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도 인간처럼 사고능력이 있다!



식물도 복잡한 사회관계나 자매 인식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미국 영문 대기원시보는 캐나다 과학자들이 최근 몇몇 종의 식물을 연구한 결과 식물도 인간처럼 사고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난 16일 보도했다.


캐나다 맥매스터대학교 생물학과 수잔 듀들리 교수 연구팀은 북미 해안과 모래 언덕에 무리지어 자라는 십자화과 식물 ‘시로켓(sea rocket)’을 같은 화분에 심은 후 이 식물의 행동을 관찰했다. 그 결과 연구원들은 이 식물들이 서로 자매라는 것을 인식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식물들은 화분에서 뿌리를 통해 수분과 무기물을 흡수할 때 서로 경쟁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서로를 위해 뿌리 성장을 억제했다. 반면에 같은 종의 다른 그루에서 나온 “이방인”을 화분에 섞어 심자 서로 영양분을 더 빨리 흡수하려고 경쟁을 하고 뿌리를 더 많이 내렸다.

연구원들은 이 식물이 어떤 방법으로 서로를 인식하는지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지만 친척을 알아보고 우호적으로 대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확인했다. 듀들리 교수는 “동물의 경우 친족을 알아보고 호의적으로 대하는 사례가 흔히 발견되지만 식물의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연구원들은 다른 2종의 식물에 대해서도 추가로 연구한 결과 이들 종도 형제를 알아보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동안 과학자들은 연구를 통해 식물이 다른 잎의 녹색 클로로필이 발산한 빛 파장 변화를 감지해 주변에 다른 식물이 있다는 것을 감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식물들이 땅 속 뿌리를 통하여 서로를 인지하고 반응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듀들리 교수는 “이런 사실에 착안하여 식물들 간의 친족관계 및 경쟁관계를 연구하게 됐다”고 이번 연구 동기를 설명했다. 연구원들은 “원예가들이 이 연구결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식물 재배 및 연구에 이용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한편 듀들리 교수는 “우리가 식물에 대해 더 많이 연구할수록 식물의 상호작용은 더욱 복잡해 보여 결과를 예측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 Biology Letters 6월호에 실렸다.
권오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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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년 전 원자로

핵폐기물 안전처리의 모델

▲ 아프리카 가봉 오클로 우라늄 광산 내부
[대기원]아프리카 가봉 오클로의 우라늄 광산에 20억 년 전에 약 50만년 동안 운행했던 원자로가 있다. 세계는 이곳에서 원자력에너지 사용으로 파생되는 핵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해답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 미국은 핵폐기물 저장기지를 만들기 위해서 네바다주 유카산의 지질 및 환경평가를 실시하였다.

과거 백여 년 동안 인류의 생활수준은 크게 향상되었으나 에너지 소비가 급격히 증가해서 천연 에너지자원이 고갈될 위험에 직면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류는 수십 년 간 태양열, 원자력 등 기존 자원을 대체할 에너지 자원을 개발해 왔다.

그 중 핵에너지 개발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최고조에 이르렀지만 핵에너지의 안전 문제가 계속해서 사회적인 이슈로 되었다. 1986년에 발생한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로 사람들은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핵폐기물 처리 역시 원자력을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을 준다. 작은 방사선물질이라도 외부로 유출되면 치명적인 환경오염으로 확산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프리카 가봉의 史前 원자로에서 핵폐기물 처리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곳이 천연 원자로라고 말한다. 이 ‘자연이 만들어 준’ 원자로는 20억 년 전에 만들어졌으며 약 50만년 동안 안전하게 운행되었다. 이 원자로에서 나오는 핵폐기물은 자연스럽게 매립되었고 방사능 오염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만약 대자연이 우연히 만들어낸 걸작품이라고 한다면 대자연의 지혜를 다시 한번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원자로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20억년 史前에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 아프리카 가봉 오클로 우라늄 광산
20억 년 전 원자로 발견

1972년 프랑스 과학자들은 아프리카 가봉공화국 오클로(oklo)의 우라늄 광산이 대형 원자로임을 발견하였다. 이 광산의 우라늄을 프랑스의 기체 확산공장으로 운송해서 조사한 결과, 우라늄-235 함유량이 0.7171%밖에 되지 않는 것을 발견했던 것이다.

그러나 지구의 모든 지역에서 혹은 달, 운석에서 채취한 우라늄 동위원소의 비율은 우라늄-238 대 우라늄-235(139:1)로 우라늄 235가 차지하는 비율은 항상 0.720%이다. 결국 가봉 오클로 광산에서 발견한 우라늄은 이미 원자로에서 사용한 것이며 우라늄 반감기로 시기를 유추해 보면 20억 년 전에 이미 제련했던 것이다.

70년대 가봉공화국은 우라늄을 제련할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프랑스 정부의 이 발표는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각국의 과학자들은 다각적으로 연구를 했고 다음과 같은 놀라운 결론을 얻었다. 20억 년 전 10여기의 ‘천연 원자로’가 약 50만 년 동안 오염물질을 만들어내지 않고 안전하게 에너지를 생산했다.

▲ 아프리카 가봉 오클로에 있는 원자로의 지질구조
천연인가 인조인가?

이 원자로들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작동했을까? 어떻게 수십만 년 동안 안전하게 운행했을까?

현재 과학계의 주장은 이 원자로가 ‘천연’적이며, 대자연이 만들어 낸 일종의 우연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20억 년 전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주장도 있다.

현재 사용하는 원자로를 건설하고 운영하려면 복잡한 기술이 있어야 하고 수많은 과학자와 전문 기술자가 참여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 ‘천연’ 원자로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1950년대 미국 아칸소대 폴 구로다(Paul K. Kuroda)박사는 ‘자발적으로 발생하는 핵분열반응(self-sustained fission)’의 조건을 찾아냈다. 그 중에서

① 우라늄 광맥의 크기는 핵분열을 유발시키는 중성자가 우라늄을 빠져나가는 평균거리 0.67m보다 반드시 커야 한다.
② 우라늄-235가 반드시 풍부하게 존재해야 한다.
③ 우라늄 광맥 속에 중성자를 감속시키는 물질이 존재해야 하는 동시에 너무 많으면 중성자를 흡수하여 분열이 일어나지 않는다.

오클로 원자로는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핵분열을 일으켰기에 과학자들은 오클로 원자로가 천연적이라고 단언한다. 하지만, 이 주장에는 여러 문제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우라늄-235 원자가 핵분열을 시작하려면 자연이 제공한 ‘중성자의 우연적인 충돌’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지만 핵 속에 있는 중성자가 ‘우연’하게 밖으로 튀어 나올 수는 없다.

또한 원자로의 구조가 굉장히 합리적이다. 원자로는 몇 km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위환경에 미치는 열전달은 원자로 주변 40m 이내로 제한되어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핵분열 후 생성되는 핵폐기물이 전혀 유출되지 않고, 우라늄광산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처리되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최근 핵기술로도 흉내 내지 못하는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가봉의 원자로를 ‘자연계의 우연’이라고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천연 원자로라는 결론을 의심하고 있다.

史前문명 시기에 사용했을 가능성

천연 원자로라는 주장이 설명하기 어려운 또 다른 문제는 원자로가 어떻게 수십만 년 동안 안전하게 운행되었을까이다. 지형적으로 볼 때 당시 우라늄광산 부근에 물이 있었고 중성자를 흡수하는 작용을 했다는 것이 현재의 이론이다. 물이 광산 안에 침투하여 핵분열을 조절하는 작용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이론이 맞을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 물이 우라늄광산 내부에 반드시 고르게 침투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광산은 폭발하여 사라지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기술로 이 원자로를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안전하게 통제할 수 있었을까? 현재로선 알 수 없다.

또 오클로 우라늄 광맥은 산 전체가 모두 원료이다. 핵발전소의 안전문제는 굉장히 중요하다.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사고에서 핵발전소의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오클로 원자로는 핵폐기물을 완벽하게 처리하였고 ‘우연’적인 현상으로 보기에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천연 원자로 이론 외에도 무수한 해석과 추측이 존재하지만 모두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 사실 ‘천연 원자로’ 이론도 맞을 가능성은 조금 있지만 거의 희박하다. 어쩌면 인류의 지구와 우주에 대한 이해가 장족의 발전을 이루기 전에는 오클로 원자로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을 것 같다.

오클로 원자로의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핵의 안전한 통제와 핵폐기물 처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오클로 원자로의 지질특성 및 구조 관련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미국은 현재 유카산에 핵폐기물 저장기지를 준비하고 있다. 오클로 원자로의 구조는 합리적인 핵폐기물 저장지식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타이뻬이 = 방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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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럽-제이스(scrub-jays)
[대기원]스크럽-제이스(scrub-jays)라는 새들에게 아침에 2시간 정도 먹이를 주지 않았더니 그 새들은 먹이를 저장하기 시작했다. 같은 실험을 이틀에 한번씩 먹이를 주던 두 번째 장소에서 실시했는데 저장율이 약 1/3로 줄었다고 <네이처> 잡지가 발표했다.

토론토 대학의 심리학, 동물학과 교수인 사라 셔틀워스(Sara Shuttleworth)는 이 발견에 대해 이 새들은 아침에 먹이를 찾고 미래를 위해 음식물을 저장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고 논평했다.

그는 이 새들의 먹이저장 특성을 더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서 유사한 실험을 했다. 아침마다 솔방울과 과자 부스러기를 번갈아 주되 두 먹이를 각각 다른 곳에서 주었다. 어느 날 저녁, 두 먹이를 동시에 주자 그 새들은 평상시 먹이가 부족했던 곳에 먹이를 갖다 놓아 보충하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원 캐롤라인 래비 (Caroline Raby)는 “이 새들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도 복잡한 인지능력과 미래를 대비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리화 기자

▲ 니 스메들리의 사진; 우측 사진에 오로라가 나타났다
[대기원]천사를 그린 그림을 보면 천사의 주변에 휘황찬란한 오로라가 펼쳐져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오색찬란한 오로라는 사람의 정신이나 영혼을 나타낸다고 한다.

일반인 신체 주위에 바로 이런 오로라가 나타나는데 단지 약할 뿐이며 초능력이 있는 사람은 오로라가 더 세다. 이것은 인체에서 나오는 일종 에너지장이라고 한다. 이것을 보기 위해선 특수촬영이나 초능력 소유자의 눈을 통해야 한다.

사람의 신체와 정신 상태에 따라 인체에서 나오는 빛의 색 또한 변한다. 빛깔의 변화는 개인의 성격, 특징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 인체의 에너지 중심은 머리 위, 미간, 코끝, 심장, 태양혈 등인데 그곳에서 뿜어내는 에너지는 인체 주위에서 서로 다른 색깔의 에너지 장을 형성한다.

사진으로 오로라를 보다

제니 스메들리(Jenny Smedley)는 영국 서남쪽에 있는 서머셋(Somerset)이라는 작은 마을에 사는 작가다. 그녀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오로라가 있다고 말한다.

그녀에게는 다른 사람의 운명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인체의 오로라를 볼 수 있어서 다른 사람의 현재 상태나 앞으로 발생할 일을 느끼기도 하는, 그녀는 자기의 이런 천부적 능력을 이용하여 인간의 운명을 점친다.

2004년에 제니는 고객을 직접 만나보지 않고 고객의 사진만 보고도 그 신체 주위의 오로라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초능력으로 일반 사진에서 오로라가 나타나도록 할 수 있었다.

이런 능력은 잡지의 컬럼니스트인 제니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수많은 독자들이 자기의 사진을 그녀에게 보내, 오로라가 있는 사진과 자신의 운명에 대한 조언을 얻었다. 제니는 이런 자신의 능력을 ‘요독광환, 즉 원격으로 하는 오로라 판독’이라고 했다.

생의 의문을 해결하다

제니는 많은 독자들이 ‘원격으로 하는 오로라 판독’의 도움을 받아 일부 생활상의 어려움을 해결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오스트레일리아의 카메이너는 제니에게 자신의 사진을 보내어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지 물었다.

제니는 “당신은 치유능력이 있으니 수의사를 할 수 있고 미래에는 동물원 일을 하려는 꿈이 실현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카메이너는 이 의견이 자신의 적성과 잘 맞는다고 동의했으며 수의사가 되기로 결정했다.

스웨덴의 베르니카는 아이를 갖고 싶어 했는데 제니는 원격사진을 통해 이 꿈이 실현될 수 있다고 했다. “당신의 몸 도처에 <어머니>의 상이 드러나 있습니다. 당신의 오로라는 녹색에서 금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수호천사가 아이의 혼령을 당신에게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우담바라, 한국 이어 중국서도 ‘활짝’

▲ 중국에서 핀 우담바라
ⓒ 인터넷 이미지
최근 한국 곳곳에서 3천년에 한번씩 핀다고 하는 우담바라가 만개하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우담바라가 발견됐다. 중국에서 우담바라가 발견된 곳은 모두 중국 동북부인 산둥성 옌타이(煙臺)시와 랴오닝성 선양(瀋陽)시.

옌타이시에서는 한 유치원 월계화 꽃밭 속에 20여 송이의 우담바라 꽃이 폈다. 10여 송이가 가지런히 피거나 홀로 핀 것도 있으며, 잎사귀 위에도 폈는데 모두 남쪽을 향하고 있다. 어떤 것은 어린이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피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손상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한 중국네티즌은 “우담바라가 한국 절에서 많이 발견됐지만 중국에서는 한적한 유치원에 피었다. 아마도 중국 절들은 깨끗하지 못해서 천진한 아이들이 있는 유치원을 선택해 피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상천바오(華商晨報)’ 보도에 의하면 17일 오전 선양시 한 주민의 채소밭에 세워진 쇠파이프 위에 작은 우담바라 꽃이 폈다. 이 우담바라는 직경이 겨우 1mm에 불과해 확대경으로 보아야만 자세히 볼 수 있다. 이 우담바라는 38송이로 줄기는 머리카락보다 가늘다.

집주인 딩(丁)씨는 아침 7시경에 파이프 위에 있는 덩쿨을 정리하려다 손바닥에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 자세히 보니 인터넷에서 본 우담바라였다며 “너무 신기하다. 이 꽃을 본 사람은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우담바라는 불경에서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만 핀다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3천년 만에 한 번 피는 신비한 꽃으로, 매우 드물고 희귀하며 구원의 뜻으로 여러 불경에서 자주 인용된다.

한 중국네티즌은 “중화 대지에 상서로운 기운이 조용히 강림하고 있다. 불경 중에서 전하는 전륜성왕이 이미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기원시보 허민 기자
▲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발견된 우담바라
ⓒ 청심논단
ⓒ 청심논단
ⓒ 청심논단
ⓒ 청심논단
▲ 선양시 한 농가에서 발견된 우담바라
ⓒ 인터넷 이미지
ⓒ 인터넷 이미지

고대 大피라미드 건축에 사용한 콘크리트 기술

이집트 기자지역의 대(大) 피라미드는 아직까지도 수수께끼이다. 옛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거석(巨石)들을 어떻게 그곳으로 운반해 왔고 또 그것들을 어떻게 가공해서 규칙적으로 만들 수 있었으며 이런 몇십 톤에 달하는 돌들을 어떻게 이용해 지금 인류가 보기에도 휘황찬란한 이런 건축물을 만들 수 있었을까?

인터넷 과학잡지 ‘매일과학(每日科學)’ 보도를 보면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드렉셀 대학(Drexel University) 재료공학과 미셸 바소움(Michel Barsoum) 교수는 이집트 기자의 대형 피라미드를 건축하는 과정에서 석회콘크리트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바소움 교수의 논문은 미 세라믹학회지에 실렸다.

바소움 교수는 대 피라미드 건축은 고대 이집트가 단지 건축기술뿐만 아니라 화학과 재료공학에도 조예가 매우 높음을 드러낸다고 밝혔다.

그동안 과학계에서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동(銅)으로 만든 도구를 사용해 부근에서 채굴한 석회암을 피라미드 건설 현장까지 운반한 다음, 경사면을 이용해 끌어올린 후 조립한 것이라고 여겨왔다. 그러나 바소움 교수가 지난 3년 동안 1000개 이상의 돌을 현미경과 화학성분을 통해 연구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구조는 다듬은 돌로 이루어져 있지만 중요한 부위는 오히려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것을 발견했다. 이런 중요 부위에는 내부와 외부 양측의 석회암을 포함, 피라미드 상부에도 석회암 구조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고대인들의 환경친화적인 콘크리트

바소움의 연구는 오랫동안 과학자들을 곤혹스럽게 해왔던 문제들에 대해 일부 해답을 준다. 가령 “피라미드의 모양은 어떻게 그리도 정확한가?”, “경사판을 이용해서 피라미드를 만들었다면 상부 피라미드를 만들 때 경사판이 얼마나 크고 길어야 하는가?” 하는 등의 문제를 밝힐 수 있는 단서다. 만약 당시 사람들이 콘크리트를 이용한 건축법을 사용했다면 이런 긴 경사판으로 돌을 운반할 필요가 전혀 없다. 단지 현장에서 틀을 만들어 콘크리트 블록을 만들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건축 각도의 정확성도 보장할 수 있다.

그러나 바소움 교수의 연구도 피라미드에 관련된 모든 의문을 다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령 파라오의 묘에 수평으로 연결된 70톤에 달하는 화강암을 어떻게 다듬었을까? 청동으로 다듬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또 이 무거운 돌을 어떻게 들어 올렸을까?

비록 피라미드 건축은 여전히 해석할 수 없는 수수께끼가 있지만 바소움 교수의 연구는 실용적인 용도가 있다. 왜냐하면 피라미드 건축자가 채용한 콘크리트는 현재 사용하는 포틀랜드 시멘트[편집주: 1824년 영국의 발명가 J. 아스프딘이 발명한 시멘트로, 석회석과 점토의 혼합물을 소성(燒成) 제분(製粉)하여 만든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보급된 제조법의 시멘트] 제조법보다 오염이 훨씬 적기 때문이다.

포틀랜드 시멘트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매년 이산화탄소 방출량의 매우 많은 원인이 이 포틀랜드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야기된다. 이외에 피라미드에서 사용한 콘크리트 제작법이 수천 년 동안 견고한 것에 비하면 포틀랜드 시멘트는 겨우 150년 정도밖에 사용할 수 없다. 만약 피라미드에서 사용한 콘크리트를 널리 사용할 수 있다면 콘크리트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90% 감소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조물의 수명도 크게 늘릴 수 있다. 더욱 현실적인 의미로는 바로 피라미드 건축에 사용한 콘크리트의 재료는 우리 도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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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對照本 - 식물들도 친척을 알아본다.

식물은 주위에서 이용 가능한 수분과 영양분의 변화에 따라 자신의 성장상태를 조절한다. (clipart.com)
【大纪元】专家研究显示,植物能感知附近植物,它们似乎能识别自己的“亲戚”,对于陌生植物的竞争更厉害。植物并不是对周围环境“一无所知”:它们能通过周围可利用的水分或养料的改变,或者通过土壤中的化学暗示,意识到附近植物的存在,从而调整自己的生长情况。

zhuānjiā yánjiū xiǎnshì, zhíwù néng gǎnzhī fùjìn zhíwù, tāmen sìhū néng zhìbié zìjǐ de “qīnqī”, duìyú mòshēng zhíwù de jìngzhēng gēng lìhài. zhíwù bìng bù shì duì zhōuwéi huánjìng “yīwú suǒzhī”:tāmen néng tōngguò zhōuwéi kě lìyòng de shuǐfēn huò yǎngliào de gǎibiàn, huòzhě tōngguò tǔrǎng zhōng de huàxué ànshì, yìshí dào fùjìn zhíwù de cúnzài, cóngér tiáozhěng zìjǐ de shēngcháng qíngkuàng.

전문가들은 식물이 주위의 식품을 감지할 수 있고, 자신의 ‘친척’을 식별할 수 있으며, 낯선 식물에 대한 경쟁은 더욱 심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식물이 주위환경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서 이용 가능한 수분과 영양분의 변화에나, 토양중의 화학암시를 통해, 부근 식물의 존재를 의식하고 자신의 성장상태를 조절한다.

据《新京报》报导,加拿大安大略省麦克马斯特大学的苏珊.达德利和阿曼达.菲尔进行的研究显示,不相干的植物生长在一起竞争得更厉害,同属植物生长在一起相对好一些。 植物如何分辨出自己的“亲戚”,现在仍然是一个未解之谜。达德利提出,每个植物家族特有的蛋白质或化学信号可能分泌在周围的土壤中,并被其他植物的根系发现。

jù《xīnjīngbào》bàodǎo, jiānádà āndàlüèshěng màikè mǎsītè dàxué de sūshān. dádélì hé āmàndá. fēiěr jìnxíng de yánjiū xiǎnshì, bù xiānggān de zhíwù shēngzhǎng zàiyīqǐ jìngzhēng dé gēng lìhài, tóngshǔ zhíwù shēngzhǎng zàiyīqǐ xiāngduì hǎo yīxiē. zhíwù rúhé fēnbiàn chū zìjǐ de “qīnqī”, xiànzài réngrán shì yī gè wèijiě zhī mí. dádélì tíchū, měi gè zhíwù jiāzú tèyǒu de dànbáizhì huò huàxué xìnhào kěnéng fēnmì zài zhōuwéi de tǔrǎng zhōng, bìng bèi qítā zhíwù de gēnxì fāxiàn.

캐나다 온타리오 맥마스터대학 수잔 더들리와 아만다 필은, 관계없는 식물들이 같이 성장하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같은 종의 식물이 함께 자라면 비교적 잘 자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식물이 어떻게 자신의 ‘친척’을 구별하는 지는 여전히 미결된 수수께끼이다. 수잔 더들리는 모든 식물가족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단백질이나 화학신호가 주변 토양에 분비되어, 다른 식물의 뿌리에 발견된다고 밝혔다.

단어

感知 [gǎn zhī] 감지하다. 느끼다.
陌生 [mò shēng] 낯설다. 생소(生疎)하다.
相干 [xiāng gān] 관계. 상관.
分泌 [fēn mì] 분비(分泌)하다.
根系 [gēn xì] 뿌리. 근계.

포인트

가족을 나타내는 말
아빠 爸爸 bà ba 父亲 fù qīn
엄마 妈妈 mā ma 母亲 mǔ qīn
할아버지 爷爷 yé ye 祖父 zǔ fù
할머니 奶奶 nǎi nai 祖母 zǔ mǔ
부인 太太 tài tai 妻子 qī zi 老婆 lǎo po
남편 丈夫 zhàng fu 老公 lǎo gōng
형제자매 兄弟姐妹 xiōngdìjiěmèi
[티벳 여행기] (12) 자비가 부처다- 인터넷경향
단하선사(739-842)가 낙양(洛陽) 혜림사에 있을 때였다. 몹시도 추운 겨울 어느 날, 추위를 피하기 위해 법당에 있는 불상을 가져다 불을 지폈다. 절의 원주가 깜짝 놀라서 물었다. “어찌하여 불상을 태우십니까?” “사리를 얻으려고 하네” “목불에 무슨 사리가 있단 말씀입니까?” “사리가 없다면 무슨 부처란 말인가?”

사원의 금불상들을 녹인다면 사원 주변을 맴도는 수많은 걸인들의 주린 배를 채워줄 수 있을까. 티벳 뿐이랴. 한국 불교의 가장 큰 문제도 자비의 부족이다. 부처님은 열반경에서 자비가 곧 부처라 했다. 모든 중생에게 불성이 있다는 말씀은 자비가 있다는 말에 다름 아니다. 지금은 악한이고 무자비한자라도 본성에는 불성인 자비심이 있다는 말씀이다.



“선남자여, 모든 성문과 연각과 보살과 부처님께서 가지신 선근은 자비가 근본이 된다. 선남자여, 보살이 자비심을 닦아서 한량없는 선근을 능히 낼 수 있나니 말하자면 모든 신통과 부처님의 지혜이다. 선남자여, 이와 같은 법은 자비로 근본을 삼기 때문에 자비는 진실한 것이요, 허망한 것이 아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무엇이 일체 모든 선의 근본입니까? 하고 물으면 마땅히 자비라고 대답하리라. 그러므로 선남자여, 능히 선을 행하는 자는 진실로 사유하고 진실로 사유하는 자는 자비로운 자이고, 자비로운 자는 곧 여래이며, 대승이다. 대승은 곧 자비이고 자비는 여래이다.

선남자여, 자비는 보리도이고 보리도가 여래이며 여래는 곧 자비이다. 선남자여, 자비는 곧 천주(天主)이고, 천주가 곧 자비이며 자비가 곧 여래이다. 선남자여, 자비는 능히 일체중생들을 위하여 부모가 되니 부모가 곧 자비이며 자비가 곧 여래이다. 선남자여, 자비는 가히 사의(思議)할 수 없는 모든 부처님의 경계이며, 불가사의한 부처님의 경계가 바로 자비이니 마땅히 자비가 곧 여래인줄 알아야 한다. 선남자여, 자비는 중생의 불성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불성이 오랫동안 번뇌에 덮여 있었기 때문에 불성이 곧 자비이며 자비가 곧 여래라는 것을 보지 못한 것이다.……

(중략) 선남자여, 자비는 일체보살의 위없는 도이며 도는 이 자비이며 자비가 여래이다. 선남자여, 자비는 모든 부처님의 무량한 경계이며 무량한 경계가 곧 이 자비이니 마땅히 이 자비가 여래인줄 알아야 한다....” (대반열반경 권 제14 pp.436~438)

가난하고 약한 자를 섬기는 것이 자비다. 가난한 자를 섬기라던 예수의 말씀이 곧 부처가 말씀하신 자비다. 자비가 곧 예수고 부처다. 인간에 대한 자비심은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인식에서 나온다. 그러나 종교들은 창시자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나왔다.

언젠가 혹독한 영적 수련을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젊은 스님과 이야기 나눈 적이 있다. 부처님은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고 인간 해방을 선포하신 분인데 당신네 교단은 어찌 그리 여성 수행자에 대해 차별적인가. 그는 불교란 불평등을 인정하는 종교라고 단언했다. 그는 자신이 더 오랫동안 더 많은 불교 공부를 했으므로 자신이 전문가라 자처했다. 참으로 그는 부처님을 곡해하고 있었다. 여성을 차별하는 내용의 비구니 8경계가 부처님이 만드신 계율이 아니라는 연구도 있지만 설령 그런 것을 부처님이 만들었다 해도 그것은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비구니를 차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비구니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계율이었다.

고대 인도사회에서 여자란 남자의 소유물이고 재산처럼 여겨졌다. 여성의 지위란 카스트의 최하층인 수드라 계급, 불가촉천민과 같았다. 처음 부처가 자신을 길러준 이모이자 양모인 마하 파자파티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출가를 허가하지 않았던 것은 여성을 차별해서가 아니다. 출가한 여성들이 남자들의 공격을 받게 될까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재산인 여자가 출가를 하게 되면 재산을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어떤 보복을 가할 것은 자명했다.

게다가 출가를 했더라도 비구니들은 여전히 뼛속까지 보수적인 비구들의 차별과 공격을 받을 것이 염려됐다. 처음부터 비구의 비구니에 대한 공격의 빌미를 제거하기 위해 만든 계율, 약자인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계율이 25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비구니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악용되는 되는 것은 슬픈 일이다.

여자든 남자든 가난하든 부유하든 깨달으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은 카스트 제도로 차별을 당연시하던 인도사회에 부처님이 던진 인간해방의 선포였다. 그 젊은 스님은 봉건적이고 가부장적인 인습에 젖어 있었다. 그가 자비심도 없이, 문자에만 매달려 방편과 진실을 구별하지 못하는 무명에 빠져 있다면 옴마니밧메훔을 부지런히 외우고 한 순간도 염주 돌리는 손을 멈추지 않은들 무슨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겠는가.

“사람들은 이렇게 묻는다. ‘교회가 사는 모습을 볼 때에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흔히 이렇다. “교회를 보지 말고 예수를 보라.” 나는 이런 말이 교회 역사상 가장 감상적이고 가치 없는 대답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표현은 예수의 이름을 말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를 그 중심 자리에서 밀어내게 만든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것은 세상 속에서 구체적 표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추상이 되어 버린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복음에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 -육화-을 부인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사는 것을 보고 복음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시작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예수가 누구이며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두는지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 짐 윌리스, ‘교회를 다시 세우기' (참 사람 되어) -

이는 단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거대한 불사에만 여념이 없는 사원들, 부유한 사원과 가난한 신자들. 같은 질문에 불교도들은 이렇게 답한다. ‘스님을 보고 절에 가는 가? 부처님을 보고 가는 것이지!’ 하지만 그 답 또한 불교 역사상 가장 감상적이고 가치 없는 답이다. 자비를 베풀지 않는 사원은 부처님의 사원이 아니다. 예수님이 부자를 죄인이라 탓하고 무조건 가난한 이들과 나누라 하신 복음 말씀은 부처님이 자비가 곧 부처라 하신 경전 말씀과 같다. 나눔과 자비를 모르는 교회와 사원. ‘저 세상의 문제를 다루는 관청’으로 군림하기만 하는 교회와 사원. 세계 도처에 헐벗고 굶주린 형제들이 있는데 부자가 되는 것은 분명 죄악이다. 사람들 개개인도 그런데 하물며 교회와 사원이겠는가. 부자들도 열심히 기도하고 영성을 추구하기도 한다. 하지만 가진 것을 나누지 않는, 자비의 실천 없는 영적 추구는 무의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는 나누지 않는 교회와 사원이 사랑과 자비를 말하고 거룩한 삶에 대해 떠드는 것은 기만이다.


초능력 ‘블루 아동’

1994년 이후 많이 태어나

[대기원] 특수한 첨단설비를 갖추면 인간의 잠재능력인 초능력을 측정할 수 있다. 러시아 사회과학원, 지구자기 전파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보리스’라는 소년의 신체에서 나오는 광환을 촬영했다.

러시아 사회과학원 로고프킨 교수는 보리스의 광환은 짙은 청색인데 성격이 밝고 높은 지능지수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사회과학원의 연구원들이 ‘가까운 장래, 지구상에 초능력을 가진 신인류가 출현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러시아 신문 ‘우넨’은 보도했다. 이 신인류의 공통점은 지능이 대단히 높고 감성이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이들의 인체 에너지를 촬영한 사진을 보면 정신력을 나타내는 청색이 그들의 몸에 상당히 강력하게 나타나서 이 같은 사람들은 ‘블루 아동’이라고 부른다. 1994년 이후 ‘블루 아동’이 많이 태어나고 있다.

이 ‘블루 아동’을 연구한 바에 의하면 그들의 내장 기능이 부분적으로 다르다. 면역계도 보통 사람보다 수 배 높고 기타 질병에 대해서도 강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 에이즈와 같은 병에 감염되지 않으며 그들의 DNA도 현대 인류와 조금 다르다고 한다.

고대 마야 역법에 기재되어 있는 자료에 의하면, 인류의 최후시기가 도래했을 때, 지능이 ‘블루 아동’의 수준에 달한 사람만이 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했다.

라트비아에 한 소녀가 살고 있는데 이 소녀는 자주 주위 사람에게 자신이 우주 중을 자유롭게 왕래한다고 말한다. 게다가 이 아이는 동년배들이 모르는 우주에 관한 지식을 많이 알고 있다.
이 소녀의 아버지는 처음에는 아이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집안의 낡은 트레일러를 수리하고 있을 때 아이가 원인을 알려줘서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소녀의 아버지는 “아이가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지만, 차의 문제를 정확히 지적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보르고글라드 지역에 보리스라는 소년이 살고 있다. 이 아이는 1997년생으로 태어날 때, 산모가 전혀 고통없이 출산했다고 한다. 보리스는 태어나서 한번도 병에 걸리지 않았고 생후 8개월에 말하기 시작했다. 문법, 발음 등이 정확했고 부모가 준 장난감을 간단히 조립할 수 있었다.

보리스는 3살이 되기 전에 부모도 알지 못하는 우주의 지식을 말하기 시작했다. 이에 부모가 천문학 서적을 찾아 대조한 결과, 그가 말한 내용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또 그는 고대의 인류가 3 미터 정도의 거인이었다고 말했고 미래 지구환경의 변화에 대해서도 말했다.

보리스는 사람들이 범한 죄를 말하기도 했다. 때로는 거리를 걷고 있는 사람들을 불러 세워 마약을 하지 말라고 설득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에게는 자신의 부인을 속이지 말라고 권유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인류는 2009년과 2013년에 물로 인한 대재난을 겪을 것이라고 한다.

고대 마야의 기록에 의하면, 지구의 탄생에서 종말까지를 다섯 주기(태양기)로 나누고 있으며, 매번 한 차례씩 대재난이 발생했고 홍수, 강풍, 불, 비, 지진의 대재난은 이미 경험했으며 다가올 다섯 번째 대재난이 세계 최후의 날이 된다고 한다.

또한 마야의 역법은 2012년 12월22일에는 태양과 지구를 연결하는 선이 곧바로 은하계의 중심을 통과하게 된다고 하며 그 때, 지능이 ‘블루아동’에 달하는 사람만이 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한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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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 자의 역사 속 발자취 (하)

글: 청원(淸源)
【정견망 2006년 1월 8일】 4. 각기 다른 문화 속의 "卍"자 부호

불교 문화의 영향을 받은 동양에서 "卍" 모양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 것 외에, 그리스, 아프리카 및 영국, 프랑스 등 북유럽 문화에서도, "卍"자 부호는 모종의 의의를 가지고 있다.

잉글랜드에서 "卍" 모양은 일종의 장식품이다. 그리스에서 "卍" 모양은 “사각 사자(四角獅子)”의 대명사이고, 인도에서는 “만(萬)”자 장식품의 일종이다.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 로마 문화, 켈틱(Celtic) 문화 및 북유럽 해적의 유물 중에서도 "卍"자 모양을 찾아볼 수 있다. 미국은 20세기 초에도 여전히 "卍"자 부호를 보이 스카우트와 걸 스카우트 등의 상징으로 사용했으며, 또 제1차 세계대전에서 미국 제45군단의 완장으로도 사용했다. 미국 코네티컷 주(Connecticut)의 하트퍼드(Hartford)에 있는 한 유대 교회당(Synagogue)에서는 "卍"자 모양을 바닥 장식으로 사용했는데, 현재 고고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콜럼버스(Columbus)가 아메리카를 발견하기 전에, 그곳 토착민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卍" 모양을 사용해왔다.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독일에서 “卐”자 모양을 처음 사용한 것은 프로이센(Prussia) 시대이다. 또 중앙아시아에 있는 기원전 6세기 무렵의 유대교회당에서 "卍"자 모양을 사용한 장식이 발견되었다.

한 마디로 말해서, 각종 다양한 문화에서 "卍"자 모양은 일반적으로 행운, 길상, 건강을 상징한다.

로마 시대의 "卍"자 부호 모자이크 장식

유럽의 한 교회 외벽에 새겨진 "卍" 모양 도안

루브르(Louvre) 박물관에 소장된 2700년 전 그리스 매듭형 장식물 위에 새겨진 "卍"자 모양 도안

1880년 캐나다에서 발견된 "卍"자 장식 이불. 학자들은 이런 방법으로 꾸민 이유는 "卍"자 모양이 행운을 가져온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한다



1907년 미국의 한 우편엽서에는 "卍" 모양을 중심 도안으로 써 행운을 나타냈다

"卍" 모양으로 장식된 인디언들의 행운 은수저

미국 텍사스 인디언들이 만든 "卍"자 모양 장식 바구니

이에 그치지 않고, 더욱 신기한 것은, 사람들이 만약 어느 일정한 각도에서 원자 모형의 전자구름(Electron cloud) 형태를 세심하게 관찰하면 그 속에서도 "卍" 부호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각도에서 탄소 원자의 전자구름을 보면, 각각 α(Alpha), Ω(Omega)와 卍자 모양을 찾을 수 있다

5. "卍"자 부호의 진정한 의미

인류 문화의 수많은 수수께끼 중에서, "卍"자 부호도 물론 그 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이것은 더욱 특이하다. 아주 오래 전부터 쓰이기 시작했을 뿐 아니라, 세계 각 문명에서 광범위하게 찾아볼 수 있다. 비록 "卍" 모양은 매우 간단하지만, 인류의 서로 다른 종족들 사이에서 모두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왔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사용되었지만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卍"자 부호는 행운, 길상, 그렇지 않으면 항상 신(神)과 동시에 나타난다. "卍"자 부호는 고고학과 문학의 기원 연구 방면에서 많은 학자들의 주의를 끌었고,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인류 문자의 기원 부호 중 하나라고 말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태양의 형상에서 기원했다고 했으며 또 다른 이들은 이것이 인류의 번식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에는 아주 오래 전에 이미 전문적으로 "卍"자 부호를 연구한 논저가 있었다. 청(淸)대 말기, 조금주(曹金籒)의 《설만(說卍)》은 동치(同治)년간에 인쇄된 《석실문자총서-주서(石室文字叢書-籒書)》에 실려있다.

1939년 왕사창(王賜昌) 선생의 저작 《(석만(釋卍)》은 당시 중국과 서양의 연구 성과를 모두 검토해, 풍부한 내용을 다루었다. 서양 학자 Louis Gaillard의 저작 《중국의 십자와 만자(Croit et Swastika en Chine)》가 1904년 상해에서 출판되었다. 그 밖에 J.Mashall, 요종이(饒宗頤)등의 학자가 "卍"자 부호에 대해 연구하였다.

그렇면 "卍" 모양의 진정한 의의는 도대체 무엇일까?

이런 의문에 대해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은 《전법륜(轉法輪)》에서 "卍" 부호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다.

“그러면 이 만(卍)자 부호를 우리 불가에서는 무엇으로 보는가? 어떤 사람은 길상여의(吉祥如意)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속인 중의 해석이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만(卍)자 부호는 부처의 층차 표지(標志)로서 오로지 부처의 층차에 도달해야만 있을 수 있다. 보살(菩薩)・나한(羅漢)은 없다. 하지만 대보살(大菩薩)・사대보살(四大菩薩)은 모두 있다. 우리는 이러한 대보살들이 모두 일반 부처의 층차를 훨씬 능가했으며 심지어 여래보다도 더 높은 것을 보게 된다. 여래 층차를 능가한 부처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여래는 만(卍)자 부호가 다만 하나 있을 뿐이다. 여래 이상의 층차에 도달하면 만(卍)자 부호가 많아지게 된다. 여래를 한 배 능가하면 만(卍)자 부호가 두 개 있게 된다. 또 능가하면 곧 3개・4개・5개가 있으며, 많으면 온 몸에 모두 있게 된다. 머리 위, 어깨 위, 무릎 위에 모두 나타나며, 놓을 자리가 없을 때에는 손바닥, 손가락 볼록한 곳[手指肚], 발바닥, 발가락 볼록한 곳[脚趾肚] 등에 모두 나타난다. 층차가 부단히 제고됨에 따라 만(卍)자 부호는 부단히 증가한다. 그! 러므로 만(卍)자 부호는 부처의 층차를 대표하는 것으로, 부처의 층차가 높을수록 만(卍)자 부호가 더욱 많게 된다.”

이 글을 본 사람 중에는 아마 이런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卍자 부호가 부처의 단계를 나타내는 상징이라면……”, 그러면 이것이 왜 그리스 등 상고시대 문명에도 나타나는 것일까?

리훙쯔 선생은 이 문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다.

“그럼, 우리는 또 역사로부터 말해 보자. 서방 사회에서 출토한 고대 그리스 문화에서도 만(卍)자의 도형을 발견하였다. 사실, 큰 홍수(大洪水) 이전의 상고(上古)시대에서는, 그들 역시 부처를 신봉(信奉)했던 것이다. 대홍수가 났을 때 일부 서아시아와 히말라야 산의 서남쪽 일대에 살고 있었던 고대 그리스 인종(人種)이 살아남게 되었는데, 바로 지금의 백종(白種) 인도인이며, 그 당시에는 바라문(婆羅門)이라 불렀다. 사실, 바라문교가 첫 시작할 때 신봉한 것은 부처였으며, 먼 고대(上古) 그리스인이 신봉한 부처의 계승이었으며 그 당시 그들은 부처를 神이라 불렀다.” (《정진요지-불법과 불교》)

현재 우리는 "卍"자 부호가 인류 역사상 광범위하게 전파되었고, 서로 다른 문명에서 유사한 의미를 내포하는 것은 사실 인류의 유구한 역사 중, 신과 부처에 대한 신앙의 계승과 발전의 구체적 증거라는 것을 명백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B.L.Goff: Symbols of prehis-toric Mesopotamia 페이꽝휘(裴光輝) <클라크자기(克拉克瓷)>,2002년 푸젠(福建) 미술 출판사 요종이(饒宗頤) <만고(卍考)——칭하이 도문 해석(靑海陶文試釋)> Spiritual Secrets in the Carbon A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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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仙所傳(27) 하상공(河上公) (1)

ⓒ 삽화/박영철
성씨도 이름도 없이, 황하 강변에 살던 사람

한 문제(漢文帝 : BC180-BC157)가 황제로 있을 때 일이다.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사람이 있었다. 난해한 도덕경의 미묘한 뜻을 능히 해석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의 이름이 원근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 사람은 황하(黃河) 물가에서 풀로 엮어 만든 작은 모옥(茅屋) 속에 살고 있었다. 그 사람이 어느 곳에서 왔는지, 그 사람의 성씨가 무엇인지 아무도 몰랐다. 그래서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 사람을 '황하 가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에다 존칭인 공(公)을 붙여 '하상공'(河上公)이라고 불렀다.

황제의 부름을 물리치다

한나라 초기에는 사회적으로 도가인 '황노지학'(黃老之學)이 널리 숭상되던 시기였다.
한문제는 신하들에게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을 공부하도록 널리 권장하였다. 그러나 도덕경 중에는 해석하기 난해한 미묘한 문장들이 많아 하상공을 제외하고는 당시 사람들 중에 이를 능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문제는 사신을 파견해서 하상공에게 가르침을 청하였다. 황제의 이러한 요청에 대해 하상공은 뜻밖에 오만불손하게도 사신에게 "노자 도덕경은 지고무상한 학문이다. 나에게 가르침을 구하려고 하거든 응당 황제가 친히 오도록 하라." 한다.

문제는 사신이 돌아와서 하는 보고를 듣고 몸소 하상공을 찾아갔다. 문제는 하상공을 만나서 "무릇 천하의 토지는 모두 제왕의 토지가 아님이 없고, 천하의 사람들은 모두 제왕의 신하와 백성이 아닌 자가 없다. 그런데 너는 황제인 나를 이렇게 하찮게 대우하고 있다. 너는 스스로 세상에서 가장 잘난 체 하는구나!"한다.

책상다리하여 공중으로 솟아오르다

하상공은 황제의 이 말을 다 듣고 난 후, 빙그레 미소를 지으면서 보라는 듯이 두 손바닥으로 몇 번 손뼉을 친다. 그리고 땅위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은 채로 천천히 공중으로 솟아오른다. 마침내 땅으로부터 2미터 정도 솟아올라 멈추고는 공중에서 황제인 문제를 굽어보면서 "나는 지금 위로는 하늘에 접촉하지 않았고, 밑으로는 땅에 닿지 않았다. 어찌 당신의 신민이라 할 수 있는가?"한다.

문제는 공중에서 책상다리하고 앉아있는 하상공을 올려다보면서 서둘러 수레에서 내려와 엎드려 무릎을 꿇고 절을 하면서 "나는 황제이지만 국가를 위해 세운 특별한 공덕이 없습니다. 다만 돌아가신 황제의 아들로 태어나 황제 자리를 이어 받았을 뿐입니다. 내 자신은 재주가 부족하고 배움이 얕아서 한 국가의 주인으로서의 중책을 맡기조차 어렵습니다.

설사 현실이 이러하더라도 내가 국가를 다스리는 와중에서 여전히 마음속으로는 도술(道術)을 흠모합니다. 그래서 도덕경(道德經)을 애독하고 있습니다. 다만 재주와 지식이 모자라서 읽어도 많은 곳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원하옵건데 도인께서는 가르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한다.

이 말을 들은 하상공은 한문제에게 비단으로 엮은 두 권의 책을 전해주면서 덧붙여 한마디 한다. "당신이 다만 마음을 정심히 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이 두 권의 주해서를 읽는다면 도덕경의 모든 의문점들이 풀릴 것이다. 그러면 더 이상 당신은 내 도움이 필요 없을 것이다."

(다음호에 계속)

김일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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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산책 2



[대기원]▲ 우리가 속해있는 은하계와 유사한 나선형 은하계, M81은 지구에서 관찰할 수 있는 가장 밝은 은하계 중 하나이다. 회전하는 팔은 원자핵마저 날려 보낼 수 있는데 수백만 년 전에 형성된,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젊고 뜨거운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에 불룩하게 솟은 부분에는 붉은 색을 띈 오래된 별들이 있다.

사진출처: NASA



▲ 카리나 성운에서 별들이 태어나고 소멸되는 모습이다. 이 성운에는 태양의 질량보다 50~100배 더 무겁고 밝게 빛나는 별들이 최소한 12개 정도 있다.



▲ 윗부분에서 뜨거운 별들이 발산하는 빛이 거대 가스 불기둥을 비추고 있다. 추가로 자외선이 그 가스를 밝게 태워서 거대기둥 주위를 붉은 빛으로 장식하고 있다.



▲ 올챙이 형상에서 좌측 상단에 작고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은하계가 더 큰 나선형 은하계로 풀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별, 가스, 먼지들로 이루어진 긴 꼬리를 만들며 뒤틀어지고 있다. 꼬리와 회전팔 부분에서 젊고 푸른 별 집단들이 서로 충돌하여 잘게 부서지고 있는 것이 나타났다.

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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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앞선 예측

일반인도 3초 앞서서 예측할 수 있어

[대기원]- 노벨 물리학자 ‘미래의 정보가 현재로 전달된다’

사람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인간에게는 정말로 예지능력이 있는 걸까?

예지능력은 논리적으로 알 수 없는 미래의 벌어질 일을 예측하는 능력이다. 예지능력은 영감, 직감, 미래의 모습을 보는 등의 양상으로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다.

미군은 일찍이 ‘스타게이트(Stargate)’라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초능력과 인간의 예지능력에 관한 연구를 했다. 이후 이 연구는 CIA로 넘어갔다.

이 연구에 참가했던 딘 라딘(Dean Radin)박사는 그 당시 여러 예지능력 현상을 조사했다. 여러 사례 중, 예지감각 덕분에 거의 죽을 뻔한 전장에서 살아서 귀환한 병사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거짓말탐지기를 개조하여 피부표면의 전류변화를 미세하게 감지하는 고감도 장치를 만들어 인간의 예지능력을 측정했다.

‘예지 능력이 있다’고하는 병사들에게 여러 영상을 보여주면서 미세전류를 측정했다. 폭력적인 장면이나 자극적인 성행위 장면을 일반인들도 보게 되면 피부에서 미약한 전류가 발생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이 병사들의 경우, 자극적인 영상을 보기도 전에 그들의 피부에서 미약한 전류변화가 생겼다. 이들은 다음에 나타날 영상을 비자각적으로 사전에 미리 알고 반응한 것이다.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무리스(Kary Mullis) 박사는 라딘박사 연구결과를 재확인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실험 대상자가 되어 테스트했다. 그 결과 자신도 이러한 영상이 나타나기 전에 유사한 미세전류가 발생했다. 영국의 에든버러 대학과 미국의 코넬 대학에서도 라딘박사와 같은 실험을 한 결과 유사한 결과를 얻었다.

한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의 심리학자인 딕 비어만(Dick Bierman)교수는 특수 자기공명영상장치를 이용하여 대뇌의 활동과 예지현상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사람들은 미래의 일을 감지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캠브리지 대학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브라이언 조셉슨(Brian Josephson)교수는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보면 미래의 정보가 확실하게 현재의 시간공간으로 전달되고 있다. 현대 물리학에서도 이 가능성을 부정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 베르만 교수는 “만약 일반인들 대부분이 3초정도 앞의 일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이 능력이 특별히 뛰어난 사람의 경우, 며칠 후, 몇 개월 후, 또는 몇 년 후에 발생할 일을 예지할 수 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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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스피처스페이스의,플레이아데스성단,

플레이아데스 성단 문명

플레이아데스(Pleiades) 성단은 지구에서 약 450광년 떨어진 황소(Taurus)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성단에는 일곱 개의 반짝이는 별(일명 ‘칠자매 별’)이 있지만 보통 육안으로는 여섯 개만 보이며, 실제로는 휠씬 단순하고 엷은 비단 천 같은 안개의 구름에 싸인 것처럼 보인다. 실제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254개의 별로 구성되어 흩어져 있는 산개성단이고, 지구에서 보이는 7개의 칠성별은 성단으로 들어가는 출입구(통로)다.



이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인류역사의 시초부터 집중적으로 인류의 주시를 받아왔고 특별히 신성시되었으며, 인간의 운명과 친밀하게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왔다고 믿어졌다. 이 별들은 인류에게 숭앙을 받았으며, 또한 인간 조상의 근원이며, 올바른 삶으로 인도하는 지혜의 근원으로 추앙되었다. 이 별들은 전세계 문화와 역사의 기록과 신화에 빈번하게 언급되었고, 오랫동안 신중하게 관측되었다.

북미 호피인디언들은 이 성단을 자기 조상의 고향이라 부르며, 나바호 인디언 전설에는 인간이 이 별로부터 지구에 왔다고 믿고 있다. 페루의 잉카제국 이전 사람들의 신화에도 플레이아데스 별에서 찾아온 신들이 얘기되고 있다. 이집트 피라밋의 남쪽 통로 입구에서는 봄의 첫날 플레이아데스 별이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리스에서는 ‘아틀라스의 딸들’로 불리웠으며, 동양에서는 28수(宿)중의 하나인 묘성(昴星 : 좀생이별)으로 불리운다.

이 플레이아데스 성단중 가장 빛나는 별인 알시오네(Alcyone)는 일곱자매 별 중의 하나로서 가장 빛나며 우리 태양보다 1천배나 강한 빛을 발산한다. 지구 태양계는 바로 이 알시오네를 중심으로 돌고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은하계 중심을 따라 돌고 있다.

이 플레이아데스와 관련하여 주목할 것은 알시오네(Alcyone)를 중심으로 거대한 도넛 모양을 한 광자대(光子帶 : 빛의 에너지 고리)가 있다는 점이다. 이 광자대는 핼리혜성의 발견으로 유명한 영국의 천문학자 핼리(Halley)에 의해 18세기초 발견되었다.

* 시리우스와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메시지에 의하면 조만간 지구는 이 광자대에 진입하는데 이 때 지구에는 대격변이 일어나게 되며 또한 사람들이 큰 깨달음을 얻어 빛의 인간으로 서서히 변화해 간다고 한다. 그리고 지구 태양계는 우주에서 그 자리를 이동하여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8번째 항성이 된다고 말한다.

아래에서는 프랑스 농부 빌리 마이어가 1975.1-77.12간 플레이아데스 외계인 셈야제(Semjase)를 만나 기록한 내용, 미국인 리사 로얄이 플레이아데스 외계인 사샤(Sasha)를 1985-88년간 만나 기록한 내용, 그리고 미국인 아모라 콴인이 플레이아데스 대천사인 라(Ra)로부터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플레이아데스의 문명상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개벽후 이 지구에 펼쳐질 조화선경의 모습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출생 : 윤회는 하나의 과학이며,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새 생명이 태어나는 목적과 그의 과거를 읽어내는(read)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를 출생이전에 많은 생을 살았고 그래서 과거의 지혜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라고 인식한다.

* 결혼 : 일부일처제는 없고 결혼은 어떤 순간에 일어나는 신성한 의식이며 사랑의 행위이다. 성행위를 신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라고 느낀다. 결코 자신의 느낌을 부정하지 않으며, 바람 피우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 보통 성생활의 경우, 배란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 임신은 어린아이의 혼을 불러들여서 자각된 상태에서 한다. 평균 한 아이 밖에 낳지 않는다. 이혼은 허락되지 않는다. 결혼의 법칙이 깨어지면 행성에서 쫓겨나지만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 언어 : 대부분 텔레파시 즉 생각을 사용하여 대화하며, 따라서 서로를 속이거나 나쁜 길로 유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교육 : 아이가 태어나면 100% 사회에 의해 원조되며 보호된다. 개인이 아이를 소유한다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교사는 아이를 가르치려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서 배우려는 태도를 취한다.

* 평균수명과 죽음 : 지구시간으로 약 1000년간 산다. 죽음은 진화의 한 부분으로서 끝없는 영적 성장과정 속의 한 변화일 뿐이라고 본다. 죽음은 자각(의식) 상태에서 선택한 결단이기 때문에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것을 기뻐한다. 사람들은 탄생때와 마찬가지로 새 사이클로의 진입을 축복해 준다.

* 경제 : 모든 것들은 사회가 공급한다. 화폐(돈)는 없고, 수요와 공급제도도 없다. 모든 것은 모든 사람의 소유라고 생각한다(공산주의와는 다르다), 자연스럽게 부흥하여 창조된 무한한 물건들이 있으며, 그것을 조절하는 사람은 없고 각자 꼭 필요한 만큼만 가져다 쓴다. 과잉생산과 과잉공급도 없다. 물질적 소유욕은 영적인 성장을 저해한다고 인식한다.

※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이 본 행성들 중에서 지구만 화폐를 가지고 있고, 경제를 무기로 가지고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지구인들처럼 그렇게 돈을 추구하는데 사로잡힌 사람들을 다른 행성에서는 본 적이 없다고 한다.

* 정부 : 행성들이 연합의 형태로 자기 행성을 다스리지만 중심정부인 원로원에는 복종한다. 원로원은 반은 영혼, 반은 물질적인 존재들로 이루어져 있다.

* 대외관계 : 그들보다 고차원 문명인 안드로메다인과는 ‘문명연합’을 구성하고 있고, ‘달 우주(Dal Universe)'인류가 소속되어 있는 다른 연합에도 가입되어 있다. 이 연합의 목적은 우주 특정지역(’지구‘도 여기에 포함됨)내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다.

* 사회규범 : 균형과 조화, 무제한적인 사랑, (타인과 다른 행성등에 대한) 불개입의 3대 기본원칙이 있다.

* 교통수단 :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으며, 순식간에 이동하는 것들이다. 출발지점에서 분자를 분해해서 목적지에서 다시 구성해서 물질화하는 것들이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우주선은 비임쉽(beamship : 광선배)이라고 부른다. 비임쉽에는 광속까지 내는 것과 광속의 벽을 넘어선 다음에 쓰는 두가지 동력장치가 있다.

우주선은 유기적인 것이며 스스로 성장하여 만들어진다. 또한 비임쉽들은 유기체적 지성을 통해 사용자들의 사고와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주인으로부터 분리되면 24시간내에 먼지로 변해버린다(훔쳐도 아무 소용없다).

* 의복 : 인체에 꼭 맞는 유기적(有機的)인 옷이며 바느질 자국이 없다. 하나의 옷을 신체에 심으면 신체의 성장과 함께 옷도 신체에 꼭 맞게 자라기 때문에 평생 입을 수 있고, 세탁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벗을 필요도 없다. 추위와 더위에 저항력이 있으며, 언제나 균형을 유지해준다.

* 음식 : 플레이아데스인은 신체구조가 지구인과 다르며 분비물의 기능을 갖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음식을 적게 먹으며 주로 신선한 야채나 과일 주스를 먹고 산다. 음식을 만드는 일이 거의 없다. 자신이 먹는 음식은 자신이 재배한다.

* 집 : 투명한 돔 형태로 되어 있다. 7을 기본수로 해서 주위와 조화로운 파동을 내는 건축물을 만든다. 시골집(사샤의 집)과 도시집의 구조는 다르며, 일례를 들면 아래와 같은 모양이다. 빌딩도 옷과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소재로 만든 유기체적인 것이어서 스스로 자라 건축물이 된다.

* 애완동물 : 애완동물은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자연에는 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집에 와서 잠시 머물다가 갈 수 있다. 동물(대표적인 것 : 개)이 집에 오면 뭔가 가르쳐주기 위해 오는 것으로 생각한다.

* 병 :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신체는 지구인만큼의 독소가 없기 때문에 그 독소를 먹고 사는 박테리아도 거의 없다. 따라서 병이 거의 없으며 의사도 없다. 병은 모두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자신의 내면에 일어나는 것이 육체에 반영되어 나타나는 상태이다.

* 사용에너지 : 주로 제4파동 레벨에서 사용이 가능한 우주에너지를 사용한다(참고로 지구는 제3파동 레벨에 있어 이 에너지를 아직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 기후 : 기후는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의식이 반영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조화와 균형을 기본으로 해서 살기 때문에 온화하며 지구인이 보기에는 천국과 같은 기후이다. 지구에서 태풍, 홍수, 지진과 해일, 화산폭발이 일어나는 것은 지구인 전체의식의 혼란을 나타내는 것이다.

* 총인구 : 254개의 혹성으로 구성된 플레이아데스 성단에는 각 별에 약 5억, 총 약 1,270억이 살고 있다

지구의 플레이아데스 사촌들


라이라 성단의 초기 비전 기간 동안 양극 사이에서 최초의 마찰이 발생했다. 어떤 라이라인들은 여성적 분극의 사상을 나타냈다. 직관력이 있고 수용적인 그들은 재통합의 여정은 내적인 발전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고 믿었다.

그러나 나머지 라이라인들은 남성적으로 극화되었다. 그들의 철학은 진화하기 위해서는 알려진 우주를 지배해야 한다는 생각을 지지했다. 이것이 양극 사이를 심하게 갈라 놓았다.

라이라 문명이 발달하면서 라이라 종족 중 한 그룹은 부정적 경향의 집단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그들 자신만의 문화를 발전시켜 보고 싶어했다. 그래서 그들은 새 거주지를 찾아 은하계를 샅샅이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탐사를 통해서 천연자원이 풍부한 젊은 행성 하나를 발견했는데 그 행성이 바로 지구였다.

몇 세대 동안 이 그룹은 이미 발달하고 있던 영장류와 평화스럽게 공존하면서 지구에 거주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자 그들이 바랐던 것만큼 지구의 물리적, 전자기적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자신들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들은 지구환경에 쉽게 동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곳의 영장류로부터 유전 물질을 가져다가 소량을 자기들의 유전 물질과 섞기 시작했다. 세대를 지나면서 그들의 DNA 가 지구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씩 변했다.

이들 지구 - 라이라인들이 영장류의 유전자를 그들 자신속에 혼합하고 있을 동안 라이라인들의 또 다른 그룹들은 라이라인의 유전인자를 영장류 속에 삽입하는 그들 자신의 소망과 창시자들의 소망을 수행하기 위해 지구에 왔다.

이들의 행보가, 최초로 탈출해와서 지구에 와 있던 지구 - 라이라인들과의 충돌을 부채질했기 때문에 지구 - 라이라인들은 다른 행성을 찾아 자신들의 개척지로 삼아야겠다고 선택했다.

그들의 과거에 뿌리를 두고 있는 오랜 마찰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새 문화를 이루기를 바라면서, 그들은 그 주변 지역을 폭넓게 조사한 후에야 플레이아데스라고 알려진 오래되지 않은 푸른 빛을 내는 한 무리의 별들을 발견했다.

지구 - 라이라인들이 플레이아데스 성단계를 점령하기 시작했을 때의 초기에는 이들은 매우 균형잡히고 독립적인 종족이고자 하는 의도를 나타냈다. 이러한 의도는 그들이 매우 새롭고 안정된 별무리를 선택한 데서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조화와 진실, 그리고 무조건적 사랑을 기초로 한 문화를 창조하려 했다. 일단 개척지 계획이 알려지자 라이라인들의 혈통으로서 새 안착지를 소망했던 이들도 플레이아데스 성단 내의 다른 한 지역을 개척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초기 플레이아데스인들 (지구 - 라이라인들) 은 자신들 공동체의 인생방식을 만들려는 열망과 함께 고도의 직감력도 갖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전체는 개인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었다. 이런 열망은 갖고도 이들이 라이라 뿌리로부터 격리된 그들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내고 성숙해가는 데는 몇 세대 이상이 걸렸다.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은 더 없이 철학적이고, 기술적으로는 그들의 내적 발전의 균형잡힌 속도로 진보해가는 새 문화를 발전시켰다. 몇 차례의 충돌이 있기는 했지만 이들 새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창조했던 문화는 수천 년 동안 안정적으로 남아 있었다.

세대를 거치면서 이 공동 사회적 경향이 짙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은 평화와 안정을 너무나 선호했기 때문에 어떤 형태의 부정적인 것도 인정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 내부에서 심한공허감이 나타날 정도까지 깊숙이 그들의 자연적, 인간적인 경향에 젖어 있었다.

마찰이나 그에 따른 해결책, 그런 것들에 의해 생겨나는 각성등은 전혀 없었다. 자연히 그들 내부에서 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들의 일부는 소리쳐 들려지기를 원했던 것이다.

절망에 찬 이들은 그들이 라이라 선조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 부름에 응답한 라이라인들은 창조로부터 완전히 자신을 분리한 문명을 발견하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 주변 우주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 둘 다 라이라의 후손임들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오리온의 괴로움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오리온의 투쟁에 대해 알게 되자 그들 내부에서 잠자던 용이 깨어났다. 그들은 열정을 느겼다. 다시 한번 그들은 살아 있음을 느꼈고 깊은 사명감이 그들 영혼 속에 불꽃을 일으켰다. 그들은 오리온의 투쟁에 봉사할 것을 부추켰다. 그것은 그들이 오리온의 부정성과 싸울 것을 공약했던 것이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그들은 많은 매체들을 통해 오리온 투쟁속으로 직접 합류했다. 일부 영혼들은 그 투쟁을 이해하기 위해 양극성의 경향 (긍정극과 부정극) 속의 체제로 직접 들어갈 것을 선택하기도 했다.

이 오리온 투쟁 속으로 환생해 들어간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대부분은 그 함정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오리온의 환생, 순환고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쉽지만 빠져나오는 것은 불가능했다.

나머지 일부는 블랙리그와 연맹을 맺거나 또는 플레이아데스 성단계로 환생해서 오리온 제국의 확장을 억누르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그들은 주변에 보이는 어떠한 부정성에도 대항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웠다. 그들은 그들 자신속에 있는 부정적인 것과 더욱 맞서 싸웠던 것이다.

투쟁은 계속 되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 자신속에 잠재하는 그늘진 자신들과 싸우는 것처럼 오리온의 부정성과 열정적으로 투쟁했다. 투쟁 가운데서 진실을 발견하는 대신 그들은 자신의 부정성에 대한 미움을 영속시켰다.

오리온 제국이 플레이아데스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행성 하나를 파괴하고 나서야 그들은 오리온의 투쟁으로부터 자신들을 격리시켰다.

생명체가 살 수 없을 정도로 까맣게 탄 행성이 그들의 과거 행동의 회상이라도 되는 듯 그들의 성단계 안에 여전히 있었다. 그행성이 흔적조차 없어지게 되자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망연자실했다. 막다른 골목에 이른 것이었다.

수준 높은 존재 차원에서, 오리온 드라마에 관련된 모든 의식들이 한발짝 뒤로 물러셨다. 그들은 그 상황을 평가해 보았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 해결책이 구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그들은 그 충돌을 은하계 내의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기로 동의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선택에 직면했다. 그들의 에너지를 그들의 본향으로 돌아가게 할 것인가 아니면 그들 자신의 문제를 오리온 투쟁과 같이 확실하게 해결할 것인가.

처음에는 그들은 본향으로 돌아갈 것을 선택했다. 이러한 결정은 그들의 힘을 모아 전체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그들 영혼의 저 깊숙한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그들은 부정성을 너무나 두려워한 나머지 완전히 정체된 상태가 되었다. 그들은 기다렸다. 또한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그리고 주춤했다.

그들이 기다리는 중에 지구에서는 지구 발단계획이 전격적으로 시작됐다. 라이라인들은 육체를 가진 존재로서 그 계획의 감독관이었는데 (창시자들 밑에서), 시리우스인들과 같은 다른 육체를 가진 그룹들로부터 도움을 받아들였다.

그 착수 계획에는 외계로부터 근원된 유전자적 구조뿐만 아니라 지구로부터 온 유전자적 구조도 필요하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그래서 라이라인들은 플레이아데스인들에게 접촉을 시도했다.

처음에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다시 한번 지구와 관련되는 것에 대해 주저함을 표시했다. 그러나 라이라인들은 솜씨 좋은 계책으로 플레이아데스인들이 갖게 될 혜택에 관해서도 나열해서 지적해 주었다.

원래 지구 영장류의 유전인자를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몸 속으로 혼합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라이라인들은 지구에 발전시킬 종족을 위해서는 플레이아데스인의 DNA와 그에 따른 어떤 양상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주지했다. 그들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채 라이라인들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이 그들 자신의 부정성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직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준 것이다.

그들에게 제시된 계획은 이러했다.

지구상에 이미 살고 있는 종족에게, 오랜 시간에 걸쳐 플레이아데스인들의 DNA를 옮겨 와서 외계인의 뿌리를 가진, 인간류와 비슷한 새로운 종족을 탄생시킨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들 지구인들의 가장 가깝고 직접적인 조상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이고, 그리고 가족적 고리 때문에 이러한 혈통의 플레이아데스인들에게는 지구종족의 발달에 간섭하려는 것이 허락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연결 기간 동안에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 상에 발달해 가는 종족을 관찰하고, 그들이 바른 과정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중간중간 상호교류를 하고, 그리고 자신들도 인간의 부정성에 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플레이아데스인의 과거의 고통을 대리적으로 치유해주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계획이었다. 다시 한번 라이라인들과 연결되는 것이 내키지는 않았지만, 플레이아데스인들 중 한 그룹이 마침내 이 계획에 동의했다.

이러한 동의로 해서 지구 상의 거의 모든 원시문명과 플레이아데스인들과의 수천 년간에 걸친 상호교류가 시작된 것이다. 많은 고대동굴의 벽에 장식으로 그려진 외계인과 우주선의 그림, 수많은 고대의 기록들이 이들 하늘에서 온 신들의 행동을 기록해 놓고 있다.

이들 외계인들은 오늘날의 인간이 행하는 정도 만큼이지만 자신들을 '신적인 존재'로 여겼다. 그리고 당시의 원시인들의 견해로는 이들 외계인들은 틀림없이 전지전능한 신들처럼 보였을 것이다.

인간류와 비슷한 종족들은 어느 일정 수준의 차원에서는 신과같은 존재나 마술적인 인물들에게 자기 개인적인 힘을 포기하는 일이 흔히 있었다. 이러한 것이 인간들 사이에 널리 퍼지기 시작하자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권력의 꿀맛에 맛들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심지어 그 권력을 휘두르기했다. 그들중 일부는 상황을 조작하기 위해 공포심을 사용하기도 했다. 발전하는 지구로부터 배우고자 했던 그들의 영적 차원에서의 약속이 개인적인 야망을 총족시키는 것으로 변형되고 말았다.

질투하는 신들에 관한 많은 고대의 신화들은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을 포함한 또 다른 성단으로부터 온 외계인들과 직접 연관된 것이다.

이러한 권력의 분탕질이 발생하자 이들 외계인들에게 그들의 원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상기해줄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그런 목적으로 다른 외계인들이 지구를 방문하면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오히려 화만 내게 되는 것이었다.

수천 년 동안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권력확장을 해왔고 그러면 그들의 원래 입장이 무엇이었는지 끊임없이 상기되어야만 했다. 결국에는 이러한 상황의 모순에 대한 해답을 그들도 알게 되었다. 애초에 그들이 이 계획에 참여할 때 그들 자신의 부정성과 접촉하기를 원했었고 그래서 그들의 소망은 응답받았던 것이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지구에 연결된 이 상호교류의 기간 동안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와 동일한 연속체로부터 왔었다. 그들의 접촉과 교류는 그들의 발전과 일관성 있게 이루어지는 것이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시공간을 조작할 수 있는 복잡한 기술을 아직 숙달하지는 못했다. 20세기가 돼서야 지구는 각각 틀린 시간대로부터 동시에 오는 수많은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접촉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오늘날까지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접촉이 중간중간 계속되긴 했지만, 초기 시절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것이다. 이제 대부분의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인간을 더 이상 어린애들로 취급하지 않고 인류 스스로 선택을 하도록 허락하고 있다.

지구가 고도의 기술 시대를 열어가자 종족 보존을 위한 DNA코드를 활성화 할 중요한 대중의식의 필요때문에 이들은 지구를 매우 세밀하게 관찰하고 있다. 1940년대부터 육체를 가진, 또는 비육체적 외계인들이 인류를 주시해 왔고 대부분 미세한 방법이긴 하지만 상호교류와 의사교환을 시도하고 있다.

지구와 물리적으로 대단히 호의적인 접촉 계획을 시작한 이들이 플레이아데스인들이었다. 이 계획은 1930년대부터 실행이 되었지만 1970년대에 와서야 넓은 범위에서 눈에 띄기 시작했다.

스위스인 빌리마이어는 셈야제라는 플레이아데스인 우주여인과 수천 시간의 교류를 기록했던 적이 있다. 그는 고도의 사진 감정기술을 사용해서도 결코 가짜로 증명할 수 없었던 수 많은 플레이아데스 우주선의 사진도 보유하고 있다.

그는 플레이아데스인들 (그리고 그들의 연맹인 DALs) 이 여러 다양한 사건들을 그에게 목격시키기 위해 그를 시간의 앞쪽으로도(과거) 그리고 시간의 뒤를 향해서도 (미래) 데리고 가주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접촉은 공개되는 바람에 크나 큰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마이어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직접 그에게 준 금속표본과 같은 증거물을 제공했는데, 저명한 IBM 과학자들이 분석하고 영상촬영을 했다.

이 분석에서 이 금속 표본은 튤리윰이라는 아주 귀하고 비싼 원소를 포함한 매우 특이한 물질들의 배합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분석해보자 그 표본은 결국 사라져버렸지만 그 분석에 대한 촬영필름이 아직 남아 있다.

UFO 현상을 연구 조사하는 학계에서는 이 경우가 바로 목욕탕물을 퍼내버리기 위해 목욕탕 속에 있던 아기도 함께 퍼내버린 경우의 고전적인 예가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사건은 너무쉬웠던 까닭에 속임수로 간주됐던 것이다.

마이어는 사진이 조작될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해 플레이아데스 우주선 모양을 만들어 보려고 시도했었는데 이 모형이 발견되자 이 사건 전체를 사기극으로 낙인 찍히게 되었다.

셈야제와 그의 동료들로부터 전해진 1970년대의 기록이 현대에 와서야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플레이아데스 종족역사의 일부를 알려주는 것과 함께 영적 진실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있다. 어떤가르침은 다가오는 새시대와 관련된 절박한 자연재해와 인간이 만드는 재난에 대한 경고이다.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인간에게 다가오는 대격변에 대해 경고해주는 것을 그들의 접촉 철학으로 삼는, 역사 속의 귀소본능으로부터 온 존재들처럼 여겨진다. 이런 가르침이 알려졌을 때 어느 정도 적용이 되는 것인지 모름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어떻게 이들 가르침과 오늘날의 집단 의식과 연관을 지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지구의 집단적 의식 때문에 1980년부터 1982년 사이에 지구의 운명이, 재난을 미래로부터 점점 책임감이 따르는 미래로 옮겨졌던 것에 대한 많은 증거들이 있다. 이들 플레이아데스 가르침이 이러한 이동이 발생하기 전에 주어졌기 때문에 아마 이들 가르침은 그 전의 사고를 대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들의 가르침이 틀렸다고 말하는 게 아니고 오히려 인류에게 다가오는 일들에 대한 예측이 틀릴 수도 있다는 뜻인데 그것은 예측의 결과는 최근에 대중 의식의 차원에서 인류가 내린 선택과 변화를 반영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들에게 오고 있는 플레이아데스 접촉 (육체적인 형태나 텔레파시의 형태 모두) 은 각각 다른 목소리로 울려 퍼질지도 모른다. 어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신들이 마이어가 접촉했던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미래의 후손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의 어려웠던 과거와 왜 그들이 지구를 접촉하는 데 있어 어떤 특정한 전략을 사용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터놓고 얘기하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접촉에는 자신들을 위한 동기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들이 그동안 배운 것에 대해서 지구에게 진정으로 고마워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직접 관련되지은 않았지만 다른 형태의 외계인 접촉 (예를 들면 부정적 경향의 납치 경험 등) 에 빛이 비춰지도록 사회를 돕고 있다.

그들은 진실하게 그들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뭐든지 이 지구 행성이 은하계의 일원으로서 우주적인 견해를 성취할 수 있도록 인류를 도우려 노력하고 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현재 지구와 상호교류 하는데 있어 시험적인 입장인데 대해 구제적인 이유를 갖고 있다. 수천년 동안 그들은 우리 지구인들을 위험에서 보호해야 한다는 명분이나 또는 어린애처럼 통제하기 위해 간섭해왔다.

그중 어떤 분파는 그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인류를 조작하기까지 했다. 이러한 것들이 그들에게는 이제는 수치의 근원이 됐던 것이다.

이제 그들은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선택을 해야 하고 또 인간이 그러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고 자각하고 있다.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간섭으로 해서 인과응보와 업보의 환생순환이 만들어졌다. 그들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도 이 업보의 순환은 이제 끝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박하다.

지구에 대한 영구적이고도 고질적인 간섭의 유형이 생기게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직면한 가장 두려운 생각이다.

지구와 플레이아데스인들과의 접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인가. 그들이 지구 인류의 육체적으로 (4차원 밀도층의 형태로) 가장 비슷하기 때문에 그들 자신을 변장하거나 모습을 바꾸지 않고도 지구 위를 걷게 되는 최초의 외계인이 되는 것은 무리가 되지 않을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들이 하늘에서부터 온 그들의 사촌들을 만나보고 싶어하는 것만큼, 길거리에서 마주치게 되는 자신들의 이웃 형제들을 기꺼이 받아들여 포용할 때까지는 개방된 접촉을 먼저 시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것은 바로 지구행성에 달려 있고 결정할 장본인들은 우리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마침내 우리의 유산에 대해 인식하게 되는 두려움을 떨치고 그들이 내미는 손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http://bbs.kmib.co.kr/chboard/view.asp?num=233&page=39&search=&searchstr=

목성위성의 하나인 lapetus


첨부파일그림설명:


카시니호가 찍은 목성위성의 하나인 lapetus의 모습입니다.이 위성은 학자들이 분석한 결과 그 자체가 인공적인 위성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위성자체가 어떤 광물질로 뒤덮여 위장이 되어있고 내부에는 거대한 기지가 있지 않나라고 조심스럽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흡사 스타워즈에 나온 데스스타처럼...이 lapetus는 위성자체가 둥글지가 않고 큐빅처럼 각이 져있고 위성가운데는 크다란 출입구처럼 원형의 구멍자국이 있습니다.



대홍수의 여파.


플레이아데스, 타우르스, 켄타우르스 성단에서 대규모 은하전쟁이 일어났다. 은하연합에 소속되 있던 일부 플레이아데스, 켄타우르스인들이 어둠의 군대에 포위되었다. 그들은 어둠의 군대에게 협력하고 살아남는 방법을 택했다. 그후, 이들 변절자 그룹은 은하연합과 거리를 두어갔고, 빛도 어둠도 아닌 세력으로 남게 되었다. 수십만년이 지나서, 빛과 어둠의 무대가 지구로 옮겨간 사실을 알고, 변절자 그룹들이 지구를 찾아왔다. 신성한 예언의 땅, 지구에서 자신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변절자 그룹은 아틀란티스 지도자와 결탁하고, 레무리아 문명을 파괴시켰다.
몰지각한 전쟁으로 범지구적인 대홍수를 초래했을때, 변절자 그룹과 아틀란티스 지도자들은 우주선을 타고 도피했다. 대다수가 태양계밖, 베타켄타우리,하다로 도망갔지만, 일부는 태양계 12번째 행성 '니비루'에 정착했다. 니비루의 변절자 외계인들이 바로 '아눈나키'이다.

대홍수의 여파는 너무나 컸다.

1) 6400백만의 인구가 200만 이하로 줄어들었다.

2) 천공이 깨어져서 방사선이 유입되고,
천년이상의 수명은 불과 몇십년의 수명으로 단축되었다.

3) 2.5m - 3m 의 신장이 1.6m - 1.8m 로 줄어들었다.

4) 무엇보다 대다수의 생존자들은 이미 유전자 조작으로 시상하부가 절개되고
(제 3의 눈을 상실.) 12개의 DNA나선이 2개로 바뀌어버린 상태였다.

대홍수 이전의 인류에 비교하면, 대홍수 이후의 사람들은 거의 '기형,돌연변이'에 가까웠다.

생존자들은 과거의 문명을 재건할 능력이 없었다. 그래서 지구영단은 외계인들의 지구개입을 다시 허락했다. 인간문명을 빠른시간 안에 복구하기 위해선 외계인들의 지식과 과학기술이 필요했던 것이다.

변절자 그룹들이 다시 지구로 찾아들어 왔다. 이들에겐, 이집트, 수메르(메소포타미아), 인도, 멕시코 지역이 할당되었다. 그중에 니비루에서 온 아눈나키 일당은 수메르와 멕시코를 맡았다.

제한된 의식을 가진 인간들은 변절자 외계인들을 경외하고 있었다. 변절자 그룹은 인간들을 조종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알게 되었다. 각지에서 '신화'가 만들어지고, 이들은 '신'으로 돌변하여 인간 위에 군림하고 있었다.

수메리아 문명은 계층적인 사회구조가 만들어졌다.

이집트에 보관된 레무리아, 아틀란티스의 유산과 과학기술, 비전(秘傳)들을
감추고 사람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다.

인더스 강유역은 라마제국의 영향력이 아직도 강했다. 사원과 피라미드, 과
거의 기록들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었다. 변절자들은 그들의 전통문화에 자신
들의 문화를 교묘히 접목시켜 나갔다.

멕시코 지역은 과거 레무리아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었다. 그러나 문명재건을
위해선 과학기술이 필요했기 때문에, 외계의 원조를 받아들였고, 결국은 신
화와 계층적인 정치구조가 잠식해 들어왔다.


이때, 은하영단과 지구영단은 지구의 문명재건(文明再建)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


니비루

태양계의 12번째 행성으로서 3600년의 공전주기를 갖고 있다. 시리우스 태양계을 오가며 공전하기 때문에, 우리 태양계와 시리우스를 교류해 주는 행성이다.
니비루는 영화'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전투용 인공행성과도 같은 행성이다. 90만년전, 은하연합은 말데크(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는 지금의 소행성대)에 본거지를 둔 어둠의 세력들을 몰아내기 위해서, 니비루라는 전투행성을 옮겨와 말데크를 폭파시켰다. 이후 아눈나키가 니비루에 거주하며, 높은 수준의 기계문명을 이룩해 놓았다. 니비루의 영향권 아래 놓인 문명들은 기계,물질만능주의를 추구하고 자연을 황폐시켰다.


유전자 조작

제3의 눈은 이마 한가운데(인당)에 위치하고 있다. 영안(靈眼)이기 때문에, 3의 눈을 잃은 인간들은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게 된다. 원래의 DNA나선은 두개의 나선구조가 한쌍을 이루며, 6쌍 12나선을 이루고 있다. 아틀란티스 통치자들이 행한 유전자 조작은 노예인간을 양산하려는 목적이었다. 오직 한쌍(2개의 나선)의 염기구조를 가진 생존자들이 대(代)를 이어오면서, 인간들은 제한된 의식상태로 떨어졌다.

모든출처 http://blog.chosun.com/blog.screen?blogId=622&menuId=157401





태양(太陽)은 태양계 중심에 있으며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이다. 지구를 비롯한 태양계의 여러 행성소행성, 유성, 혜성 등의 천체가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

태양은 분광형 G2형의 주계열성으로 분류되며 노란색 왜성이고, 평균적인 항성에 속한다. 태양의 수명은 약 100억년이고 핵우주 연대학에 따르면 50억년 전에 형성되었다. 태양은 우리 은하의 중심에서 약 25000광년에서 28000광년의 거리만큼 떨어져서 공전하고 있다.

태양은 태양계에서 유일한 항성으로 태양계 총 질량의 99.866%를 차지한다. 태양이 복사하는 빛은 태양계 안의 천체들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지구의 경우 생명의 탄생에 영향을 미쳤다. 인류에 있어서 태양은 단순한 항성이 아니라 생활을 지배하는 천체이다.

태양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

태양은 지구대기에 여러 가지 영향을 끼친다. 일반적으로 지구에 다다른 태양풍은 지구자장을 밀어내어 자기권을 만들며, 그 안쪽을 지구자장이 지배하는 영역으로 만든다. 태양풍은 코로나의 암부(코로나 홀)와 플레어를 따라서 고속흐름이 되어 지구까지 불어와 오로라와 지자기요란을 발생시켜 전파통신에 장애를 준다. 플레어에서 발생한 복사선이 지구대기를 비추면 대기의 전리도를 증가시켜 전파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태양에서 오는 자외선은 오존층을 만들고, 그결과 지구대기의 밑부분에 사는 생물들은 강렬한 자외선을 피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관심의 대상은 지구의 기후에 미치는 태양의 영향이지만, 이것은 미해결로 남아 있다.

태양의 진화가상도

Fig. 2

지구에서 떨어진 거리 1억 4,960만km 거리(빛의 속도로 8.31분 거리 )시속 200㎞의 기차로 달려간다면 태양까지의 거리는 약 시속 200㎞의 기차로 간다면 태양까지도달하는데 85년이 걸린다.

우리은하중심에서 떨어진 거리 2.5×1017km(28,000 광년)

태양의 공전주기(은하중심) 2.25-2.50×108 (약 2억 2600만년) -공전속도 217km/초

태양의 자전주기 25.4일/ 반시계방향

체적 1.41×1018km³(지구의 1,300,000배)-지구130만개를 넣을수 있다

직경 139만 2,000km(지구 직경의 109배) -표면온도 6000도C

무게(질량) 1.988435×1030kg(지구의 332,946배)

태양계(太陽系)란 태양과 그것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천체의 집합으로

태양, 9개의 행성, 50개 이상의 위성, 화성목성 사이에 흩어져 있는 소행성,

태양 주위를 지나는 혜성, 긴 빛줄기를 만드는 유성 따위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1년간 지구처럼 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 28개가 새로이 발견됐으며 이는 태양계가 독특한 체계가 아니며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행성이 수십억개에 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천문학자들이 말하였습니다.

천문학자들은 미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미 천문협회 총회에서 이들 28개의 행성 발견으로 태양계 외부에서 인류가 발견한 행성의 수가 모두 236개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의 천문학 교수 제프리 메이시는 "우리는 이제 지구가 우주에서 독특한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목성이나 토성처럼 다른 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의 천문학 교수 제프리 메이시는 은하계에만 2000억개의 항성이 있으며 자신은 이 가운데 10%는 인간이 거주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태양표면 원소 구성비

수소73.46 %
헬륨24.85 %
산소0.77 %
탄소0.29 %
0.16 %
네온0.12 %
질소0.09 %
규소0.07 %
마그네슘0.05 %
0.04 %

태양계내 행성들간의 상대적인 크기를 비교한 사진입니다.

수성 금성지구화성


지구달


지구 목성


토성지구


지구 천왕성


지구해왕성

==================================================================
각 행성의 크기
수성 직경 4879.4km
금성 직경 12103.7km
지구 적도직경 12756.274km, 극직경 12713.504km
달 적도직경 3476.28km, 극 직경 3471.94km
ceres 975 x 909km
화성 적도직경 6804.9km, 극직경 6754.8km
목성 적도직경 142984km, 극직경 133709km
토성 적도직경 120536km, 극직경 108728km
천왕성 적도직경 51118km, 극직경 49946km
해왕성 적도직경 49528km, 극직경 48681km
위의 것으로 봐서도 모르겠으면 아래에서 크기를 비교하세요
크기가 너무나 차이가 많습니다.

태양주위를 공전하고있는 9대행성은 태양에비하면 한낟 보잘것없고
그 크다는 태양은 아크투르스에 비하면 보잘것 없이 작기만한데......
초고대문명사와 관련하여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정보가 바로 달(Moon)의 존재
글쓴이 : Just Moment
초고대문명사와 관련하여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정보가 바로 달(Moon)의 존재 입니다. 망상이던 몽상이던 또한 명상이던 간에 달(Moon)은 분명히 초상고대문명사(初上古代文明史)의비밀을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달은 어디서 왔는가? (1)



▲저녁 하늘에 걸린 달,장구한 세원동안 사람들은 호기심과 동경으로 일관했다(사진제공:NASA)


우주선 아폴로 호가 달 표면에 착륙한 이후 사람들은 달의 신비에 대해 느낌이 많이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아직도 일반인의 달에 대한 호기심은 여전하며 더구나 아폴로가 탐사한 자료를 자세히 분석한 사람들은 그 이후 끊임없이 달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아폴로가 가져온 자료로 보아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미 항공우주국의 홈페이지에 가 보아도 달은 가장 수수께끼 같은(mysterious) 천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 달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달은 어디서 온 것인가?
여기에서 송나라의 문인 소동파의 <수조가두 水調歌頭 >에 실린 옛사람의 달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을 한번 보기로 하자.


明月幾時有?
명월은 그 어느 때부터 있었는가?


把酒問靑天。
술잔을 들고 푸른 하늘에 묻네


不知天上宮闕,
천상의 궁궐을 알지 못하니


今夕是何年?
오늘 저녁은 어느 해인가?


우주인이 달에 착륙한 이후에 사람들은 달의 표면은 단지 무진한 우주먼지와 텅비고 황량한 사막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여러분은 아는가?
달 착륙 후 일부 사람들에게 발견되는 사실들은 오히려 과학자들을 당황하게 하였고 달의 기원에 대한 미혹을 증폭시켰다.


현재 과학자들은 달의 기원에 대한 이해는 태양계가 생겼을 때 또는 그 언젠가 지구가 생겼을 때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천체라는 당연한 가정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달에 갔다온 이후에 발견되는 일부 증거는 그 때 아직 달에 가지 못했을 때의 고정 관념을 깨뜨리지 않으면 그 기원을 더욱 이해할 수 없게끔 하고 있다.


초기의 관찰


옛날부터 세계 각국 민족의 천문학자는 달에 대해 장기간 충분한 관찰을 하였다.
달이 차고 이지러지는 모양을 시인이 노래한 것 말고도 농민이 농사짓는데도 참고하고 달의 운행 주기 28일을 기초로 하여 역법을 만들었다.
우선 아주 오래 전부터 누구나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사실은 자연스럽지 못한 현상이 있는데 바로 달은 항상 한쪽만 우리에게 대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왜 그런가?
장기적인 관찰을 통하여 사람들은 달이 자전을 하지만 달이 자전하는 주기는 그가 지구 주위를 도는 것과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므로 달이 어디에 있던지 간에 우리 지구상에서는 달의 한쪽만 보이는 것이며 달 위의 옥토끼가 방아 찧는 모습은 수천년 아니 수만년 이래 변치 않는 것이었다.


또 한가지 당연하게 생각해 왔지만 사람이 주의깊게 관찰하면 알 수 있는 사실은 달의 크기가 태양의 크기와 보기에는 같다는 것이다.
사람이 느끼기에 태양과 달이 크기가 같아보이는 것은 실제로 크기가 같은 것인가?
옛날 사람들은 일종의 기이한 천문현상을 발견했는데 바로 천구식일<天狗食日-하늘의 개가 태양을 먹어버린다> 현상이다.
이 때에는 검은 천체가 태양을 완전히 가려 대낮이 마치 밤처럼 깜깜해져 버리고 무수한 별들이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현재 과학자들이 말하는 개기일식 현상이다.
개기일식 때에 보이는 검은 구는 바로 달이고 달의 크기가 마침 태양을 가릴만큼 큰데 다시 말하면 지구에서 보기에는 달과 태양의 크기가 같다는 것이다.


후에 천문학자들이 태양과 지구의 거리는 달과 지구와의 거리의 395배 정도이고 태양의 직경이 달의 직경보다 395배 크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므로 지면에서 보는 달은 마치 태양과 그 크기가 같아 보이게 되는 것이다.


세번째는 일반인들은 별로 눈치를 못챘을 수도 있지만 달은 태양계 내에서 행성의 위성으로는 너무 크다는 사실이다.
과학자들은 행성 주위를 도는 성체를 ‘위성’이라고 부르는데 태양계 중에 비교적 큰 행성은 모두 위성을 가지고 있다.
9대 행성 중 어떤 행성은 매우 큰데 예를 들면 목성, 토성 등이다.
그들도 위성을 갖고 있지만 그들의 위성은 직경이 모성에 비해 흔히 매우 작아 단지 수백 분의 일밖에 안된다.
그러므로 달과 같이 그렇게 큰 위성은 태양계에서는 매우 특수하다.
달의 직경은 지구 직경의 27%이나 기타 행성의 천연 위성의 직경은 일반적으로 모두 그 모성(母星)의 5%를 넘지 않는다.
예를 들면 화성은 직경이 6,787km로서 두 개의 위성이 있다. 큰 것의 직경은 23km로 화성의 0.34%이다.
목성은 직경이 142,800 km로서 13개의 위성이 있다. 제일 큰 것의 직경은 5,000km로 목성의 3.5%이다.
토성은 직경이 120,000km로 23개의 위성이 있다. 제일 큰 것의 직경은 4,500km로 토성의 3.75%이다.
유 일하게 큰 위성을 가진 것이 명왕성인데 이 행성은 1930년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자신의 크기에 반 정도나 되는 샤론이라는 위성이 있으나 샤론은 명왕성에서 20,000 km 밖에 안 떨어져 동행하고 있으므로 지구에서 보면 하나로 보이기 때문에 1978년에 와서야 발견된 위성이다. 샤론의 크기가 명왕성과 매우 비슷하고 조성과 구조도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샤론을 위성이라기 보다는 명왕성과 샤론은 이중 행성, 또는 샤론을 명왕성의 동반성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또한 명왕성은 공전 궤도가 지구의 공전궤도에 비해 17도나 기울어져 있는 특별한 행성이다.


이 수치상의 교묘함은 일부 천문학자들로 하여금 하나의 문제, 즉 달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인가 하는 의문을 품게 하였고 그래서 외계인이 만든 기지라던지 하는 여러가지 설이 분분해왔던 것이다. 그럼 우리 여기서 아폴로 이후의 자료를 좀 더 심층 분석해보자.(계속)


-사전문명의 면사포를 벗기다《揭開史前文明的面紗》

출처 : http://blog.naver.com/don0860/50005630030

달은 어디서 왔는가? (2)

달 착륙 후 발견된 사실들


▲ 1969년 아폴로11호 달 착륙

1. 지구에 비해 더 오래된 암석


1969년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 후 과학자들은 단지 달을 멀리서 쳐다보고 있지만 않았고 우주인이 달의 표면에서 채취한 암석표본을 많은 기기들로 검사하여 달의 구조에 대해 더욱 많고 깊은 수치를 수집하고 분석을 하였다.


먼저 달에서 채집해 온 암석에 대한 연대 분석을 하였는데 달의 암석이 지구의 암석보다 더욱 오래된 것임을 발견하였다. 통계에 의하면 달의 99%의 암석은 지구의 오래된 암석의 90% 보다 연령을 초과하였는데 계산해보니 연대는 43억년 내지 46억년이었다.


게다가 달 표면의 토양에 대해 분석할 때 그것의 연대는 더욱 오래되어 어떤 것은 달의 암석보다 십억 년 더 전의 것이었다. 흙은 대체로 암석이 부서져서 생기는 것인데 어떻게 흙의 연대가 암석의 연대보다도 더 오래된 것일까? 현재 과학자들은 태양계의 형성시간이 대체로 50억년 좌우라고 보는데 왜 달 표면의 암석이나 토양이 이렇게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가?
전문가들조차도 해석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2. 달 지진 실험은 달의 속이 비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달의 내부 구조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달의 지진 실험이다.
당 시 아폴로 우주인들은 일부러 작은 폭발물을 터뜨려 지진파를 재기도 했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지구로 귀환하기 전, 달착륙선을 달에 버릴 때 생기는 지진을 측정하는 것이었다. 미국 중부 표준시간으로 1969년 11월 20일 4시 15분 아폴로 12호 우주비행사가 지구로 귀환하기 전 달착륙선을 달의 표면에 떨어뜨림에 따라 월진이 발생하였는데 이 때 달에 설치한 월진계가 나타내기를 달은 "흔들리기"를 55분 이상이나 하였다. 진동은 작던 데로부터 점차적으로 크게 변하였고 강도의 크기는 최대로 약 8분간 지속되었으며 진폭은 점차적으로 약해졌다가 없어졌다. 이 과정이 약 1시간 지속 되었고 "여음이 오래도록 맴돌았으며" 오래도록 끊어지질 않았다.


지진연구소의 책임자 머리스 윈커는 텔레비전 프로 중에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이 사실을 언급할 때 직관적으로 이런 진동을 묘사한다면 마치 교당의 큰 종을 울리는 것과 같다고 말하였다. 또한 다른 천체의 지진과는 달리 진동 파장은 오직 진동 중심에서 사방으로 전파될 뿐(L 파) 고체로만 전달되는 S 파가 없었다. 다시 말하면 지진파는 달 내부에로는 전파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하나의 완전히 속이 빈 구체에서 발생한 것과 같았다.


더욱 더 심한 것은 1970년 4월 11일 출발한 Apollo 13호의 경우인데 4월 14일 두번째 추진 로켓을 달에 버릴 때 Apollo 12호에서 설치한 월진계에서 137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부딪혔는데 진동이 무려 3시간 20분이나 지속되었고 너무나 강해 지상관제소에서는 지진계기 기록계의 감도를 낮추어야만 하였다. Apollo 14의 경우 약 한시간 반 동안 울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예는 우리가 하나의 속이 빈 종을 칠 때와 마찬가지로 웅웅 하는 소리를 내며 지속적으로 진동한다. 그러나 속이 꽉찬 철구를 치게 되면 단지 잠깐의 진동만 유지되며 얼마 안가서 바로 정지한다. 이렇게 진동이 지속하는 현상은 과학자들로 하여금 달의 내부가 빈것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게끔 하였다.

▲ 속이 빈 종을 칠 때는 웅웅거리는 소리와 함께 오래 지속한다

▲ 속이 찬 구슬은 때리면 소리가 얼마안가 멈춘다


이외에도 속이 찬 물건은 충격을 받을 때 두 종의 음파를 측정할 수 있다. 하나는 종파이고 하나는 표면파이다. 그러나 속이 빈 물체는 단지 표면파만 측정된다. 종파는 일종의 관통하는 파로서 물체를 통과할수 있어 물체의 표면으로부터 물체의 중심을 통과하여 반대편으로 도달한다. ‘표면파’는 그 이름과 마찬가지로 극히 얕은 부분에만 전달된다. 그러나 달에 설치된 지진계에는 장시간의 기록을 보아도 종파는 기록되지 않았고 전부 표면파 뿐이었다. 이러한 현상에 근거하여 과학자들은 매우 놀란 발견을 하였는데 바로 달의 속은 비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 빈공과 속이찬공이 충격을 받았을 때의 실험. 얼 지진계가 장시간 기록하기는 모두 표면파만 기록하였다. 좌우 그림이 보여주는 것은 달의 내부가 비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폴로" 16호와 달 표면》 보고서에서는 달의 진동 연구를 통하여 달 외각 내부에 하나의 64㎞ 두께의 단단한 층이 있다고 하였다. 과학자들은 40㎞ 심도에서의 진동 전파 속도는 매초에 9.6㎞로서 이는 암석에서는 도달할 수 없고 오직 금속 혹은 금속질 암석, 예를 들어 철운석만이 비로소 이러한 전파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진동이 달 내부에서의 전파 속도와 진동이 금속 중에서의 전파 속도는 일치한 것으로 과학자들은 달 내부에 금속 각질 외각이 존재하며 아울러 각질 외각 위에는 16-32㎞ 두께의 성긴 돌층이 깔려 있다고 추측하였다. 우드(Bill Wood) 박사 등 과학자들은 이 성긴 층은 몇 억 년의 시간에 운석과 소행성, 혜성이 몇 차례 맹렬히 충돌한 후 점차적으로 형성된 암석층이라고 하였다. 달이 보여주고 있는 현상과 월진에 관한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우리는 능히 달 내부에 하나의 두꺼운 금속층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으며 아울러 외각층 위에 덮힌 성긴 층의 두께는 16-100㎞의 두꺼운 먼지(돌)층으로 되었으며 금속층 내부는 거대한 텅빈 중심부로 구성되었다고 상상할 수 있다. 사실은 미국 항공 우주 과학자들은 얻어진 모든 자료에 근거하여 형형색색의 달 모형을 제작하였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티타늄으로 구성된 속이 빈 구체이다.


아울러 달의 자기장 또한 이 점을 보여준다. 지구 자기장 강도는 0.35 에르스텟과 0.7 에르스텟 안에 있다. 운석의 남은 자기장으로 일반적인 다른 천체의 자기장 강도를 추측하여 보면 0.59 에르스텟이다. 이것은 모든 천연 천체는 모두 자기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지구와 마찬가지로 속이 비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달은 도리어 완전히 다르다. "아폴로" 우주비행선이 채집하여 온 달 암석 표본 및 달 표면 자기장에 대한 직접적인 측정에 근거하여 보면, 달 주위 자기장 강도는 지구 자기장 강도의 1/1000도 되지 않아 달에는 거의 자기장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의 내부는 지구처럼 내핵이 없으며 그 내부는 빈 것이라고 볼수 있다.

3. 금속 껍질을 가진 달


당신은 알아차렸는지 모르지만 보통 때 달을 보면 하나의 검은 그림자가 있다.
이것이 과학자가 말하는 어두운 곳이다.
그 때 우주인들이 그곳에서 전기드릴을 가지고 거기에 구멍을 뚫을 때 매우 힘든 것을 발견하였다. 장시간 동안 뚫었으나 단지 조금밖에 뚫지 못하였다. 이것이 괴상한 것이었다. 성체의 표면은 당연히 토양과 암석으로 구성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비록 어떤 곳은 단단하더라도 드릴이 들어가지 않는다니! 이 구역의 지표면 성분을 자세히 분석해보니 대부분이 단단한 금속 성분이었다. 바로 우주선을 만드는데 쓰이는 티타늄 금속이었다. 어쩐지 단단하더라니! 그러므로 달의 전체적인 구조는 바로 마치 속이 빈 금속구 같은 것이다. 월진 실험에서 얻은 결과로부터 보면 달의 금속층은 지핵(地核)의 금속체 성분과 유사하다는 것을 능히 알 수 있다. 여러분 알다시피 지핵의 밀도는 고밀도의 철운석과 비슷하여 9.98-12.5g/㎤ 가 되기 때문에 주로 철•니켈•티타늄 등 금속으로 조성되어 있다. 과학자들은 우주인이 갖고 온 380㎏ 달 토양 표본을 분석한 후 순수한 철과 순수한 티타늄이 함유된 것을 발견하였다. 순수한 티타늄의 존재는 사람이 만든 금속 외각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이 발견은 장시간 동안 전문가들이 해답하지 못하도록 곤혹스럽게 하였다. 또한 달 표면의 운석구덩이가 매우 많은데 더 이상한 것은 이 구덩이는 상당히 얕았다. 과학자들이 추산하기는 하나의 직경이 16 킬로미터짜리 소행성이 매시 5만 킬로의 속도로 지구에 부딪힌다면 직경의 4~5배 깊이의 큰 구덩이를 조성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64 내지 80 킬로미터의 깊이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달 표면의 가장 깊은 곳은 가가린 크레이터(Gagarin Crater)인데 그것의 직경은 무려 300 킬로미터나 된다. 그러나 깊이는 64 킬로미터밖에 되지 앟는다. 만약 과학자의 계산이 맞다면 이 구덩이를 조성한 운석이 지구에 부딪힌다면 적어도 1200 킬로미터 깊이의 거대한 구덩이가 생겨햐 하는 것이다! 게다가 공기가 없어 저항을 받지 않으므로 더 커져야 정상이다.


왜 달에서는 단지 그렇게 얕은 구덩이 밖에 생기지 않는가?
유일하게 가능한 해석은 달의 외각은 매우 단단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앞서 발견한 달 표면의 단단한 금속성분이 충분히 이런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계속)

-사전문명의 면사포를 벗기다《揭開史前文明的面紗》

출처 : http://blog.naver.com/don0860/50005631570

달은 어디서 왔는가? (3)

달은 인공 구조물이다

▲ 달의 뒷면은 매우 거칠며 운석자국과 산의 보습이다.(사진제공:NASA)

두 사람의 구소련 과학자는 대담한 가설을 제시 하였는데 달은 표면만 덮은 속이 빈 우주선이라는 것이었다. 만약 이렇다면 달이 남겨놓은 그 많은 각종 기이한 현상을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다. 이 가설은 매우 대담하여 적지않은 쟁론을 야기하였고 현재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 이론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쟁론할 수 없는 사실은 달은 확실히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달은 정밀한 기계와도 같아 매일 매일 동일한 면만 지구에 대하고 있고 그의 크기가 마침 태양과도 같은 크기로 보인다. 외면은 한 층의 매우 단단한 합금으로 되어 있고 장시간 동안 운석의 충격을 받아도 의연히 시초와 같은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 만약 이것이 하나의 자연적인 천체라면 당연히 이와 같이 많은 인공적인 특징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


과학자는 또한 달이 지구에 대한 면은 뒷면에 비해 상당히 매끄럽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몇 개의 커다란 달의 바다는 달의 정면에 있고 후면은 거친 산으로 둘러져 있다. 달이 태양광을 매우 높은 효율로 반사하여 밤중에 하늘을 밝혀주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 만약 시간을 달이 막 형성되었을 때로 돌린다면 매끄러운 달표면은 운석의 공격을 받아 흉터가 진곳이 없었을 것이고 중추절의 밤은 현재보다 더 휘영청 밝았을 것이다.


그럼 여기서 잠깐, 만약 달이 자연 천체가 아닌 구조물이라면 누가 만들었을까?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듯 외계인일까? 외계인이 존재하느냐 하는 것은 이 책의 초점이 전혀 아니다. 그러나 외계인이 존재하든 안하든 누군가가 달을 만들었다면 그 목적은 무엇일까? 최소한 지구와 관계가 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예를 들어 달이 외계인이 지구를 감시하려고 만든 기지우주선이라면 UFO의 움직임으로 볼 때 그들의 과학은 우리의 인식을 벗어나는 정도로 자유자재로 오가는데 구태여 그들은 이렇게 큰 우주선을 만들 필요는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오히려 그들은 기지를 숨기면 숨길수록 좋은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렇다면 그 이외에 달의 역할은 무엇일 가능성이 있는가? 밤의 조명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지 않은가? 더군다나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는 이처럼 많은 운석의 흉터나 우주먼지가 없었을 테니 지금보다 훨씬 밝아 거의 태양의 밝기에 버금갔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번뜩 들어오는가, 혹시 인류가 만든 것이 아닐까? 현재 우리는 달의 늘 매끄러운 일면이 지구를 대하고 있고 거친 일면은 지구와 등지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달은 지구상의 사람들을 비추려고 인위적으로 만든것이라는 사실을 나타내주는 것은 아닌지? 이러한 성체를 만들어 그 표면이 반사하는 것으로 지구를 조명하는데 이용한다면 이 방법이 환경보호에도 부합한다 왜냐하면 이렇게 함으로서 발전하는데 필요한 대량의 오염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이 전체 지구의 어두운 면을 단번에 비출 수 있으니 매우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비록 이것이 매우 허황한 생각처럼 여겨지지만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만약 우리가 밤을 밝힐 필요가 있고 또한 오늘의 과학기술이 그러한 정도에 이른다면 우리도 이렇게 하려고 하지 않겠는가? 만약 사전에 지구상에 정말로 고도로 발달한 인류가 있었다면 그들은 하나의 달을 만들어 올려보내어 칠흑 같은 밤을 비출 수 있었겠는가 없었겠는가? 물론 이 생각이 너무나도 파격적이라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무척 어렵다는 것을 우리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떨 때는 현재 과학자들은 해석할 수 없고 감히 인정하지 못하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만약 우리가 좁은 사상의 틀을 개방하여 이지적으로 분석한다면 해석불가능한 매우 많은 현상은 사실은 비교적 간단히 설명된다는 것을 종종 발견한다. 바로 이 생각이 철학에서 말하는 칸트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다.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도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과학자가 발견한 많은 증거는 일찌기 달의 형성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여러모로 넌지시 알려주었는데 왜 과학계는 이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진일보 심층 토론을 하지 않는가? 그것은 두가지 이유가 있다고 본다.


하나는 사전 인류의 존재는 과학계에서의 금기이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연구한 증거가 아무리 충분하고 이론이 어떻게 정확하던지 간에 진화론의 관점과 상반되면 누구도 감히 제시하지 못한다.


둘째는 달과 같은 천체를 인공구조물이라는 이 파격적인 생각을 감히 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것도 사전인류의 존재성을 인정하지 않음으로 하여 앞서 보여준 많은 초고도의 과학적 산물 자체를 인정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생각이 제약되어 일어난 일이라고 보여진다.


“참”을 구하는 정신은 응당히 과학연구의 최고의 원칙이어야 하며 어떠한 가정도 해서는 안되며 온갖 가능성을 다 열어놓은 다음 하나 하나씩 분석해 보야야 진실에 접근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우리가 앞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사상적 틀을 뛰쳐 나올 수 있다면 많은 과학연구에 하나의 비상하고 신속한 비약이 있을것이라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그 외에 달이 인공 구조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


1. 중력의 집중 현상: 1968년 달 주위를 도는 루너 오비터(lunar Orbitor)의 궤도를 추적중에 달의 특정 부위를 지날때에 우주선이 가속이 붙고 심지어 궤도가 지표면 쪽으로 꺾이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것은 그 부근에 엄청나게 질량이 큰 물질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 다음의 표는 Apollo 15 에서 측정한 것이다. 위치에 따라 속도가 현저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2. 흔히 달의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다고 한다. 그러나 필자가 생각하기에 엄격하게는 달은 자전이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자전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축에 대해 도는 것을 가리킨다. 즉 지구로 말할 것 같으면 남극과 북극을 잇는 축을 중심으로 팽이처럼 도는 것이 자전이다. 그러나 달은 자신의 축을 중심으로 돌지 않는다. 단지 지구 주위를 공전할 때 항상 지구를 같은 면만 향하므로 해서 자연스럽게 자전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다시 말하면 달의 자전 축은 지구의 축과 같다. 이는 바로 인공위성의 특징 중 하나이다. 여러분 상상해보라. 과연 인공위성 말고 이러한 천체가 있겠는가?


우선 우리가 현재 띄워서 사용하고 있는 통신용 위성을 하나 생각해보자. 만약 통신용 위성이 자전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통신이 잘 이루어 지겠는가? 사실 현재 국내의 인공위성센터에서는 통신용 위성이 흔들리지 않고(다시 말하면 통신용 위성으로서는 자전 뿐이 아니라 지구상에서 보아 일체의 흔들림이 없어야 가장 좋은 것이다) 일정하게 지구와 같은 면을 대하여 돌게 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그런데 우리가 가정하여 지름이 약 100 km 정도되는 인공 달을 하나 만든다고 하자. 현재의 기술로는 단번에 그렇게 큰 위성을 하늘 높이 올릴 수는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일단 작은 위성을 여러 개 띄워 서로 도킹을 시키지 않겠는가. 거기에다가 커다란 금속 철주 같은 것을 끼우고 거기에다가 마치 요즈음 철제 빔으로 고층 건물을 짓듯이 또 중간에 프레임을 만들어 붙이고, 또 붙이고… 수없이 많은 금속제 빔을 연결하여 구체를 만든 다음 금속 껍질을 씌우지 않겠는가? 그런데 이렇게 하는 과정 중에 이 위성이 자전하게 할 수 있겠는가? 또는 자전하면 작업하기에 불편하지 않겠는가? 지구와의 교신도 교란을 받을 것은 당연하지만 구태여 자전하게 할 이유가 뭐 있는가? 어쨌든 이리하여 수십년 걸려 인공 위성으로서는 매우 크지만 조그만 달을 만들 수는 있다. 그 다음에 혹시 필요가 생겼다 하더라도 그 거대한 위성을 자전시킬 수 있는가?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만들었는데 이 위성의 뒷면까지 반질반질하게 만들 필요가 있겠는가? 예산도 떨어지고 지구에서 안보이니 대충 끝내자. 아마 이럴지도 모른다. 그런데 수 많은 세월이 흐르면 이 위성은 많은 우주먼지와 운석의 충돌로 말미암아 아마 조그마한 자연천체처럼 보일 것이다. 만약 그 때 우리 인류의 기억을 잃어버린 후손들이 있어 거꾸로 이 인공 위성을 후세 사람들이 탐험한다면 바로 지금의 달과 같은 현상을 발견하지 않겠는가? 즉, 자전은 없고, 앞은 매끄럽고 뒤는 거칠고, 지진 실험을 하니 종처럼 울리고, 게다가 지역에 따라 중력도 틀리고---이것은 내부의 구조에 금속빔이 있다는 증거다--- 화산활동은 없고, 공기도 없고 자기장도 없고 등등등.


3. 상당부분의 달표면에 유리같이 반짝이는 현상이 있다. 과학자들도 이런 것이 운석의 충돌로 인해 생겼다고 여기지 않는다.


4. 달은 죽은 천체이다. 즉, 화산활동이 없고 핵도 없으며 지자기도 없다.


5. 그런데도 달은 지구보다 밀도가 낮아 약 60% 밖에 안된다. 만약 자연 천체로서 금속물질이 많은 암석을 가졌으면서 천체가 내부까지 식었다면 밀도는 더 높아야 한다. 태양계에서 지구와 가장 유사한 행성으로 수성은 밀도가 지구의 98%, 화성은 71%, 금성은 94%이다. 목성이나 토성의 가스 행성이기 때문에 밀도가 현저히 낮아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 수성의 경우 크기가 달보다 조금 크고 유사성이 있지만 내부에는 75%가 핵인 만큼 자기장도 세고 내부는 무척 뜨겁다. 그에 비해 지구는 핵의 크기가 반정도 밖에 안된다. 그런데 현재 과학자들은 달은 핵이 없거나 아주 작다는 데는 모두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밀도가 낮은가? 바로 속이 비었기 때문이다.


6. 일반 자연 위성의 궤도는 모두 타원형이지만 유일하게 달의 궤도만 원형이다. 달이 타원 궤도를 그린다면 날짜에 따라 크게 보였다, 작게 보였다 할 것이다.


7. 달은 대기가 없다. 유사한 위성은 얼마전 카시니호가 탐사한 토성의 제일 큰 위성 타이탄인데 반경 2575 km로서 달(반경 1738 km) 보다 조금 크고 그곳에는 대기층이 매우 두텁다. (끝)


-사전문명의 면사포를 벗기다《揭開史前文明的面紗》

북두칠성(北斗七星)- 한인들은 어디로부터 왔는가? (01) | 한단고기(환인들)

한인들은 어디로부터 왔는가?


<출처: 여인왕국/桓人>


밤하늘의 많은 별들 중에서 이상 하리만치 우리와 친숙한 별이 있다. 매일 밤 북쪽 하늘을 바라보면 특별한 빛을 발하는 별이있다. 어린시절 할머니 무릅에서 옛날 이야기속에 등장하고 전설 속에서도 항상 우리들 기억속에 가까이 떠오르는 별이 바로 북두칠성(北斗七星)이라는 별이다. 우리의 의식(意識)을 별속으로 빼앗기듯이 고향과도 같은 그 별은 학명(學名)으로는 큰곰(Ursa Major)이며 지구에서의 거리는 약 100광년 거리에 있다.

우리 한인(桓人)들은 바로 이 북두칠성에서 왔다. 북두칠성에서 지구로 온 목적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였으며 북두칠성에서 지구로 오게 된 배경은 일곱 별중에서 제3성과 제7성의 영혼들이 수행을 하는 과정에서 깨달음의 길 보다는 신선(神仙)의 길을 걷고 있었기 때문에 북두칠성의 일곱 의식들이 이 영혼들을 바른 길(깨달음의 길)로 인도하고 자, 은하계에서 가장 감각적이고 진화가 빠른 별중의 하나인 지구를 선택해서 윤회를 거듭하는 수행을 시키며 기나긴 진화의 과정을 몇 만년에 이룰 수 있으므로 우리 한인들은 지구로 오게된 것이다.


여기에서 나머지 별들(북두칠성 1,2,4,5,6행성)의 영혼중에서도 지원자를 모집하여 거대한 모선(U.F.O)에 태워서 지구에 입식(入植: 지구인으로 태어남)을 시작하였다.

지금의 중국 천산산맥 밑에 위치한 타클라마칸 사막 지역에 최초의 무우인이라고 할 수 있는 나반(아담)과 아만(이브)이 탄생했다. 이것은 BC약 64000년전의 일이다. 지구성에는 18만년 30만년 50만년 150만년 3백만년 그 이전에도 인간과 같은 존재들의 역사는 있었다. 그러나 최초의 무우인 나반과 아만이 탄생했을 때 그전부터 있었던 지구인은 흑인들이었다.(그들은 18만년전부터 지구에서 생활) 북두칠성에서의 기억은 모조리 잊어버린채로 나반과 아만은 최초로 만난 인간인 흑인들에게 어느정도 지구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도움을 받았으나 선과 악을 너무도 명확하게 구별하는 그들의 종교관이 싫어서 미지의 땅으로 이주를 하게되는데 이곳이 바로 지금의 태평양상에 위치한 무우대륙이다.

세월은 말없이 흐르고, 인구는 늘어나고 (북두칠성에서 온 영혼들은 모두 나반과 아만의 자식으로) 또한 죽어가며 자신들이 북두칠성인 이라는 사실을 망각한채 윤회의 수레바퀴 속에서 끝없이 돌고 돌며 선악의 갈림길에서 방황하고 번뇌하며 그렇게 살아갔다.


나반과 아만의 자손들은 세월의 흐름 속에서 분열되었고, 여러 나라로 나뉘게 되었다. 같은 핏줄이었건만 사소한 일에도 전쟁을 하였고 서로가 죽이지 못해 안달이었다. 그럴즈음 북두칠성인에게 가르침을 펴기 위하여 저 아름답고 신비로운 푸레데아드#1)인들이 찾아오게 되었다. 그때가 나반가 아만의 자손들의 역사가 펼쳐진 지 1만 5천 년이 지난 무렵이었으니, BC 49000년경이었다.

푸레데아드인들은 삶의 전문가였고 역사의 흐름을 뒤집어버리는 혁명가적 인물들이었다. 드넓은 뮤대륙 전역에 여섯 나라로 나뉘어진 나반과 아만의 자손들 속에 푸레데아드인들이 차례대로 태어나 어느 시기에 이르렀을 때에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놓게 되었다. 그것은 혁명이었고 희생과 고통 없이는 될 수 없는 일이었다.

#1) 지구에서 약 400광년의 거리에 있으며, 동양의 28숙(宿)의 앙(昻)으로 알려져 있다. 일명 7자매로도 유명하다.


푸레데아드인들은 몇 번에 걸쳐서 나반과 아만의 자손으로 둔갑하여 태어나 오랜 희생과 고통을 감내하면서 수천 년의 역사를 이끌어가게 되었다. 그들의 희생은 곧 사랑이다. 그리하여 언제부터인가 나반과 아만의 수많은 자손들은 전쟁을 하지 않는 역사가 되었고 점차 미소를 머금는 나날이 되어갔다. 이것은 푸레아드인들이 역사를 그렇게 유도시킨 것이었다.#2)

#2) 우주에는 불간섭 원칙이 있다. 지구인을 교화시키기 위해서는 지구인으로 태어나 함께 고통을 겪으면서 가르치는 것이다.


그와 함께 자재신의 법을 전파하여 뮤대륙 인 전체를 사랑으로 유도했다. 뮤대륙 인들의 역사가 성숙해지고 사랑에 눈을 뜨는 존재들이 늘어가자 푸레데아드인들은 더 이상 나반과 아만의 자손으로 태어나지 않았다. 이제 나반과 아만의 자손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삶 그 자체가 자제신으로 가는 길을 생각하게 되었다. 수행자를 존경하며 귀족과 왕족보다도 더 놓이 평가하였다.

이렇듯 모든 뮤대륙 인이 전쟁을 하지 않게 되고 자재신의 이름을 부르게 되자, 푸레데아드 역사작전은 성공리에 끝이 나고 곧 철수가 되었다. 세월은 흘러 나반과 아만의 역사가 2만 4천 년이 지날 무렵이었다. 역사는 언제나 번창하고 또 쇠퇴하기 마련이다.

창조가 시작되고 유지가 된 다음 소멸하는 것을 1주기라고 한다면, 뮤대륙 인들은 2주기 끝말에 살아가고 있었다. 1주기는 나반과 아만 이후로부터 시작하여 푸레데아드인들에 의해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때에 엄청난 싸움으로 인하여 수없는 사상자가 있었고 모든 것이 폐허가 되었다. 그로부터 역사는 새롭게 시작되어 오랜 세월 동안 번창되어갔다. 2주기는 결국 나반과 아만의 자손들의 역사라기 보다 푸레데아드인들이 이끌어가는 역사였다. 뮤대륙 인들이 드디어 2주기에서 3주기로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그것은 우주적인 일이었으며,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때는 BC 40225년, 북두칠성의 네 번째 별에서는 우주 창성이래 드물게 보는 대대적인 신들의 회의가 열리게 되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 회의에는 8천억에 달하는 각 태양계의 대표의식과 12성좌의 의식, 그리고 밝음의 의식과 어둠의 의식이 함께 자리하는 뜻깊은 회의였다. 이때에 회의의 주제는 욕망에 몸부림치는 우주인간들을 어떻게 교화하느냐 하는 것이었다.

신들은 이 주제를 놓고 열띤 논의를 하게 되었다. 드넓은 우주공간, 수많은 행성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기막힌 일들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상태였다.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행성들에 침입하여 무자비한 살생과 폭력을 휘두르고 우주적 재물을 약탈하는 파괴적인 우주인간들이 너무나 많았다. 성좌와 성좌 사이를 왕래하며 인간들을 납치하여 팔아먹는 인신매매범들이 우글거리는 가 하면, 고도의 과학지식을 훔쳐내어 무기를 만들고 행성을 위협하는 무리들까지 이루 헤아릴 수 없었다.

특히 각 행성마다 성좌마다 가장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은 인신매매범들이었다. 그들은 언제나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잘못을 모르고 있었고 정당하다는 착각 속에 있었다. 그들은 깊은 혼돈 속에 있는 존재이며 자신을 망각한 존재였다. 회의는 오랫동안 진행되어 마침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어내기에 이르렀다. 우리 2세계 2우주 내#1)의 중성 우주권 내에 있는 전쟁광들, 인신매매범들, 그리고 흉악범들 모두를 총력을 기울여 잡아들여 그들을 지구성에 가두어버린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문제는 지구성이었다. 북두칠성 네 번째 별에서 존재의 의식들이 정해 놓은 지구성의 삶, 그것은 눈앞이 캄캄한 삶이 아닐 수 없었다. 우주의 저편으로부터 시작하여 이쪽 편에 이르기까지 온갖 건달들만 축출하여 지구성에 몰아넣었을 때 그 역사는 과연 어떠하겠는가? 아아- 그것은 비극적인 삶이 아닐 수가 없었다. 이 세월에서 더할 수 없는 극악한 마음을 가진 존재라고 할지라도 그 역시 잠자는 자재신이 아닌가. 수많은 건달들은 '사리(비)아토 바바'라고 명명된 우주의 경찰들에 의해 속속 잡아들여졌다. 경찰은 단호한 의지를 나타내며 건달들의 뿌리를 뽑는다는 결의를 하였고, 그 작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1) 1세계에는 12우주가 있으며, 3세계 12우주 의식의 체를 초월하여야 깨달은 존재라고 볼 수 있으며, 깨달음에도 차원이 있으리라. 우리가 속해 있는 지구성은 2세계 2우주 의식의 중심권에 있다. 이스틴 은하계의 '야르한(슬픈 목마라는 뜻임)' 태양계이다.

사리아토 바바들에 의해 잡혀온 수많은 우주계의 건달들은 BC 40000년경부터 지구인으로 태어나기 시작하였다. 나반과 아만처럼 전생의 모든 기억을 상실당한 체 육체인간으로서 지구성에 태어난 것이다.

일이 이렇게 되자 당초에 북두칠성의 수행인들이 지구성에 태어나 지금은 뮤대륙 인이 된 존재들에게는 계획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뮤대륙 인의 근기와 사리아토 바바들의 조치로 태어난 자들의 근기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신통력을 발휘하는 사회가 되도록 유도했다. 일시적인 방향전환이었다. 새로 태어나는 존재들과 뮤대륙 인들을 서로 뒤섞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이같은 새로운 역사가 뮤대륙 인들에게는 3주기에 해당되는 때였다.
사리아토 바바들의 안내로 태어난 수많은 인간들의 새로운 삶은 애틀랜티스 대륙에서 시작되었다.#2)

#2) 현재의 대서양상에 존재했던 사라진 대륙 중 하나이다. 이미 플라톤의 저서인<티마이오스>와 <크리티어스>의 두 대화편에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이들은 모두가 개성이 독특하고 또한 난폭하기 이를 데 없는 자들이었다. 욕망에 몸부림치며 자신을 상실한 자들이었으니, 이들의 삶은 그 출발부터가 싸움으로 시작되었다. 광폭한 시리우스 계열의 영혼들과 사자좌의 영혼들이 가장 먼저 육체인간으로 환생되었다. 이들의 모습은 지금의 백인 모습을 취하고 있었고 파란 눈동자를 지니고 있었다. 이들에게는 사랑이 망각된 상태였지만 지혜는 놀라웠다. 아니, 지혜라기보다 타인을 괴롭히고 더욱도 흉악한 삶으로 가는 기술이 발달되어 있었던 것이다. 건달의 삶, 바로 그것이었다. 성숙하지 않은 깊은 잠 속에서 헤매이는 우리들의 마음, 그래서 우리는 우주의 건달일 수 밖에 없다.

인간이 인간을 팔아먹는 이들의 흉악한 마음, 그들은 지금 너무나 깊은 잠 속에 빠져 있는 것이다. 깊은 잠속에서는 잘잘못을 가릴 수가 없다. 조금이나마 깨어 있어야만 잘잘못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 곁에는 수많은 흉악범들이 판을 치고 있다. 인간이 인간을 팔아먹는 자들, 그들은 우주 저편에서도 그와 같은 행위를 하였고, 그것이 정당한 행위라고 잠꼬대하던 자들이었다. 얼마나 잠에 취해 있으며, 얼마나 꿈을 꾸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행위이다. 그러나 이들도 잠에서 깨어나기만 한다면 자재신이 아닌가. 만약 지구성이 잠에서 깨어난다면 우주는 분명 해탈 속에 있게 될 것이다.


정신적인 수양과 깨달음을 얻기위한 삶을 사는 무우인들과는 달리 역사적 1주기의 삶을 시작하는 아틀란티스인(백인)과 레무리아인(흑인)들은 전쟁만을 일삼으며 살아갔다. 마치 전쟁을 위해 태어난 종족같이 전쟁을 수행하기에 모든 삶을 살아갔다. 그결과, 문명이 창궐하면 전쟁으로 폐허가 되고 또 창궐하면 전쟁으로 폐허가 되고 하는 순환을 반복해나갔다. 그러한 전쟁의 순환속에서 삶에 지친 아틀란티스인들 중에서 무우대륙으로 건너와서 무우인과 같이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게 되었고 이를 알고 있는 무우인들이 무우대륙의 한 귀퉁이에 그들의 국가를 세우고 살기를 허락했다.

이때에 무우인들은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기 바로 직전(영혼을 인도할 스승이 없이도 진리를 깨우칠 수 있을 정도로 정신적 성숙이 완성)에 있었으나 마음의 눈으로 머나 먼 미래를 볼 수 있었던 무우인들은 백인과 흑인들 모두가 무우인과 같은 상태로 되기까지는 수없는 나날의 삶과 윤회를 거듭해야 함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무우인들 만의 해탈이 아닌 전 인류가 똑같이 해탈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자비(慈悲)의 씨앗을 뿌리게 되었다. 그 행위는 무우대륙에 살던 아틀란티스인들과 무우인들이 하나의 삶속에서 어우러지는 것이었고 그 사이에서 자식이 태어나게 하는 일이었다. 깨달음의 직전에 있던 무우인들이 행한 이런 행위에 대하여는 어느 누구라도 이해할 수 없으리라. 그러나 깊고 깊은 마음의 눈으로 바라 본 다면 이때에 무우인들이 행한 이런 행위는 분명 자비의 행위였던 것이다.

수업겁의 윤회를 통하여 치러야 할 고통을 그나마 단축시킬 수 있는 매우 지혜로운 방법으로서 선택한 이 행위는 윤회의 고통을 무우인이 분담 함으로써 업장을 빨리 소멸시킬 수 있는 업장소멸의 길이었다.

태어난 자식들은 당연히 반신반인이었다. 즉, 반은 신(무우인)이고 반은 인간(아틀란티스인)이었다.

반신반인(半神半人)들은 인간의 모습이었으나 신통력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삶의 비애를 느끼기 시작했다. 즉, 무우인도 아니고 아틀란티스인도 아닌 것이 그들을 괴롭혔으며 그들은 점점 더 경거망동해지고 방자해져갔다. 그러나 무우인들은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잠시후면 지구에 파멸이 올 것 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무우인은 지금의 만주, 시베리아, 고비사막, 백두산등지로 흩어져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

무우인이 사라지자 반신반인들은 본국 아틀란티스에 가서 정권을 가로채 버렸다. 그리고 모진 박해를 가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2천년동안 백인들은 반신반인들의 지배하에 노예같은 생활을 했다. 이때 안드로메다 별에서 온 사파엘라라는 위대한 성자의 영혼이 백인들을 이들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었으나, 그동안 반신반인들에게 당한것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던 백인들은 수많은 세월을 기다리다 급기야는 반신반인들과 전쟁을 일으켰으며 그 전쟁의 피해로 무우대륙과 아트란티스대륙, 레무리아대륙이 바다속으로 가라앉아 버리게 되었다.(BC 약 1만여년 전으로 추정됨)

그 후에 피신해 있던 무우인이 세계의 역사를 유도하기 위하여 12연방(聯邦)의 국가를 건설하고 신시개천(神市開天) 시대를 시작한다. 그리고 흑인과 백인의 영혼을 빨리 진화시키기 위한 역사를 유도하기 위하여 업을 같이 쌓기로 결정한 환웅시대(약 BC 4000년전)를 거쳐 세계 각지에 한인들의 정신과 문화 그리고 역사를 전해주기 위한 단군왕검(檀君王儉) 시대 (약BC2300년전)가 이어졌다.

그 옛날의 한인들은 신선과도 같은 존재들 이었으나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업을 쌓기로 결정한 뒤 자신들의 능력을 점점 낮추어 갔다. 그 과정이 신시개천시대와 환웅시대를 거쳐 단군왕검(檀君王儉)시대에 이르러 비로서 중생들과 같은 수준이 되었다.

즉, 단군왕검(檀君王儉)시대에 이르러 제3의 눈이라고 하는 송과체를 막아 버렸던 것이다. 세계 각지로 퍼져나간 한인들은 세계의 모든 종족과 국가들에게 문화를 전해주고 그들의 정신세계를 높은곳으로 인도하기 위한 일들을 시작했던 것이다.


여러 부족의 형태로 살던 한인들은 지금의 인도, 중국, 유럽, 소련의 종족들에게 정신적 가르침을 전해 주었으며 즉 지구상의 모든 종족이나 민족의 기초를 세우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러나 그것과는 반대로 한인들의 국가는 점점 축소되고 왜소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업들은 한인들 스스로가 짊어지길 원했으므로 그들은 자신들의 개념이 선택적으로 받아들여진 부분적인 역사가 필요치 않았었고 다른 종족들이 그들의 현란한 역사를 세워갈때마다 한인들은 그 역사에 버금가는 침략과 박해를 받고 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 업이 모두 끝나가고 있다. 이제는 우주의 또다른 계획아래 새로운 지구를 창조하는 일만이 남았다. 이것이 우리 한인들이 알아야 할 기록된 역사이전의 모습인 것이다.

또한, 세계 모든 민족 역시 깨달음으로 가기 위해선 윤회를 통해서 진정한 자기 본 모습을 찾기 위해여 왔음을 알아야 하는데 너무 저급한 의식들의 소유자이기에 수많은 윤회를 통해서만 알 수 있으리라. <깨달음을 찾기 위하여 취하여 온 여러 방법중에서 아무런 저항없이 가장 값진 댓가를 지불하면서 까지 그토록 매달려온 종교라고 이름 되어진 것의 뿌리는 바로 무우대륙으로 부터 즉, 한인들로부터 시작되었음이다.>




천부경(天符經)


"엘리 엘리 레마 사박다니"라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기 전 했다는 이말중에 천부경의 옛글이 보이며 예수를 위하여 들에서 잎 많은 생나무 가지들을 꺽어다 길에 깔으며 이렇게 외쳤다. "호산나 호산나"하며...

오른손에 일곱별을 쥐시고 일곱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말씀하신다.(요한계시록 2장 1절)



환국(桓國) 환인 계보 (7대, 재위년수 : 3,301년)


1대 안파견(安巴堅) 환인(B.C.7199)
2대 혁서(赫胥) 환인,
3대 고시리(古是利) 환인,
4대 주우양(朱于襄) 환인,
5대 석제임(釋提任) 환인,
6대 구을리(邱乙利) 환인,
7대 지위리(智爲利) 단인(檀仁이라고도 한다)


신시배달국 환웅 계보 (18대, 재위년수 : 1,565년)


1대 거발한 환웅(居發桓, 94, B.C 3897, 120세, 일명 배달 환웅)
2대 거불리 환웅(居佛理, 86, B.C.3803, 102세)
3대 우야고 환웅(右耶古, 99, B.C.3717, 135세)
4대 모사라 환웅(慕士羅, 107, B.C.3618, 129세)
5대 태우의 환웅(太虞儀, 93, B.C.3511, 115세)
6대 다의발 환웅(多儀發, 98, B.C.3419, 110세)
7대 거련 환웅(居連, 81, B.C.3320, 140세)
8대 안부련 환웅(安夫連, 73, B.C.3239, 94세)
9대 양운 환웅(養雲, 96, B.C.3166, 139세)
10대 갈고 환웅(葛古 또는 독로한(瀆盧韓), 96, B.C.3070, 125세)
11대 거야발 환웅(居耶發, 92, B.C.2970, 149세)
12대 주무신 환웅(州武愼, 105, B.C.2878, 123세)
13대 사와라 환웅(斯瓦羅, 67, B.C.2773, 100세)
14대 자오지 환웅(慈烏支, 109, B.C.2706, 일명 치우천황, 151세)
15대 치액특 환웅(蚩額特, 89, B.C.2597, 118세)
16대 축다리 환웅(祝多利, 56, B.C.2453, 99세)
17대 혁다세 환웅(赫多世, 72, B.C.2452, 97세)
18대 거불단 환웅(居弗檀, 48, B.C.2380, 일명 단웅(檀雄), 82세)


단군조선 단군 계보 (47대, 재위년수 : 2,096년)


가. 송화강 아사달(하얼빈)시대: 초대 단군임검∼21세 소태(蘇台) (B.C.2333∼1286 : 1048년간)
1대 단군 임검(王儉, 93, B.C.2333)
2대 부루 단군(扶婁, 58, B.C.2240, 태자)
3대 가륵 단군(嘉勒, 45, B.C.2182, 태자)
4대 오사구 단군(烏斯丘, 38, B.C.2137, 태자)
5대 구을 단군(丘乙, 16, B.C.2099, 羊加)
6대 달문 단군(達門, 36, B.C.2083, 牛加)
7대 한율 단군(翰栗, 54, B.C.2047, 羊加)
8대 우서한 단군(于西翰, 8, B.C.1993, ? )
9대 아술 단군(阿述, 35, B.C.1985, 태자)
10대 노을 단군(魯乙, 59, B.C.1950, 牛加)
11대 도해 단군(道奚, 57, B.C.1891, 태자)
12대 아한 단군(阿漢, 52, B.C.1834, 牛加)
13대 흘달 단군(屹達, 61, B.C.1782, 牛加)
14대 고불 단군(古弗, 60, B.C.1721, 牛加)
15대 대음 단군(代音, 51, B.C.1661, ? )
16대 위나 단군(尉那, 58, B.C.1610, 牛加)
17대 여을 단군(余乙, 68, B.C.1552, 태자)
18대 동엄 단군(冬奄, 49, B.C.1484, 태자)
19대 구모소 단군( 牟蘇, 55, B.C.1435, 태자)
20대 고홀 단군(固忽, 43, B.C.1380, 牛加)
21대 소태 단군(蘇台, 52, B.C.1337, 태자)

나. 백악산 아사달시대 : 22세 색불루(索弗婁)∼43세 물리(勿理) (B.C.1285∼426 : 860년간)

22대 색불루 단군(索弗婁, 48, B.C.1285, 욕살 고등의 아들로 우현왕을 거쳐 단군으로 즉위)
23대 아홀 단군(阿忽, 76, B.C.1237, 태자)
24대 연나 단군(延那, 11, B.C.1161, 태자)
25대 솔나 단군(率那, 88, B.C.1150, 태자)
 

26대 추로 단군(鄒魯, 65, B.C.1062, 태자)
27대 두밀 단군(豆密, 26, B.C.997, 태자)
28대 해모 단군(奚牟, 28, B.C.971, ? )
29대 마휴 단군(摩休, 34, B.C.943, ? )
30대 내휴 단군(奈休, 35, B.C.909, 태자)
31대 등올 단군(登 , 25, B.C.874, 태자)
32대 추밀 단군(鄒密, 30, B.C.849, 아들)
33대 감물 단군(甘物, 24, B.C.819, 태자)
34대 오루문 단군(奧婁門, 23, B.C.795, 태자)
35대 사벌 단군(沙伐, 68, B.C.772, 태자)
36대 매륵 단군(買勒, 58, B.C.704, 태자)
37대 마물 단군(麻勿, 56, B.C.646, 태자)
38대 다물 단군(多勿, 45, B.C.590, 태자)
39대 두홀 단군(豆忽, 36, B.C.545, 태자)
40대 달음 단군(達音, 18, B.C.509, 태자)
41대 음차 단군(音次, 20, B.C.491, 태자)
42대 을우지 단군(乙于支, 10, B.C.471, 태자)
43대 물리 단군(勿理, 36, B.C.461, 태자)

다. 장당경(開原) 시대 : 44세 구물(丘勿)∼47세 고열가(古列加) (B.C.425∼B.C.238 : 188년간)

44대 구물 단군(丘勿, 20, B.C.425, 욕살) : 나라 이름을 대부여라 고치고 三韓을 三朝鮮으로 개정
45대 여루 단군(余婁, 55, B.C.396, 태자)
46대 보을 단군(普乙, 46, B.C.341, 태자)
47대 고열가 단군(高列加, 58, B.C.295, 대장군)

계해 58년(B.C.238) 단군조선을 폐관하고, 이후 6년간 오가(五加)들이 함께 다스린다.


환국에서 배달로 고조선의 삼한관경(三韓管境)

원자의구조

원자는 중성자와 양자로된 원자핵이 중앙에 있고 그 주위를 전자가 돌고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의 원리는 이런 원자핵이 2개로 분리되면서(이때 열이발생함) 2~3개의 중성자가 같이 나옵니다. 그 중성자가 다른 원자핵을 분리시키고 이런 현상이 계속해서 발생됩니다. 짧은시간에 분열이 되면 엄청난 에너지방출로 핵폭탄이 되고, 핵분열의 시간을 길게 하여 이용하면 물을 끓여 수증기로 터빈을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원자력발전을 할 수있습니다.

<원자의구조도>


이와같이 우주도 원자핵의 주위를 전자가 돌듯 태양의 주위를 9대행성들이 돌고있는 것입니다.

<9대행성 운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