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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산(M)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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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산(M)
소재지
1가덕산(858m)경기 가평 북면, 강원 춘천
2가라산(580m)경남 거제 남부면
3가령산(654m)충북 괴산
4가리봉(1,519m)강원 인제
5가리산(774m)경기 포천 이동면
6가리산(1,051m)강원 홍천 두촌면
7가리왕산(1,561m)강원 정선 북면
8가마봉(1,192m)강원 홍천 상남면, 내촌면
9가 산(902m)경북 칠곡 가산면, 동명면
10가섭산(710m)충북 음성
11가야산(1,430m)경남 합천 가야면, 거창, 경북
12가야산(678m)충남 예산 봉산 덕산면, 서산
13가야산(497m)전남 광양
14가야산(189m)전남 나주
15가은산(575m)충북 제천 수산면
16가지산(1,240m)경남 밀양, 울산 울주
17가칠봉(1,240m)강원 홍천, 인제
18가학산(575m)전남 영암, 해남
19각호산(1,176m)충북 영동 용화면, 상촌면
20각화산(1,177m)경북 봉화 춘양면, 소천면
21각흘산(838m)경기 포천 이동면, 강원 철원
22각희산(1,083m)강원 정선
23간월산(1,083m)경남 양산
24간현봉(386m)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25갈기산(585m)충북 영동 양산면
26갈기산(685m)경기도 양평, 강원도 홍천
27갈두산(155m)전남 해남 송지면
28갈모봉(582m)경북 문경, 충북 괴산
29갈미봉(595m)강원 원주, 충북 충주
30갈미봉(638m)전남 순천 황전면
31감악산(675m)경기 파주 적성면, 양주 남면
32감악산(945m)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충북
33감악삼봉(925m)강원 원주 신림면, 충북
34감암산(834m)경남 합천군 가회면
35감투봉(715m)경남 산청
36갑장산(806m)경북 상주 낙동면
37갑하산(469m)대전 유성
38갓거리봉(688m)전남 순천 서면
39강씨봉(830m)경기 포천 일동면, 가평 북면
40강천산(583m)전북 순창 북흥면, 전남
41개이빨산(345m)전북 고창
42개인산(1,341m)강원 인제, 홍천
43거류산(571m)경남 고성 거류면
44거망산(1,245m)경남 함양 안의면, 서하면
45거문산(1,175m)강원 평창 용평면
46거문산(543m)부산 기장 철마면
47경운산()오봉산
48검각산(505m)강원 영월 남면
49검단산(650m)경기 하남 창우, 광주 동부읍
50검마산(1,017m)경북 영양 수비면
51검봉산(530m)춘천 남산면 강촌
52검 산(480m)전북 완주 구이면, 임실
53검은오름(718m)제주도 제주시 연동
54격자봉(430m)전남 완도 보길도
55경각산(660m)전북 완주 구이면, 임실 신덕면
56경수산(444m)전북 고창
57경옥봉(461m)북 완주 동상면
58계관산(736m)경기 가평, 강원 춘천
59계룡산(845m)충남 공주 반포 계룡면, 논산
60계룡산(566m)경남 거제 신현읍
61계명산(774m)충북 충주
62계방산(1,577m)강원 홍천 내면, 평창 진부면
63계방산(450m)경남 함안 군북면, 진양 수지면
64계족산(890m)강원 영월 영월읍
65계족산(429m)대전 대덕구 동구
66계족산(481m)전남 순천 서면
67고고산(854m)강원 영월 영월읍, 신동읍
68고대산(832m)경기 연천 신서면, 강원 철원
69고덕산(603m)전북 전주시 완산구, 완주군
70고동산(591m)경기 양평 서종면
71고동산(769m)전남 순천 낙안면
72고두산(1030m)강원 평창 대화면
73고락산(335m)전남 여수
74고래산(543m)경기 양평 지제면, 여주 북내면
75고려산(436m)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내가면
76고령산(622m)경기 파주시 광탄면, 양주군
77고루포기산(1,238m)강원 강릉, 평창
78고리봉(708.9m)전북 남원 주생면, 금지면
79고양산(1,151m)강원도 정선군 정선읍과 북면
80고원견산(504m)부산서구, 부산진구
81고헌산(1,033m)경남 울산 울주 두서면, 상북면
82곡달산(628m)경기 가평 설악면
83곧은봉(499m)강원 춘천시
84곰넘이봉(721m)경북 문경 가은읍
85곰바위봉(627m)강원 원주
86곰배령()강원 인제
87곰봉(1015m)강원 영월
88공덕산(912m)경북 문경 산북면, 동로면
89공작산(887m)강원 홍천 화촌면
90관룡산(740m)경남 창녕 창녕읍, 고암면
91관 산(556m)경기 광주 퇴촌면
92관악산(632m)서울 관악, 경기 시흥, 과천, 안양
93관암산(324m)전남 순천 황전면
94관음봉(433m)전북 부안 변산, 상서면
95관음산(733m)경기 포천 이동면
96관인봉(710m)경기 포천
97관주산(500m)전북 장수 장수읍
98광교산(582m)경기 수원시 용인 수지면
99광덕산(1,046m)경기 포천 이동면, 강원 철원
100광덕산(699m)충남 아산 배방 송악면, 천안
101광려산(720m)경남 함안 여항면,창원 내서면
102괘관산(1,252m)경남 함양군 병곡면, 지곡면
103괘방산(339m)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104교룡산(518m)전북 남원
105구곡산(961m)경남 산청
106구나무산(858m)경기 가평
107구녀산(484m)충북 청원 북이 미원면, 괴산
108구담봉(330m)충북 제천 수산면, 단양군
109구덕산(562m)부산 북구, 사하구
110구두산(618m)경남 남해
111구룡산(479m)강원 원주 지정면
112구룡산(955m)강원 영월
113구룡산(283m)서울 서초
114구만산(785m)경남 밀양시 산내면
115구미산(594m)경북 경주시 현곡면
116구병산(876m)충북 보은 내속리
117구봉대산(870m)강원 영월 수주면
118구봉산(178m)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도
119구봉산(465m)경기 용인, 안성
120구봉산(264m)대전 서구
121구봉산(1,002m)전북 진안, 무주
122구봉산(387m)전남 여수
123구성산(488m)전북 김제시 금구면, 금산면
124구수산(351m)전남 영광 백수읍
125구왕봉(877m)충북 괴산 연풍면, 경북 문경
126구절산(750m)강원 춘천 동산면
127구천산(620m)경남 삼랑진
128구천산(888m)경남 밀양
129구학산(971m)강원 원주 신림면, 충북
130구현산(581m)경남 창녕
131구황봉(298m)전북 고창 아산면
132국기봉(578m)전남 순천 외서면
133국망봉(1,168m)경기 포천 이동면, 가평 북면
134국망봉(1,420m)충북 단양 가곡 영충 대강면
135국망산(770m)충북 충주
136국봉(628m)충북 단양, 제천
137국사봉(230m)인천시 중구 무의도
138국사봉(727m)경북 문경 동로면
139국사봉(462m)경남 거제 신현읍
140국사봉(613m)전남 영암, 장흥
141국사봉(547m)전남 순천 서면, 상사, 용수동
142군유산(403m)전남 함평, 영광
143군자산(948m)충북 괴산 칠성면
144굴암산(662m)경남 진해
145궁성산(484m)전남 영암, 나주
146귀목봉(1,036m)경기 가평 북면, 하면
147금강산(1,638m)강원 화양, 통천, 고성, 인제군
148금골산(135m)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149금귀봉(827m)경남 거창
150금단산(767m)충북 괴산 청천면
151금당산(1,173m)강원 평창 대화면
152금대봉(1,418m)강원 태백, 정선, 삼척
153금물산(780m)강원 횡성 서원면, 경기 양평
154금병산(652m)강원 춘천 신동면, 동내면
155금봉산(636m)충북 충주
156근 산(505m)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157금 산(681m)경남 남해, 이동면 삼동면
158금성산(451m)전남 나주 경현동 대호동
159금수봉(531m)대전 유성
160금수산(1,016m)충북 제천수산면, 단양 적성면
161금오산(977m)경북 구미, 김천 남면, 칠곡
162금오산(730m)경남 양산 삼랑진
163금오산(849m)경남 하동 진교면, 금남면
164금오산(323m)전남 여수 돌산읍
165금원산(1,352m)경남 거창군 위천면, 함양
166금적산(652m)충북 보은 삼승면
167금전산(668m)전남 순천 낙안면
168금정산(801m)부산 북구, 동래구, 경남
169금주산(569m)경기 포천 영종면
170금학산(947m)강원 철원 동송읍
171금확산(655m)강원 홍천 북방면, 남면
172기백산(1,331m)경남 거창 위천 북상 마리면
173기양산(706m)경북 상주시 청리면
174길매봉(735m)경기 포천, 가평
175깃대봉(644m)경기 가평
176깃대봉(910m)경기 가평 가평읍 두밀리
177깃대봉(835m)충북 괴산 연풍면
178깃대봉(368m)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179깃대봉(1,015m)경남 함양 서상면, 전북
180깨정산(250m)전남 순천 서면
181꼭두봉(860m)강원 영월
182꼭두바위봉(838m)경북 문경시
183꽤꼬리봉(890m)충북 제천 덕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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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처럼 음악처럼  1.김원 / 그리움은 바람처럼  2.나도피디 / 바람이 전하는 말  3.신형원 / 예기치 않은 바람   4.노영심&이해인 / 바람의 시  5.신효범 / 바람  6.조용필 / 바람의 노래   7.윤형주 / 비 바람 그녀  8.이승희 / 숨어우는 바람소리  9.강인구 / 꽃과바람 10.박주용 / 바람속의 남자 11.유림 / 바람타는 여자 12.사공빈 / 가을 바람 13.김정호 / 세월 그것은 바람 14.유미 / 바람이라도 좋아  15.이정열  /그 바람 앞에 서면 16. 김범수 / 바람처럼 음악 17. 이용탁 / 바람이 머무는 곳에 18. 성익 / 바람처럼 19.김수희 / 창밖에 부는 바람 20. 박강성 / 바람이 가져다 준 이야기 21. 오영진 / 광야의 바람 22. 민지원 / 바람의 사랑 23. TabriS(타브리스) / 바람에게 24. 김광석 / 바람이 불어오는 곳 25. 지구밴드 / 난 바람이었어 26. 시와그림/  바람속의 음성  27. 김국환 / 바람같은사람 28. 이광조 / 사랑의 바람 29. 이지훈 / 내 여자가 바람을 펴 30. 지구밴드 / 이 바람속에 31. 김용우 / 바람불고 눈비오랴는가 32. 신효범 / 너에 대한 나의 바람       33. 전영록 / 바람에 실려간 사랑       34. 전영록 / 바람에 실려간 사랑 A       35. 전영록 / 바람에 실려간 사랑 B       36. 최민영 / 바람이 불면       37. 노래여행 / 바람이 불어 내 눈물이       38. 이광조 / 풀잎은 바람에 날리고 (Hit 2)       39. 이광조 / 뜨거운 바람되어 네곁에 다가서리 (Hit 2)       40. 이정선 / 바람부는 날엔 41. 김범룡/  바람 바람 바람    42. 장철웅 / 추억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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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관련팁] 피해자 사고처리 10계명..........



사고를 당하면 경찰, 보험사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 힘을 길러 가해자에게 당당하게 맞서야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다.

가해자와 싸워 이기는 10가지 비법을 알아본다.

................................. 팍스인슈 사고/법률상담

1. 사고가 나면 치료부터 받아라.
- 가벼운 사고라도 병원에서 꼭 치료받는다
- 부상으로 받는 최저 보상금은 9만5000원


2. 입원이 통원보다 낫다.
- 입원하면 통원 치료보다 보상금을 많이 받는다.
- 통원 치료할 경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병원에 간다.

3. 과실을 냉정히 판단하라.
- 가해자가 잘못했다는 확인서를 받아두면 좋다.
- 사고 증거물을 모으고 경찰에게 자기 주장을 또박또박 밝힌다.
- 보험사끼리 과실을 결정하지 못하게 한다.

4. 정보를 공개하지 마라.

- 가해자측 보험사에는 이름, 연락처, 주소만 알려준다.
- 의무기록 열람에 동의하면 손해다.


5. 직업은 적극 PR하라.
- 직업은 두리뭉실하게 밝힌다.
- 소득은 많다고 주장한다.

6. 지급기준에 현혹되지 마라
- 법원 판결로 받을 수 있는 보상금이 보험사가 준다는 금액보다 많다.
- 보험약관상 보상이 안 된다는 말은 믿지 마라.
- 소송에 대비해 영수증, 소견서, 사진증거물 등을 챙겨둔다.

7. 민원제도를 이용하라.
- 보험사와 다툼이 생기면 민원을 내라.
- 금융감독원(국번없이 1332), 소비자보호원(02-3460-3000)

8. 장해진단서는 유리하게 받아라.
- 장해진단서는 가능한 높게 받는다.
- 종합병원에서 치료비 추정서를 발급받으면 더 좋다.
- 보험사가 추천하는 병원은 피한다

9. 합의에서 승리하라.
- 보험사가 제시한 합의금의 2~3배를 요구한다.
- 소송까지 간다고 각오하라.

10.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 무료 보상 상담 서비스를 이용한다.
- 팍스인슈 전문가 무료상담 02-559-1517
- 변호사 선임은 마지막 수단이다.




사고 쳤습니다. 피해가 크건 작건 피해정도를 꼼꼼히 확인해봐야 합니다. 상대편과 다투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으니 피하는 게 낫습니다. 당당하게 대처할 수 있는 10가지 비법을 알아보았습니다.
1. 피해물을 확인합니다.

-피해자에게 사과합니다.
-피해가 어느 정도인 지 꼼꼼히 살펴봅니다.
2.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교환합니다.

-운전면허증을 주면 안됩니다.
-각서는 절대 쓰지 말아야 합니다.
-피해자가 차를 수리할 때 연락달라고 말합니다.
3. 사고현장을 보존합니다.

-사고 흔적을 표시하거나 사진찍어둡니다.
-목격자가 있다면 확인서, 연락처를 받아둡니다.
-차를 안전지대로 옮깁니다.
4. 피해자를 병원에 데려갑니다.

1) 가벼운 부상
피해자가 아주 가벼운 부상을 입었더라도 병원치료를 받게 합니다.
-피해자가 괜찮다고 해도 연락처는 알아둬야 뺑소니로 몰리지 않습니다.
-병원 직원에게 차량번호와 가입 보험사를 알려줍니다.

2) 중상
-119구조대나 병원 구급차를 부릅니다.
-시간이 있다면 사고 증거물을 모읍니다.
-차가 크게 부셔졌다면 보험사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합니다.
5. 사고가 클 때만 경찰에 신고합니다.

-경찰 신고는 사고 운전자에게 불리합니다.
-최소한 벌금을 내거나 벌점을 받게 됩니다.
-벌금은 보통 100만원 이상입니다.
6. 보험사는 개인비서입니다.

-사고가 나면 보험사에 연락해 해결방법을 물어봅니다.
-보험사가 사고처리해줬다고 무조건 보험료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보험사는 피해자의 무리한 요구를 막아줍니다.
7. 경찰에게 자신의 주장을 당당히 밝힙니다.

-진술내용과 조서내용이 다르면 꼭 지적합니다.
-조사결과가 잘못됐다면 민원냅니다.
-민원접수처:해당 경찰서 상급기관 (지방경찰청, 경찰청, 검찰청)
8. 형사합의해야 할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습니다.

-형사합의는 피해자에게 돈을 줘 형사처벌을 가볍게 하는 것입니다.
-사망, 뺑소니 등 처벌이 무거운 사고를 냈을 때 해야 합니다.
-손해사정인, 변호사 등 전문가에게 맡깁니다.
9. 민사책임은 보험금만으로 충분합니다.

-보험사에 사고처리를 맡겼다면 보험사가 모두 책임집니다.
-보험사가 보상 않는 손해는 가해자에게도 책임없습니다.
-피해자가 귀찮게 하더라도 보험사와 해결하라고 밝힙니다.
10. 사고처리 결과를 확인합니다.

-보험 처리로 보험료가 얼마나 늘어나는 지 알아봅니다.
-자비 처리보다 불리하다면 지급된 보험금을 보험사에 냅니다.
-자기 과실이 없다면 보험료 할증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남자가 먹어야할 12가지 음식

1. 토마토

45세 이상의 중년 남성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전립선 종양이다. 토마토에는 리코펜 성분이 들어 있어 전립선 암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심혈관 질환 예방과 노화방지,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신선하게 먹는 것이 좋은 대부분의 과일과 달리 토마토는 삶아먹는 것이 제격이다. 가열 후 리코펜이 유지방과 좀 더 쉽게 결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당근

남성의 성기능 저하나 발기부전에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다. 양기를 북돋아 신장 기능을 원활히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또 야맹증, 홍역, 변비, 위장장애, 복부팽창 치료에도 자주 이용된다. 당근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은 고기나 달걀과 함께 먹거나 갈아서 만두소에 넣어 먹어도 영양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 단, 당근에 함유된 카로틴이 알코올과 함께 체내에 흡수되면 간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술 안주로는 절대 피해야 한다.

3. 호박씨

잦은 음주로 간, 신장 기능 약화나 소화불량 등을 앓고 있는 남성들에게 더 없이 좋은 건강식이다. 견과류 중 미네랄 성분의 배출을 돕는 인 성분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특히 두뇌를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남성들은 정서 안정과 피로 회복에 좋은 호박씨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4. 아스파라거스

중국 고대 약학서인 <본초강목>은 아스파라거스에 대해 “용의 머리를 닮은 풀이며 남성의 성인병·암 예방 및 면역력 증진에 인삼 다음으로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적고 있다. 현대의학에서도 아스파라거스에 풍부한 단백질 성분이 암세포 확산을 저지하는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대부분의 영양소가 머리 부분에 있으므로 조리할 때는 머리 부분을 수면위로 나오게 한 상태에서 약한 불로 15분 정도 삶는 것이 좋다.

5. 달걀

잦은 접대 모임으로 간 기능 보호가 필요한 남성들에게 특히 좋은 완전 영양식이다. 달걀은 손상된 간 조직을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동맥경화 방지, 노화방지, 암 예방,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식은 금물. 달걀 역시 노년기 남성의 경우 하루 1~2개 정도가 적당하다.

6. 땅콩

땅콩에는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기능이 있고, 소화 흡수를 원활이 도와 준다. 이런 특성 때문에 동맥경화,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남성에게는 특히 효과적이다. 혈압조절, 노화방지, 출혈방지 등의 효능도 있다. 땅콩을 불에 볶아 먹으면 주요 영양소가 파괴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물에 삶아 먹는 것이 좋다.

7. 목이버섯

기름진 음식을 즐겨먹는 현대 남성들에게 특히나 좋은 음식이다. 섬유소와 식물 콜로이드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위장의 연동작용을 활발하게 할 뿐 아니라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독소배출과 위장청소, 심혈관 질환 치료, 장 청소와 결석제거, 치질 치료, 암 예방에도 좋다.

8. 전맥식품

밀이나 귀리를 껍질째 갈아 영양가가 높은 밀기울을 함께 넣어 만든 통밀가루로 만든 빵이 대표적인 식품. 전맥분은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쉽게 포만감을 일으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으며, 철분, 비타민B 등의 성분이 풍부해 심장병과 암 발병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9. 마

호르몬 분비 활성화제가 들어있어 남성의 성기능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녹말 성분이 함유돼 있어 당뇨병 환자의 경우 차 대용으로 끓여 마셔도 좋다. 피하 지방을 줄여주는 뮤신 성분이 들어있으며, 포도당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단, 마에는 수렴작용이 있어서 변비환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10. 양고기

양고기는 뜨거운 성질을 갖고 있어 유목민들이나 한랭한 지역에서 최고의 식품으로 사랑 받아 왔다. 양고기는 피로회복과 정력 강화, 노화 방지, 식욕과 스태미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요통, 발기부전, 체력저하 등의 증상에도 도움이 된다.

11. 굴

아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남성 생식기 계통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우울증, 신경과민 등을 줄여주는 정서 안정 기능도 있으며, 타우린-DHA 등의 성분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굴에 들어 있는 칼슘은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며 구리 성분은 건강한 피부색을 가꿔준다.

12. 연어

어느 체질의 사람에게나 적합한 영약식품. 연어에 들어있는 양질의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각종 비타민, 칼슘, 철, 아연, 마그네슘, 인 등 무기질 원소도 풍부하다. 특히, 연어의 핵산 추출물은 치매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자가 먹어야 할 12가지 음식

투명한 피부와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을 먹어야 할까?
모든 여성들이 안고 있는 고민에 대한 답이 중국 북경출판사 웰빙실천팀이 펴낸 ‘여자가 꼭 먹어야 할 12가지 음식’에 들어있다. 이 책은 키위, 쇠고기, 김, 오이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식 재료들을 제대로 요리해서 먹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와 아름다워지는 비결임을 보여주고 있다.

1. 키위
키위에는 모발 건강에 좋은 아미노산, 판토텐산, 엽산, 티로신 등이 들어있다. 또, 흑색 입자의 구리-철과 같은 무기질과 미용효과를 갖고 있는 마그네슘도 들어 있어 ‘미용 과일’이라 할 만하다. 또 비타민 C, E, K와 풍부한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는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미용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 키위는 벌레가 잘 생기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는 이유 중 하나다.

2. 쇠고기
많은 여성들이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높아서 쇠고기를 꺼린다. 하지만, 쇠고기 살코기의 지방 함량은 돼지고기의 5분의 1에 불과하며, 콜레스테롤 함량도 낮다. 이런 점에서 다이어트 중인 여성에게 쇠고기는 최상의 건강 식품이다. 쇠고기에 들어있는 엽산은 피부가 아름다운 색과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국을 끓여 먹으면 얼굴과 다리가 붓는 것을 치료할 수 있으며, 만성설사에도 좋다.

3. 김
체내 단백질, 지방, 당의 대사에 관여하는 리보플라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리보플라빈이 부족하면 인체 내 점막층이 얇아져 여성의 경우 질 내벽 건조-충혈 등으로 인해 성관계 도중 통증을 느끼는 원인이 된다. 김에는 100g당 4.8g의 섬유소가 들어있어, 체내 불순물을 배출하고 미세순환을 촉진시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매일 아침 공복에 1~2 그릇 정도의 김 국을 마셔주면 변비 해소에 좋다.

4. 대두
대두에 함유된 사포닌은 인체 노화를 방지하고 레시틴 성분은 혈관벽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며, 피니톨 성분은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 철분, 이소플라본 등은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와 암 예방에도 좋다. 특히, 토코페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대두는 에스트론과 유사한 성분이 들어있어 성장기 여성의 유방 조직 발육에 좋으며, 성장기 이후에는 유방 건강에도 유익하다. 사포닌은 지방 분해를 돕지만 요오드를 방출시켜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김과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완벽한 음식궁합이다.

5. 대추
여러 과실 중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P의 함량이 가장 많다. 우리 몸에 피를 보충해 주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월경으로 빈혈에 걸리기 쉬운 여성을 위한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우울증이 있는 여성의 경우엔 대추와 감초, 보리를 함께 끓여 먹으면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대추는 물에 끓여먹는 것이 가장 좋은 조리법이다. 단, 대추의 당분이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먹고 양치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6. 시금치
장과 위를 자극하고 췌장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고, 배변을 용이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 준다. 또 두 눈을 맑게 하며 머리결을 윤기 있게 해 준다. 특히, 혈액 순환을 돕는 효과로 인해 다리에 신선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 다리가 가늘어지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시금치 즙에 우유와 꿀을 섞어 만든 음료를 매일 한 컵씩 마시고, 같은 성분으로 마사지를 1~2달 동안 계속하면 얼굴의 기미가 없어지는 효과도 있다.

7. 오이
‘하이드록시 말로닌산’ 성분이 들어있어 당분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노화 방지성분인 비타민E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오이는 생으로 먹을 때 영양분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다. 오이 즙이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

8. 모과
모과를 많이 먹으면 간과 위가 편안해지고 혈관이 굳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생기고 노화 방지 및 피부 보양 효과도 있으며 체력도 보강된다. 여성의 경우에는 특히 모과 효소가 유선 발육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가슴을 풍만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껍질에 두 번째 붉은 반점이 나타났을 때가 가장 먹기 좋은 상태.

9. 수세미 외
예로부터 생리불순, 생리통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돼 왔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체열을 식혀주는 효능이 있으며, 소화도 촉진시켜준다. 또 지방을 줄이고 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덜 익은 수세미 외의 껍질을 벗겨 씨를 제거한 뒤 잘 갈아서 얼굴에 붙이면 알레르기도 예방되며, 피부가 깨끗하고 하얗게 되는 효과가 있다.

10. 알로에
알로에는 피부의 윤기를 더해주고 부작용도 없어서 피부나 두발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최상의 천연화장품이다. 욕조에 알로에를 섞어 목욕을 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내장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 미용효과 외에도 알로에는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변비를 해소시키며 순환계 기능을 개선해 준다. 또, 소화기계 질병을 예방해주며, 식욕증진과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11. 셀러리
단백질, 지방, 섬유소, 광물질, 비타민이 풍부한 셀러리는 생리불순, 냉증 등 여성 질환에 보조치료 효과가 있다. 특히, 불감증이나 부인병을 앓고 있는 여성은 셀러리를 자주 먹으면 성욕이 회복되는 치료효과도 있다. 셀러리 뿌리는 굽거나 볶아서 먹기에 알맞고 국으로 끓이거나 샐러드·전병을 만들어도 좋다.

12. 자주색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K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비타민K는 골밀도를 높여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여성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양배추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중인 여성에게 안성맞춤이며, 특이 자주색 양배추는 식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최고의 음식이다. 철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익히지 않고 그냥 먹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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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안영태

고려말 5명의 왕이 7명의 몽골공주를 아내로

몽골은 고려를 세력권 안에 두고 고려는 평화를 보장받는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져
대부분의 결혼 생활이 불행… 원 황실에 편지 보내 고려왕 폐위시키기도


‘단일민족’이 강조되던 한국에서도 이제 국제결혼은 전혀 낯선 풍경이 아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작년 한국인의 총 결혼 건수 31만6375건 가운데 국제결혼이 13.6%인 4만3121건에 달했다. 이는 전년보다 21.8%가 늘어난 수치로 국민 8명 중 1명이 외국인 배우자를 맞고 있는 셈이다.

역사 기록에서도 국제결혼은 발견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결혼은 고구려 유리왕(?~18)이 중국여인 치희(雉姬)를 계비(繼妃)로 맞아들인 일일 것이다. 김해 김씨 시조인 김수로왕(?~199)도 인도여인 허황옥(許黃玉)을 아내로 맞이했다. 하지만 우리 역사에서 고려말 ‘충’자 돌림 왕들의 시대처럼 외국 여인을 지속적으로 왕비로 삼은 경우는 없었다. 고려 25대 임금 충렬왕(재위 1274~1308)부터 31대 임금 공민왕(재위 1351~1374)까지 약 100년간 고려의 왕들은 모두 몽골 공주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이 기간 동안 5명의 고려 왕이 7명의 공주를 포함해서 8명의 몽골여인과 결혼했다. 충선왕은 두 명, 충숙왕은 세 명의 몽골여인과 결혼했다. 고려 왕실과 몽골 황실이 혼인을 맺은 것은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전무후무한 세계 제국을 건설한 몽골(원)은 치열한 항쟁을 펼쳤던 고려를 혼인관계를 통해 세력권 안에 묶어놓으려 했고 고려는 몽골제국의 우산 아래서 평화를 누리고자 했다.

1274년 음력 5월 원나라 수도 연경에서 성대한 결혼식이 열렸다. 신부는 열여섯 살, 신랑은 신부보다 스물세 살이 많은 서른아홉 살의 유부남이었다. 신부의 이름은 홀도로게리미실(忽都魯揭里迷失)로 원 황제 쿠빌라이의 딸이었다. 고려 원종의 장남인 고려세자 왕심(王諶)은 그녀와 혼례를 치르고 두 달 뒤 고려의 국왕으로 즉위한다. 그가 바로 충렬왕이다. 충렬왕은 쿠빌라이 황제의 사위(부마)라는 신분 덕분에 원 황실의 서열에서 7번째로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고려에 시집 온 첫 몽골공주인 홀도로게리미실(제국대장공주)은 자신의 권위를 세우는 데 매우 민감했다. 고려시대 학자 이제현에 따르면 “제국대장(홀도로게리미실) 공주는 성격이 엄격하고 분명하여 좌우에서 모시는 사람들에게 과오가 있으면 털끝만큼도 용서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는 남편 충렬왕에게도 욕을 퍼붓고 심지어 지팡이로 때리기도 했다.

하지만 홀도로게리미실 공주는 진심으로 고려의 장래를 걱정한 왕비였다. 충렬왕은 사냥을 핑계로 다른 여자들과 잠자리를 하고 매일 밤 풍악을 울리면서 정치에는 무관심했다. 홀도로게리미실 공주는 그런 충렬왕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 “사냥하는 것만 일삼으니 나라 일은 어찌하려는 것입니까. 음악으로 나라를 잘 다스렸다는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충선왕(재위 1298, 1308~1313)은 충렬왕과 홀도로게리미실 공주 사이에서 태어나 왕위를 이었다. 그는 쿠빌라이 황제의 외손자라는 배경을 가지고 몽골 황실에서도 세력을 떨쳤다. 황실의 어른들은 그에게 ‘익지례보화(이지르부카)’라는 몽골 이름을 지어주었다. 몽골어로 ‘젊은 황소’라는 뜻이다. 그는 1296년 11월 진왕 카말라의 딸인 보탑실련 공주와 혼인했다. 진왕 카말라는 쿠빌라이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 성종 테무르의 큰 형으로 원 황실에서 강력한 세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충선왕과 보탑실련 공주의 결혼생활은 매우 불행했다. ‘고려사’는 이렇게 기록한다. “왕이 공주와 결혼한 뒤로 부부생활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빈첩(嬪妾)이 간혹 왕에게 몸을 바치면 임신하기도 하니 공주가 질투하고 저주하는 틈이 생겼다.”

충선왕은 아버지 충렬왕처럼 여러 여자들과 잠자리를 하면서도 보탑실련 공주는 거들떠보지 않았다. 보탑실련 공주는 원 황실에 편지를 보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결국 충선왕은 즉위 8개월 만에 폐위되고 말았다. 공주의 힘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그러나 쿠빌라이의 외손자인 충선왕도 만만한 사람은 아니었다. 성종 황제가 죽은 뒤 무종(武宗) 황제를 옹립하는 데 큰 공을 세우자 상황은 달라졌다.

보탑실련 공주도 황제 옹립에 공을 세운 충선왕을 더 이상 어찌하지 못했다. ‘질투의 여인’ 보탑실련 공주는 1315년 12월 한을 품은 채 원나라에서 사망했다. 남편 충선왕과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

충숙왕(재위 1313~1330, 1332~1339)에게 시집 온 세 명의 몽골 공주는 더욱 비극적인 삶을 살았다. 충숙왕은 충선왕과 몽골여인 야속진 사이에서 태어나 왕위를 이었다. 야속진은 몽골 공주 출신은 아니었다.

충숙왕의 첫 몽골여인이었던 역련진팔라 공주는 매맞는 아내였다. 충숙왕은 걸핏하면 공주를 때렸고 코피를 나게 한 적도 있었다. 충숙왕은 고려인 아내 덕비(명덕태후)를 사랑했다. 역련진팔라는 1319년 갑자기 사망했는데 궁녀와 궁중 요리사의 증언에 따르면 충숙왕에게 맞아죽었다고 한다.

다음은 ‘고려사’의 기록이다. ‘왕이 몰래 덕비와 연경궁에서 동침하였는데 공주가 질투하다가 왕에게 구타를 당하여 코피가 났다.’

충숙왕의 두 번째 몽골여인인 금동공주는 열여덟 살의 나이에 아이를 낳다가 사망했다. 그녀의 죽음도 석연치 않다. 충숙왕은 만삭이었던 그녀를 지금의 서울 용산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용산원자)를 낳게 했다.

세 번째 부인 백안홀도 공주도 불행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충숙왕의 아들인 충혜왕(재위 1330~1332, 1339~1344)에게 겁탈을 당했다. 충숙왕이 죽은 뒤 충혜왕은 백안홀도 공주를 초청해 여러 차례 잔치를 열었다. 공주가 답례로 충혜왕에게 연회를 베푼 자리였다. 충혜왕은 잔치가 끝났는데도 술 취한 체하며 물러나지 않고 있다가 날이 어두워지자 공주의 침실로 들어갔다.

공주가 깜짝 놀라 일어나자 충혜왕은 몇 사람에게 시켜 공주를 꼼짝 못하도록 붙잡게 한 뒤 그녀의 입을 틀어막고 겁탈했다. 백안홀도는 충혜왕에게 어머니 격인 여자였지만 충혜왕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충혜왕의 부인 역련진반 공주 역시 남편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다. 대신 그녀는 고려의 몇몇 신하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고려인 남편의 사랑을 받은 공주는 공민왕의 아내인 보탑실리(노국공주)가 유일하다. 몽골공주들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그녀는 공민왕과 깊은 사랑을 나눴다. 그러나 그녀에 대한 공민왕의 사랑은 고려라는 나라에는 ‘독약’이었다. 보탑실리 공주가 아이를 낳다 죽자 공민왕은 급격히 무너져 내렸다. 공민왕은 공주를 그리며 하염없이 울기만 했다. 한 남자로서 아내에 대한 사랑은 감동스럽지만 한 나라의 국왕으로서는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 공민왕은 공주를 기리는 토목공사를 벌이고 아들을 낳기 위해 자제위(子弟衛ㆍ국왕의 신변에 대한 호위 겸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뜻에서 설치한 관청)의 미소년들을 시켜 후궁들을 겁탈하도록 하는 등 폭정을 일삼았다.

결국 공민왕은 내시 최만생 등에게 암살됐다. 이는 고려의 몰락을 의미했다. 역사는 조선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었다.

고려에 시집온 몽골여인들은 대

부분 불행한 삶을 살았다. 고려 왕들은 낯선 땅으로 시집온 이국(異國)의 아내에 대해 사랑과 배려를 하지 않았다. 나고 자란 환경이 다른 남녀의 국제결혼이라면 서로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더욱 중요한 일인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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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10명 긴급 진단


“좋은 집 원하는 실수요가 공급보다 많아”…

금리 인상ㆍ융자 규제 등이 변수

▲ 최근 정부가 신도시 후보지로 발표한 인천 검단의 인근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최근의 수도권 집값 이상폭등은 내로라 하는 부동산 전문가도 전혀 예상치 못했다. 올 가을 수도권 전셋값이 슬금슬금 오를 때만 해도 “전셋값이 집값을 약간 떠받칠 것”이란 정도의 전망만 나왔다. 아무도 집값 급등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정부는 부동산 규제의 강도를 낮추지 않았고 집값을 올릴 만한 특별한 호재도 없었다.

그러나 추석 이후 집값은 다락같이 뛰었다. 집값 상승의 불길은 그 동안 집값 오름세의 ‘무풍지대’였던 서울 강북과 수도권 외곽에서 들불처럼 번지더니 올 여름까지만 해도 싸늘하게 식었던 서울 강남 집값을 다시 자극했다.
▲ 최근 집값이 급등한 경기도 과천의 아파트 단지.
최근 한 달 사이 2억~3억원씩 오른 곳도 수두룩하다. 7억6000만원(평균 매매가 기준) 선이던 경기 과천시 주공2단지 18평형은 최근 한 달 사이 9억7500만원 선으로 뛰었고 경기 일산 주엽동 강선마을 우성아파트 49평형도 8억4000만원에서 10억5000만원 선으로 급등했다.

다급해진 정부는 부랴부랴 ‘검단 신도시 건설’ ‘공공택지 아파트 분양가 인하’ 같은 후속 조치를 잇따라 내놓았지만 집값을 잡지는 못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 “집값을 잡겠다”고 나섰고 정부는 이번 주 집값 추가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도 부동산 시장은 불안하기만 하다. 고개를 숙였던 ‘부동산 불패론’도 되살아나고 있다. 혼란스러운 것은 국민들이다. 주택시장은 어디로 갈 것인가. “집값은 더 오르는 것인가?” “지금 집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 해답을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들어봤다. 전문가들은 학계·부동산 업계·연구기관에서 골고루 선정했다.

집값 상승 계속 될까

우선 올 연말까지는 집값이 소폭 상승(5명)하거나 보합세(5명)를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올 연말까지 집값이 떨어진다고 전망한 전문가는 없었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최근의 집값 상승은 좋은 주택을 구입하려는 실수요가 공급량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적어도 5~10% 가량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부동산세 강화,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에 이어 내년부터 시작되는 1가구 2주택자 양도세 중과(重課) 등 규제책이 즐비하지만 공급이 부족해 가격 상승을 막기엔 역부족이란 것이다.

내년 집값은


내년 집값에 대해선 7명이 소폭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고, 보합·하락을 예상한 이들은 각각 2명과 1명이었다. 그러나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답한 전문가 대부분이 ‘서울 강남 등 국지적 상승’ ‘이사철에만 소폭 상승’ ‘하락 가능성 상존’ 이란 단서를 달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전체적으로는 올라도 올 연말보다 상승폭이 줄고, 상승세가 지역별로 차별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약세로 돌아설 공산도 크다는 것이다. 하지만 “떨어지더라도 급락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는 분석이 많았다.




전문가들은 내년 집값을 좌우할 변수로 줠정부의 시장 안정 대책의 강도 줠가시적인 공급대책 수립 줠금리 인상 여부 등을 꼽았다. 주택도시연구원 지규현 책임연구원은 “현재의 주택시장 상황은 소득 증가 속도보다 집값 상승 속도가 훨씬 빠르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조그만 외부충격에도 집값이 하락할 수 있는 취약한 구조”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정부가 금리를 올리면 늘어나는 상환 부담 탓에 주택 수요가 급감, 주택 매도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국토연구원 손경환 선임연구위원은 “내년에도 현재 같은 급등세 지속은 어려울 것”이라며 “미국의 경우도 금리가 오르고 주택공급이 늘면서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수도권의 대형 신도시 물량이 공급되기 시작하는 2008년이나 2009년 이후엔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곽창석 전무는 “2기 신도시 완성으로 입주물량이 늘어나는 2009년 이후 전셋값과 집값이 잡히고 지역별로 집값이 하락하는 곳이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했고, 고종완 대표는 “내년 초반 이후부터 집값 상승 국면이 사실상 끝나고 2008년부터는 장기 조정 국면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집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렇다면 무주택자나 신규 주택수요자는 지금 집을 사야 할까. 이에 대해 답하지 않은 1명을 빼고, 전문가 9명 중 7명은 “굳이 미룰 이유가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 단 대부분 “자금 여력이 있고 유망 지역인 경우”란 단서를 달아 신중한 자세를 주문했다. 무분별한 추격매수는 위험하다는 것이다.

지규현 책임연구원은 “주택가격이 일시에 급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무주택자는 대출금 상환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집을 사는 것도 괜찮다”고 말했다. 손재영 교수는 “자금여력이 있다면 서울 강남권 또는 수도권 지역 중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지역의 주택은 지금이라도 사는 게 좋다”고 말했다.

반면 김희선 전무는 “최근 가격이 너무 올랐기 때문에 무리하게 돈을 빌려 추격매수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했고, 김선덕 소장은 “서두르지 말고 앞으로 나올 분양가가 싼 공공택지 물량을 노려야 한다”고 말했다.

집을 한 채 갖고 있거나 다주택을 보유한 이들에 대해선 선별적인 접근을 주문했다. 곽창석 전무는 “내년부터 1가구 2주택자에 대해 양도세가 중과되기 때문에 집을 한 채 갖고 있는 경우 집을 추가로 사는 것보다 더 좋은 입지로 집을 옮기는 전략이 좋다”고 말했다. 김영진 사장은 “다주택자들은 연말까지 덜 오른 주택을 팔고 집값이 올랐거나 가격 상승여력이 있는 집을 한 채만 보유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망 투자처

향후 유망한 투자상품으로는 재건축·재개발을 꼽은 이들이 많았다. 곽창석 전무는 “부족한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도심지 재개발·재건축이 활성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대부분 투자보다는 실수요 위주의 접근을 주문했다. 신한은행 고준석 부동산재테크 팀장은 “재건축의 경우에도 각종 규제책으로 단기간 내 사업 시행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 실수요자 위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최원규 주간조선 기자 wkcho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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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 변형 생물체(GMO)의 유형 -




곡식과 짐승의 DNA 조작 변형은
인간의 심장과 영혼을 파괴한다.

유전자변형생물체라 함은 현대생명공학기술(modern biotechnology)을 이용하여 얻어진 새롭게 조합된 유전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동물, 식물, 미생물을 말한다. 락토페린 같은 유용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한 우유를 생산할 수 있는 젖소, 성장이 매우 빠른 연어, 질병 유포 능력을 감소시킨 모기, 유해미생물 오염을 억제하는 유산균, 병충해에 강한 성질을 지닌 옥수수, 독성물질을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는 나무 등이 모두 유전자변형생물체의 범위에 해당한다.

여기서 현대생명공학기술이라 함은

①인위적으로 유전자를 재조합하거나 유전자를 구성하는 핵산을 세포 또는 세포내 소기관으로 직접 주입하는 기술,

분류학에 의한 과의 범위를 넘는 세포융합으로서 자연 상태의 생리적 증식이나 재조합이 아니고 전통적인 교배나 선발에서 사용되지 아니하는 기술로 정의할 수 있다(이러한 정의는 바이오안전성의정서, 유전자변형생물체의국가간이동등에관한법률에서 쓰이고 있다)

.

1)유전자변형 박테리아

유전자변형관련 분야에서 단세포생물체인 박테리아를 변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박테리아는 정밀화학제품이나 식품첨가제 등의 생산에서 일종의 화학공장 역할을 한다. 미국 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서는 1997년에 처음으로 농업용 유전자변형 박테리아를 승인하였다. 리조븀 멜리로티(Rhizobium meliloti)의 변종인 이 박테리아는 알파파(Alfalfa)

에 질소를 공급할 수 토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변형되었으며, 5개의 서로 다른 종에서 추출한유전자가 이용되었다.

박테리아의 경우 다른 동물, 식물과는 달리 짧은 세대주기, 실험의 용이성, 다양한 유전자원 함유 등의 장점으로 인해 변형된 미생물체가 직접 산업적으로 이용되거나 다른 생물체의 유전자변형에 있어 벡터로서 이용되는 등 그 활용성이 증가되고 있다.

2)유전자변형 농작물

유전자변형 관련 분야에서 가장 논란이 되며 우리의 관심이 많은 분야가 바로 농작물 품종 개발일 것이다. 2003년 기준 유전자변형작물 세계 재배면적은 6,770만헥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1996년 최초 재배면적 170만헥타의 약 40배에 달하며, 2002년 재배면적 5,870만헥타에 비하여 약 15.3% 증가한 것이다. 주요 재배작물은 콩, 옥수수, 면화, 캐놀라 등이며 그 중에서 유전자변형콩의 경우는 약 4,140만헥타가 재배되어 세계 콩 재배면적(7,600만헥타)의 55%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작물들은 대부분 해충저항성, 제초제내성, 또는 해충저항성+제초제내성의 형질을 띠고 있다. 앞으로는 영양분 증가, 저장기간 연장 등의 소비자 지향적인 여러 기능을 지닌 작물들이 재배될 것이며, 이에는 비타민A를 강화한 황금쌀, 단백질 성분이 강화된 콩 등이 해당된다.2003년 현재 총 18개국, 약 700만 농민이 유전자변형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미국이 4,280만헥타(약 63%)로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다.

이어 아르헨티나(1,390만헥타), 캐나다(440만헥타), 브라질(300만헥타), 중국(280만헥타), 남아공(40만헥타)등의 국가에서 유전자변형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들 6개 주요 국가의 유전자변형작물 재배면적은 세계 면적의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스페인, 독일, 루마니아, 불가리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인도, 우루과이, 컬럼비아, 온두라스, 멕시코 등에서도 약간의 GM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ISAA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03년 유전자변형작물의 시장 규모는 약 45억불 정도이며, 2005년에는 50억불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3)유전자변형 나무

생명공학기업들은 나무의 성장률 증가, 목재 구조 및 재생산 주기의 변화, 특정한 제초제에 대한 내성 증대, 온실 가스 흡수량 증가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거나 지원하고 있다. 농작물 분야에 비교해서는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유전자변형 나무에 대한 포장시험도 세계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특히, 펄프 또는 제지용으로 널리 쓰이는 포플라 나무에 대한 시험이 가장 많이 행해지고 있다.

4)유전자변형 동물

최초의 유전자변형 동물은 1988년 미국에서 개발되어 특허를 받은 “Harvard Oncomouse"라는 쥐였다. 그 이후 소, 돼지, 양, 생쥐, 닭 등에 유전자변형 기술이 적용되었다. 유전자변형동물기술은 가축의 개량, 유즙분비기능의 활용, 인체질환연구, 인공장기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바이러스 감염억제, 면역체계의 증강을 목적으로 내병성 유전자, 항체 유전자 및 바이러스 유전자를 도입시킨 가축이 연구되고 있으며, 성장관련 유전자가 도입되어 일반 동물보다 2배 이상의 성장속도를 보이는 돼지 등도 개발되고 있다. 유즙분비에 관련된 유전자를 변형시켜 모유와 가까운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우유를 생산할 수 있는 젖소가 개발 중이며, 혈전용해제, 혈액응고인자, 성장호르몬, 인체락토페린을 생산할 수 있는 약품공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산양, 염소, 젖소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인간질환과 관련된 유전자를 연구할 수 있는 질환모델동물을 생쥐에서 대동물로 확장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며, 인체에 장기를 이식할 수 있는 돼지 등의 동물도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유전자변형동물 중에서 일부는 임상실험단계에 있을 정도로 상당히 산업화가 진행되었으며, 주로 의료·약품산업 및 식품산업 등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5)유전자변형 물고기

유전자변형기술은 주로 양식용 어종에 적용되어왔다. 특히, 성장호르몬과 냉해저항성이 있는 유전자를 삽입한 대서양연어가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 연어는 일반 연어보다 3배 이상 성장하였으며, 보다 차가운 물에서도 견디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심각한 기형이 나타나기도 하였다. 현재 형광물질 유전자를 주입한 빛을 내는 GM물고기(GloFish)

가 미국에서 시판되고 있다.

6)유전자변형 곤충

1980년대 초 개발된 유전자변형 광대파리(Drosophila melanogaster)

가 최초의 유전자변형 곤충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곤충은 의료 및 과학 연구에 있어 자주 이용되고 있다. 곤충에 대한 유전자변형 기술 적용은 최근에야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말라리아 바이러스를 옮길 수 없는 모기의 연구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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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좋아 질려면

눈을 보호해야만 눈도 그에 상응하는 배려가 따르게 되는데 아래 적은것은 확실히 지켜서

눈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첫째, 술을 먹어서는 안된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억지로 권하면 반잔정도는 마시는데 맥주던 소주던 반잔

이건 반의 반잔이건 마셔서는 안된다. 전화기에 소주를 부어보라 제대로 통화가 되는지!

둘째, TV도 보지말아야 한다.

TV는 할일 없는 노인이 시간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라.연속극이던

대하드라마건 시사르포류건 대부분이 흥미위주로 되어있기 때문에 사극이라도 역사와 별

로 관계가 없다. 역사적인 어떤 사건을 재미있게 완전히 새롭게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눈을 가장나쁘게 하는 주범이다. 요즘 어린이,학생들이 공부를 많이 해서 눈이 나쁘

냐 하면 그런것이 아니다. 눈은 제대로 사용하면 절대로 나빠지지 않는다.

세째,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아침에 일찍일어나 떠오르는 태양을 보라!

네째,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해야 한다.

식사시간은 에너지 소모가 다 되었다고 만든 시간이다. 밧데리가 필요한 제품에 밧데리를

제때 교체해 주어야 하듯이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어야 영양이 보충되어 몸이 제대로

가동된다.

다섯째,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아침이나 저녁에 반드시 스트렛칭이나 체조를 매일 30분이상 하여 몸을 풀어주어야 한다.

운동을 않으면 몸이 점점 굳어진다.굳어지면 신경을 누르게 되어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게 된다.

여섯째, 글은 밝은 곳에서 읽어야 한다.

어두운 곳에서 글을 읽으면 눈을 혹사시키는 것이다.글읽는데 전기료 아껴서는 안된다.

책이나 글은 일정한 조도아래서만 읽어야 한다.

일곱째,눈에 영양을 주고 피로할때는 쉬어 주어야 한다.

눈을 혹사시켰으면 일정시간 휴식을 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눈에 좋은 결명자차등을 달여서 숭늉대용으로 마신다.그러면 눈이 밝아진다.

여덟째, 고기를 먹지 않는다.

고기는 어쩔수 없을 때만 먹고 일부러 찾아서는 먹지 않는다.고기는 에너지를 돋아주

지만 피를 탁하게 한다. 특히 생고기나 물고기회종류는 안먹어야 한다.회를 먹는나라는

세계에서 극히 몇나라 아프리카, 아시아 등 몇개국에 불과하다.

아홉째, 눈이 나쁜사람은 신문 보기를 자제한다.

스포츠나 뉴스는 특별한 것 외에는 아는 가까운 사람에게서 얻으면 된다. 대신 생활에

유익한 책을 읽는다.

열번째, 영화도 보는 횟수를 줄여야 한다.

한달에 한번이면 족하나 아예 안보면 더욱 좋다.

열하나, 성을 내서는 안된다.

이 세상은 상반관계가 있다. 좋은 것이 있고 나쁜것이 있다. 이것을 인정하고 내 맘에 좀

들더라도 절대로 화내서는 안된다. 화를 한번내는 것은 소주두병을 마신것 만큼 간장

을 상하게 한다고 한다.

열둘, 식사량은 좀 작다 싶을 정도만 먹는다.

아침을 굶어서는 안된다. 세끼를 먹되 적당량을 먹으라는 것이다.



열셋, 간식을 하지 않는다.

간식도 열량은 있겠지만 불필요한 것이므로 세끼 식사로 족하다. 간식을 먹게 되면 위장

필요없는 일을해야 하므로 좋지않고 그 다음은 간식후의 식사가 맛이 없게 된다.

열넷, 몸을 적당히 휴식한다.

무엇이든 아무리 좋은것이든 무리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용량이 정해져 있는 자루에 많이

퍼담으면 쌀자루가 터진다. 사과가 몸에 유익하다해도 많이 먹으면 머리가 어리뚱해진다.

열다섯, 안경을 벗어야 한다.

안경은 우선은 눈의 촛점을 맞추어 잘보이지만 자꾸 쓰게 되면 점점 나빠진다.

안경을 제대로 닦지 않아 흐린 상태에서 안경을 끼기 쉽고 이렇게 되면 눈에 무리를 주어

시력이 나빠지는 것이다.학생은 어쩔수 없이 써야 하겠지만 아니라면 과감히 벗기를 권하

고 싶다.

이상의 것을 가급적 어기지 않고 지킨다면 눈을 보호하여 점점 시력이 회복될뿐 아니라

건강도 좋아져 잔병이 없어지고 감기도 앓지 않는다.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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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궈뱌오] "북한은 중공의 기형 태아"




▲ 전 베이징대 신문방송학 교수 자오궈뱌오 ⓒ SOH


북한이 갑자기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국제사회로부터 강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공 당국은 북한에 대한 제재를 지지하는 동시에 북한에 대한 원조를 계속하는 기형적이고 모순되는 모습을 보였다.
북한에 대한 중공 당국의 이러한 비정상적인 태도에 대해 전 베이징대 신문방송학 교수 자오궈뱌오씨는 VOA(미국의소리) 방송은 10월 30일, 아래와 같은 논평을 발표했다.
* * *
지리적으로 보면, 한반도는 지도상 ‘닭’ 모양으로 생긴 중국의 목에 달린 작은 악세사리에 불과하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본다면 김정일이 장악하고 있는 북한은 중국이라는 자궁 속의 기형 태아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이 없으면 북한의 오늘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어제도 없을 것이다. 다 알다시피, 북한은 핵실험으로 전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으면서 심지어 베이징 당국도 ‘제멋대로’라는 표현을 썼다.
그러나 중공 외교부 류젠차오(劉建超) 대변인은 10월 24일, 중국의 대북 원조는 변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북한에 대한 중공 당국의 관용은 자신이 품고 있는 태아를 소중히 하는 임산부의 정과 같은 것이었다.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의 체제가 변하지 않는다면 북한 정책 역시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확실히 그렇다. 이론적으로 말해도 자궁이 살아 있는 한 태아도 살아 있을 것이지만 실제 상황은 약간 복잡하다.
예를 들면, 중공 당국이 산아제한정책을 실행하면서 수 억의 태아가 억울하게 요절되었지만 상처를 입은 자궁은 99.9%가 여전히 건재하고 있다. 왜 이처럼 자궁과 태아는 언제나 함께 생존하고 함께 사망하는 것이 아닐까?
왜냐하면 자궁과 태아 외에 제3자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중국 도시와 농촌 곳곳에 존재하는 강제낙태 조직은 마치 애호박을 따듯이 수 억의 태아를 모체에서 떼어냈다.
북한 정권, 이 태아의 운명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미국, 일본이 중국 강제낙태 조직이 가지고 있는 ‘책임감’과 ‘결심’의 절반만 가지고 있어도 북한이라는 이 기형 태아는 진작 사라졌을 것이다.
중국에는 ‘열손가락은 모두 마음과 연결이 되어 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태아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태아는 정상 태아와 기형 태아 두 가지가 있으며 자궁은 이를 식별하는 능력이 전혀 없다.
북한 정권은 기형 태아임에 틀림없으며 심지어 베이징이라는 자궁 자체의 생존에까지 위협을 주고 있다.
그러나 보다시피, ‘모성애’를 간직하고 있는 중공은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자신의 기형 태아에게 꾸준히 피를 공급해 주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 면으로 보면, 국제사회는 베이징 당국이 북한을 어루만진다고 너무 불만을 터트릴 필요가 없다. 중공 당국은 국내 관리들도 통제하지 못해 쩔쩔매고 있지 않는가? 정치 명령이 중난하이(中南海)도 벗어나지 못하는데 어찌 압록강을 지나 김정일을 제압할 수 있겠는가?
때문에 미국, 일본은 중국 지방 정부의 강제낙태 조직을 따라 배워 북한이라는 기형 태아를 힘껏 비틀기만 하면 된다. 중공 당국은 절대 낙태가 죄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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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술을 마실 땐 담배를 더 피우고 싶어져
술 마실 때 평소보다 더 많은 담배를 피우는 이유는 뭘까? 쥐 실험 결과 술의 알코올은 담배의 맛을 느끼게 하는 신경세포의 수용체를 마비시킨다. 따라서 술을 많이 마시면 담배 맛을 잘 느낄 수가 없게 된다. 평소와 같은 담배 맛을 느끼려면 더 많은 담배를 피워야 하기 때문이다.

◈차가운 과일이 더 달콤해
과일의 단맛은 주로 과당에 의한 것으로 과당은 6개의 탄소 원자가 사슬 모양으로 연결된 구조를 갖는다. 이 구조는 일정치 않고 풀렸다 다시 다른 이성질체로 쉽게 바뀌는데 베타형 이성질체가 알파형보다 훨씬 더 강한 단맛을 갖고 있다. 온도가 낮아지면 불안정한 알파형보다 안정한 베타형이 더 많아지게 되어 더욱 강한 단맛을 낸다.

◈라면을 먹고 자면 얼굴이 붓는 이유
라면을 먹었을 때 얼굴이 붓는 주원인은 얼굴에 퍼져있는 모세혈관에서 혈장이 배어나오기 때문이다. 라면을 먹으면 다량의 염분과 수분을 함께 섭취하는데, 염분에 포함된 나트륨은 수분을 체내에 유지하려는 특성이 있다. 모세혈관과 조직사이에 삼투압 현상이 발생하면서 세포로 수분이 다량 유입되어 조직 세포들이 팽창하면서 얼굴이 붓는다.

◈탄산음료와 식도암은 관계없어
탄산음료를 많이 마셔도 식도암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탄산음료는 식도암 발병의 원인이라는 가설이 일반적이었다. 스웨덴 제스퍼 박사 연구팀이 식도암 환자 189명, 위암환자 262명, 그리고 820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식도암과 탄산음료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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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쏘기 알면 편리한 지식 2006. 11. 6. 21:20
완벽한 심신의 조화…활쏘기

비가 오는 지난 일요일, 부천의 부천정에서는 경기도에서 모인 97명의 선수들이 활쏘기에 온 정신을 집중하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제 47호 궁시장 보존 및 전승을 위한 제 1회 복사골 궁술대회’가 열렸다. 선수들은 145m 거리에서 폭 2m, 높이 2.667m의 과녁에 15발을 쏘는데 그 중 평균 10개씩은 맞춘다. 연습장에서는 국궁에 새로 입문한 미래의 한량이 기본기를 다지는데 여념이 없다.
구한말만 하더라도 이러한 모습이 아주 흔했다. 요즘 같은 계절에는 추수가 끝난 들판에 과녁을 세워놓고 활을 쏘았다. 우리민족은 세계에서 활을 가장 잘 쏘는 민족이고 가장 우수한 활을 보유하고 있다. 유구한 전통으로 내려온 한국 활쏘기의 이모저모를 알아본다.




▲ 활박물관에 전시된 각궁


백보거리에서 옥가락지를 맞히다
중국 고대의 상고사에서는 우리민족을 동이(東夷)라 불렀는데 ‘夷’자를 <설문해자>는 ‘大’+‘弓’로 풀이하고 있다. 즉 중국인의 눈으로 볼 때 우리민족은 활을 잘 쏘는 민족이었던 것이다. 우리의 역사에서는 명궁의 일화가 많다. 가장 오래된 명궁은 동명왕 주몽이다. 이규보의<동명왕편>을 보면 비류왕 송양과 동명왕 주몽간의 활쏘기 시합이 나온다.
비류왕이 동명왕을 만났는데 서로 소개하기를 동명왕은 천제(天帝)의 손자이며 서국(西國)의 왕이라고 하고 비류왕은 선인(仙人)의 후예라고 하였다. 동명왕이 신의 후예인 비류왕은 하늘의 후예인 자기에게 복종하라고 하였다. 비류왕은 동명왕이 천제의 자손임을 의심하여 활을 쏘아 시험해 보고자 하였다. 비류왕은 사슴을 그린 과녁을 백보(126m)거리에서 쏘았는데 정확히 배꼽을 맞히지 못하였지만 맞힌 것으로 간주하였다. 동명왕은 옥가락지를 백보 밖에 걸어놓고 쏘았는데 옥가락지가 마치 기왓장 부서지듯 하여 송양이 크게 놀랐다. 동명왕의 아들인 유리왕이나 태조 이성계에 대한 일화도 조상의 활쏘기 실력을 잘 보여준다.



▲ 부린활(시위를 내린 활)


살아 숨쉬는 활
고구려 무용총 벽화에 보이는 활은 현재까지 전해지는 각궁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각궁이라 함은 소나 물소의 뿔로 만든 활을 말한다. 예전에는 우리나라 소의 뿔을 사용했기 때문에 길이가 작아 여러 조각을 붙여서 사용했다. 그래서 무용총 벽화에 보듯이 뿔을 이어놓은 중간에 명주실을 감아서 사용했다. 각궁의 제작방법은 너무 복잡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수가 쉽지 않다.
활은 크게 가운데의 대나무, 바깥쪽의 소심줄, 안쪽의 물소뿔, 세 토막으로 이루어졌다. 대나무는 섬유질이 많은 대나무를 사용하고 각궁의 가운데 부분에 들어간다. 물소 뿔은 구부러진 바깥쪽만 사용하며 대나무의 한쪽에 붙인다. 소심줄은 우리나라의 것이 가장 좋으며 가늘게 찢어 풀로 이어 편편하게 만든 심판을 대나무의 다른 쪽에 붙인다. 활의 중간 부분의 볼록한 곳은 참나무로 만들고, 양쪽 끝은 산뽕나무로 만든다. 벚나무 껍질로 활의 표면을 감싸는데 기름기가 있고 잘 늘어나기 때문에 습기에 약한 각궁에는 최적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재료들은 민어부레풀로 접착시키는데 민어의 부레를 솥에 넣고 끓여서 풀을 만든다. 이 풀은 화학 풀과는 다르게 딱딱하게 굳지 않아 여러 가지 재료를 붙여서 만들고 휨이 많은 우리 활에 적합하다. 물소 뿔은 활의 세기를 결정하고, 대나무는 활의 탄력을 결정하며, 심판은 활의 수명을 결정한다고 한다.


▲ 다양한 종류의 화살


심신건강에 최적인 활쏘기
우리민족은 심신을 동시에 수련해 왔다. 심신수련의 대표적인 방법이 단전호흡이다. 활쏘기에서도 단전호흡을 중시한다. 똑같은 활을 가지고 쏘더라도 단전의 기운이 화살에 실렸는지에 따라 나가는 거리나 빠르기 등에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한다. 정진명 씨의 ‘한국의 활쏘기’를 보면 활을 잡은 손은 계란을 쥔 듯이 가볍게 잡되 새끼손가락으로 잡는 느낌으로 쥐고, 장딴지에는 힘을 단단히 주어 고정시킨다.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어 바닥을 단단히 붙잡는다. 괄약근을 조이면서 활을 쥔 손을 밀며 시위를 당기는데 이때 자연스럽게 호흡이 단전에까지 들어와 단전에 힘이 차게 된다. 이때 기도를 막으면 안 된다. 활을 미는 힘과 시위를 당기는 손의 힘이 균형을 이루는 순간에 약간 숨을 더 들이 마시며 시위를 놓게 된다. 일반적인 근육 이외의 힘을 화살에 실어 날리는 것이다.
과녁을 잘 맞히기 위해서는 잘 맞히겠다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과녁을 향한 집중력을 강화시키다 보면 어느 순간엔가 과녁과 활과 자기가 일체가 됨을 느낀다. 이럴 때는 어떠한 자세에서 쏘아도 과녁에 적중한다고 한다. 활쏘기를 통해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이다. 활쏘기는 우리가 보존하고 계승해야 할 민족문화의 정수를 잘 간직하고 있다.
부천정에서 만난 한 노인은 젊은이에게는 활쏘기를 권하지 않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열심히 일해야 할 때 활쏘기를 배우면 그 재미에 푹 빠져 다른 일에 소홀하기 쉽기 때문이다. 활쏘는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주류를 차지하나 요즘은 젊은이나 여성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 제 1회 복사골 궁술대회에서 선수가 시위를 당기는 모습



활쏘기 장비 소개
각궁 :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활로 휨이 좋아 오래된 경험자들이 많이 사용, 관리에 많은 공이 듦.
개량궁 : 대중 보급용으로 FRP와 나무로 만든 활로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관리하기가 편함.
죽시 : 마디가 셋인 대나무로 만든 화살, 살이 곧으면 ‘차르르’ 하는 소리를 냄.
개량시 : 카본으로 만들며 개량궁을 사용할 때 사용, 바람의 영향을 덜 받음.
깍지 : 시위를 거는 엄지손가락에 끼우는 소뿔로 만든 덮개.
전통 : 종이나 대나무로 만든 화살을 넣어 두는 통.
옷차림 : 보통 상하 흰옷을 입음




활쏘기 배우기
활쏘기는 근처의 국궁장에서 배우면 된다.
대한궁도협회(
http://kungdo.sports.or.kr, 02-420-4260),
디지털국궁신문(
www.archerynews.com),
사이버국궁장(
www.start1234.com)을 참조하여 가까운 곳을 소개 받으면 된다.
비용은 개량궁, 화살, 깍지를 포함하여 35만원 내외이다.
입회비는 10-30만원 정도이고, 회비는 월 1-5만원 정도이다.
활쏘기는 혼자 배우기는 어렵고
또한 처음에 잘못 배우면 세살버릇 여든까지 가듯이 고치기가 힘들기 때문에
국궁장의 사범에게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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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이용한 기상시간 당기기
한진규님(의학박사)의 글입니다.
출근 등을 이유로 수면리듬을 바꾸고 싶다면,
체온이 최저점에 도달하는 시간이 지난 후
햇빛을 쬐는 것이 좋다.
햇빛을 쬐면 멜라토닌의 분비가 끊기는데,
이것이 반복될 경우, 저녁에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시간이 빨라지게 되고,
멜라토닌의 분비량은 이미 정해져 있으므로
자연히 기상시간도 당겨지게 된다.
기상하여 첫 해를 보는 시간을 기준으로
15시간 가량 지나면 멜라토닌이 분비되므로
일찍 해를 보게 되면 그만큼 일찍
잠자리에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격한 변화는 몸의 리듬을
깨뜨릴 수 있으므로, 평소 일어나는 시간보다
15~30분 정도 앞당기는 것을 일주일 정도 반복한 후,
다시 15~30분 정도 더 일찍 일어나서
햇빛을 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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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명칭에 대하여

1. 전(殿)

o 임금이나 부처,공자등 귀한 분들이 기거하는 최상의 건물

- 경복궁근정전, 사찰의 대웅전, 향교의 대성전 등

2. 각(閣)

o 殿에 모셔질 대상보다 한단계 아래

- 일반 절에 있는 삼성각, 열녀에게 지어주는 열녀각 등

( 평범한 사람의 집에는 붙이지 않음)

3. 사(祠) 또는 묘(廟)

o 선현과 선조를 위한 건물 (살아있는 사람의 집에는 안붙임)

4. 당(堂)

o 살아있는 일반 상류계층의 건물

- 소쇄원의 제월당 등

5. 루(樓)

o 2층으로 사방이 트여있는 전망용 건물(연회장으로 주로사용)

6. 정(亭)

o 정자라고 부르는데 子 字 자체가 작다는 뜻이 있으며 머물거나 모이는 건물

7. 대(臺)

o 기단을 주변보다 높게 쌓아 올린곳에 지은 건물(손님맞이용)

8. 정사(精舍)

o 스승과 제자가 모여 강학하는 건물

9. 재(齋)

o 공부하는 방이 있고 먹고 잘 수 있는 건물

10.헌(軒)

o 경관을 감상하고 심성을 수양하는 방으로 보통 사랑채에 많이 붙임

o 관청의 건물로도 사용

11. 원림(園林)

o 울타리안에 조경이 이루어진 곳

12. 원림(苑林)

o 울타리가 없고 규모가 큰 園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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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를 먹고 건강을!


□식초는 알카리성 식품

o 위염,위궤양의 근본원인은 위산분비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식초를 복용하면

위산을 조절하게 되어 소화작용을 크게 돕는다.

o 우리체질은 나이를 먹어갈수록 중성에서 산성화가 되는데 이러할 때 알카리성 식초를

먹음으로서 체내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고 산화를 방지하여 성인병예방 및 피로를

풀어주는 큰 역할을 한다.

□식초가 좋은곳-만병통치약

o 위염,위궤양,대장염,변비

변비에는 다시마를 잘라 식초에 담구어 수시로 복용한다

o 피로회복,불면해결,무좀,차멀미,화상

o 피부,비듬- 세수할 때 꼭 사과식초를 탄물로 헹군다.

o 특히 무좀엔 <식초+소금+정로환+물>에 하루 1번,3일 계속하면 완치가능

□술과 어떤관계?( 회생활을 하면서 술을 멀리 하기 어렵다.)

따라서

o 저녁에 술을 마실계획이 있으면 술을 먹기전 1잔의 식초를 마신다.

(절대로 취하지 않고 평소 보다 많이 마셔도 실수가 없다.)

o 술자리를 끝내고 집에가서도 반드시 한잔의 식초를 마신다.

(가족에게 미리 술마시고 오거든 식초를 달라고 해 놓는다.)

o 이렇게 할 경우 이튿날 속이 거북하다던지 그런 것이 없고 정상적인 식사를 할수

있으며 해장국이 필요없다. 아침식사후 또 한잔 마시고 출근하여 오전 11시경 되면

완전히 정상이 되고 저녁에 모임이 있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혈압에 특효

o 혈압치료제보다 훨씬 낫다.

□식초의 종류

o 현미식초가 특히 좋다. 사과식초는 음식에 사용하면 좋다.

-식료품점,마트,슈퍼에서 구입

o 감식초는 가격도 비싸고 효과는 현미식초 보다 특별한 효능은 없다.

o 아무 회사제품이라도 무관하며 현미식초가 가장 무난하다.

□먹는 방법

o 물한컵에 약간의 식초(먹어서 약간 시큼할 정도)를 태워서 식사후 한컵씩 마신다.

o 식전이나 식후 시간과 관계없이 먹어도 되나 빈속에 마시면 속이 좀 거북할 수가 있다.

o 식초는 식푸밍므로 다소 많이 먹어도 문제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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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캐나다>

1]역사

프랑스인이 대서양을 통해 퀘벡지역에 정착하여 모피교역을 하면서 점령한 후 80년간

지배해 오던중 영국인들이 들어오면서 기존세력인 프랑스와 전쟁을 하여 영국이 승리한

뒤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정전협정체결 이후 모든 문서는 영어와 프랑스어 2개국

어 병용 작성

몬트리올은 불어를 사용하는 도시로 일교차가 심하며 겨울이 춥고 길며 프랑스 다음으로

불어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가 캐나다이며 퀘벡지역이 프랑스에 속하는 것이 좋으냐 캐나

에 속하는 것이 좋으냐 투표결과 간만의 차이로 캐나다에 존속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음.

전세계의 80% 단풍나무가 이 나라에 있으며 국기도 단풍나무잎이 그려져 있으며 비버

(수달과 비슷)모피가 유명하다.

몬트리올 지하철1호선은 29km를 지상에 나오지 않고 지하도시가 형성되어 있으며 지하

철이 우리는 쇠바퀴인데 고무타이어를 사용하여 쿠션이 좋다.


<단풍잎으로 된 국기>

2] 화폐

캐나디안 달러를 쓰는데 US 1달러는 1.5캐나다달러이다.

1.5달러나 150달러나 표현이 같다. one fifty

3]언어

영어와 불어 두가지로 표기

'퀘벡주'만 불어를 사용하고 나머지洲는 주로 영어사용,불어사용해도 알아듣기는 한다.

I can do it와 I can't do it가 발음이 같은데 액센트가 can에 있으면 can't로 do에 있으면

can으로 알아들으면 된다. 물론 약간은 다른데 can은 '캔'으로 can't는 '캐앤'으로 발음

한다.

4]기후

겨울은 춥고 일년내내 건조하며 바람은 전혀없고 비도 거의 오지않으므로 태풍과 홍수도

없으며 강이나 바다도 고요하기만 하다.

추위로 인한 열손실을 방지하기위함과 수분발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캐나다인들은 코가

높아도 구멍이 좁다. 코가 날카롭게 생겼다는 말이다.

5]개발

환경파괴를 막기위해 가능한한 개발을 억제하고 있다. 땅이 그렇게 넓어도...

6] 의료혜택

모든 시민에게 개인별 주치의가 있으며 주치의가 못고칠경우에만 병원에 간다.

병원에서 모든 수술은 무료이다.복지가 잘된 나라이다.

7]세금

소득세는 월소득 4만달러까지 24%에서 47%까지 차등하여 내므로 혼자 벌어서는 살수

없다. 반드시 맞벌이 해야 한다는 뜻이다.세금을 많이 낼수록 퇴직후 혜택이 더 풍부

하다.물이 풍부하여 수도물세가 없다.물은 공짜로 쓸수 있는 나라이다.

또 연방세 7%와 주세8%가 물건구입시 미리 붙여있다.(국세,지방세로 보면된다)

8] 의상

어떤 옷을 입어도 무관하며 유행이 없고 겨울에도 반팔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9]사회구조

신용사회로 말하는 대로 믿고 생활하지만 들통이 나서 신용이 깨지면 생활하기 힘든

구조로 되어있다.거짓말하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다. 누가 말하면 그대로 믿는데 만약

거짓말한것이 탄로 나면 완전 격리된다.살아갈수 없다.

10]주택

아파트는 대개 2~3층 인데 우리나라는 5층이상만 아파트라 하고 그이하는 규모에 따라

연립주택,다세대,원룸(법적으로는 원룸이 없다. 단독주택이 여러집 살게된 구조이다)

라 하므로 많은 차이가 있다. 너른 땅에 높이 지을 필요도 없다. 담장이 없다.

고급아파트를 콘도라 하고 매매가 가능하다.일반아파트는 없는사람이 주로 산다.

우리나라 주택이나 아파트의 욕실은 바닥에 하수구구멍이 있는데 서양은 없다.

대신에 욕조안이나 싱크대에만 하수구 구멍이 있다. 그래서 욕실바닥에서는 우리같이

샤워를 할수 없다. 또한 서양은 욕실과 통로 거실등에 단차이가 없다. 턱이 없다는 말

이다.따라서 욕실바닥에 물흘리면 거실까지 물난리 난다. 조심해야 한다.

11]화장실

외국의 가정에서는 bath room이라 한다. 공공시설물내의 화장실은 rest room이라 하고 공중

위한 별동으로 된 화장실은 wash room이라 한다. toilet는 일본,아시아에서 주로 쓴다.

water closet은 안쓰며 기내 화장실은 lavatories라 한다.

12]건축재료

주택은 거의 목조주택 박공지붕(성냥갑위에 종이를 반으로 접어 얹은 형상)으로 수명은

80년정도 이고 50년이상된 주택이 수두룩하다. 우리나라는 콘크리트로 지은 건물도 20년되면

철거시키는데 폐기물은 어찌하며 또 다시 시멘트를 사용하면 산을 하나 없애야 콘크리트가

생산되는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콘크리트 건물은 실로 거의 반영구적인 건물인데...

또 옥상 파라펫같은 것이 없다.따라서 옥상을 사용않도록 설계한다.공사기간이 좀 긴데 어떤

건물은 160년간 공사계획을 해서 지난해에 110년째 공사중이었음. 우리나라 같으면

5층짜리 아파트 지었다가 부수고 다섯번 하고도 10년더 있으면 여섯번째 철거할 차례인데..

13]주택위치

우리는 비바람이 심해 산꼭대기에 집을 안짓는데 이나라는 산꼭대기에 집을지어 사는사람은

상당한 부자이다. 산꼭대기는 공기가 맑고 전망이 좋다.

14]길거리

너른 땅에 사람이 귀해 길거리를 걷는 사람이 거의 없다.전부 차를 타고 다니므로 걸어다니는

사람 구경하기 힘들다. 아예 없다.

15] 숙소

Inn : 수직이 아닌 옆으로 길게 뻗어 많은 객실을 갖춘 것으로 우리나라 장급의 여관

우리나라 흔히보는 장급은 로비가 없고 카운터도 없는데 여긴 로비,카운터가 있다.

Hotel: 수직으로 높은 숙사로 Inn보다 약간 고급이다. 장기 여행객 숙소

Motel: 고속도로변에 위치해 자동차 여행객들이 바로 진입할수 있는 숙소

Vacancy: 도시안의 중저급 여관

16] 차량

캐나다는 자국에서는 차를 한대도 생산하지 않고(공해를 방지위해) 전량 외국에서 수입한 차를

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경도 못하는 스텔라, 포니같은 것을 아직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무엇이든 오래 쓰는 습관이 몸에 베어 쉽게 버리지 않는다. 지갑도 몇십년 사용한다.

우리나라의 차도(특히 현대차)많이 볼수있다.

주차는 이른시간 이나 늦은 시간은 길거리에 주차가 가능하다. 대체로 주차이용료를 코인납부기

에 내야 한다. 차량배기량은 우리는 1500cc나 200cc가 주종이지만 장거리 이동이 많으므로

5500cc벤을 주로 이용한다.대부분 휘발유를 사용한다.

휘발유를 gas라 하고 따라서 주유소를 GAS Station이라 표기되어 있다. 우리가 말하는 gas는

LPG station이라 한다. 우리는 휘발유와 가스로 구별하는데 저들은 가스와 엘피지로 구분한다.

휘발유는 우리의 1/3가격이다. 또 셀프주유이고.

17] 차량단속

우리나라에서는 인력문제와 다툼문제로 cctv를 많이 설치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캐나다에서는

cctv는 비인도적이라 하여 모두 철거 하였다. 법규위반은 자율로 하고 있으나 간혹 단속하기도

한다. 스피드 건으로.

최고속도가 50km일때 60km까지는 봐주고 20km까지 4만원 정도 20km초과시는 6만원정도 된다.

18]도로

고속도로든 일반도로든 유료도로가 없다. 미국은 마일을 쓰고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고 차량이

좌측통행이지만 캐나다는 우리와 같이 km를 사용하고 차량도 우측통행이다.

Free way: 고속도로

High way: 신호등있는 고속화도로

Blue Bird: 순환도로,우회도로

Avenue: 남북으로 뻗은 도로

Street: 동서로 뻗은 도로

Road: 일반 도로

길에 다니는 사람이 없어 대부분 도로는 인도가 없다.다운타운은 일방통행이 대부분

19] 식품

통조림 ,단무지등 증명되지 않은 조미료를 사용한 제품이나 가공되지 않은 과일은 수입금지

농산물도 수확할때 오염도를 측정하여 통과되면 먹을수 있고 불합격되면 수확않고 폐기

식료품은 안심하고 먹어도 뒷탈이 없다.

날것은 절대로 먹지않는다.우리가 많이 먹는 회나 생고기는 안먹는다.우리나라고기만큼 맛이

없어 생고기를 먹을맛이 안난다.

20]팁

식사를 하건 잠을 자건 일정한 팁을 내야 한다. 셀프로 가져다 먹어도 팁을 낸다. 물건은 얼마

이면 계산시 tax가 별도 붙는다.

21] 물개정제약

물개는 수컷한마리가 암컷 300~500마리를 거느리므로 특히 해구신을 좋아하는 동양사람 그중

특히 한국사람한테는 눈에 번쩍뜨이는데 녹용의 1/3값이면 해구신 정제(알약병)를 살수 있다.

22]간판

모든 건물은 1층에만 간판을 붙일수 있고 대체로 2층부터는 붙일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거리가 깨끗하다. 우리 같이 누더기 처럼 간판이 덕지덕지 붙여 놓은 곳은 없다.

가로구획에 의해 점포를 쉽게 찾도록 표시되어 있다.

23] 큰돈 벌기

우리돈 700원정도 주면 복권을 살수 있는데 최고에 당첨되면 300억~400억원정도 된다.

또 한가지는 유산을 받는 방법이 있다.(상속세 없다)

24]학교수업

유치원은 의무교육이며 초등학교는 한반에 15-20명정도이다.교과서가 별도로 없으며 학교에서

필요시 교재를 배부한다.

대학은 1년에서 2년으로 올라갈때 반정도가 탈락하게 한다.

25]유람선

매표소에서 승객이 몇명이라며 표를 끊으면 믿고 끊어주고 인원체크가 없다. 속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다. 정원이 되면 여유가 있고 탈승객이 아무리 많아도 더이상의 승선을 안시킨다.

밴쿠버섬은 제주도의 20배 크기이다.

26]뷰차드 가든(정원)

면적은 22만평 꽃이 5만여종 유전자 조작으로 온갖색깔의 꽃이 있다. 봄에 구경가야 한다.

우리나라 거제도 부근 외도 정도의 크기. 아무리 유명한 정원이라도 가을에는 꽃이 없다.



27]광역밴쿠버시

인구250만 ,홍콩이민 45만명거주,한국인2만 (유학한국학생2만 별도) 4만명정도 밴쿠버에 있다.

28]현지시각

한국시각 +7시간 - 1일

29]중개수수료

파는 사람만 지불, 사는 사람은 중개료가 없다.

30]이혼율

전인구의 반정도가 이혼하고 재혼하여 부모와 자식이 다른 인생을 산다.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이

있을 수없다. 부모가 언제 바뀔지 모르는데 ...

31]영주권과 시민권

영주권은 임시거주 허가서이고 투표권이 없다.

시민권은 그 나라 국민 증명서

32]캘거리시

알버타주의 도시로 캐나다 네번째 큰 도시로 인구는 90만명, 겨울 낮최고온도 2도, 도시안에

200마리 정도 늑대가 주택인근 구릉에 산다.5월한달은 봄이고 6,7,8월은 여름 10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겨울이고 가을은 없다.

도시시민의 70%가 석유업에 종사하고 매장된 석유를 아주 적은량만 뽑아쓰고 후세들을 위해

수입을 주로 하고 있다.3대 석유도시로 미국 휴스턴,댈라스, 캐나다 캘거리 이다.

3대도시로는 토론토,몬트리올,밴쿠버이다.

33]차량번호판

앞번호판이 불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라 뒷번호판만 부착

34]록키산맥

산맥길이 4,800km,높이 2,200-3,900m 건조하여 눈이 뭉쳐지지 않고 모래처럼 줄줄흐른다.

눈이 많을때 500cm정도도 오는데 제설제는 환경을 오염시킨다하여 사용하지 않으며 흙이나

자갈을 뿌리고 불도저로 주로 이용 우리눈은 엉겨 제설이 어려운데 이곳은 건조하여 퍼석하므

로 제설하기가 아주 쉽다. 뭉치는 것이 없다.

산맥의 봉우리가 12만 8천개이고 2,500미터보다 높은 곳은 나무가 자라지 않는다.

35]캐슬산

영화 클리프행어 촬영지로 아이젠하워장군이름을 따 명명식을 갖고자 초청하였으나 장군이

골프치러가 불응해 아이젠하워산이 될뻔했던 산이다.

36]공중목욕탕

남과 목욕하는 걸 싫어해 공중탕이 없고 각자 집에서 목욕한다.따라서 공중목욕탕을 찾지않

으시기를 바람

37] 목재

추위로 나무가 잘안자라 30년 정도 커도 직경이 10cm정도이고 500년된것은 직경이 30cm정도

된다.또 침엽수밖에 자라지 못해 나무로 만든 공예품이 많다.

38]밴프국립공원

서울시 크기의 11배이며 밴프마을은 해발1,351m에 위치해 있다.최저기온은 섭씨영하 65도(19

50.12.25) 여기있는 상점의 80%가 일본사람 것이다.

39]밴프스프링스호텔

1888년건립 당시 250실이었으나 그후 증축한 세계최고 호텔로 마릴린몬로,존케네디대통령,

마이클잭슨등 유명인이 투숙한 곳으로 호텔아래 폭포는 "보우폭포"라 하며 영화" 돌아오지

않는강"을 촬영한 곳이다.

40]Great Toronto(토론토 시)

광역토론토시는 인구 450만 시장과 의장이 겸임 시장은 할머니로 21년째 시장(의회의장)을

하고있으며 한국인 의원1명은 3선의원임

지하철은 2개노선이 있고 우리교민 7만명과 유학생 1만명이 있음

41]온타리오주

술을 마약으로 분류하고 판매시 엄격, 술취급자격증,허가증있어야 한다.

노점상은 장소와 품목에 따라 번호지정 허가한다.

41]전차

일반차량과 같은 차선을 사용하여 앞서가는 일반차량이 서면 따라 서고 가면 따라 가곤한다.

전차건 일반차 건 동등하게 대우한다는 뜻

42] DW Area

어린이 노약자 임신부등 보호받고 싶은 사람이 차가 오기 전까지 대기하는곳으로 24시간 녹화

되고 주위보다 조명을 훨씬 밝게 하고있다.

노약자등은 정류소 아닌곳에도 차를 세워서 내릴수 있다.

43]근무시간

공무원은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한다.

주민등록증에는 사진을 안붙이고 의료보험증에는 사진붙인다.

이 나라는 목재가 풍부하여 전국민이 아무것도 않고 놀아도 나무를 팔아 200년을 살수있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생각난것을 기록했으므로 다 읽으신분에게 감사드리며 참고가 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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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하천의 발원지

하천의 길이는 발원지를 어디로 보는가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다. 일부 하천의 경우

전설이나 설화에 따른 상징적인 의미의 발원지를 기준으로 하면 정확한 하천 의 길이를

계량할 수가 없다. 하천의 발원지는 하구로부터 가장 먼 곳을 나타내는 최장발원지를

기준으로 하여야 한다. 우리나라 하천의 최장 발원지와 유입지류들은 다음과 같다.


하천명

최장발원지

주요유입제1지류

한 강

강원도 태백시 금대산 북쪽 계곡

골지천,오대천,평창강,옥동천,제천천,달천,섬강,청미천,복하천,북한강,경안천,탄천,중랑천,곡릉천,안양천,임진강 등

낙동강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 천의봉(1442m)동쪽계곡

현동천,동계천,반변천,미천,내성천,영강,황강,남강,밀양강,양산천 등

금 강

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신무산(897m)북동쪽 계곡

정자천,주자천,무주남대천,봉황천,초강,보청천,갑천,미호천,유구천,논산천 등

섬진강

전북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팔공산(1151m)북쪽1080m 서쪽계곡

추령천,오수천, 심초천,경천, 옥과천,요천,수지천,보성강, 황전천,서시천,화개천,횡천강,주교천 등

영산강

전남 담양군 월산면 용흥리 병풍산(822m)북쪽계곡

황룡강,지석천,고막원천,함평천,삼포천,영암천,남창천 등

안성천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서리 부아산(404m)남동쪽계곡

한천,진위천,둔포천 등

삽교천

충남 흥성군 장곡면오서산(791m)북동쪽 계곡

무한천,곡교천 등

만경강

전북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675m고지 남서쪽 계곡

고산천,소양천,전주천,탑천 등

형산강

경북 경주시 서면 도리인내산(513m)동쪽계곡

복안천,남천,소현천,신당천, 기계천 등

동진강

전북 정읍시 내장동 내장산까치봉(717m)북동쪽 계곡

용호천,정읍천,고부천,원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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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웃는 모습은 제게 사랑입니다 당신이웃는 모습은 신선합니다.웃는 모습에서사랑이 커져가고꼼짝없이 사로잡는보이지 않는 사슬과 같습니다.님 웃음은마술을 부립니다.내맘이 설래거든요.슬퍼지면웃는 당신 모습을상상만해도 듣기만 해도체면에 걸린 듯 즐거워 집니다.님웃음은 은은한 향을 지녔습니다.그 향기에 취해하루라도당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두근두근).님~ 웃음은내게 사랑입니다. 웃음소리만 들어도나도 모르게 행복해 집니다.님 웃음 소리가사랑의 시작이 되었고웃음 소리가가슴을 설레이게 했습니다.님이 웃어 주면내 마음은 햇살이 되지요.언제까지나님이 웃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님~! 웃으며 삽시다.사랑해요..(*^-^*)러브미"캬캬캬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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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숨겨진 6가지 비밀…. 공짜로 휴대폰 쓰는 법


■ 상담원도 모르는 휴대폰 공짜 통화법

“휴대전화를 걸자마자 끊어졌는데 통화료를 다 내야 하나요?”(고객)
“네 어쩔 수 없습니다.”(이동통신사 상담원)
실제로 이동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문의해 보았다. 이동통신사 상담원도 모르는 비밀이 휴대전화엔 있다. 3초 안에 전화가 끊어졌다면 통신사들은 통화료를 받지 않는다. 말하자면 친구에게 전화를 해 빠른 목소리로 “어디야, 알았어 그리로 갈께”라고 말한 다음 전화를 끊을 때까지 걸린 시간이 3초 이내라면 통화료를 낼 필요가 없다.
휴대전화의 기능과 서비스가 크게 늘어 사용자나 이동통신사 직원들도 모르는 재미있는 비밀들이 많이 있다.

미공개로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휴대폰 팁들 중 몇 개의 유용한 정보를 소개해 본다.


■ 통화료 부과는 3초 후부터
SK텔레콤과 KTF는 3초 안에 전화를 끊는 사람에겐 통화료를 받지 않는다. 통화가 불안정해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고 말하자면 정말 용건만 간단히 이야기하면 통화료를 내지 않고 전화를 쓸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아쉽지만 LG텔레콤은 아주 잠깐이라도 통화를 한 경우 돈을 받는다.
이통 3사의 상담원 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비밀이다. 직접 문의를 하면 상담원 마다 다른 대답을 해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 정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것이 통신사들의 공식입장이다.
이동통신요금은 10초 단위로 부과한다. 통화료는 도수(음성 통화 요금 과금 기준)로 책정하는데 1도수는 10초를 의미한다. (이통 3사 공통) 예를 들어 11초를 통화 한 사람과 20초를 통화한 사람은 같은 통화료가 부과되며, 21초를 통화하는 경우 20초를 통화한 사람보다 1도수 만큼의 통화료가 더 붙는다.
그렇다면 통신사의 장애로 인해 전화가 끊기는 경우 사용자들은 통신사로부터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KTF와 LG텔레콤은 보상하지 않는다. 단 SK텔레콤은 “10초 안에 통신시스템 문제로 전화가 끊어 진 경우 통화료를 받지 않는다”고 고 밝혔다. 그러나 그 기준(음성통화 및 무선데이터 통화(단, 데이터량단위 과금 통화는 제외), 화상전화 통화 중 통화종료 행위와 관계없이 회사의 통신시스템 문제에 의하여 단절된 경우 국내통화료 면제)이 불분명해 늘 분쟁의 소지가 있다.

■ 삼성 애니콜 휴대폰은 언제 개통한 제품인지 날짜를 알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삼성전자의 애니콜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다면 이 폰이 언제 개통된 폰인지 알 수 있다.
[메뉴에 집 모양의 버튼이 있는 경우]
메뉴버튼(2-3초 길게 누른다.)->비번 6725 또는 9720을 누른다 -> 8번 오프닝 데이터를 선택한다.
[최근에 출시된 집 무늬가 없는 경우]
메뉴버튼-> 0 (2-3초 길게 누른다)->비번 6725->8번 오프닝 데이터를 선택한다.
즉, 언제 휴대전화를 개통했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단, 다른 메뉴의 기능 설정을 바꾸게 되면, 휴대폰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른 설정은 건드리지 말 것을 당부한다.
중고 휴대폰을 구입할 때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또 휴대폰의 개통 날짜를 확인해 혹시라도 새 것인 줄 알고 산 것이 중고라는 황당한 일을 겪지 않아도 된다. 중고 제품을 살 때도 사용기간이 얼마인가를 정확히 알 수 있다.

■ 스카이 휴대폰에서 폰 개폐횟수를 볼 수 있다.
당신이 스카이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까지 몇번 휴대전화를 열어봤는가도 알 수 있다.
#7583538324#8378# 을 누르면 SKY 단말기의 테스트 메뉴가 열린다.
테스트 메뉴 중 11번이 ‘폰 개폐횟수’다. 휴대폰이 정말 새 제품인지 미심 적은 경우에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정보다. 단말기를 처음 살 때 개폐 회수가 많다면 환불이나 교환 받은 단말기 일지도 모르니 조심하자. 물론 10-20번 이내로는 제품 제작 과정 및 포장 과정에서 테스트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대리점에서 제품을 설명하면서 몇 번 개폐된 것일 수도 있으니 흥분하지는 말자.


■ 비밀번호로 잠겨 있는 핸드폰, 개통되지 않은 핸드폰에서도 전화를 할 수 있다.
비밀번호로 잠가 놓은 휴대폰이나 아직 통신사에 등록해 개통하지 않은 휴대폰도 전화를 걸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무조건 가능한 전화는 112와 119이다. 간첩신고 113도 가능하다. 이런 긴급 전화는 통화료도 없고, 긴급상황에서 어느 누구나 최대한 빨리 이용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잠금 및 미개통 핸드폰에서도 걸면 걸린다.
단, 한번도 개통을 한적이 없는 핸드폰 이라면 불가능 할 수도 있다.


■ 도청 차단 시스템이 설치된 이통사?
이건 최근 도청 논란으로 인해 붉어진 사실이다. 가입자 수가 가장 적은 LG텔레콤만 도청 방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과거 LG텔레콤은 자사 이동통신 서비스에 도청방지 기능을 넣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할 생각이었지만 휴대전화를 도청할 수 없다는 정부의 논리에 밀려 포기했다. 도청할 수 없는데 도청방지 기능을 넣었다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러나 최근 휴대전화도 도청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자 이제 SKT와 KTF도 도청 방지 시스템을 구축하라! 물론 LG텔레콤 휴대전화를 도청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완전히 믿어서는 안된다. 휴대전화는 도청할 수 없다는 것이 정부의 공식입장이었다.


■ 해외 로밍시에는 문자 메시지로 연락하자!
해외에 나가 있는 친구에게 국내에서와 같은 요금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자기폰을 그대로 사용하는 자동로밍의 경우
한국에서 문자메세지를 보내게 되면 일반 SMS의 30원의 요금으로 외국에 있는 친구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낼수 있다. 외국에서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문자 메세지를 보낼 경우 외국 현지 이통사의 SMS 요금이 나가게 된다.
임대로밍의 경우에는 한국 휴대폰을 임대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외국폰의 경우 한글 폰트가 없어 한글 문자는 글자가 깨져 보이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위에 언급된 내용은 아직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되는 것이 아닌 시범적인 서비스이므로 모든 국가에서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휴대폰 숨겨진 기능 휴대폰숨겨진기능휴대폰 숨겨진 기능 휴대폰숨겨진기능휴대폰 숨겨진 기능 휴대폰숨겨진기능휴대폰 숨겨진 기능 휴대폰숨겨진기능휴대폰 숨겨진 기능 휴대폰숨겨진기능휴대폰 숨겨진 기능 휴대폰숨겨진기능휴대폰 숨겨진 휴대폰숨겨진기능휴대폰 숨겨진 기능 휴대폰숨겨진기능휴대폰 숨겨진 기능 휴대폰숨겨진기능휴대폰 숨겨진 기능

출처 :핸섬보이 쉼터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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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맵고, 딱딱한 음식을 즐겨 먹는다



염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게 되면
수분의 섭취가 늘어나기 때문에 얼굴을 붓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또한 오징어같이 딱딱한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하관이 넓어지고
턱뼈가 비뚤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탄산성분의 음료도 얼굴을 붓게 만들수 있으니 조심할 것.


한쪽으로 턱을 괴는 습관이 있다


한쪽으로 턱을 괼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몸이 비뚤어지게 된다
. 이런 자세로 오랫동안 있게되다 보면 혈액 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얼굴이 커지는 원인이 된다.


세안시 얼굴을 세게 문지른다


세안을 할 때 얼굴을 세게 문질러 자극을 주거나,
세안 후에도 수건으로 얼굴을 너무 세게 문지르면서
닦으면 피부가 늘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피부에 잔주름이 생기고
살이 처져서 얼굴이 커질 수 있다.


높은 베개를 베고 잔다


너무 높은 베개를 베고 자게 되면 목의 근육이 늘어지게 되는 것은
물론 목을 굵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엎드려 자는 것도
얼굴을 붓게 만들어 얼굴이 커지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무표정하게 있을 때가 많다


얼굴의 근육은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노화가
가장 빨리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표정이 없는 채로 오래 있게 되면
근육의 움직임이 없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처지게 되며
지방이 축적되기 쉬워 얼굴이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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