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謠演歌 愛の 名札 / アイコ





    名札をつけて この胸に
    nafudao tsukete konomuneni
    이름표를 부쳐 내 가슴에

    愛のとどめの 箔をつけ
    aino todomeno hakuotsuke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相變わらず 愛するならば
    aikawaraju aisurunaraba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確かに捕み
    tashikani tsukami
    확실하게 붙잡아

    放せば割れる ガラスみたい
    hanasebawareru garasumitai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愛は痛みなの
    aiwa itaminano
    사랑은 아픔인 거야

    情も心も 愛までも
    jiyoumo kokoromo aimademo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捧げたのよ 他人じゃないわ
    sasagetanoyo taninjiyanaiwa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순 없잖아

    愛している この胸に
    aishitriru konomuneni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名札をつけて
    nafudao tsukete
    이름표를 부쳐 줘

    ♬ ♬

    名札をつけて この胸に
    nafudao tsukete konomuneni
    이름표를 부쳐 내 가슴에 확실한

    愛のとどめの 箔をつけ
    aino todomeno hakuotsuke
    사랑에 도장을 찍어

    相變わらず いっしょに行けば
    aikawaraju itshiyoni ikeba
    이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確かに捕み
    aiwa itaminano
    확실하게 붙잡아

    逃し戀する 愚かさは
    nigeshikoisuru orokasawa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辛い淚なの
    tsurai namidano
    쓰라린 눈물인거야

    情も心も 愛までも
    jiyoumo kokoromo aimademo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捧げたのよ 他人じゃないわ
    sasagetanoyo taninjiyanaiwa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순 없잖아

    愛している この胸に
    aishitriru konomuneni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名札をつけて
    nafudao tsukete
    이름표를 부쳐 줘



    ◇◇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순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 ♬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고 후회하는
    어리석음은 쓰라린 눈물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순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
    名札をつけて この胸に
    nafudao tsukete konomuneni
    이름표를 부쳐 내 가슴에

    愛のとどめの 箔をつけ
    aino todomeno hakuotsuke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相變わらず 愛するならば
    aikawaraju aisurunaraba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確かに捕み
    tashikani tsukami
    확실하게 붙잡아

    放せば割れる ガラスみたい
    hanasebawareru garasumitai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愛は痛みなの
    aiwa itaminano
    사랑은 아픔인 거야

    情も心も 愛までも
    jiyoumo kokoromo aimademo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捧げたのよ 他人じゃないわ
    sasagetanoyo taninjiyanaiwa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순 없잖아

    愛している この胸に
    aishitriru konomuneni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名札をつけて
    nafudao tsukete
    이름표를 부쳐 줘


    寫眞 : movie.empas.com/Image
    歌詞 : 엔카즈키 님(엔카마을)
    編輯 : 盡事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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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血を吐く 歌など 歌いましようか
      chiohaku utanado utaimashiyo-ka

      別れの淚を 流しましようか
      wakareno namidao nagashimashiyo-ka

      貴方を 乘せてく 雨降る湖南線よ
      anatao noseteku amefuru gonansenyo

      思い出を背ける 貴方の心
      omoideo somukeru anatano kokoro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이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는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だまされ 流らも 信じた かったの
      damasare nagaramo shinjita kattano

      今では 懷かしい 噓のお話し
      imadewa natsukashii usono ohanashi

      今日も 見に來る 雨降る湖南線に
      kiyo-mo minikuru amefuru gonansenni

      辛らい 思い出 また よみがえる
      tsurai omoide mata yomigaeru

金蓮子 / 大川榮策 / 輕音樂





    雨の 永東橋は 思い出ばかり
    ameno yondonkiyowa omoidebakari

    傘を差し出す 人もない
    kasao sashidasu hitomonai

    心がわりは  辛いけど
    kokorogawariwa tsuraikedo

    忘れられない 女がひとり
    wasurerarenai onnaga hitori

    あなたの靴音 追いかける
    anatano kutsuoto oikakeru

    未練 未練 未練 雨がふる
    miriyon miriyon miriyon amega furu



    ◇◇ 金蓮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 大川榮策

    雨の 永東橋は うわさも濡れる
    ameno yondonkiyowa uwasamo nureru

    酒のグラスに 殘り紅
    sakeno gurasuni nokori beni

    泣いたあの日の 傷あとが
    naita anohino kijuatoga

    よえばせつなく わかれを責める
    yoeba setsunaku wakareo semeru

    貴方を信じて つくしたわ
    anatao shinjite tsukushitawa

    未練 未練 未練 雨がふる
    miriyon miriyon miriyon amega furu



    ◇◇◇

    雨の 永東橋に 流れる燈り
    ameno yondonkiyoni nagareru akari

    戀も流れて 消えてゆく
    koimo nagarete kiete yuku

    つかみきれない 幸せに
    tsukamikirenai shiawaseni

    肩でため息 女がひとり
    katade tameiki onnaga hitori

    貴方に 逢いたい すがりたい
    anatani aitai sugaritai

    未練 未練 未練 雨が降る
    miriyon miriyon miriyon amega furu



    金蓮子


    輕音樂 音原 : pds25.cafe.daum.net


    寫眞 : solomoon.ktdom.com & cfs1.blog.daum.net
    歌詞 : 旗山님(엔카마을)
    編輯 : 盡事0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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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金蓮子
      生年 : 1959年 1月 25日
      學歷 : 수피아女子高等學校
      데뷔 : 1974年 TBC'全國歌謠新人스타쇼'優勝
      趣味 : 香水收集, 映畵, 演劇 鑑賞
      受賞 : 2003年 第35回 日本有線大賞 有線音樂優秀賞
      代表曲 : 북의설충, 東京運河, 뜨거운江, 人生海峽


大阪しぐれ / 李 自然

作詞 : 吉岡 治 / 作曲 : 市川 昭介

一.
ひとりで生きてくなんて 出きないと
泣いてすがればネオンが ネオンがしみる
北野新地は 想い出ばかり
雨もよう 夢もぬれます
ああ 大阪しぐれ

나 혼자서 외로워서 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울면서 매달려도 애원해도 네온마저 우네요
비오는 이 거리엔 수많았던 추억이
되살아나는데 이 마음 알아줄까
아-- 오사카 시구레

二.
ひとつやふたつじゃないの 古傷は
うわさ 竝木の堂島 堂島すずめ
こんなわたしで いいならあげる
なにもかも 抱いてください
ああ 大阪しぐれ

三.
しあわせそれとも今は ふしあわせ
醉ってあなたは曾根崎 曾根崎あたり
つくし足りない わたしが惡い
あのひとを 雨よ返して
ああ 大阪しぐれ




北空港

作詞 やしろよう
作曲 浜 圭介
唄 浜 圭介,桂 銀淑


一、(女)夜の札幌 あなたに逢えて
밤의 삿뽀로 당신을 만나서

凍てつく心に ?りがともる
얼어붙는 가슴이 따뜻해 지내요

(男)これからは二人だよ もう泣かないで
이제부턴 둘인거야 그만 울고

ついておいでよ
따라 오라구

淚を捨てて 過去さえ捨てて
눈물을 버리고 과거마저 버리고

(男女)愛が飛び立つ 北空港
사랑이 떠오르는 북공항


二、(男)夜の札幌 おまえに惚れて
밤의 삿뽀로 너한테 반해서

さすらう旅路に 明日が見える
방황하는 여로에 내일이 보이네

(女)信じてもいいですね もうあなただけ
믿어도 좋아요? 이제는 당신뿐

命盡くすわ
목숨을 다할께요

淚を捨てて 過去さえ捨てて
눈물을 버리고 과거마저 버리고

(男女)愛が飛び立つ 北空港
사랑이 떠오르는 북공항


三、(女)夜の札幌 舞い散る雪も
밤의 삿뽀로 휘날리는 눈도

(男)ふたりの夜空で さく花になる
우리둘의 밤하늘에 피는꽃이 돼

どこまでも一緖だよ もう離れずに
어디까지나 같이야 이젠 떨어지지말고
(女)夢を探そう
꿈을 찾아요

(男女)淚を捨てて 過去さえ捨てて
눈물을 버리고 과거마저 버리고

愛が飛び立つ 北空港
사랑이 떠오르는 북공항

1.生まれる前から 結ばれていた
태어나기 전부터 맺어 있었던
そんな氣がする 紅の絲
그런 기분이 드는 붉은 색의 실
だから死ぬまで ふたりは一緖
그러니까 죽을 때까지 두 사람은 함께
「あなた」「おまえ」夫婦みち
당신 자네 부부의 길
命くれない 命くれない ふたりづれ
목숨 선홍색 목숨 선홍색 두 사람 동반자
2.人目をしのんで 隱れて泣いた
남의 눈 피해 숨어서 울었던
そんな日もある 傷もある
그런 날도 있지 상처도 있지
苦勞積荷の 木の葉の舟で
고생 짐의 조각배에서
「あなた」「おまえ」あぶな川
당신 자네 위험한 강
命くれない 命くれない ふたりづれ
목숨 선홍색 목숨 선홍색 두 사람 동반자
3.なんにもいらない あなたがいれば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당신이 있으면
笑顔ひとつで 生きられる
미소 하나로 살아갈 수 있어 
泣く日笑う日 花さく日まで
우는 날 웃는 날 꽃 피는 날까지
「あなた」「おまえ」手をかさね
당신 자네 손을 포개봐
命くれない 命くれない ふたりづれ
목숨 선홍색 목숨 선홍색 두 사람 동반자

해놓고 보니 너무 뽕짝이네


木浦の淚(목포의 눈물)

*노래 : 권윤경

1. 夕日が 靜かに 沈む 頃
유으히가 시즈까니 시즈므꼬로
석양이 조용하게 내려앉을 무렵
港の 女が 頰 濡らす
미나또노 온나가 호호 느라스
항구의 여자가 볼을 적시네.
人には 言えない 切ない定め
히또니와 이에나이 세쯔나이 사다메
사람에겐 말할 수 없는 애달픈 운명
船が 遠くへ, モッポエソルム
흐네가 도오끄에, 못뽀에 소르므
배는 먼 곳에, 목포의 설움.

<原語>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 言うけど 屆かぬ あの人に
유으께도 도도까느 아노 히또니
말해도 들리지 않을 그 사람에게
最後の手紙を 書きました
사이고노 데가미오 가끼마시다.
마지막으로 편지를 썼다오.
心の痛みを 癒してくれる
고꼬로노 이따미오 이야시떼 그레르.
마음속의 고통을 씻게 해 주오.
鷗 泣いてる モッポエソルム
가모메 나이떼르 못뽀에 소르므.
갈매기도 우는구나. 목포의 설움. (모~모)






    수즈메노 나미다 - 계은숙
    립스틱 짙게바르고 / 權允景


    忘れてしまう 明日は
    wasureteshimau ashitawa

    リップスティック 濃く ひいて
    rippusutikku koku hiite

    愛とは 長くないわ
    aitowa nagakunaiwa

    永遠でも ないのよ
    eiendemo nainoyo


    朝に笑いては 暮れには 萎む
    asani saitewa kureniwa shibomu

    朝 顔より 短いの
    asa gaoyori mijikaino

    はかない 戀よ
    hakanai koiyo

    手土産に 忘れるの
    temiyageni wasureruno

    リップスティック 濃く ひいて
    rippusutikku koku hiite

    今夜も 星が 消えたら
    konyamo hoshiga kietara

    あんた 忘れられぬの
    anta wasurerarenuno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 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 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 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朝に 笑いては 暮れには 萎む
    asani saitewa kureniwa shibomu

    朝 顔より 短いの
    asa gaoyori mijikaino

    はかない 戀よ
    hakanai koiyo

    手土産に 忘れるの
    temiyageni wasureruno

    リップスティック 濃く ひいて
    rippusutikku koku hiite

    今夜も 星が 消えたら
    konyamo hoshiga kietara

    あんた 忘れられぬの
    anta wasurerarenuno

    今夜も 星が 消えたら
    konyamo hoshiga kietara

    あんた 忘れられぬの
    anta wasurerarenuno



    歌詞 : 정원 님(엔카마을)
    寫眞 : rsi.review.empas.com/imgs &
    mediafile.paran.com/MEDIA_603174/BLOG
    編輯 : 盡事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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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노래를 일본어로 번역하고 그것을 다시 우리말로 번역하면 이렇게 돼요.


    노래: 계은숙

    1.아나따니 아우마데와 아이스루고또난떼
    あなたに逢うまでは 愛することなんて

    당신을 만나기 전까지는 사랑하는 것 따위는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수없어요


    모~데키나이모노또 신지떼이따 와타시
    もう出來ないものと 信じていた私
    이젠 할 수 없다고 믿고 있었던 나

    사랑으로 눈먼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아나타가 쯔께타 아이노 아카리오 또와니 후키케사나이데
    あなたがつけた 愛の燈りを 永遠に吹き消さないで
    당신이 불붙인 사랑의 등불을
    영원히 불어 끄지마세요

    그대 작은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이노찌노카기리 이키루
    いのちの限り 生きる

    생명의 끝까지 살아갈

    끝도시작도 없이 아득한

    サランエ ミロヨ
    사랑의 미로여 *

    사랑의 미로여


    2. 우시로모후리무카즈 아이스루와타시니와
    うしろも振りむかず 愛する私には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사랑하는 나에겐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버리고

    신지쯔히또쯔니모 나미다나가레마스
    眞實ひとつにも 淚流れます
    진실 하나에도 눈물이 흐릅니다

    두려움에 떠릴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아나타가 쯔께타 아이노 아카리오 또와니 후키케사나이데
    あなたがつけた 愛の燈りを 永遠に吹き消さないで
    당신이 불붙인 사랑의 등불을
    영원히 불어 끄지마세요

    그대 작은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이노찌노카기리 이키루
    いのちの限り 生きる
    생명의 끝까지 살아갈

    끝도시작도 없이 아득한


    サランエ ミロヨ
    사랑의 미로여 *
    사랑의 미로여



    3. 아나타가이루다케데 난니모노조마나이
    あなたがいるだけで なんにも望まない
    당신이 있는것 만으로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나이타리와랏타리 시아와세가아루와
    泣いたり笑ったり 幸せがあるわ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행복이 있어요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 아나타가 쯔께타 아이노 아카리오 또와니 후키케사나이데
    あなたがつけた 愛の燈りを 永遠に吹き消さないで
    당신이 불붙인 사랑의 등불을
    영원히 불어 끄지마세요

    그대 작은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이노찌노카기리 이키루
    いのちの限り 生きる
    생명의 끝까지 살아갈

    끝도시작도 없이 아득한


    サランエ ミロヨ
    사랑의 미로여 *

    사랑의 미로여



    이름:계은숙

    생년월일:1962년 7월 28일
    신체:161cm, 45kg
    약력:
    1985년 '오사카의 모정'으로 일본가요계 데뷔
    수상:
    1990년 전일본가요음악제 특별상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ㅇㅇ이이
    없어 네가 나를 떠나려 한다면
    나를 사랑했단 말도 모두 연극처럼 느낄뿐이야

    마음이 변했다면 이유를 대지마
    내가 싫어진걸 나는 알고 있어

    가식적인 말로 나를 위로하려고 하지마
    이젠 기대하지 않아

    너의 곁엔 다른 얼굴 다른 모습뿐이야
    다시는 나도 돌아가지 않아

    너를 위해 더이상 난 슬퍼지긴 싫어
    무슨 말을 하는거야 나는 너를 이해할 수 없어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나를 설득하려고 하지마
    이젠 내 맘속에 너의 자린 없어 모두 버린거야

    지금까지 내게 남겨진 슬픈 사랑의 모든 기억들
    어쩌면 너의 말이 맞는지 몰라

    난 지금 너를 위로하고 있는거야
    내 생각 내 마음 그대로를 네게 말하려고 하는것 뿐인데
    넌 내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나의 말을 가로채 버린거야

    나에게는 더이상의 듣고싶은 말도 하고싶은 말도 남아있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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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열 -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 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 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 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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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도

    창;김옥심

    에헤 에이 에 ~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하고 부벽루하로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간다

    에헤 에이 에 ~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이 능라도로다

    에헤 에이 에 ~

    맨드라미 봉선화 누루퉁퉁 호박꽃 흔들흔들 초롱꽃 달랑달랑 방울꽃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마라 사람의 괄세를 네가 그리마라

    에헤 에이 에 ~
    대동강 구비쳐서 부벽루를 감돌고 능라도 저문연기 금수산에 어렸네
    산계야목은 가막능순이요 노류장화는 인개가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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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노래

    창;김옥심

    부딪히는 파도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소리 처량도 하구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창해만리 먼 바다에 외로운 등불만 깜박거린다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돛을 달어라

    모래나 샘물은 파도새나지만 정든님 생각은 하도새 나노나
    에야누 야누야 에야누 야누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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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 函館の女-北島三郞, 李自然
    하코다테노 오나 - 이자연



    函館の 女

    李自然



    はるばるきたぜ 函館へ

    harubaru kitaje hakotatee
    먼 길을 마다 않고 函館까지 왔어

    さかまく波を のりこえて
    sakamaku namio norikoete
    소용돌이치는 파도를 넘고서

    あとは追うなと いいながら
    atowa ounato iinagara
    뒤쫒지 말라고 하면서

    うしろ姿で 泣いてた君を
    ushiro sugatade naiteta kimio
    울며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을

    思い出すたび 逢いたくて
    omoi dasutabi aitakute
    생각할때 마다 만나고 싶어서

    とてもがまんが できなかったよ
    totemogamanga dekinakattayo
    정말 참을수가 없었단다


    ◇◇
    函館山の 頂で
    hakotateyamano itatakide
    函館山 정상에서

    ななつの星も よんでいる
    nanatsuno hoshimo yondeiru
    북두칠성도 부르고 있구나

    そんなきがして きてみたが
    sonnakigashite kitemitaga
    그런 생각이 들어 와 봤지만

    燈りさざめく 松風町は
    akari sajameku matsukajechiyouwa
    등불만 속삭이는 松風거리는

    君のうわさも きえはてて
    kimino uwasamo kiehatete
    너의 소문도 살아져 버리고

    沖の潮風 こころにしみる
    okino shiokaje kokoroni shimiru
    바닷바람만 가슴에 사무치네



    ◇◇ 李自然
    그리웠던 이거리 추억의 거리
    밀려오는 파도에 꿈을 싣고서
    세월의 뒤안길에 이야기하며
    등 돌려 흐느끼며 울던 여인 어디에
    추억의 나그네도 만나고 싶어
    언제나 잊지못할 그리운 내 사랑아


    ◇◇◇
    迎えにきたぜ 函館へ
    mukaenikitaje hakotatee
    널 데리러 왔단다 函館에

    見果てぬ夢と 知りながら
    mihatenu yumeto shirinagara
    이룰 수 없는 꿈인줄 알면서도

    忘れられずに とんできた
    wasurerarejuni tondekita
    잊을수 없어 달려왔어

    ここは北國 しぶきもこおる
    kokowa kitakuni shibukimokooru
    이곳은 물보라도 얼어붙는 북녘땅

    どこにいるのか この町の
    dokoni irunoka konomachino
    이거리의 어디에 있는걸까

    一目だけでも 逢いたかったよ
    hitomedakedemo aitakattayo
    한 번 만이라도 만나고 싶구나





    원본 : 函館の女-北島三郞, 李自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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