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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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답게 늙는 지혜 ♧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죽는 날까지 일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버릇을 기르자.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자손들이 무시 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고독함을 이기려면 취미생활과 봉사생활을 하자.일하고 공치사 하지 말자.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마음과 다른 인사치례는 하지 말자.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하자.청하지 않으면 충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남의 생활에 참견 말자.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먹지 말고 남에게 권하지 말자.의사를 정확히 말하고,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을 하지 말자.어떤 상황에도 남을 헐뜯지 말자.함께 살지 않는 며느리나 딸이 더 좋다고 하지 말자.같이 사는 며느리나 딸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자.잠깐 만나 하는 말, 귀에 담아 두지 말자.가끔 오는 식구보다 매일 보살펴주는 사람에게 감사하자.할 수 없는 일은 시작도 하지 말자.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을 기르지 말자.사진, 감사패, 내 옷은 정리하고 가자.일생 동안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후덕한 늙은이가 되자.즐거워지려면 돈을 베풀어라.그러나 돈만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은 말자.일을 시킬 때는 자손보다 직업적인 사람을 쓰자.일을 시키고 잔소리하지 말자.외출할 때는 항상 긴장하자.젊은 사람 가는데 동행하지 말자.여행을 떠나면 여행지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자.이사를 가거나 대청소를 할 때 자리를 피해주자.음식은 소식하자.방문을 자주 열고 샤워를 자주 하자.몸을 단정히 하고 항상 화장을 하자.구취, 체취에 신경 쓰자.옷차림은 밝게, 속옷은 자주 갈아 입자.종교를 갖자.이웃을 사랑 하자.늙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자.인간답게 죽는 모습을 자손들에게 보여 주자.자살은 자식에 대한 배반이다.늘 감사 하자. 그리고 또 감사 하자.늘 기도 하자. 그리고 또 기도 하자.항상 기뻐 하자. 그리고 또 기뻐 하자**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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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너무도 그리운 날에는 /詩,강명하

그대 너무도 그리운 날에는
잠들지 못하는 내 하늘에
별을 심겠습니다
무상했던 일상에
당신이 주신 선물
감당할 수 없는 사랑만큼
촘촘히
그대 너무도 그리운 날에는 
잠들지 못하는 내 마음에
수를 놓겠습니다
별똥 같은 아픔으로 
특별하게 오신 그리움
일렁이는 파문의 수만큼
촘촘히
쏟아져 내리는 별을 
주체 할 수 없어
내 안의 흔들림이 통곡 할 때
그때는 당신만이
내 살아가는 이유란 걸
말해 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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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편지/김사랑


          사랑한다고
          편지를 부치고 돌아오면
          단풍잎처럼 내 맘만 붉었습니다

          보고싶다고
          고백하고 돌아오면
          노을처럼 내 사랑만 붉었습니다

          좋아한다고
          밤 별같은 그대 눈빛이
          반짝이는 불꽃이 되어
          내 가슴에 타 올랐습니다

          우리의 사랑에 가을이 오면
          기다리던 답장이 오지 않아도
          절 사랑하고 있슴을 압니다

          하지만 가을편지 한장
          바람에 부치고 오면 날이면
          속절없이 그대만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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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종류를 보니 지난해 통계인데

우리나라에는 11,537종의 직업이 있고, 미국은 이만천여종,일본은 삼만육천여종, 영국

사만육천여종이 있다 한다. 이세상은 그래서공평하지는 않다해도 편리하게 살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직업이 다양하게 있어우리는 필요한 것을 내가 직접하지 않고도 얻을수 있는

것이다.

먹는것도 분식집,떡집,중국집,한식집,일식집,양식레스토랑, 한정식집등 종류별로 직접

요리하지 않고도 먹을수 있다. 이 참 고마운 일아닌가? 할줄 몰라서도 못하지만 알아도

귀찮을 때는 선택하여 시키면 바로 배달 되니 참 좋은 편리한 것 아닌가?

내가 책을 저술하지 않고도 다른 사람이 지은 책을 돈만 있으면 그걸 사서 그의 사상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매스컴도 사실 방송은 지나가면 다시 볼수 없으므로 신문으로

대신 읽어 볼 수 있고 시사는 월간지나 주간지로 알수있다.

입는 옷도 돈만 준비하면 마음에 드는 것을 사 입을 수 있고

자신의 차가 없거나 차를 운전않고도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볼일이나 출퇴근을 할

수있다. 사실 대중교통은 지금 받는 요금으로는 도저히 사업이 안되지만 적자분을 버스

회사에 정부에서대신 지원해주어 가능하다. 지하철도 건설비를 제외하고도 운영적자만

메우는데만 3천원정도는받아야된단다.또한 건설에 막대한 돈이 투자되므로 건설할

수록 지방정부는 이로 인해엄청난 부채를 더 지게 된다. 지하철 건설비까지 투자된 돈을

건질려면 엄청나게 오른 요금을 내야 할것이다.

정부가 대신 보태주므로 가능하다는걸 안다면 생각이 좀 달라질 것이다. 시내버스도

마찬가지 인데 버스회사의 적자분은 지방정부가 해마다 보전해 주고 있다.

이제 준공영제가 되어 어찌 돌아가는지 잘모르지만..

그러면 요금을 팍 올리면 싶지만 팍 올리면 세상이 시끄러워 못올리는 것이다.

종이도 흰색으로 만드는데 엄청난 공해가 발생되는 화학약품이 들어가므로 아껴써야

한다. 사실 종이가 없으면 글은 어떻게 쓰며 복사는 어떻게 하며 화장지 없이 화장실은

어떻게 가겠는가? 만드는 분들에게 감사드려야 한다. 돈버니까 만들지 안그런가? 이렇게

생각하면 좀 곤란하다.

볼펜도 마찬가지다. 이게 없으면 어떻게 메모를 하고 글을 쓰겠는가? 미국에서 만든 볼펜

우리나라는1963년 5월 1일 모나미공장에서 만들기 시작했는데현재는 필기시장을

완전장악 하였다. 그 이전에 사용하던 펜이나 만년필은 이제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싸인용으로 사장님들이 쓰긴하지만..

시계, 컴퓨터,책상, 의자,식기, 유리,냉장고, 에어콘, TV,각종가전제품등 모든 제품 만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그리고 청소부,분뇨수거아저씨, 경비아저씨, 버스와 택시 운전사, 이,미용사, 농사꾼등

고맙지 않은 분이 없다. 우리가 할 수 없는것을, 또는 우리가 하기 싫어하는 것을 대신해

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모두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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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어머니? 애들데리고 잘 지나가세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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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이런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하시고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실수를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와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끈기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옵소서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않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 주시고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내가 하는 일을 그만두는 날

과거는 모두 아름다웠던 것처럼


~옮깅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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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떠돌이 개를 위하여
자기의 밥그릇을 내어주는 개의 모습입니다.

먹기 편하도록 배려하는 모습에서
온화한 인자함까지 느껴지는군요.

개만도 못한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많이 분발해야겠습니다.
나무에게서받는위로(73) | 위로

나무에게서 받는 위로(73)

나무 몸속에 있는 떨켜라는 세포는 나무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강제로 잎을 떨어뜨리는

일을 합니다. 나무의 자랑은 분명 나부끼는 잎새들일 텐데 그것들을 버립니다. 나무는

이렇게 외부로 향한 문을 모두 걸어 잠그고 최소한의 에너지로 겨울을 맞이합니다. 또한

겨울잠을 자는 나무의 몸 안에는 얼음주머니 같은 얼음세포가 있습니다. 다른 세포들보다

수천 배 더 큰 이 얼음세포는 오히려 추위를 막아주어 세포들이 얼어 죽지 않게 한다고 합

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천천히 얼음주머니가 풀려 녹은 물이 나무속을 흘러

다니며 이제 막 잎눈을 트기 시작하는 세포들에 부드럽게 스며듭니다. 나뭇가지 끝마다

파릇파릇 생기가 돋아나고 연두색 새 잎들이 찬란하게 피어나게 되죠.
저는 신비로운 얼음주머니 이야기를 듣고 깊이 감동했습니다. 헐벗은 나무가 제 몸 안에

가득 얼음을 품고 겨울을 견디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느 때보다 사는 게 힘든 요즘,

우리 마음속에도 얼음주머니 같은 게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

을 '서로 위로하고 내일에 거는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상명 (화가, 운동가)

위로 한 마디

헨델은 후기 바로크 음악의 거장이다. 한때 그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그의 곡이 발표되는

공연장에 불량배들을 동원,공연을 하지 못하게 했다. 헨델은 그 일로 충격을 받아 앓게 되

었다. 그때 무명의 한 시인으로부터 한 통의 격려 편지를 받았다.
“그리스도는 사람들로부터 버린 바 되었으나 하나님이 부활시켜 만왕의 왕이 되게 하셨습

니다. 힘을 내십시오.”
그 글을 읽고 힘을 얻은 헨델은 23일간 금식을 하며 묵상했다. 24일째 되는 날 하인이 그의

방에 들어갔을 때 헨델은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헨델은 환희에 찬 얼굴로

“하늘이 열렸다. 나는 전능왕 메시아를 보았다”고 외쳤다. 그 때 메시아 중 42번 할렐루야

를 완성했다.
충격은 사람을 쓰러지게 하나 격려와 위로 한 마디는 절망과 좌절에서 일어서게 한다.
- 최낙중 목사(관악교회)

위로의 전화

미국에 뷸라라는 한 성실한 간호사가 있었다. 그런데 그녀에게 갑자기 급성 관절염이 찾아

왔다. 그녀의 몸은 손을 쓸 새도 없이 굳어졌다. 오른쪽 손가락의 신경만 왕성하게 살아 있

었다. 그녀는 병상에 누워 하늘과 운명과 세상을 원망하며 세월을 보냈다.
어느 날 그녀는 오른쪽 손가락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

녀는 오른손으로 전화하는 일에 흥미를 느꼈다. 뷸라는 병실에 전화를 설치하고 병상의

환자들과 가족, 친구를 잃고 슬픔에 젖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전화를 받고 수많은 사람들이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 새로운

삶을 다짐했다. 이것이 바로 '위로의 전화'의 시작이었다. 육체의 장애가 오히려 봉사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사람은 누구나 남을 위로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소유하고 있다.

다만 그것을 너무 깊숙히 감추어 놓았을 뿐이다.

위로의 하나님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스코틀랜드의 성 앤드류 대학 총장 튤록 부부와 가까이 지냈다.

1861년,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 알버트 공이 별세하므로 여왕은 외로운 여자가 되었고, 같은

해 튤록 총장이 죽어 그 부인 역시 외로운 여자가 되었다. 어느 날 여왕은 예고 없이 과부된

튤록 부인을 방문하게 되었다. 자기를 보고 의자에서 벌떡 일어서려는 튤록 부인을 만류

하며 여왕은 이렇게 말했다. “일어나지 마시오. 나는 오른 여왕의 신분으로 당신을 찾아온

것이 아니오. 남편 잃은 여자가 남편 잃은 여자에게 찾아온 것이오.” 만왕의 왕 하나님 되신

예수님께서 그러실 필요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옷을 입고 인간 세상에 인간의

슬픔을 위로하러 오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슬픔의 근원이 되는 세상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심판의 공포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의 마음속에 성령님으로 들어오시어 언제나 우리의 위로에

응해 주신다. 고아의 우는 소리에 보모가 응하는 것처럼, 환자의 부르는 소리에 간호사가

응하는 것처럼, 억울하게 체포된 사람의 부르짖음에 변호사가 응하는 것처럼, 젖 먹는

아이의 우는 소리에 어머니가 응하는 것처럼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하시어

우리를 위로하신다. 모든 위로의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하나님의 위로(시56: 8-13)

다윗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위로를 받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성도가 흘리는 눈물을

담을 그릇과 기록해 둘 책을 가지고 계십니다(8절). 이것은 하나님께서 결코 우리를 떠나

지 아니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성도의 눈물을 담은 병은 마지막날 원수들의 머리 위에 부어

지는 진노의 잔이 될 것이며, 성도의 이름을 기록한 책은 마지막날 원수들 앞에서 읽혀

지는 영광의 상장이 될 것입니다(계 20:15). 하나님이 자신의 위로가 되자 다윗의 두려웠던

마음은 찬송으로 바뀌었습니다(10절). 다윗은 이제 하늘의 무기인 기도로 원수들과 싸우기

시작합니다(9절). 무릎은 언제나 성도의 가장 뛰어난 무기입니다. 다윗은 기도를 통하여

보이지 아니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13절). 그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건너 생명의

빛으로 다니게 될 것을 미리 내다보며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실로 성도는 오늘을

살면서 동시에 믿음으로 미래를 사는 사람입니다.

서로 위로하라

아프리카의 쿤타리카라는 깊은 산에는 300여 종류의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데 영국의 리즈

버리 탐험대가 그곳에서 이상한 현상 세 가지를 발견했습니다. 첫째는 어느 날 아침, 온

산이 떠나갈 듯이 원숭이들이 고함을 질러대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지도자격인 원숭이가 세상

을 떠났기에 슬퍼하는 표시였습니다. 둘째는, 부부 원숭이가 서로 얼굴을 쓰다듬어 주며

눈물을 닦아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작은 새끼가 죽었는데 서로의 슬픔을 위로해주는 것이

었습니다. 셋째는 원숭이 한 마리가 커다란 구렁이에 칭칭 감겨 죽어가고 있는데 수십 마리

의 원숭이가 돌을 던지면서 그 구렁이와 대항하여 싸우는 것입니다. 원체 커다란 구렁이라

잡은 원숭이를 다 잡아삼키자 모든 원숭이들이 나무에 거꾸로 매달려서 슬프게 울고 있더

라는 것입니다.
그후 영국의 리즈벨리 탐험대는 다른 사람의 슬픔이나 어려움에 참여할 줄 모르고 자기만을

위하여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볼 때에 아프리카의 쿤타리카 산 속으로 보내자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 사회에는 위로받아야 할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난해서 끼니를 거르는 사람에게

끼니 한 번 대접한다면 그것이 가장 큰 사랑이며, 병든 사람을 찾아가 용기를 주며 하나님

기도해주는 그 사람이야말로 위로자요 사랑의 실천자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위로해주는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위로해주는 일은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꽃이요 신앙고백을 실천

하는 행동입니다.
/청량고등학교 교사 (등대교회 협동목사) 한 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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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아놓으니 바다라는 단어는 하나 뿐이지만,
우리가 보는 바다는 참 여러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
아름다은 파도를 보시면서피로를 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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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랑 좋은 글 2006. 9. 20. 22:38


<오른쪽이 다 안보이시면 아래쪽바를 움직여서 보세요>

독일의 유명한 작곡가 멘델스존의 할아버지 모세 멘델스존은 잘 생긴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체구도 작은데다가 기이한 모습의 꼽추였다.

어느날 모세 멘델스존은 함부르크에 있는 한 상인의 집을 방문했다가

그 집의 아름다운 딸 푸룸체를 보게 되었다.

첫눈에 그는 그녀를 향한 절망적인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하지만 보기 흉한 그의 외모 때문에 프룸체는 그에게 눈길조차 주려고 하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왔을 때

모세 멘델스존은 계단을 올라가 용기를 내어 프룸체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것이 그녀와 대화를 나눌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그녀는 천상의 아름다움을 지닌 여인이었으나, 그녀가 눈길 한 번 주지않는 것에 대해

그는 깊은 슬픔을 느꼈다.

몇 차례 대화를 시도했지만 프룸체는 대꾸조차 하지 않았다.

마침내 모세 멘델스존은 부끄러워하며 물었다.

"당신은 결혼할 배우자를 하늘이 정해 준다는 말을 믿나요?"

프룸체는 여전히 창 밖으로 고개를 돌린체 차갑게 대답했다.

"그래요. 그러는 당신도 그 말을 믿나요?"

모세 멘델스존이 말했다.

"그렇습니다. 한 남자가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신은 그에게 장차 그의 신부가될 여자를

정해주지요.

내가 태어 날 때에도 내게 미래의 신부가 정해졌습니다.

그런데 신은 이렇게 덧붙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너의 아내는 곱사등이일 것이다.'

나는 놀라서 신에게 소리쳤습니다.

'안 됩니다. 신이여! 여인이 곱사등이가 되는 것은 비극입니다.

차라리 나를 꼽추로 만드시고 나의 신부에게는 아름다움을 주십시요.'

그렇게 해서 나는 곱사등이로 태어나게 된것입니다."

그 순간 프룸체는 고개를 돌려 모세 멘델스존의 눈을 바라 보았다.

그 순수한 눈빛을 통해 어떤 희미한 기억이 떠오르는 듯했다.

프룸체는 그에게로 다가가 가만히 그의 손을 잡았다.

훗날 그녀는 모세 멘델스존의 헌신적인 아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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