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중국 지역에서 300년 이상된 '슈퍼 산삼'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화통신은 중국 지린성 바이산(白山)시의 백두산 서남쪽 인적 드문 산림 지역

에서 심마니 6명이 공동으로 채취한 '슈퍼 산삼'이 300만위안(3억7000만원)에

매각됐다고 보도했다. 이 산삼은 몸체 길이 14.5㎝, 주요 뿌리수염 길이 11.2㎝,

무게 366ｇ의 초대형으로 발견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지린성인삼상회가 감정

단을 조직해 감정한 결과 연령 300년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워낙 초대형이라

6명의 심마니들이 이 산삼을 채취하는 작업에만 꼬박 나흘이 걸렸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충북 소백산에서 채취된 239ｇ짜리 30년산 산삼이 역대 최고

무게 '슈퍼 산삼'으로 관심을 끌었었다.

지난 눈내린겨울다큰 새끼닭을 어미닭이 품고있습니다.

최근 영국에서 기괴한 모양의 깍지가 달린 식물이 한 평범한 가정집에서 발견돼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다.

평소 식물가꾸기를 즐기는 나스림 칸(Nasreem Khan)은 자신의 정원에서 이상한 모양의 깍지가 달린 식물 줄기를 발견, 놀란 가슴을 진정시켜야했다.

깍지가 사람의 두개골을 연상케 했던 것. 두 눈과 코·입이 선명한 해골 모양의 깍지 4개가 줄기에 달려있을 뿐만이 아니라 입부분에는 사람의 이를 연상케 하는 미세한 털도 박혀있었다.

칸은 “너무나도 기괴하게 생겨서 손으로 직접 만질 수가 없었다.”며 “이 ‘해골 식물’을 들고 소리를 지르며 이웃집으로 달려갔다.”고 밝혔다.

이 해골 모양의 깍지를 본 셰필드 할람 대학(Sheffield Hallam University)의 란 로더함(Ian Rotherham)박사는 이 식물이 그렇게 꺼림칙한 것이 아니라며 이 식물에 대해 설명했다.

로더함 박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생긴 깍지를 발견하면 종종 놀랜다.”며 “칸이 발견한 것은 종자의 머리 부분이며 하늘매발톱(Aquilegia)이라는 식물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조금은 끔찍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인간에게는 완전히 무해한 식물”이라며 “야생의 세계에서도 흔한 식물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SUBJECT : 저 리얼한 표정 -0-

SUBJECT : 난 주어온 자식이지?



SUBJECT : 최고로 신선한 우유

SUBJECT : 베개


이 고긴 내꺼얏~~

SUBJECT : 군견 생활 3년이면


SUBJECT : 대담한 포옹




SUBJECT : 어느 추운날 개와 고양이!


SUBJECT : 요즘 불륜 참말로 문제야

SUBJECT : 너무 더웠던 날

갑자스레 왠 장애물 나타난거야?

중국의 환경오염은 단순히 자국 내 문제에 그치지 않고 세계 각국의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중국과 가까운 우리나라는 매년 연례행사처럼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와 산성비로 인해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수질 오염의 현장


중국의 강과 하천, 호수의 70% 이상이 오염된 상태고 그 중 30% 가량은 물고기가 살 수 없는 5급수라고 합니다.

곳곳에 쌓인 쓰레기들

중국의 곳곳은 산업쓰레기, 생활 쓰레기 등으로 뒤덮인 풍경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쓰레기들이 서해바다까지 밀려든다고 하는데...

nataliebehring.com님의 사진

'암마을'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톈진시 류콰이장 마을의
한 아주머니가 폐암으로 인해 숨진 남편의 사진을 들고 울먹이고 있습니다.
이 마을은 20년전 화학공장이 대거 들어서면서 지옥의 마을로 변했는데
최근 5년간 약 200명이 넘는 암환자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출처:flickr 갤러리

독특한 생김새의 바다나방은 형태로 따져볼 때 실고기의 일종이 아닌가 합니다. 원래 따뜻한 인도양 등에 서식하는 물고기인데 주기적으로 해류에 떠밀려 일본연안에서 발견되다가 결국 겨울이 오면 차가운 수온에 의해 죽어버린다고 하는군요.

유령실고기나 해룡, 해마와 같이 독특한 생김새를 띄고 있지만 사실 한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어종입니다.

Short Dragonfish 혹은 Dragon Sea Moth, Pegasus 등 환타지 소설에서나 등장할 것 같은 이름을 주렁주렁 달고다니는, 그 이름만큼이나 특이한 녀석이지요.

하지만 해룡이나 해마처럼 강렬한 색깔의 아름다운 녀석들은 잘 안보입니다. 그래서 바다나방이라는 그다지 아름답지 않은 이름이 붙어버린 것일까요?
출처:동물세상

인류 최대 재앙으로 불리우는 지구 온난화!

매년 거듭되는 세계 정상급 회의에서 빠지지 안고 등장하는 이 이슈는, 더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번 여름이 유난히 더웠던 것도, 이번 겨울이 비교적 따듯하였던 것도 바로 지구 온난화의 현상이라 볼 수 있다.

인간이 발생시키는 배기가스, 매연등으로 가속화 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 현상은 훗날 우리의 후손들에게는 엄청나게 큰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다.

기상이변의 대 실태를 한번 들여다 보자

사막에 내리는 눈

따뜻한대서 사는 펭귄들~이 종들은 원래 따듯한 기후에서 서식한다

더위 타는 북극곰과 팬더

기상이변의 결과물인 태풍, 쓰나미 그리고 지진
출처 :flickr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