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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토끼 웃읍시다 2007. 6. 2. 22:24

★호랑이와토끼★

3일동안굶은호랑이가있었다.
먹이를찾아다니다가드디어
어설프게쭈그리고있는토끼를보고
한발에낚아챘다.
이때토끼가하는말..

"이거놔새꺄!"

순간어안이벙벙한호랑이는얼결에토끼를놔주었다.
상상도못할황당한말에
호랑이는대단한충격을받았다.
다음날...
충격에서깨어나지못한채로방황하던호랑이,
드디어또토끼를발견하고역시한발로낚아챘다.
그러자토끼..

"나야새꺄!"

또다시충격에휩싸인호랑이는그토끼를얼른놔주었다.
그리고는다짐을했다.
다시는그런실수를않하겠다고...
다음날또토끼를잡았다..
이번엔그토끼가아니었다.
분명히다른토끼였다.
그런데호랑이는
그토끼가한말에쇼크를받아
그만죽어버렸다.
토끼가한말..

.

.

.

.

.

"소문다났어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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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서 놀던 아이들 중 하나가 갑자기 강물에 빠졌다.

헤엄을 칠 줄 몰랐던 아이는 살려달라고 외쳤고, 때마침 아이의 담임교사가 달려왔다.

그런데 교사는 아이를 꾸짖기부터 하는 것이었다.

"너 거기서 뭐하는 거니? 여기서 놀면 위험하다고 내가 안 그랬어? 잘못하면 빠져 죽는다고!"

아이가 허우적거리면서 간신히 대꾸했다.

"선생님, 우선 저를 좀 구해주세요! 살려 주고 나서 혼쭐내도 되잖아요!"



떤 궁수가 독수리를 겨냥하면 화살을 쏘았다.

심장에 정통으로 화살을 맞고 쓰러진 독수리가 괴로워하며 자신의 몸을 살펴보았다.

그런데 그 화살 끝에 다름 아닌 자신의 깃털이 달려 있는 게 아닌가.

독수리는 한탄했다.

"이런! 내 자신이 공급한 무기로 인한 상처가 훨씬 더 치명적이군!"



떤 의사가 돌보던 환자가 죽었다.

장례식장을 찾은 의사는 고인의 친척들 사이를 이리저리 다니면서 말했다.

"아, 가엾은 분! 술을 좀 줄이고, 화를 좀 덜 내고 조심하면서, 건전하게 살았더라면

저렇게 싸늘한 시신이 되지는 않았을 텐데..."

그러자 추모객 중 하나가 그 의사를 붙잡고 말했다.

"선생, 이제와서 그런 말을 해 봐야 무슨 소용입니까? 환자가 살아 있고, 그를 보살피는 동안에

그런 충고를 해 줬어야 할 게 아니오!"



을에 무당이 살고 있었다.

그녀는 마을 사람들의 의뢰를 받아 주문을 외고 부적을 써서 신들의 노여움을 달래주며

제법 안락한 삶을 누렸다.

그러자 그녀의 성공을 시기한 자들이 그녀를 악마로 몰아 법정에 세웠다.

법정에 끌려 나오는 무당의 등 뒤에서 누군가가 말했다.

"신들의 분노를 달래 먹고 살면서도 정작 사람들의 분노는 달래지 못했는가!"



동 하나가 우마차를 몰고 길을 가고 있었다.

한참을 잘 가던 마차가 길가 수렁에 빠졌다.

더구나 바퀴가 깊숙이 빠지는 바람에 좀처럼 움직일 수가 없었다.

목동은 마차 위에 앉아서 평소 섬기는 헤라글레스를 부르며 구원을 청했다.

그러자 헤라클레스가 그의 앞에 나타나 말했다.

"우선 마차에서 내린 다음 황소를 채찍질하게나,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함부로 나를 부르지 말라고. 그래봐야 네 목만 아플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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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병아리도새끼,호랑이도새끼) 이렇게 잘도 지내더니

다 크고나서 변한것이 어째 인간마음 씀씀이와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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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서는 여전히 난해함이 난무합니다.

때에 따라 급할 경우에는정말로 생수통의 보온재로 이용되는지도 모르죠.


클론 노래의 한 구절 같기도 합니다만..
글 뿐이 아니라 손가락도 덜덜덜;;;스럽습니다.
불법카피 한국음악 씨디의 뒷면입니다.


뜻은 대충 통하지만 편하게 받아 들이기에는 좀 거시기한 표기도..
"동굴안에서 두시간걸리니먼저 화장실 다녀오세요"
오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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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조각들 웃읍시다 2007. 6. 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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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조선조 시대에 野史에만 기록되어 있는 왕이 있었으니 그 이름이 "色宗"이라.
색종의 중전의 이름은 "名器王后"요, 후궁의 이름은 "前戱"이며, 동궁의 이름은 "씹장大君"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色宗實錄 地理誌 시팔(18) 쪽을 보면이 섬 에 관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으니 다음과 같으니라.
-----------------------------------------------------------------------------------

좆도의 지리적 위치는 울릉도와 獨島사이이며, 행정구역상으로는 '경상북도 性器郡 만지面 성내里'인지 '벌리面 박으里'인지 '만지面 흘리里'인지 분명하지는 않으나 다만 이 기록에 의하면 매년 7월 태풍이 몰아치면 鬱陵島의 男정네들이 하나 둘씩 좆島쪽으로 사라져 울릉도 經濟에 큰 손실을 입히게 되자 울릉도 女性경제인 단체인 "질경聯"을 중심으로 한 婦人단체와 좆도를 살리기 위한 모임의 발기인 대표로부터의 상소문이 조선정부에 올라오는지라, 색종 임금께서는 이 지역 사정에 밝은 前 영의정 奸通大夫 趙팽회의 건의에 따라, 이를 조사코자 조사단을 파견키로 결정하였다. 조사단의 正使는 "姜간"이요, 副使는 "尹간"이라 하였다.

姜간과 尹간이 조사단을 인솔하여, 울릉도를 출발하여 좆도 근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는 팻말이 있었는데, 그 팻말에는 "여기서부터는 좆도임"이라고 쓰여져 있었고, 이를 괴이하게 여긴 조사단이 그 팻말의 뒷면을 조사하니 "여기서부터는 좆도 아님"이라고 쓰여져 있었다. 그 팻말에서 약 10分 정도 기다리고 있으니, 좆도 측의 使臣이 섬 치안조직의 우두머리인 "포경대장"을 대동하고. 이상하게 생긴 배를 타고 나와 조사단 일행을 영접하였고 그 배를 타고 입항한다고 하였다. "포경대장"의 설명에 의하면 이 배는 로마로부터 造船術이 좆도로 전래되어 건조된 배라 하는데, 이 조선술을 전래해 주었던 로마인의 이름은 "오나니우수"라 하였고, 그 배의 이름은 "마스터베이船"이라고 하며, 호위함의 이름은 "이재큐레이船"이라 하였다.

一行이 좆도 부근에 이르자 멀리서 보아도 갖가지 기암과 괴석이 한 눈에 들어왔다. 좆도측의 설명에 의하면 그 기암물의 이름은 "유房岩", "子궁岩"이라, 좆도항에 내려서니 좆도 측의 군사들이 도열하고 있는지라, 좆도 측의 軍隊는 "자위隊"(남자로 이루어진 군대), "生理隊"(여군), "發起軍"(조선후기 별기군의 효시인 신식군), 그리고 오늘날의 防衛兵의 효시가 된 "좆도방위" 이렇게 四軍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조선측의 조사단이 섬의 영빈관인 "玉門館"에 도착하자 이들 일행을 맞이 한 것은 좆도의 통치자인 "팍킹"과 황후인 "조까트나" , 后宮 "노브라"와 "헐떠기", 公主인 "클리토리스", 王世子인 "페니스"였다. 이들이 살고 있는 궁의 이름은 "子宮"이며 그 본전은 "사정殿"이라 하고 별궁은 "膣外射精전"이라 하였다.

옥문관長으로부터 좆도 왕조의 성립과정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이 있었다. 고려의 마지막 王이었던 공민왕과 당대의 충신 鄭夢情의 딸 사이에서 출생한 "男根太子"가 고려 멸망이후, 좆도로 이주한 이후 이곳의 호족들과 연합하여 좆도국을 세우고 초대 "공알왕"으로 즉위하였다 한다. 호족사회에서는 신라시대의 骨品제도가 남아있어 이 제도는 왕조 성립 이후 더욱 발전하여 좆도 貴族제도의 기본 골격이 되었다. 고려 왕조 후예들은 "色骨", 좆도 호족세력들은 "性骨" 그리고 이에 속하지 않는 귀족 세력은 "귀두品"이라고 하는데 "귀두품"은 "옥림질"현을 중심으로 한 세력을 일컫는다. "퍽킹"은 초대 "공알王"의 4대손으로 즉위 후 10년에 걸쳐 로마의 통치제도를 과감히 받아들이는 국제화 개혁을 단행하였고, 이름도 "후장왕"에서 "팍킹"으로 고쳐 부르게 하였다 한다. "퍽킹"의 이 과감한 개혁정책을 "쒸발유신"이라 한다.

퍽킹이 즉위한지 18년 째 되던 해...왕궁이었던 자궁의 앞 뜰에서는 그것을 축하하는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18명의 무용단은 식전행사로 행위예술의 일종인 "자위행위"를 시작하였고 귀족들이 타고 온 "좆까지馬"와 "빼지馬"가 나란히 서서 자태를 뽐냈으며 귀부인들은 좆도섬의 귀염둥이 강아지인 "좆도 모르는 개"를 안고 있었다.퍽킹은 감개무량하여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쌍둥이 연 두개가 날고 있었다 이를 바라보던 퍽킹이 중얼거렸다. "어허~ 내 좆도 퍽킹 18년에 저런 쌍연은 처음 보는군.."

자궁의 뒤뜰에는 두개의 연못이 있었는데 각각 자줏빛 연못이라는 뜻을 지닌 "자池"와, 보배로운 연못이라 는 뜻을 지닌 "보池"라 불리우는 두개의 연못 사이로 "포르노"라는 아름다운 산책길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왕은 "乳방"이라는 침전에 기거하였고 하나뿐인 외동딸의 이름은 "조까트나" 공주였다. 공주의 방안에는 한 달에 한번씩 소원을 들어준다는 "月經"이라는 보물 거울이 있었다.

좆도의 앞바다 "삽입海"에는 아름다운 해안이 있으니 "오르가즘Beach"였으며 시냇물은 "좆도크내"였다. "자궁"에 이르는 大路의 이름은 "좆골리는대로"이며, 대로를 가로 지르는 湖水가 둘 있었는데, 옛날부터 있는 궁전 쪽의 호수 이름은 "內慈池(내자지)", 바깥쪽에 새로이 보수한 호수는 "內寶池"라 하였으며 이 호수 뒤쪽에 있는 호수는 "백(back)보池"라 하였다. 또한 이 호수로 흘러 드는 이 섬 유일의 개천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좆내"라 하였다.

이 "좆내" 양편으로는 울창한 대밭(竹田)이 형성되어 자연히 죽순이 많이 생산되어 이곳 좆도 주민들의 副(부)수입원이 되고 있었던 바 그 크기에 따라 "大陰脣"과 "小음순"으로 분류하였으나 가격은 "小음순"이 더 비쌌다고 한다.

이 대나무밭 옆에 놓여진 다리의 이름은 "할란橋(교)"와 "말란橋"이다. 밑으로는 갖가지 아름다운 물고기들이 놀고 있었는데, 그들의 이름은 "박魚", "핥魚", "물魚", "빨魚", "오르가자미" 등 이었다. 어류의 알은 통칭하여 "공알"이라고 한다. 좆도에 사는 새의 이름은 크게 성별로 구분되어 있으니, 숫새의 이름은 "좆까치"이며 암새의 이름은 "씹새"이며, 이 새들은매일 "불알"을 먹는다고 한다.

"자궁" 앞에는 이 섬을 동서로 가로 지르는 "좆꼴리는大路"와 남북을 시원하게 뚫은 "좆까는大路"가 있었고 좆도의 비옥한 토지에는 좆도의 특산물인 "니기米"라는 쌀이 생산되었는데 이 쌀은 워낙 맛이 좋아 "좆도니기미"라는 고유 브랜드로 이웃 섬인 "씹島"를 포함 전 세계에 수출되었다 한다. 그 쌀을 저장하는 두개의 큰 창고가 있었으니 "씹구倉"과 "허벌창"이었다.

이 "니기미"를 운반할 때는 "보댕이(보자기의일종)"와 좆도의 고유한 운송수단인 "좆빠지게(지게의 일종)"가 사용되었는데 이 작업이 워낙 고되어서 현재까지도 힘들 때 '좆빠지게 힘들었다'라는 말이 통용되고 있는 정도이다.

좆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복용하는 구충제의 약명은 "페라지오"이다. 좆도의 처녀들에게 미용상 인기가 있는 꿀의 이름은 "뻑뻑 허니(honey)"이며, 중년부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꿀은 "헐렁 허니"였다. 또한 그들이 주로 먹는 빵의 이름은 "돌림빵"이라 하더라.

좆도의 초원에는 미나리과 에 속하는 "좃나리"라는 채소가 있었는데 이를 "빨어" "박어" "핥어" "씹어" "오르가즈미" 등 어종과 함께 매운탕을 끓이면 맛이 일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좆도의 개펄에는 바다 게의 일종인 "좃나게"와 "좆도아닌게" 가 살고 있었는데 이 게들 중에서 특히나 "좆나게"라는 녀석은 워낙에 걸음이 빨라 잡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다.

또한 이 섬에는 이름난 광천수가 있었는데 이름하여 "좃정리XIBURAL 워터"였다.
그리고 좆도에서 발굴되는 대표적인 광물로서 "씹탱구리"와 "좆탱구리"를 들 수 있겠다.

숲이 우거진 "꼴林"에는 "씹새" "씹까치" "조까치"라는 텃새들이 살고 있었는 데 "씹까치"와 "조까치"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까치의 일종으로 일반적인 방법으 로 잡을 수 있었지만 "씹새"만은 워낙 유별나서 좆도의 희귀광물인 "씹탱구리"와 "좃탱구리"의 특수합금으로 만든 "씹槍"으로만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밤마다 집채만한 호랑이가 내려와 민가에 피해를 주었다고 하는데,
이 호랑이의 이름이 "强奸범"이라고 한다.

좆도에는 큰 사찰이 둘 있으니, 그 이름이 "腹上사"와 "혼외정사"라, "복상사"의 주지스님은 "마구할타"이며 혼외정사의 주지는 "두루할타"였더라. 한편 이들 절에 기거하는 비구니들의 이름은 "사타구니"라 하느니라.

또한 신흥종교로서 예배시간이 1분 이내인 것이 특징인 "조루야스톱敎"가 있었으니 그 교주의 이름은 倭국에서 귀화한 "交尾하라"라 하였다. 좆도에는 교육기관도 존재하는 바, 도립대학의 이름은 "좆도꼴리지"이며, 이 대학 출신 중 유명한 가수가 하나 있는데, 그 이름하여 "존 내는(John lennon)"이라, 역시 같은 과 출신인 좆도의 유명한 권투선수로서 정력과 기교가 뛰어나기로 이름난 자가 바로 "조지포맨(좇이four man)"이다. 일설에 의하면 그는 네 개의 男根을 지니고 있어 한꺼번에 네 명의 여자를 상대한다고 한다.

좆도의 사회체육시설 또한 여기에 기여하였다. 좆도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圓形경기장의 이름은 "좆꼴라세움"이며, 둥근 곡선의 지붕에 유난히 아름다운 실내 경기장의 이름은 "콘돔"이었다.

좆도의 겨울엔 눈과 바람이 스키가 유행했는데 특히 유명한 스키로는 스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시알리스키", 개경주용인 "개노무 스키", 2인승인 "쌍노무 스키" 그리고 10인승인 "씹인스키"가 있었다.

또한 좆도에는 중요한 몇 개의 운송 수단이 있는데, 그 중에서 오토바이는 시동을 걸면 "부랄달달~ 부랄달달~" 하면서 시동이 걸리고, 앰블런스는 달릴 때 "지보~ 지보~"라는 요상한 소리를 냈다고 한다. 그리고 "퍽킹"의 전용기인 헬기는 그 프로펠러 돌아가는 소리가 "빠라~ 빠라~ 빠라~" 하면서 날아 다닌다고 한다.

좆도에는 동물들의 울음소리도 심상찮다.
아침 닭은 "꼭 끼워"하고 울며, 달리는 말의 발굽소리는 "바가바가"하고, 하늘의 까마귀는 "끄....악!"하고 울며, 염소는 "빼애...빼애..."하고 운다고 한다.
절대군주 "퍽킹"이 사망 후 좆도에는 권력쟁탈을 위한 쿠데타가 발생했다.
왕의 절대신임을 받던 두 장군이 "姜간찬"장군과 "尹간"장군이 급기야 서로의 군대를 몰고
"빠구리 벌판"에서 일대 격전을 벌인 결과 "윤간"장군은 "강간찬" 장군의 막강한 병력에 밀려 "씹당나구" 됐다고 후세 역사가는 전하고 있다.

-마니큰 짜슥(한국의 마이클 잭슨)에서 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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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일본 VS 중국

고이즈미 일본 총리와 후진타오 중국 주석,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한자리에 모여 영토문제로 100분 토론을 벌였다.
토론은 열기를 더했지만 결론이 나지 않아 사회자가 토론을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각자의 희망사항을 한 가지씩만 말하라고 했다.
먼저 후진타오가 말했다.

"일본 땅이 독도 크기만큼 쪼그라들었으면 좋겠다 해."

듣고 있던 고이즈미가 분기탱천해서 말했다.

"중국 땅이 간도 크기로 찌그러들었으면 좋겠스므니다."

다음은 노무현 대통령 차례인데 별말이 없었다. 그러자 사회자가
희망사항이 없냐고 재차 물었다. 이윽고 노 대통령이 입을 뗐다.

"별것 없습니다. 없고요. 그냥 저분들의 희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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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얼굴 웃읍시다 2007. 5. 29. 09:02
못생긴 얼굴

링컨은 자기 외모를 비하해 분위기를 돋우는 유머를 많이 했다.
다음도 그런 유머 중 하나다.

저는 옛날부터 못생긴 얼굴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이왕 못생긴 거,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얼굴이 되자.'

그렇게 생각하니 오히려 제 자신이 당당해지더군요.
그러다가 한 친구를 오랜만에 길에서 만났는데, 아니 이 친구가
저보다 더 못생겼지 뭡니까?
저는 세상에서 두번째로 못생긴 얼굴이 된다는 사실에 화가 나
당장 권총으로 그 친구를 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가 파랗게 질려서,

"이봐, 링컨. 오랜만에 만나서 왜 이래?"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몰라서 물어? 자네가 나보다 못생겼다는 사실을 참을 수가 없어.
내가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얼굴이 되기 위해
미안하지만 너는 없어져 줘야겠어."

그랬더니 겁이 나서 떨고 있던 그 친구가 체념한 얼굴로
뭐라고 그랬는지 아십니까?

"그래, 어서 쏴라! 너보다 못생긴 얼굴로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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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들어 오는 적의 수도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그다지 유머를 즐기는 편은
아니었지만 했다 하면 홈런이었다.
장군 시절 의회에 출석했을 때의 일이다.
마침 의회에서는 연방군대 창설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한 의원이 말했다.

"연방군인의 수를 3천 명 이내로 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러자 워싱턴이 말했다.

"좋은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에 쳐들어 오는 어떤 적도 2천 명 이내여야 한다는 조항도 같이 추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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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서 식은땀이 흐르는 까닭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식당을 하는데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한 친구가 놀러 와서는 부러운 듯 말했다.

"자네 정말 좋겠구먼."

이건희 회장이 말했다.

"무슨 소리야? 난 요즘 등에서 식은땀이 흘러."

친구가 의외라는 듯 물었다.

"아니, 이렇게 매일같이 손님들이 장사진을 치면서 20분씩 기다리는데
뭐가 걱정인가?"

이회장이 대답했다.

"작년에는 1시간씩 기다렸거든."

슈퍼맨에게 안전벨트 채우기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는 현역 시절 매우 거만했다.
어느 날 그가 비행기를 탔는데 이륙할 때가 되자
승무원이 그에게 오더니 안전벨트를 매달라고 요청했다.
알리가 말했다.

"나는 슈퍼맨이오. 그따위 것 필요 없소."

그러자 승무원이 웃으며 말했다.

"슈퍼맨은 비행기도 필요 없을 텐데요?"

승무원의 말에 알리는 얌전히 벨트를 맬 수밖에 없었다.

차량지붕에 비가새니 판자같은 걸 차위에 덮어 다니고 있다.

다 썩은 차를 말이 끄게 하고

차가 가기는 가는구나!

이런 택시를 누가 타나?

이런차에 부딪히면 새차값으로 물어줘야 겠지!

바퀴를 밖으로 빼내 가지고도 끌고 다녀야 한다니 참으로..

호주 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극 사실주의 조각가..

관광객이 없었다면 가늠할 수 없는 스케일이 큰 작품들ㅎㄷㄷ

아이를 낳았을 때의 부모의 압박감을 크기로 표현한 건가..??<구경하는 어른과 비교해보시면>

일상에 지친 내 모습 같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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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써커스단의 예술적인 묘기감상


상자속들어가기 웃읍시다 2007. 4. 23. 18:21
따라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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