메르 신들의 이야기가 현존하는 신화들 중 가장 최초라는 것에는 딴지를 걸 수가 없다.

그리스 신화나 구약 이야기 보다 훨씬 이전에 존재했었던 신들의 이야기. 복잡한 상징 체계 덩어리 그 자체인 그리스 신화나 경건하고 딱딱한 구약의 야훼 이야기에 비해 오히려 그 이전의 수메르 신들의 이야기들은 너무나도 명쾌하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는 이집트, 그리이스, 구약 등 이후 신에 대한 이야기들의원형이라는 것. 인간들은 수메르 신들의 이야기들을 베끼는 과정에서 인간의 상징 체계를 집어 넣었다. 그래서 후대의 신화 이야기는 다소 황당한정말 마술 같은 이야기가 되었고 인간들을 위한 이야기가 되어 버린 것.

작가가 수메르 신화를 언급하면서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궁극적인 이야기는 무엇인가?

성서 구약 부분이 사실은히브리족의 필요에 따라

수메르 신화를 마음대로 변경하여 베껴 쓴 산물이라는게다.

기독 계통 학교를 다닌 적이 있는데 그 때 채플 시간에 창세기 이야기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열심히 설명하던 생물학과 교수님 같은 양반들께는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는 위험한 이야기다. 그 때 그 양반이 궁창에 대한 설교도 한참 받았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그게수메르 창세기를 날조한 바빌로니아의 창세기에서 베껴 쓴 부분이라고? 뒤집어질 일이다.

예수가 젊은 시절 인도에서 수련 했다는 둥, 십자가 못 박혀 죽은게 아니라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하고 애 낳아서 잘 살았다는 둥, 예수님에 대한 이러쿵 저러쿵한 이야기들은 이제 그냥 익숙해 질 정도로 넘쳐난다. 하지만 아직까지 god, 혹은 야훼, 혹은 알라에 대한부정적인 이야기는이문열의 "사람의 아들"을 제외하고 아직 만나보지 못했다.


그런데 작가는 최초의 신화와 성서의 구약 부분을 비교하며구약의 허구성을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그게 진실이라 믿든 아니든 그건 독자 마음대로 판단할 문제이겠지만 작가는 수메르 신화를 매우 힘들게 읽어 낸 듯한 인상을 받는다.작가도 서문에서 말하고 있지 않던가?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 아예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 . .

작가의 엄청난 노고 덕에 나는 몇일을 투자하는 정도로 수메르 신화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책을 보는 것은 흡사 멀더의 X-File을 보는 듯 했다. 그 X-File의 몇몇 장면들을 맛뵈기로 언급하면 . .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스클레피오스 . . . 죽은 사람들마저 살려내는 의사였으며 인간이 불멸의 존재로 되는 것을 염려한제우스가 벼락으로 그를 죽였으나 다시 별자리로 그를 살려 신의 대열에 끼워주는데 그 별자리는 바로 뱀자리. 그래서 의술에 관련된 단체는 뱀이 꽤 나온다. 국제보건기구인 WHO의 문양에도 뱀이 있고 왠만한 의무부대의 문양도 뱀이 나온다. 그런데 그 문양들 중 뱀이서로 똘똘 뭉쳐서 꼬여 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본다.왜 아스클레피오스는 하필 뱀의 별자리를 가지게 되었는가?

수메르 신화에서 인간을 창조한 것은 신들의 권력서열 No3의 위치에 있는 Enki.

다른 신들이 인간을 멸하려는 시도를 중간에 번번히 좌절시킨 생명 창조의 신이자 구세주의 신.

그리고 Enki의 상징으로 뱀이 종종 나온다는 것.

그리스 신화의 아스클레피오스는 Enki의 또다른 베껴 쓰기였고 그 상징을 같이 가져가 버렸다. Enki는 단순한 의술의 신이 아니라 인간을 만들어 낸 존재라는 것을 명심하자. 자 그렇다면 뱀이 서로 똘똘 뭉쳐 꼬여 있는 것이 의미심장 하지 않은가?

Enki의 인간창조 과정을 보면 흡사 인간 복제 실험 장면을 보는 듯 하다.

야훼처럼 빛이 있으라 하면 바로빛이 생겨나는 절대적인 능력으로 우습게인간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작은 신의 피와 정령을 정화하고 이를 진흙과 섞은 후 이를 다시 여신의 자궁에 넣어 10달 뒤에 7명의 남자와 7명의 여자를 만들어 내는 꽤 공을 많이 들이는 수고스런 작업을 거쳤다.그리고 그 이전의 초기 시도에서는 손을 굽히지 못하는 자, 멍청한 자, 생식기가 없는자, 걷지 못하는자 등등의숱한 기형들을 만들어 낸 바 있다.

나는 이 대목에서 에일리언4에서 나왔던 리플리의 실패작들이 떠 올랐다. 지금껏 알려진 가장 오래된신화에서SF 영화을 보는 듯한 . . .그야말로 이게 왠 당황스러운시츄에이션 . . .Enki는 신들의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유전공학자였던 셈이다. 20세기에 와서야 밝혀진 DNA의 2중 나선 구조, 뱀이 서로 꼬여 있는 듯한 형상,Enki의 인간 창조 과정 . . . 뭔가 감이 확 오지 않는가?

아담과 이브에게 선악과를 따 먹도록 꼬시는 뱀. 그게 왜 하필 뱀이였는가? 문제의 과일을 따 먹고 선악을 구별 할 줄 알게 되며 부끄러워 나뭇잎으로 성기를 가리게 된 최초의 인류들, 그럼 그 이전의 인류들은 도대체 어떤 상태였다는거지? 선악과를 따 먹은 덕에 출산의 고통을 알게 되었다는 이브, 그럼 그 이전에는 출산의 고통을 몰랐다는 이야기인데그렇다면 문제의 과일을 따 먹은 이전의 상태는 뭐란 말인가?

그 이전의 인간들은 한마디로 정상적인 성행위를몰라서 번식이 불가능하며 선과 악에 대한 아무 생각을 할 수 없었던 한마디로백치 상태였다는 것인데 거기에서 벗어나게 해것이 왜 하필 뱀이였는가? 생명 창조의 신 Enki, 그리고 그의 상징인 나선 모양의 뱀, 인류를 멸하고자 하는 다른 신들의 시도를 좌절시키고 인간을 구원해 왔던 Enki.

인간의 창조주이자 구세주인 Enki의 숫자는 40.

구세주 예수가 그 정체성을 확보하는 광야에서 보낸 일수 40일.

구세주 모세의 인도로 출애굽한 히브리족이 광야에서 보낸 연수가 40년.

그냥 우연한 숫자의 일치일 뿐인가?

맛뵈기는 여기까지. . . .

우리가 카인의 자손인지 셋의 자손인지를 알고 싶다면 . . .

신들이 대홍수로 인간을 멸망시킬 결정을 내려야만 했던 전후 사연을알고 싶다면 . . .

왜 고대국가는대부분왕정을 했고 왕후장상에 씨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알고 싶다면 . . .

고대 신화와 최근 스타워즈에까지오이디푸스 컴플렉스가 왜 줄기차게 제기되는지 알고 싶다면 . .

작가의 집요한 노력의 산물을 한번구해서 읽어 보시라.

아마 나름의 행간을 짚어가며 생각하고 읽어간다면 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존재를 뼈 속 깊이 믿는 신자들은 아마 안 보는 것이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설령 본다 한들 나를 원망하지는 말기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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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제카리아 시친의 '12번째 행성'은 더 충격적인 내용으로 가득차 있죠-_-

물론 발간된 것은 제카리아 시친의 '12번째 행성'이 초판으로 1976년에 발간되었으므로,

그 책이 먼저입니다.

국내에서는 2004년에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으로 번역되어 출판되었습니다.

꼭 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사실 상당부분 많은 내용이 이 책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지나가다:
지금 유대인들은 수메르 연구를 필사적으로 막고 있죠.

최근에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등의 철학의 원형이 이집트에서

왔다는 설도 강력히 제기되고 있죠

유대교는없다:
유대인들이란 것들이 본래 메소포타미?문명의 중흥기 수메르 도시에서

팔레스틴으로 ?i겨난 일부 부족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들의 종교는 수메르의 그것을 그대로 갖어가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야훼도 사실은 수메르 여러 신들중 한 부족의 신이죠.

구약의 모든 것들이 모두 다른 민족의 이야기를 각색한 것임이 거의 모두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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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성서 '창세기'의 원형이 '수메르 신화'임을 밝혀낸 역저!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곳에서 신화는 출발하였다.

서양인들의 그리스, 로마 신화와 문명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시절부터,

히브리 인들의 경전이 서구의 믿음을 휘어잡고 있었던 때보다 아주 먼 옛날부터,

근동近東에서, 인류 최고문명의 발상지 메소포타미아 땅에서,

서남아시아 페르시아 만에 인접한 태양이 떠오르는 동방의 땅 한 모퉁이에서,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을 끼고 있던 신들의 땅에서,

시원始原의 수메르에서 최초의 신화와 문명과 역사는 시작되었다.

그런데 그런 수메르를 제쳐두고 그리스 인과 히브리 인의 유산과 전승들이 거의 2000여년간

서양인들의 정신세계를 농락하여왔다.

허나 땅 속에 파묻혀 있던 '최초의 황금 무더기'가 발굴되면서부터 그리스, 로마 신화와 문명과

역사는 '본고향'이라는 명성을 잃어야만 했고, 히브리 경전의 창세기는 약 2600년 이전

신화시대의 믿음을 홀로 주도했다는 고집'을 꺾어야만 했다. [모닝365 제공]



(그림-가가야)

[지구로 오는다차원존재들 ... 그리고워크 - 인 ( walk - in ) ]

펌-시니님 글

- 우리처럼영혼이지만 단지 사고의 세계에 살고있을 뿐인 많은 우주적 존재들이
정상적 출산과정을 통해 지구로 환생한다.
그러나 일부는 완전히 성장한 성인의 몸속으로 스며든다. 워크 -인 (walk - in )
다른 이들은 우주적 존재들이 지구 차원으로 들어올 때 물질화시키는 사고의
비행체인 우주이 내뿜는 광선을 타고 온다.

물론 여전히 영적 투사를 통해 이 곳으로 오는 이들도 있다.
모든 한계를 극복한 승천한 스승들은 원하는 곳이면 어디라도 즉각 갈 수 있다.
이전 위대한 존재들은 모든 곳에 녹아들어 있으며 , 원하는 어느 곳에든 단지 생각만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 위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 자신의 미래를 힐끗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다.

시리우스는 다른 행성으로 옮겨가거나 혹은 특별한 임무를 띠고 자신의 행성으로 되돌아가려는 영혼들을 위한 훈련장소이다.그 곳은 자신의 성품을 시험하고 이제까지 배워 온 교훈을 도와야 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시리우스에서 지구로 온 영혼 (사람) 들은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동기를 가진 영혼들이다.



그들은 다양한 경로로 지구에 온다. 일부는 가벼운 물체로부터 인간형태로 물질화되기도하고 , 일부는 우주선을 타고 오기도하고 ,일부는 육신을 떠나고자하는 영혼과 교체해서 워크-인으로 오기도 한다.또 다른 외계인들은 지구인의 승낙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적으로 지구인의
몸을 빌리기도 한다.

유기적 생명 형태로는 불가능한 아주 먼 거리의 우주여행도 분해된 유기적 생명체를
플라즈마 상태로 우주를 통과해 이동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NC273은 고차원에서 지구차원으로 들어오기 위한 입구이다.
지구에 생명을 공급하는 보다 고차원의 빛이나 지성의 촛점이기 때문에많은
외계 존재들이이 차원의 문으로 들어 오지만 그것이 유일한 길은 아니다.

존재 영역이 없는 위대한 의식은 우리의 마음과 개별원자의 가슴을 통해 들어온다.
신은 지고한 궁극의 ' 참된 나 ' 이다.
창조주로서의 신은 최초로 생각하는 존재이다. 최고의 생각이다.
바로 이런 이유때문에 우주 체계를 통털어 단 하나의 법칙만이 존재하는 것이다.

워크 - 인( walk-in)

- 현재 우리 지구위에는 많은 워크 인들이 살고 있다. 단지 그들은 눈에띄지않게 임무를
수행하고있거나 , 우리가 알아보기가 힘들뿐이다.
그들은 한 육체로 두 번의 삶을 살고 있는 셈이다.

본격적인 영혼이 교체되는 과정은 그리 오래 걸리는 편은 아니다.
대략 1년 ~ 3년의 교체과정을 격는게 보통이다.워크 인되는 이들은 세포내 유전자
형질의 방해가 적은 이들이 선택되어진다.
두뇌에 저장 프로그래밍 된 요소들이 유기적이고 탄력적인 세포 형성막을
띠고 있어야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 맹신하는 종교관 , 깊게 쌓인 지식, 고정된 신념
이러한 사고 인식체계가 투철한 유형은위크 인으로는 부적합하다.
진동수 레벨의 진폭이 크고, 파장의 확산이 자유자재로 증폭가능하며
, 특수한 인식과 사고의 수용능력이 확장된 자들에게 대체적으로 워크 인 되는 경우가 많다.

교체되는 이에게는 그러한 일련의 진행과정을 격는 동안 , 크고 작은 혼란을 초래한다.
인식 사고의 체계가 변환되며 , 신체내의 코어 센터가 가속화되어 세포 유전자 변형이
오고 두뇌와 신체에커다란 변화가 오기때문이다 .

현실에서 한동안의 방황의 시기가 지속되고 그 과정의 진행을 겪어나가는 동안 공간 구조장들이 바뀌게되고예전의저장된 세포내 기억들이 서서히 희미해지다가 사라지게된다.
진동수의 변형에따라 만나는 사람 또한 바뀌게 되고 , 그 시기를 겪는동안에는 저절로 홀로 있게 되어진다.홀로 지내는 과정의 기간은 교체과정을 겪는 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주로 6개월 미만인 경우가 많다.

이들은 지구에서 오랫동안 시간을 들여 수행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결과물들을
단기간에 흡수하게되어주변인과 자신 또한 당황 할때가 있다.
교체과정을겪는 이의곤란한 점은 , 그 간에 이루었던 현실의 역장들이 뒤엉키면서
가족이 해체되기도하고 , 직장을 그만두게 되거나 , 교우 관계가 멀어지기도 하고 ,
연인이나 배우자와의 사이가소원해지거나 이별을 겪게되기도 한다는 점이다.

이는 대체적으로 영혼이 교체되는 과정을 겪는 워크 인의 공통된 특성이다.
이 과정을 거치는 동안 전과급속히 변화되어가는일련의 변형과정들이 가까운 이들이 볼때는 이해가 되지않을 뿐더러 그 자신또한 혼란을 격고 있어말수가 부쩍 적어지고오해받는
행위가 드러날 수도있기에의기소침해지거나혼자있으려 한다.

이들의 변한 성향과 행동은 자칫 오해를 받기 쉬워 가족이나 가까이 있는 이들을
당혹스럽게 한다.그래서 이들은 지신의 직관에 따라 일상 현실을 접고 혼자 있으며 ,
그혼란스러운 교체의 과정을 다 끝낼 무렵 안정되고 정돈된 모습을 찾게된다.

합착이 끝난 이들은두뇌와 신체내의 코어가민감해짐에 따라
영감 , 직관 , 텔레파시 등 고감각적 지각이현저히 발달이 되고 의식이 점차적으로
회복됨에따라 청각이 예민해져소음을 피하게 된다.
이들은 전의 인생관이 바뀌기도하여 자신의 사는 목표를 이미 알고 있으며 ,
새로운 목표에 따라 삶을 추진해 나간다.

무의식적으로 자체 조정능력이 생겨스스로 자각하게 됨으로써 혼자서도
인식의 전환과 사고 체계들을 정립해 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방황하던 자아가 교체된 후에는 두뇌에 프로그래밍 된 기억들을 집중하면
재생시킬 수있는 능력이 생겨 때로는 동시다발적으로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자신의
연속된 삶의 장들이순서없이 생생하게 떠오르기도 한다.

이를 통해 어떤 워크 인들은 영적 진보를 위하여 인류에 대한 봉사와 헌신을 갖고
전혀다른 분야에 뛰어들어 일을 하기도한다. 그러나 뒤늦게 시작하여도 발전의 속도가
놀랄정도로 빠르다.자아가 교체된 워크 인은 전에 알고있던 사람들을 만나면
다소 낯설어하기도하고 전에 자신의 인격과성향과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과
괴리감을 느끼기도 한다.

전에 알고 지내던 이들이교체된 상태를 파악할 수 없고 모르기도 하여 예전과같이이들을 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관계들은 자연히 멀어지게되고 , 워크 인 된 그 후의 만나는
인연들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 나아가게 된다.
주로 바뀐 자아의 관심분야나진동수가 비슷한 사람들과교우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이들의 의식은 일반인과 다른 패턴을 유지하며 자신에게 맞는 활동 범위를
스스로 재조정해 나아간다.워크 인들은파장으로 대상과 사물은 인지하기때문에
내향적으로 비추어질 수도 있으나 ,이들의순간 사고장들은매우 활성화되어있어
역동적인 파동을강력히 방사하기도 한다 .

이들은 지구의 다각적 측면의 진화에 관심이 많아곧 지구의 미래와 직속으로 연결된 문제이기 때문에남은 생명의 연속 에너지를 소명을 위해 한 곳에 집중하게 된다.

워크인 (walk- in ) ........!

어쩌면 이들은지구의 운명과 연결된또하나의키워드일른지도 모른다.......!

백두산에 ‘불광’ 나타나

등록일: 2007년 08월 30일

▲ 8월19일 백두산에 나타난 ‘불광’. 산비탈 저멀리 그림자 하나가 무지개색 광환에 둘러쌓여 있는 모습이 보인다.
ⓒ 인터넷이미지
[대기원] 최근 중국 대륙의 곳곳에서 기이한 현상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백두산에 ‘불광(佛光)’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백두산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불광 현상을 목격했다.

불광(佛光)이란 부처를 비롯한 각자(覺者)의 주위에 원형으로 방사되는 빛을 뜻하며, 안개 낀 산중에서 해를 등지고 서서 구름을 바라봤을 때 구름에 둥근 고리 모양의 무지개가 나타나는 현상을 일컫기도 한다.
지난 7월1일 친황다오(秦皇島) 쭈산(祖山)에서도 불광이 한시간 이상 지속돼 화제를 모았다.

▲ 지난 7월1일 친황다오 쭈산에 나타난 불광
ⓒ 대기원자료실
김미경 기자

이상기온의 결과인가 불길한 징후인가

중국 전역서 계절 벗어난 開花 잇달아

등록일: 2007년 08월 29일

8월20일 중칭의 비파산 지역 주택가에서 홍매가 꽃봉오리를 터뜨렸다.ⓒ 대기원시보 자료실

[대기원]최근 몇 년 사이 중국 전역에서 계절을 거스르며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봄에 개화하는 배꽃과 가을철의 복숭아꽃에 이르기까지 겨울의 매화와 이른 봄 백목련 등이 잇달아 한여름에 꽃봉오리를 터뜨리고 있다.

지난 20일, 중칭시(重慶市) 비파산(枇杷山) 정가(正街) 1번지에 있는 한 주택의 작은 정원에서 집 주인 심 씨는 동네 사람들과 함께 신기한 개화(開花)를 발견했다. 구석에 심어진 어른 키 반 쯤 높이의 한 그루 매화나무에서 뜻밖에도 두 송이의 붉은 홍매가 피어난 것이다.

두 송이 꽃은 연분홍의 고운 빛을 띠고 있었고 꽃 중심으로 들어가면서 색도 점차 짙어지는 담담한 향기 그대로의 홍매(紅梅)였다. 또 다른 나뭇가지에는 4개의 꽃봉오리가 막 피어나려고 했다. 옛 시구(詩句)에서 ‘매화 향기는 추운 겨울에 시작된다.(梅花香自苦寒来)’는 말처럼 매화
는 엄동에 꽃을 피우는 천성임에도 8월 무더위에 꽃을 피웠다.

또 지난 9일에는 북경 인근의 북해 공원(北海公園)에서 11월은 되어야 볼 수 있는 국화꽃이 만발해 관광객들을 놀라게 했다.

‘생체 시계’의 파괴?

3월에 개화하는 백목련은 이른 봄에 꽃이 피기 때문에 일명 ‘망춘화(望春花)’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올 들어 중국에서는 자연의 이치를 벗어나 무더위가 한창이 요즈음 연거푸 꽃이 피었다.

작년 7월 11일 경엔 쉬저우(徐州) 타이산로(泰山路)동쪽의 백목련 나무에서 돌연 이틀 연속으로 대략 2백송이 이상의 목련이 꽃봉오리를 터뜨렸다.중칭의 남온천 공원(南溫泉公園) 책임자는 몇 십 년 동안 이런 일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그 지역에서 근무해온 최고참 근무자 역시 목련 꽃잎이 동시에 이렇게 무성하게 피어난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 과수는 봄에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는 맺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난 8월 6일 옌지시(延吉市)의 한 과수원에서는 때 아닌 꽃망울이 터진 한 그루 사과나무가 화제였다.2m 남짓한 높이의 이 사과나무에는 가지 끝에 하얀 사과꽃이 피어났는데, 그것과 몇 발자국 거리를 사이에 둔 같은 품종의 사과나무에는 벌써 열매까지 가득 열려 있었다.

작년 11월 3일 경, 중칭시(重慶市)의 량핑현(梁平縣)에서는 몇 백 그루의 유자나무에서 특이하게도 과실과 꽃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했다. 유자는 5, 6월에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를 맺는다.

이곳 현의 농, 축산업 관리 전문가는 철에 맞지 않게 유자나무에 꽃과 열매가 동시에 나타난 데는 9월 이후에도 지속된 가뭄으로 인한 이상기온이 유자나무의 ‘생체 시계’를 파괴했기 때문은 아닌가 해석하기도 했다.

중국의 대표적 관상용 매화인 납매ⓒ 인터넷 이미지

중국 전역에서 배꽃이 가을에 개화하기도

올해 1월 23일 경 상하이 식물공원의 노란색 납매(腊梅)가 곱게 꽃을 피웠고, 보통 5월 무렵 개화하는 물푸레나무에도 꽃봉오리가 터졌다.그런데 작년 11월 초 수저우(蘇州)에서는 찬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 양력 10월 말 경)늦가을에 거리 곳곳의 무수한 물푸레나무에서 꽃이 지고 나서 다시 꽃이 피는 기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또 작년 12월 21일 경, 광둥(廣東) 잔장촌(湛江村)의 진공원(金公園) 북쪽 연못에서는 백 송이가 넘는 붉은 수련이 제 철을 벗어나 두 차례나 분홍색의 고운 꽃을 피웠다. 공원 관리처의 책임자인 천샹페이(陳上飛)는 현지 조사 후 이 홍수련의 겨울 개화는 이곳 지역에서 처음 일어난 일이라고 말했다.

2006년 겨울 하남성(河南省) 허창시(許昌市)의 서호 공원(西湖公园)에서는 원래 4, 5월에 피는 모란꽃이 개화했는데, 그 이후로 11월이면 종종 때 아닌 겨울 모란꽃의 기이한 경치를 이곳에서 접할 수 있다.

2005년 가을 이후 중국 대륙의 전역에서는 보통 3, 4월에 피는 배나무의 꽃이 광범위하게 피는 현상이 나타나 중국의 식물 전문가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계절의 이치를 거스르며 꽃이 피어난 사례는 과거에는 없었던 매우 희귀한 현상이다.

중국의 古書에서는 이렇게 계절을 거꾸로 하여 농작물이나 식물이 생장하는 현상이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생하는 것은 좋지 않은 징후라고 전하고 있다.

http://blog.daum.net/ujuro/12670005




펌)천기도선 대종선사의 한국과 세계의 미래에 대한 예언(2008-2057년 까지)


한국과 세계의 미래에 관한 예언 [ 2008~2057년까지 ]


문1) 잠자는 예언자로 알려진 에드가 케이시(주1)는 세기말에 지구의 자전축의 이동에 의해 전세계에 걸친 광범위하고도 돌발적인 대 변동과 파괴가 일어난다고 예언한 바 있습니다. 선사님께서는 이 예언의 진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답) 나는 개인적으로 에드가 케이시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우선 초영시(超靈視)로 그분에 대해 알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그는 영능력자입니다. 그의 예언능력은 98%의 적중률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과거와 미래의 일을 알아낼 수 있어도, 권능적인 힘을 사용할 수는 없는 분이었습니다.

..........


안타깝게도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나도 오래전부터 같은 의견입니다. 지금부터 약 40개월 전(2003년 8월)부터 지축경사의 변화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이며 계속 내부 에너지가 축적되고 있습니다. 2004년 12월 서남아시아 주변국을 강타한 쓰나미(주2)도 그와 관련된 것입니다. 지구 자전축의 이동은 지각에 거대한 충격을 주게 되어 대규모 지진, 화산 폭발 등 지표면의 격변을 발생시킵니다. 이제 2008년 음력 3월이면 온 세계가 이 불안한 징조에 대해 확실히 인지할 사건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 사건으로 장차 어떤 일이 전개될지 전인류가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대재앙의 서막입니다.


지축은 서서히 시계방향으로 기울어져, 2009년 음력 8월이면 완전히 수평이 되고 2020년에는 남극과 북극이 뒤바뀐 채로 수직으로 곧게 서게 됩니다. 축 이동이 계속되는 이 기간동안 지각은 대 격변을 일으켜 지구에는 거대한 해저 지반의 융기, 육지의 침몰, 대규모 해일, 홍수, 기상이변, 연속적인 화산 폭발 및 지진 등 상상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대 재앙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 열도는 북쪽 ****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부 침몰합니다. 한반도도 거대한 지각 변동으로 인해 포항, 부산 쪽의 일부 해안은 바다 속으로 침몰합니다. 제주도도 큰 피해를 입게 되는데, 한라산이 돌연 화산 활동에 돌입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서해안 대륙붕 지대는 서서히 융기하여 낮은 평야나 구릉지대를 형성합니다. 다행히 백두산은 안정적인 지판 위에 있으므로 폭발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지도는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이렇듯 한반도에 지각 변동이 가장 심한 때는, 지금부터 6년 후 2012년입니다. 이제 곧 닥치는 대재앙으로 인류는 현재 인구 기준으로 약 40%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희생자가 발생합니다. 지구 지축 경사의 변화는 지구의 자연적인 주기 운동으로 우리가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과거에도, 가까이는 1300년 전쯤 지축이 흔들려서 지각이 소규모로 파괴된 적이 있었고, 그때도 지구상에는 엄청난 재앙이 있었습니다. 이를 막을 방법은 없으나 예견할 수 있다면, 그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집단적 사념 에너지는 무한정의 능력이 있으므로 우리 모두 시대적 상황을 자각해서 일심으로 마음을 모은다면 다가오는 대재난을 크게 감소시킬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재앙의 일부 원인은 인간의 부정적 사념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우리가 이 모든 상황을 만들어 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전인류의 일체화된 시대적, 영적 각성이 필요합니다. 성경에도 “깨어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라는 성귀가 있습니다. 즉 이 사물의 패러다임(paradigm)을 바로 보고 거기에서 벗어나라고 예수님은 2000년의 시공간을 격(隔)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금 이 메시지는 천왕성의 9차원 영계에서 대 재난을 목전에 둔 말세의 인류에게 보내는 구원의 메시지입니다. 또한 이 재난의 시간이 가고 다시 평화의 시대가 올 때까지, 전 인류에게 이 소식은 몇 개 지역의 언어로 계속 발신될 것입니다.


(주1) 에드가 케이시 (1877-1945) : 미국이 낳은 20세기의 대 예언가, 영능력자.

평생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잠자면서 잠재의식으로 예언하는 일명 Reading 으로 유명함. 주요 예언은 지축의 변화와 세계 주요 지역의 대변화, 아틀란티스 대륙의 융기 등


(주2) 쓰나미 : 2004년 12월 28일 인도네시아에서 160km 떨어진 해역에서 해저 지진으로 발생. 1000km/h의 속도로 인근 해안을 덮쳐 30만 명의 사망자와 100만 명이상의 이재민을 발생시킴.


문2) 우리나라의 탄허 큰스님, 일본의 도승 기다노 대승정(주2), 에드가 케이시 등 여러 예언가들이 일본열도의 대부분이 바다 속에 침몰한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과연 일본열도는 대부분 침몰할까요?


★★★ 이 질문에 대하여 김수영 대종 선사님의 상세한 답변이 있으셨으나 여러 가지 민감한 상황을 고려하여 답변을 생략합니다. ★★★



문3) 우리나라에서 전해지는 격암유록(주3) 등 예언서나 일부 종교 단체에서는 바이러스 또는 질병의 피습으로 인류 전체에 어마어마한 재앙이 닥칠 거라고 예언하고 있는데, 선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답) 그렇게 될 것입니다. 2008년 음력 3월 이후의 시기에 정체 모를 바이러스성 질병들이 연이어 세상에 출현하게 됩니다. 이후 9년간 대략 2017년까지, 인류는 이 질병들로 인해 참혹한 타격을 받습니다. 이 괴이한 급성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현재 인구 기준으로 약 10%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최초의 진원지는 밝힐 수 없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서양에서 시작해서 전세계로 퍼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너무 확산속도가 빠르고 순식간에 사망에 이릅니다. 간질 환자 같은 증세를 보이다가 갑자기 죽기도 하고, 정신 이상으로 자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저 방치되는 주검도 부지기수입니다. 전염성이 너무 심해 정상적인 장례를 치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장례 의식은 오히려 사치입니다. 그 때문에 전염병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다른 질병도 나타납니다. 의학적으로 이 질병들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자기 자신의 면역 체계를 고도로 강화시키는 것뿐입니다. 즉 수행하는 것입니다. 종교를 바꾸라는 말이 아닙니다. 어떤 형태이던지 이러한 질병들을 이겨낼 수 있는 수행 체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3차원 물질계에 살고 있는 존엄한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는 인간입니다. 자유 의지라는 말은, 현실에 대하여 결정하고 창조하고 동시에 책임을 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 할 것 없이 나를 구원하는 주체는 바로 나인 것입니다. 신(神)이 날 구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신의 은총에 의해 생명을 건졌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던가요? 신에게 기도한다 해서 질병이 치료되던가요? 앞으로 나타날 질병들에 대해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신의 가피력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을 이끌어온 게 우리 자신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듯이 우리는 현실의 결정자이고 동시에 미래의 창조자입니다. 우리가 이런 상황을 만들어 온 것입니다. 책임을 지는 것도 우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

그러므로 이 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내가 어떤 종교를 가졌든, 신념이 어떻든 그 속에 어떤 수행, 또는 명상 체계가 있는지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누구도 아닌 내가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천기도선(天氣道禪)의 신공도(神功道) 수행은 인체의 전자기장과 면역체계를 고도로 증폭시키는 신묘한 효과가 있으므로 이러한 질병들이 침범하지 못합니다. 내가 신공도를 세상에 전파하려고 노력하는 것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곧 다가오는 대 재앙 속에 나와 나의 후손이 죽고 사는 문제가 달린, 아주 심각한 문제인 것입니다.


(주3) 격암유록 : 조선 명종조 관상감 교수를 역임한 격암 남사고(南師古) 선생(1509~1571))이 후손에게 남긴 대예언서. 심오한 경지의 미래 상황을 예언하고 있

음.


문4) 지금까지 말씀하신 대로 인류는 존망의 위기에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3차 대전이나 혹 핵전쟁은 발발하지 않을까요?


답) 이 재난의 시기에 인간정신은 시험을 받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까요? 지구촌의 어느 나라 누구 할 것 없이 서로 힘을 합쳐 전 세계적인 비극에 대처할까요? 아니면 무자비함과 이기심으로 저만 살아남겠다고 전쟁도 불사할까요. 작금의 인류는 사랑을 잃고 물질 만능 주의에 빠져 이득을 위해서는 무자비한 폭력도 서슴없이 저지릅니다. 사상이 같지 않다 해서, 다시 말해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도 인류는 전쟁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전쟁의 깃발 아래에는 언제나 종교라는 밑그림이 깔려 있었습니다. 지금도 소위 강대국들은 핵무기, 생화학적 무기, 환경 파괴 무기 등을 세계 도처에 다량으로 깔아놓고 있습니다. 그들은 전세계를 수십 번이라도 파멸시킬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배권은 권력과 탐욕으로 세뇌된 소수의 광적인 무리들이 쥐고 있습니다. 그들의 문제 해결 방식은 언제나 권력과 탐욕, 편견에 입각한 폭력의 행사입니다. 이것은 예언이랄 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옛날부터 인류는 파괴적인 폭력성을 드러내 왔습니다.


인류는 자원과 식량 확보를 위해 전쟁을 일으킵니다. 전쟁 당사자들이나 촉발 시기에 대해서는 여기서 말씀드릴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핵폭탄은 분명히 폭발합니다. 그 결과는 말할 것 없이 너무나 끔찍합니다. 전지전능하신 신이 있다면 이것만큼은 인간사에 간섭해 주셨으면 하고 빌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지금부터라도 이를 막을 무엇이라도 해야 합니다. 인간들 저마다의 가슴속에 밝힌 자비와 사랑의 빛은 분노와 적개심을 무산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 에너지를 모아 평화를 구해야 합니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집단적 사념 에너지는 무시무시한 힘(power)이 있습니다. 전쟁 뿐 아니라 자연적인 재해까지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런 엄청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이 말은 헛된 말이 아닙니다. “인간의 사념은 반드시 현실로 투영된다.” 는 간단한 진리입니다. 내 마음에 빛을 밝히는 것, 영적 각성을 체득하는 것이 나 자신을 구하고 많은 인명을 구하는 일이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부여된 시대적인 사명입니다. 장차 인류는 시련을 넘어 대 도약의 시간대로 넘어갑니다. 그 시기는 우리의 생애를 넘어간 미래의 일일수도 있습니다. 그 시대의 여명에 우리는 와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이 고난의 시기를 극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래는 다만 예정되어 있을 뿐입니다. 만일 지금 변하는 것이 없다면 미래의 시간표는 예정대로 실현됩니다. 전쟁의 비극적 참화는 피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시점에서 볼 때, 핵폭탄은 반드시 폭발합니다.

.................


말씀드린 대로 2008년 음력 3월이면 전인류는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어떤 일이 다가오고 있는지 확실히 알게 됩니다. 그것이 대재난의 시작이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각국의 지도자는 전세계적인 재난에 대비하는 대응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최소한의 자원과 식량을 인도적 차원에서 배분해서 공존해 갈 수 있는 세계적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전쟁의 억제력으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각 종교 지도자들도 자기들의 교리에 관계없이 합하고 결속하여 인류의 집단적 각성을 촉구해야 합니다. 재난의 현장에 가 보십시오. 거기에 내 종교 네 종교가 따로 있던가요? 너 나 할 것 없이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희생하던가요. 신(神)의 사랑이 거기 있음을 우리는 봅니다. 이제 전 인류가 바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문5) 미국, 중국 등 세계의 다른 나라들은 어떤 상황이 될런지 가능하면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답) 세계 각 지역의 나라들에게 닥칠 대 재앙에 관한 상황을 소상히 전해드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은 오히려 부작용이 클 수도 있고, 시기가 아닙니다. 또 한정된 지면에 일일이 언급하기도 어려우니, 이런 점을 참작하여 일단 전체적인 진행 상황만 간단히 열거해 보겠습니다.


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미증유(未曾有)의 대재난 속에 갇히게 됩니다. 거대한 화산이 도처에서 폭발하고, 대규모의 해일이 전세계를 휩씁니다. 정체모를 괴이한 급성 전염병이 온 세계에 퍼져 헤아릴 수 없는 사망자가 발생합니다.


극심한 기후의 급변은 세계의 곡창지대를 파산 지경으로 몰고 갑니다. 어떤 지역에서는 끝없이 가뭄이 계속되고 또 어떤 나라는 비옥한 토지가 갑자기 얼음의 땅이 됩니다. 대지는 생산을 중단합니다. 지옥 같은 기근이 계속되고 사람들은 굶주려 죽게 됩니다. 이제 “참혹함” 은 일상의 일입니다.

...............


2008년 봄.

전세계적인 대사건이 발생합니다. 지축 이동과 관련된 것입니다.

너무 가까운 장래 일이라 자세한 상황을 전하기 어렵습니다.


2008년.

“ 신의 뜻으로... ” 사막의 부족들은 단결합니다.

이념과 저항의 칼을 높이 듭니다.

불길한 전운이 감돕니다.

상대는 세계의 강자입니다.

그는 공격받습니다.

..........


2009년 늦여름.

지축은 이제 완전히 수평상태입니다. 그러나 축 이동은 계속됩니다.

세계 도처에 지각의 변동으로 인해 세계는 끔찍한 재앙을 겪고 있습니다.


2009년.

일본의 후지산이 화산 활동의 징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자원과 식량, 해묵은 증오로 인해 급기야 전쟁이 터집니다.

아시아의 하늘에는 핵폭탄의 섬광이 작렬합니다.

2009년부터 위험 시기입니다.


그들은 같은 민족이며 오래도록 다른 나라입니다.

이제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2011년이 넘어갔습니다.

대가가 너무 큽니다.


2012년.

한반도 전 지역이 지질변동의 범위 속에 들어갑니다.

잠자던 화산이 갑자기 깨어납니다.

폭발의 징조를 보입니다.

서해안의 대륙붕 지역이 융기합니다.

낮은 평야와 구릉지대를 형성합니다.


과거 오래전, 지구사적인 대사건으로 침몰했던 지역입니다.

한반도의 지도는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

그들은 이웃이며 먼 나라입니다.

종교적 신념이 백성들을 갈라놓고 있습니다.

2012년, 긴장의 수위가 한층 높아집니다.

두 나라 모두 핵보유국입니다.

전쟁은 지척입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바다를 마주보고 대치해 왔습니다.

한 나라가 국가로서의 존속이 불가능해집니다.

깃발을 내릴 시기는 2015년입니다.

그들은 같은 민족이며 같은 언어를 사용합니다.

너무나 살아가기가 어려워 통합할 수밖에 없습니다.


2020년.

지축은 이제 남극과 북극이 뒤바뀐 채로 수직으로 서 있습니다.

이제 축 이동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판(plate)이 안정된 것은 아닙니다.

지각의 변동은 계속됩니다.

남극은 오늘날 북위 29도, 동경 145도 근처입니다.

현재의 그 부근은 바다입니다. 그런데 장래에는 육지가 생겨납니다.

산과 바다가 맞닿은 어떤 지점이 될 것입니다.

북극은 정확히 그 반대편입니다.

해수면은 계속 높게 높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0년.

번영했던 동양의 문명국이 바다 속으로 침몰합니다.

북쪽의 일부 지역만 남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거대한 피해상황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

수백 년 전부터 예언되었던 지구사적인 대 사건입니다.



2027년.

대서양의 한복판에서 거대한 대륙이 갑자기 융기합니다. 전무후무한 해일이 전 세계 해안을 덮칩니다. 믿지 못할 만큼 거대하고 높은 파도입니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속도로 영국 본토의 대부분을 휩쓸고 지나가 북유럽 깊숙한 곳까지 침투합니다. 파괴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미국의 동부 지역도 깊숙이 해일이 밀고 들어와 대규모로 파괴됩니다. 인접한 대륙, 그 부근의 모든 나라들의 연안과 낮은 지대는 모두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전세계의 해안이 어마어마한 해일로 인해 폐허가 됩니다. 인명과 재산의 피해는 천문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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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옛날, 고대의 문명을 간직한 채 대서양의 바다 속으로 침몰했던 비운의 대륙이 솟아오르는 것입니다. 거대한 산맥이 높게 형성됩니다. 옛날부터 전설 속에 묻혀 있던 아틀란티스 대륙이 융기한 것입니다. 세인(世人)의 입에 오르내리던 아틀란티스의 이야기는 거의 모두 사실로 증명됩니다. 잊혀져 있던 지구와 인류 역사의 비밀이 모두 드러납니다. 인류사는 고쳐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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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머나먼 우주의 한 행성에서 이곳 지구로 이주했던 은하의 존재들이며 외계의 영장류입니다. 지금의 인간과 생김새도 조금 다릅니다. 사실 그들 뿐 아니라 은하계의 여러 외계인 종족들이 여러 차례 지구에 그들의 문명을 이식했었습니다. 누가 그 대륙을 침몰시켰을까요? 탐욕과 지배욕에 세뇌된, 정신병적인 소수의 지배 계층들이 한 짓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보통 주민들의 의식 구조도 잔인하고 호전적이었습니다.


그 당시 대규모 전쟁으로 인해 야기된 지축의 흔들림은 아틀란티스 대륙 전체를 순식간에 침몰시켰을 뿐 아니라 대륙 인근의 영국 해역 일대를 엄청난 파괴 속으로 몰아넣었고 세계의 다른 지역에도 화산 폭발, 지진, 대륙의 침몰, 지판의 이동 등 거대 규모의 세계적인 대 변동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지구 반대편에서는 일본 본토 일부와 섬들, 서해의 일부 지역이 침몰하고 후지산, 한라산, 백두산 지역에 동시에 화산이 폭발하는 등 대 재앙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그들의 어이없는 작태는 지구 전체 생물들의 먹이사슬과 연계되어 지구의 모든 생물들을 멸종의 위기에 몰아넣었습니다. 그때까지 명맥을 이어 오던 공룡들은 그렇게 멸종한 것입니다.


지금의 인류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지구 자체를 날려버릴 수 있는 화력을 인류는 이미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와 상황도 비슷합니다. 깨닫지 못하면 역사는 반복되게 마련입니다. 은하 문명 아틀란티스는 어리석게도 멸망의 길을 택했습니다. 소수의 지배욕에 사로잡힌 광적인 지도층들이 결국 수백만의 인명과 거대한 문명을 죽음과 파멸의 길로 이끈 것입니다. 그러므로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인류도 그런 가공할 대 파괴가 가능하다는 것을... 푸르고 아름다운, 수많은 생명이 살아가는 행성 지구를 먼지와 폐석 더미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각성해서 이 시대의 흐름을 바로 보아야 합니다. 이 시련의 시기는 사실 정화(淨化)의 시기입니다. 영적 진화의 도약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장(場)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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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아시아의 거목은 큰 시련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파괴와 기근과 질병이 엄습하는 재난의 시대입니다. 그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가공할 대 재난으로 인한 대규모의 파괴와 무서운 질병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 참상 ” 그 자체입니다. 동북지방은 동사(凍死), 기근이 만연하고 중북부 지역은 지진이 땅을 갈라놓습니다. 대륙 연안과 표고가 낮은 전 지역이 대규모 해일로 폐허가 됩니다. 특히 해안가 도시들의 피해는 심각합니다. 그러나 세계 도처에 활약하고 있는 동족들의 경제력은 이 비참한 시기에도 애국적이며, 역동적입니다. 걸출한 지도자는 국민과 단결해서 전쟁의 위기 속에 평화를 지켜냅니다.


2027년 그는 아시아의 버팀목이자 세계 경제의 패자로 부상합니다. 이미 서구의 경제적 지배는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세계의 경제는 그에 의해 재편됩니다.


2030년.

3년 전의 거대한 해일로 북유럽의 유서 깊은 섬나라는 재건이 어려울 정도로 몰락합니다.

나라가 존망의 위기에 처합니다. 운영과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서양의 문명국은 깃발을 내리지는 않습니다.

지난 세기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로 모든 나라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었습니다.

이젠 지나간 과거일 뿐입니다.


2037년.

동양의 진주라고 불리고 동서 교역의 중심지로 번영을 구가했던 국제적 도시가 바다 속에 수몰됩니다. 이미 지대가 낮은 많은 세계 연안의 유서 깊은 도시들이 물속에 있습니다.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이 시련의 기간 동안 언제나 비교적 피해가 적은 지역은 적도에 가까운 동남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입니다.


2057년쯤.

인류는 재난과 정화의 시기를 극복합니다.

지구촌은 공동체적인 의식으로 살아갑니다.

상처는 너무나도 깊습니다.

오랜 시간의 복구 과정과 고생의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평화의 교훈을 얻었으나 재건의 길은 멉니다.

재화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세상은 과거로 시계바늘이 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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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말씀드린 몇 가지 예언에 대해 한 가지 덧붙이겠습니다.

미래의 사건들이라는 것은 고정불변의 것이 아닙니다. 아직 발생하지도 않았습니다. 현재라는 시간과 상황이라는 관점에서 미래를 투시한 것이므로 현실의 어떤 요소가 변화하면 미래의 상황도 달라질 수 있게 됩니다.


내가 예언했다고 해서 반드시 내가 말씀드린 그대로 사건이 전개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만일 변화된 사상이나 혹은 행동으로써 어떤 요소 (factor) 가 입력된다면, 말씀드린 미래의 상황들은 어김없이 변화된 요소를 반영하여 현실세계에 투영됩니다. 즉 미래의 상황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의 예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사고의 변환 또는 행동, 어떤 조치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다가올 미래에 대한 연출자이고 동시에 사건의 주연배우입니다. 현실적인 책임을 지게 되는 주역도 우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미지 출처-알렉스 그레이

-퍼온글-

초능력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초능력이라고 하는 힘은, 과학과 물질적 한계에 부딪쳐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류들에게는 대단히 흥미롭고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분야가 아닐 수 없으며, 물질과 과학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류의 갖가지 난제들을 풀어나갈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는 힘이 초능력이라고 생각할 때, 더욱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분야가 아닌가 생각되어지기도 합니다.


아무튼 인간들로 하여금, 현실세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물질적 과학적 한계를 극복하고, 평소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초현실적이고 놀라운 힘을 발휘하게 하는 초능력이라는 힘은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이며, 어떤 수련과 훈련을 거쳐야만 그러한 무소불능의 힘을 발휘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한마디로 초능력이라고 하는 힘은 모든 인간의 정신세계에 존재하는 잠재력과 영감의 힘, 그리고 우주와의 교류를 통해 얻어지는 힘이며, 초능력자가 아닌 일반이라도 훈련과 수련을 통해서 누구나 개발 할 수 있는 힘이기도 합니다. 물론 개중에는 타고날 때부터 특수한 능력을 발휘하는 천생적 초능력자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인들이라도 꾸준한 수련을 통해서 내재된 잠재력과 영감을 활성화 시킬 수 있고, 잠재력과 영감의 활성화로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은 이상하게도 다급하고 위급해진 상황에서 수월하게 초능력을 발휘하며, 그 힘을 평소에 사용하려고 하면 도저히 반응이 없는 불가사의 한 힘이기도 합니다. 다급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초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은 자기가 자신을 의식할 수 없는, 무의식적이고 순간적인 상황에서 잠재의식적으로 행해지는 힘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결국 초능력이라는 힘은 자기가 자신을 의식할 때는 나타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을 의식한다는 것은 부정적인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현실적 자아를 인식한다는 의미와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는 누구나 현실세계의 자아와는 전혀 다른, 영적이면서도 놀라운 초능력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능력의 힘이란 영감의 세계와 우주에서 발생하는 힘이며, 영감과 우주의 교류에 의해서 발생하는 힘이기도 합니다. 깊은 영감의 세계에 도달하면 우주와 통하고, 우주와 통하면 물질론적 모든 한계를 극복한 초현실적 존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주라는 자체가 초특급 프로그램이요, 우주에너지는 우주가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의 매카니즘적 역할을 하는 수행하는 파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조화와 질서를 비롯해서, 자연과 생명의 현상 그리고 인간의 정신세계 분야까지 우주 프로그램의 매카니즘이 형성되지 않는 대상은 없으며, 초능력이라는 힘은 바로 이 우주 프로그램의 매카니즘 현상이 감추었던 힘을 드러내는 결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초능력 현상은 우주에너지의 매카니즘적 작용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하면 옳습니다. 결국 초능력의 비밀은 우주에너지의 매카니즘 작용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인체와 우주사이에 연결된 우주에너지의 매개작용으로 인간은 누구나 훈련을 통해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표준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는 방건웅씨가 초능력에 관한 현상을 설명한 내용인데 일단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능력을 편의상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하나는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초감각적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이다. 둘 다 물질론에 바탕을 둔 과학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이유는 전자의 경우 인체가 견딜 수 있는 한계이상으로 엄청난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며 후자는 감각기관의 한계이상의 감각능력을 발휘한다는 점 때문 이다.


전자의 대표적 예로서 아이를 향해 달려드는 자동차를 보고 순간적으로 엄마가 뛰어들어 달리는 자동차를 멈추게 한 사례를 들 수 있다. 근육이 수축되면서 낼 수 있는 힘의 한계를 벗어난 힘을 발휘한 것이다. 초능력자들과는 달리 아무 때나 의지적으로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나, 보통사람도 위급한 상황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예는 이외에도 많다.


이 엄청난 외부의 힘은 무엇일까?

동양에서는 이것을 우주공간에 가득 차 있는 기(氣) 또는 우주에너지라고 부른다. 이 엄청난 힘이 어떻게 해서 몸속에 유입되었을까? 위기의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외부의 힘, 즉 외기(外氣)가 유입될 수 있는 통로가 열렸다고 가정할 수 있다. 외기가 유입될 수 있으려면 몸 안의 에너지 통로, 즉 기의 통로가 활짝 열려있어야 한다.


비유하자면 전선이 저항이 없는 초전도체가 되었다고 할까. 초전도체가 되려면 내부의 저항이 모두 없어져야 하는데 이것은 내부의 에너지회로가 어긋난 상태가 아니라 정렬될 때 가능하게 된다. 이 같은 경지가 계속 유지되면 능동적으로 외부의 기에너지를 의지대로 부릴 수 있게 되어 초능력을 마음대로 아무 때나 행사할 수 있게 된다. 기공사들이 외기를 발공하는 것도 이러한 범주에 넣을 수 있다.


감각기관의 한계이상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는 원격투시. 정신감 응분석. 텔레파시 등을 들 수 있다. 동양에서는 동기감응이라는 말로 요약된다. 서양의 초능력 연구는 주로 이 분야에 집중되어 있으나 전자와 마찬가지로 기존과학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빛 에너지만 감지할 수 있는 눈으로 투시능력을 설명할 수는 없다. 어떻게 하여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일까. 이것은 전파와 같은 원리로 설명할 수 있다. 즉 외부에서 오는 어떤 신호에 대해 TV의 채널을 맞추는 것처럼 인체가 동조되어 그 신호를 해석하는 것이다. 따라서 외부 신호에 대한 동조능력이 이러한 종류의 초능력을 발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능력은 주로 뇌에서 오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으나 단순히 뇌만의 능력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프린스톤대 이상현상 공학연구실에서 생각으로 반도체 칩에 영향을 주는 실험에 참여한 보통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자신이 반도체 칩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카누를 탄 것처럼 반도체 칩과 하나가 되어 삼매경에서 같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것도 실험에 참여한 사람과 반도체 칩이 같이 공명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는 현상이다.'


이상과 같은 방 책임연구원의 설명을 참조하더라도 모든 인간의 몸속에는 평상시의 힘으로는 도저히 상상도 안되고 짐작조차 할 수 없었던 무서운 힘의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초현실세계의 힘이요 초자연적 현상의 힘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초능력이란 힘은, 바꾸어 말하자면 영적 힘이요 영적 능력이라고도 말할 수 있으며, 그래서 인간은 겉으로 드러난 육체적 모습만이 전부가 아니라 속에 감추어진 영적 현상이 본래 모습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본래 육체적 존재가 아니라 영적존재로 세상에 태어났으며, 그 영적인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다시 다음세상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인간의 영적자아는 쉬지 않고 우주와 교류하며, 우주의 질서와 조화를 이루는 내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적인 삶이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이 곧 초능력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영적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이 끝없는 수련과 훈련을 통해 얼마만큼 큰 영적 힘을 기르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을 혁신시키고 변화시킬 수 있으며, 보다 차원 높은 삶의 아름다운 탈바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인간이 잠재력과 영감의 세계를 활성화시키고 놀라운 초능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의미는, 자신의 삶을 보다 차원 높게 아름다운 탈바꿈으로 승화시켜 나간다는 의미와 다르지 않습니다.


인간의 잠재력과 영감의 세계를 활성화시키는 데는 기(氣)라고 하는 우주에너지의 힘이 필요합니다. 우주에너지는 우주의 공간에 무한하게 존재하는 힘이며, 공기와 다름없이 인간들이 자신도 모르게 호흡하며 살아가는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우주에너지는 여러 가지 수행과 단련에 의해서 몸속에 증폭시킬 수 있고, 증폭된 에너지의 힘에 의하여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이 닦여지게 됩니다.


우주에너지는 우주의 질서와 조화를 이끌어가는 모든 정보를 프로그램화 한 매카니즘을 형성하고 있으며, 우주에너지의 그런 매카니즘적 역할에 의해 우주삼라만상의 질서들이 순리적으로 형성되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주에너지의 매카니즘적 역할은 우주의 질서만 다스리는 데 국한 되지 않고, 인간의 정신세계와 영감의 세계까지 포함되고 있습니다.


인간을 원래 소우주에 비유하였듯, 인간의 정신세계적 영역과 우주의 영역은 본래 경계가 없는 공동구역의 영역에 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인간의 정신세계는 무한한 영역의 우주와 다르지 아니하며, 우주에너지의 위대한 매카니즘적 역할이 작용하고 있는 정신세계에서 펼쳐지는 역동적 현상의 큰 힘은, 인간이 본래 자기라고 믿고 있는 자기가 본래 자기가 아니게 하는 또 다른 자아의 존재가 도사리고 있는 것입니다.


초능력이라는 힘은 또 다른 자아의 존재가 겉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현상과 다르지 아니하며, 그 힘의 출현을 가능케 하는 매체가 우주에너지인 것입니다.


당신은 쉬지 말고 우주에너지를 단련해 보십시오. 우주에너지를 온몸 구석구석 유입시키고 강하게 증폭시켜서 당신의 잠재의식과 영감의 세계를 활짝 열어보십시오. 우주질서를 이끌어가는 거대한 매카니즘의 힘 우주에너지의 작용으로 당신이 얻고자 하는 초능력의 현상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초능력이라고 하는 현상은 이제까지 없던 엄청난 힘이 갑자기 출현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감지조차 될 수 없는 아주 미미한 변화부터 시작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우주에너지를 단련하면 서서히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고 성격의 변화가 일어나고 행동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차츰 삶의 모습이 부정적 요소들을 제거하며 긍정적 모습으로 변화해 가는 것이 초능력의 기반을 다지는 시작입니다.


이제까지 안정을 누리지 못하던 마음이 안정을 찾아 돌아오고, 산만하던 정신력이 차츰 집중력이 높아지며, 오락가락하던 기억력이 나날이 높아져가는 현상이 초능력을 양성화시키는 좋은 징조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차츰 자신의 의식과 행동을 의지대로 컨트롤하는 힘을 기르게 될 것이며, 자신의 의식과 행동을 원하는 의지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단계를 뛰어넘어 비로소 자율신경을 의지대로 조절하는 경지에 입문하게 됩니다.


자율신경은 본래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신체의 오장육부의 기능을 제어하는 생리적 기능의 총체적 매카니즘이지만, 그러한 자율신경적 매카니즘을 의지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경지는 과히 자신의 삶을 온전히 자기의 주장대로 이끌어갈 수 있는 입신의 경지라고 결론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초능력을 수련하는 일차적 목적은 이렇듯 자기가 자신의 삶에 대한 완전한 주인의 자리로 돌아오는 데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쉬지 말고 우주에너지를 수련하십시오.

그리하여 당신의 육체와 정신세계가 온전히 우주에너지의 매카니즘과 연결을 이루도록 노력하십시오. 우주 에너지를 수련한다는 의미는 우주에너지의 매카니즘적 역할을 자신의 삶의 영역에 유입한다는 의미와 다르지 아니하며, 우주에너지의 매카니즘적 역할이 삶의 영역으로 유입될 때 우주의 초특급 프로그램이 엄청난 정보를 풀어 재치며 자신의 삶을 주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소우주라면 인체 속에도 당연히 우주의 프로그램이 존재할진대, 그 힘은 바로 인간의 잠재의식과 영감의 세계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 우주프로그램이라고 하는 엄청난 정보가 숨겨있으며, 우주에너지를 단련할 때 비로소 잠재의식 속에 묻혀있는 우주프로그램의 정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초능력이란 바로 그 잠재의식 속에 묻혀있는 우주프로그램의 정보가 모습을 드러낸다는 의미와 다르지 않고, 잠재의식 속에 묻혀있는 우주프로그램의 정보가 모습을 드러낼 때 인간은 과히 믿을 수 없는 힘을 발휘하며 엄청나고 놀라운 삶을 펼쳐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21세기 인류는 초능력에 의해서 지배되며, 그 초능력의 힘으로 '제 2 르네상스시대'를 개막시켜 신 인류문명시대 내지는 제2가치관시대를 활짝 꽃피우며 인류역사를 다시 써내려갈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입니다.


UFO를 몰고 무변광대한 우주를 주름잡고 다니는 외계인들 또한 날마다 우주에너지를 단련하며 고차원의 정신세계와 초첨단 문명세계를 꽃피우며 우주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으니, 우리 지구의 인류도 우주에너지를 단련하고 초능력시대를 꽃피워 외계인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새로운 우주시대를 맞이한 우주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날을 기대해 보는 것입니다.

출처-다음카페 '우주의 정원'

우주 도처에 있는 플라즈마가 생명탄생의 원동력

▲ 태양과 기타 항성은 플라즈마 상태에 있다
ⓒ AFP
생명의 정의를 수정해야

[대기원] 최근 독일, 호주, 러시아 물리학자들은 특정한 조건하에서 무기물이 생명체와 같은 구조로 형성될 뿐만 아니라 생명체처럼 분열, 복제 및 변이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이 연구 결과로 인해 생명의 정의를 다시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지구의 동물, 식물, 미생물과 같은 생명체는 탄소를 기본으로 핵산,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플라즈마(Plasma)로 인해 무기물이 자발적으로 DNA 나선구조를 형성하는 것을 발견했다.

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 외의 4번째 물질형태를 갖고 있다. 기체를 고온으로 가열하거나 충격을 주면 분자에서 전자(-)가 이탈되어 양이온(+)으로 된다. 양이온과 전자로 조성된 기체상태를 플라즈마라고 한다. 불꽃의 윗쪽 고온 부분이 바로 플라즈마 상태이다. 이밖에 번개, 형광등, 네온사인, 오로라 등을 만드는 내부 기체도 플라즈마 상태이다.

우주공간에는 대부분 물질은 플라즈마 형태로 존재한다. 예를 들면 코로나, 초신성, 활발한 은하 중심, 성간 물질 등은 모두 플라즈마 상태로 되어있다.

플라즈마 속에서 생명탄생

연구원들이 전산모사(컴퓨터 시뮬레이션)를 한 결과, 플라즈마를 이루는 무기물 입자들은 자발적으로 DNA와 흡사한 나선구조를 형성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불안정한 구조에서 안정한 분자형태로 변화하였다.

러시아 과학자 티시토비치(Tsytovich)는 이렇게 자발적으로 형성된 플라즈마 속에 생명을 탄생시킬 모든 필수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 무기물질은 잠재적인 생명이다. 그것들은 자발적으로 생성되고 변화할 수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생명체가 존재하려면 반드시 탄소와 물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은 화성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을 때 보통 탄소와 물의 존재 여부로 가늠하고 있다.

미 국가연구위원회는 최근 보고서에서 과학자들에게 다른 별들의 생명체에 대해 아무런 고정관념을 갖지 말라고 제의했다. 즉 외계 생물의 생화학 구조가 지구의 생물과 유사할 것이라는 고정된 생각이 외계 생명체 탐색범위를 제한한다는 것이다. 외계 생물은 기존 관념과 전혀 다른 생명형식으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간소개>

"아포칼립스 2012"

최고의 시간과학자 마야가 예언한 문명 종말 보고서ⓒ 교보문고 제공

마야인들은 시간에 집착했다. 특히 천문학을 이용한 그들의 시간 계산법은 임신주기, 수확주기, 달의 운동주기, 금성의 운동주기까지 고려해 스무가지 달력을 만들어냈다.

고대 이집트 기하학이나 그리스 철학의 수준에 비견될만큼 천문학적으로 높은 수준을 자랑하던 마야인들이 2천년전에 만든 마야력은 500년전부터 사용되고 있는 그레고리력보다 정확하다. 마야 천문학자들은 몇세기간 관측해 2012년 동지인 12월21일 자정을 기해 인간 역사에서 새로운 시기가 시작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과학전문 저술가 로렌스 E.조지프는 '아포칼립스 2012'(황금나침반 펴냄)에서 2012년 인류 종말을 예언한 고대 문명과 물리학, 천문학적 가설들을 제시하면서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자고 역설한다.

저자는 '휴거'를 내세우며 호들갑을 떠는 종말론자로서가 아니라 일반적인 상식을 지닌 사람으로서 지구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는 대재앙의 사례를 소개하고 인류의 각성을 촉구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가 마야나 동서양문명의 가설 이외에 2012년 대재앙 가능성을 내세우는 과학적 근거는 2012년이면 태양의 활동이 또다시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는 물리학자들의 관측. 태양에 폭풍이 일면 연쇄적으로 지구에도 폭풍이 일게된다는 것.

또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지구의 자기장에 균열이 생기고 면적이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태양계가 행성의 대기를 불안하게 만드는 성간 에너지 구름층에 진입해 2010-2020년 에너지구름이 지구와 만나면서 재앙이 생겨나고, 60만~70만년 단위로 폭발하는 옐로스톤 초화산은 지금이 바로 활동에 들어갈 시기라는 것 등이다.

강미경 옮김. 366쪽. 1만4천원.

[대기원]최근 영국 「자연주간(自然週刊)」은 몽고 고비사막에서 발견한 두개골 화석은 공룡이 멸종된 비밀을 벗기는 유력한 증거가 된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자연사 박물관」의 관장 와이블(Wible)은 몽고의 두개골 화석을 현재 존재하고 있는 69종과 이미 멸종된 포유동물과 비교하여 이 포유류가 서식한 시기를 찾아냈다.

1997년 몽고에서 발견한 이 두개골 화석은 쥐의 두개골과 유사한데 최근에야 비로소 과학자들이 그것의 중요성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 화석은 상당히 잘 보존되어서 포유류 번성시기를 추정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 이 포유류(쥐)는 백악기 말기인 약 7,100만년에서 7,500만 년 전에 서식했으며 같은 시기에 유명한 티라노사우로스가 번성했다. 포유동물이 출현한 시기를 유전자 돌연변이 확률에 근거한 「분자시계」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대략 1억 4500만 년 전 백악기(白堊期) 초기에 출현했다고 고생물학계 일부 과학자들은 말한다.

공룡이 멸종한 시기는 지각 활동이 매우 활발한 백악기 말기라는 학설이 현재 가장 유력하다. 백악기가 끝나면서 장기간 지구를 주재하던 공룡시대는 막을 내렸고 이로 인해 포유동물이 번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기원] 싱가포르의 한 마술사가 지난 18일, 50층 빌딩 앞에서 5천 명 관중을 상대로 기적과 같은 마술을 펼쳤다. 그가 빌딩 1층에서 5초만에 50층 꼭대기에 나타난 것.

관중들은 그의 마술에 놀라움을 금지 못했고 ‘신기하다’는 말을 연발했다. 현지 언론도 이런 꿈같은 마술은 동남아에선 처음이라며 경이롭다는 반응이었다.

이번 마술을 선보인 싱가포르 유명 마술사 천정총(岑政聰ㆍ30)씨는 원래 ‘벽뚫기 기술’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마술속에 담긴 비밀을 밝힐 수 없다. 단 미리 말해둘 것은 쌍둥이나 클론을 이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은 완벽하지 못하지만 실존하는 방법이며 또한 나의 독창적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천정총씨는 이번 마술을 완성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힘든 과정을 거쳤으며 최근 1년이란 시간을 들여 독자적인 특수 도구 등을 마련했다고.

매번 성공적인 마술쇼를 선보였던 천정총씨는 금년 말 싱가포르시에서 또 한번 참신한 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대와 민족을 넘는 윤회 여행(5)

시공을 넘어 미지의 세계로

다중 공간의 개념이 생겨나 윤회 현상 이해에 새로운 사고가 열릴 것이다.ⓒ 신기원
[대기원] 지금까지 소개한 윤회 연구는 학술상 비교적 엄격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모두 윤회 현상 묘사와 분석에 집중돼 있어, 윤회의 본질에까지 탐색이 미치지 않았다. 솔직히 현대의 학교 교육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 윤회 개념은 여전히 불가사의한 것이리라.
대부분 사람들은 현대 생물학이 생명 개체의 형성, 발육과정에 대해 꽤 많은 것을 밝혀내었다고 생각한다. 정자와 난자가 결합해 수정란이 되어 분열, 세포가 증식·분화해 자궁벽에 착상하고, 그 개체가 성장, 노쇠하고 마지막에 사망하면, 그것이 그 개체 생명의 영원한 종결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그대로라면 영혼과 윤회설은 생물학 중에서는 근거를 찾아내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럼, 윤회설과 현대 생물학의 생명 과정에 대한 해석을 융합하는 것은 가능할까?
다행히도 사람들의 우주와 생명의 심오함에 대한 이해는 하나의 감성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인식에 머물지 않았다. 표면적으로는 대립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더욱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통일된 것일지도 모른다. 특히 현대 물리학에 나타난 다중 공간과 다중 우주의 개념에 의해 윤회 현상을 이해하는데 새로운 사고 회로가 열릴지도 모른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첫째, 우리 눈에 보이는 세포로 구성된 인체는 과연 사람 생명의 전부인가라는 것이다. 둘째, 사람의 의식은 대뇌로부터 독립한 물질적 존재인가라는 것이다. 셋째, 만약 다른 시공이 존재한다고 하면, 그것은 어떤 것이며 거기에는 생명이 존재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 문제야말로 윤회의 본질에 접근하는 열쇠가 되는 것이지만, 유감스럽게도 현대 과학의 수준에서는 이 문제에 대답할 방법이 없다.

그러나 현대 과학은 이론상에서는 꽤 가능성이 있는 분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몇 년, 천문 물리학의 이론은 신속히 발전해, 암물질(Dark Matter), 암에너지(Dark Energy)의 연구는 사람 고유의 사고 회로를 쳐부수어, 초현이론의 출현은 많은 불가능을 가능케 했다. 우주와 물질에 관해 현재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보고 있는 물질세계는 우리가 감지할 수 있는 것과 기계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해, 우주에 있는 물질의 전부가 아니고 그것들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주에 있는 대부분의 물질과 에너지는 우리가 볼 수도 만질 수 도 없는 것이지만, 그것들은 확실히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식물의 인지능력(2)

등록일: 2007년 08월 16일

▲ 식물은 자신을 해치려는 생각을 감지한다(박대출판사)
[대기원]원격탐지 능력

식물은 자신을 돌봐주는 주인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실례로 백스터는 뉴저지에서 뉴욕으로 돌아왔을 때 식물의 반응이 탐지기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반응을 나타낸 시간은 그가 뉴저지에서 뉴욕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한 때였다.

다른 예로, 그의 여자 친구가 비행기를 타고 700리 밖의 먼 곳으로 날아가는 동안, 비행기가 착륙할 때마다 그녀의 긴장된 마음이 모두 그녀 자신이 키운 식물에 의해 기록되었다. 식물이 만든 그래프는 “안심이다” 또는 “귀환을 환영”하는 말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었다.

작은 생명체도 감지

펄펄뛰는 바다 새우를 솥에 넣고 끓이면 식물은 강렬한 반응을 나타냈다. 백스터는 식물이 작은 생물의 죽음에도 종이 위에 일정한 곡선을 그려내는 것을 발견했다. 잼을 요구르트에 섞어 잼 속의 방부제가 유산균을 죽이거나 뜨거운 물로 파이프 속의 균이 죽어도 식물은 모두 유사한 반응을 보였다.

뉴저지의 세포학자 하워드 밀러(Howard Miller)박사는 “모든 생물은 공통적인 세포의식을 지녔다.”고 말한다. 백스터가 전극을 아메바, 짚신벌레, 효모균, 혈액, 정자 등 각종 세포용액 속에 넣었는데 정자를 기부한 사람이 그곳에 있으면 정자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것은 단세포도 전체 생명처럼 사유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런 실험 결과는 대뇌가 기억을 저장하는 곳이 아니라 정보를 전환하는 곳이라는 추론을 가능하게 한다.

백스터는 “세포만 감지능력을 갖춘 것이 아니고 분자, 원자, 심지어 원자핵의 작은 입자도 모두 의식과 감지능력이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만약 그렇다면 생명이 없다고 여기는 무생물도 새로운 시각으로 봐야 할 것이다.
▲ 사람이 식물을 이해하는것보다 식물이 사람을 더 많이 알고 있다. (박대출판사)
식물도 때로는 반응을 자제해

백스터는 식물이 너무 빨리 인간의 마음을 인식하기 때문에 다른 실험자가 같은 실험을 반복해도 똑같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현대 과학에서 하나의 연구결과는 다른 곳에서 재현해도 같은 결과가 반복적으로 나와야 객관성을 인정받는다.

그러나 식물의 인지능력은 이런 실험의 객관성을 뛰어 넘을 정도로 빠르게 반응해서 반복 실험이 어려웠다. 예를 들어 연구자가 실험을 하기 전에, 실험 계획의 정확한 시간과 실험대상을 정하면 식물은 미리 이 정보를 감지하여 그 전에 보였던 일정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백스터는 그와 동료들과 하나의 연구주제를 토론하더라도 거리가 방 서너 칸 이내에 있는 식물은 그들 대화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식물이 잎을 찢는 등 극히 고통스런 일을 계획하는 사람의 의도를 미리 간파하여 고통스런 반응을 억제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식물과 소통하는 방법

피터 톰킨스(Peter Tompkins)와 크리스토퍼 버드(Christopher Bird)가 공저한 “식물의 정신세계(The Secret Life of Plants)” 책에는 상상을 초월한 사례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 중 한 실험에서, 연구원들이 세 나뭇잎을 유리그릇에 넣고 그중 두 조각에게는 매일 아침마다 쳐다보며 마음속으로 그것들이 계속 살아가기를 희망했다. 나머지 한 나뭇잎에 대해서는 주목하지 않았다. 일주일 후, 관심을 받지 않는 나뭇잎은 곧 누렇게 말라 버렸으나 축복을 받은 두 잎은 생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또 어떤 사람은 이런 방법으로 나뭇잎이 2개월 동안 시들지 않도록 유지할 수 있었다.

이것은 사람이 내보낸 생각은 일종의 물질이며 에너지가 있다는 이론을 확인해 준다. 사람의 생각이 식물의 에너지 장과 소통하면서 식물은 모종의 에너지를 보충하여 이 때문에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식물이 내보낸 에너지도 사람에게 이익이 된다. 인디언에게는 ‘삼림에 가서 한 그루의 소나무에 기대어 두 팔을 펼쳐서 소나무의 에너지를 받는’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식물과 소통한 다른 예가 있다. 어느 한 사람이 식물을 향해 손을 뻗어 닿지 않은 상태에서 마치 친구를 대하는 것처럼 이 한 그루의 식물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을 내보냈다. 매번 이렇게 할 때마다 식물과 연결된 계기는 위로 진동하는 곡선을 기록했다. 동시에 그는 식물이 내보내는 모종의 에너지를 손바닥에서 느낄 수 있었다.

사람이 가부좌하여 입정 상태에 도달하여 나타난 뇌파와 현실적인 일을 처리하고 있을 때의 뇌파는 다른데, 식물과 잘 소통하려면 이런 입정상태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이 상태에서는 식물과 하나의 전기회로로 연결되어 있는 것과 비슷한 감각을 느낀다고 한다. 사상이 어지럽지 않아야 하고 신체의 각 감관기관이, 텅 비어 고요한 상태를 유지해야 식물의 에너지장과 쉽게 소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