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물고기는 폐수 먹어도 깨끗?

▲ 중국 푸젠성 진장(晉江)의 어민이 기름 유출로 죽은 양식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 Getty
[대기원] 중국 국가해양국은 최근 발표한 조사보고서에서 “중국의 급속한 경제발전은 동부 근해 수역에 심각한 오염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작성된 이 보고서는 “많은 연안 지역에서 대량의 오수가 처리되지 않고 수산물 양식 구역이나 관광지등의 해역에 배출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500개 기업의 오염물 배출 실태를 조사한 결과, 42%의 업체가 오염물을 전혀 처리하지 않고 직접 수산물 양식 해역에 배출했고, 77%도 배출 기준을 초과해 오염 물질을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 보고서는 이해하기 힘든 결론을 내리며 끝을 맺었다.
“중국 근해의 오염은 해산물의 품질 안전에 영향이 없다.”

중국, 저무는 ‘세계의 공장’

생산 환경 악화로 기업 이탈 가속화
부유층 대상 명품 업체 진출은 증가

▲ 노동비용 상승과 세제 혜택 감소로 생산원가가 상승함에 따라 중국에 진출한 외자기업들이 공장 이전을 서두르고 있다.ⓒ Getty Imagse
‘세계의 공장’으로 각광받던 중국이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앞 다투어 중국을 떠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 둥지를 틀고 있다.

세계적인 일본 중저가 의류업체 유니클로는 현재 9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내 생산비율을 2009년까지 60%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대신 새로운 공장을 베트남에 짓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대 신발 메이커인 홍콩의 웨웬도 중국 내 생산규모를 줄이고 인도네시아로 생산기지를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외자 기업의 대중국 투자는 ‘세제 우대정책’과 ‘저렴한 노동력’에 힘입은바 컸다. 하지만, 올해 3월 기업소득세 통일법안에 이어 6월에 노동계약법이 통과되면서 세제 혜택이 감소되고 노동비용이 상승함에 따라 투자자들은 더 이상 중국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2007년도 중국 노동사회보장 사업통계에 따르면 도시지역 근로자의 연 평균 임금은 21,001위안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임금 인상분이 고스란히 기업주들의 몫인 데다, 장기 고용을 보장해야 하고, 각종 사회보장 부담도 증가해 기업들은 사실상 엄청난 원가 상승에 직면해 있다. 또 해고 요건이 강화되고 노무파견도 어려워졌으며 노동조합(工會)의 권한이 확대되어 인사노무 관리에 따른 부담도 커졌다. 이제 중국은 기업하기 힘든 나라가 되어버린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중공 당국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가공무역 업체를 압박하고 나섰다. 지난 달 25일 중국 상무부 왕친화(王琴華) 국장은 23일 발표한 1,853개 가공무역 제한품목에 이어 조만간 가공무역 금지품목 목록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추가 발표 안에 수천 개의 업종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상당수가 노동집약적인 업종이라는 점에서 중공의 이 같은 조치는 한국 기업들에게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신 기업들은 중국을 거대한 인구를 가진 매력적인 시장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중국은 매년 높은 경제성장률과 지속적인 흑자로 올 6월 현재 1조 3326억 달러에 이르는 외환 보유고를 기록했다.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중산층 이하 계층은 생계형 소비만 가능할 정도로 가난하지만, 공산당원을 비롯한 기존 부유층은 경제 성장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 전체 도시 인구의 13% 정도(대한무역투자 진흥공사 7월 발표)로 추산되는 고소득층은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구매도 어렵지 않을 정도의 구매력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현재 중국은 세계 명품 소비율 13%로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 금융 회사 메릴 린치를 비롯한 전문기관들은 수년 내에 1위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세계 명품 업체의 60%는 2009년까지 생산라인을 중국으로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한국 업체들도 중국을 생산기지로만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화장품 업체인 아모레 퍼시픽은 2002년 9월 ‘라네즈‘ 브랜드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 이후 최고급 백화점에서만 제품을 판매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재 상하이의 1급 백화점인 팍슨(PARKSON)과 타이핑양(太平洋)을 비롯해 중국 전역 36개 주요도시 107개 백화점에서 입지를 굳혔다.

대한무역투자 진흥공사 박한진 상하이 무역관은 중국 시장을 “생산기지나 저가품 시장이 아닌 새로운 시장”으로 받아들일 것을 주문했다.

NTD TV, 다양한 국제대회 개최 예정

중화권 세계 최대 인공위성 방송국 NTD TV(본사 미국)
예술, 음악, 무술, 요리대회 등 종목의 세계대회 준비 중

등록일: 2007년 08월 03일

▲ NTD TV 스크린
NTD TV는 전 세계 20여 주요 국가 도시에 지사가 설립되어 있고, 60여 주요 도시에 리포터와 특파원이 상주하고 있는 중화권 세계 최대 인공위성 방송국이다. 4대의 인공위성으로 미국, 유럽, 호주, 아시아 등 주요 대륙에 거주하는 2억여 명의 해외 화인들에게 24시간 중국어 및 광동어, 영어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중국 내 인권개선을 위한 정론보도는 물론, 중화정통문화 부흥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사는 뉴욕에 소재.ⓒ NTD TV 제공
NTD TV(신당인新唐人TV)가 올해 7월에 개최했던 전 세계 중국무 무용대회에 이어 현재 준비 중인 국제대회 종목이 지난 8일 공식 발표됐다.
먼저 오는 10월에 개최 예정인 ‘신당인 전 세계 화인 성악대회’에 이어 추진될 국제대회는 다음과 같다.

전 세계 무술대회(全世界武術大賽)
전 세계 화인 바이올린대회(全世界華人小提琴大賽)
전 세계 화인 피아노 대회(全世界華人鋼琴大賽)
전 세계 화인 스포츠 대회(全世界華人運動會)
전 세계 중국요리 대회(全世界中國菜廚技大賽)
전 세계 중국의상 복원 디자인대회(全球漢服回歸設計大獎賽)
전 세계 사실유화 대회(全球華人寫實油畫大獎賽)
전 세계 화인 촬영작품 대회(全球華人攝影作品大獎賽)

관련 대회에 대한 기자회견과 보도내용은 NTD TV에서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동·서양의 완벽한 조화

NTD TV의 리중(李琮) 총재는 각 분야 국제대회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NTD TV가 10월에 개최하게 될 ‘전 세계 화인 성악대회’를 비롯해, 앞으로 개최할 여러 종목의 경연대회는 NTD TV의 ‘화인신년만회(晚會)’나 ‘신운예술단 전 세계 순회공연’ 그리고 최근의 ‘전 세계 중국무 무용경연대회’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큰 규모로 펼쳐질 국제 행사가 될 것이다. 이 같은 시리즈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목적은 중화 신전(神傳)문화의 부흥과 우수한 인류문화예술을 널리 보급하기 위함”이라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곧 개최될 예정인 시리즈 대회엔 전통중화문화 중에서 무술, 한복(漢服)은 물론, 유구한 역사와 더불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중국 요리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요리의 경우 사천요리(川菜), 광동요리(粤菜), 산동요리(魯菜), 동북요리(東北菜), 회양요리(淮揚菜) 등 그 특징이 뚜렷한 지방별 요리를 경연 종목에서 세분화해 놓아 눈길을 끈다. 그밖에도 피아노, 바이올린, 사진, 사실주의 유화 등 서방의 예술 부문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대해 리중 총재는 이 방면의 서양 예술은 인류의 문화사를 장식하는 아주 훌륭한 부문으로, 이미 화인 사회에도 깊게 뿌리가 내려져 있고, 또 광범위하게 화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리 총재는 또, “전통과 문화를 보급한다는 의미 외에도 이러한 국제적 대회는 본사가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취지를 그대로 체현해내는 의미를 지닌다. 이런 국제 대회는 전 세계 중국인들의 심신 건강에도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향후 국제 대회, 전 세계에 큰 반향 예상

리중 총재는 ‘NTD TV가 개최하는 신년 만회나 무용경연대회는 순선純善, 순미純美한 대회 특징 때문에 세계의 화인들은 물론, 전반 서방사회에 아주 큰 영향을 불러 일으켰다’라고 말했다.
신당인 TV가 2004년 뉴욕 맨해튼에서 최초로 ‘전 세계 화인 신년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래, 본 공연의 횟수 역시 매년 2배 이상 확대됐고 관람객 수도 꾸준히 증가했다. 신당인 TV가 올 들어 30여 개 국가와 주요 도시를 돌면서 펼친 순회공연만 해도 공연을 관람한 인원이 세계적으로 20만 명을 육박한다. 7월에 폐막된 ‘전 세계 중국무 무용경연대회’ 역시 전 세계에 거대한 반향을 일으켰고 사회각계의 호평이 이어졌다.

신당인 TV 방송국은 세계 각지의 다양한 사회 계층과 정부, 문화, 예술, 미디어, 경제계 등각 영역의 종사자들로부터 찬사와 함께 각종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신당인 방송국이 추진해온 예술문화 분야는 중국전통의 풍부한 문화적 내포가 담겨져 있어서 전 세계인들에게 신선함을 주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최근 폐막된 전 세계 중국무 무용경연대회만 하더라도 대회를 통해 중국고전무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는 평이다. 중국무용이 중국민족만의 소유가 아니라 전 인류가 공유해야 할 문화유산이라는 점, 나아가 전 세계 화인들이 반드시 아끼고 보호해야 할 미래의 보물이라는 점에 각 분야 전문가들은 동의하고 있다.

인간 계산속도 어디까지 가나

계산기 보다 더 빠른 암산

▲ ‘인간컴퓨터’로 불리는 프랑스 남성 알렉시스 르메르가 77.99초 만에 200자리 숫자의 13차 제곱근을 암산해 세계신기록을 돌파했다. 사진은 그가 2004년 100자리 숫자의 13차 제곱근을 계산하는 장면.
ⓒ FRANCOIS NASCIMBENI/AFP/Getty Images
[대기원] ‘인간컴퓨터’로 불리는 프랑스 남성 알렉시스 르메르는 2년 전 9분 만에 200자리 숫자의 13차 제곱근을 계산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주 그는 영국 캠브릿지 과학사박물관에서 77.99초 만에 또 다른 200자리 숫자의 13차 제곱근을 계산해 자신이 작성한 세계기록을 갱신했다.

올해 26세인 알렉시스는 2년 전인 2005년 프랑스 랭스 대학에서 컴퓨터학과 석사과정에 있었는데 513초 만에 200자리 숫자의 13차 제곱근을 계산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암산가’로 됐다. 그의 2391481494636373라는 계산결과가 컴퓨터가 계산한 답안과 완전히 일치하자 당시 현장 관중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2004년 12월에는 100자리 숫자의 13차 제곱근을 3.625초 만에 계산해 독일의 거트 미트린의 13.55초 기록을 돌파했다. 현재 그는 100자리 숫자의 13차 제곱근을 계산하는데 4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지난주 그는 또 영국의 캠브릿지 과학사박물관에서 77.99초 만에 정확한 답안인 2396232838850303를 얻어냈다. 그의 암산은 계산기보다 빨랐다. 200자리 숫자를 하나하나 계산기에 입력하는 시간 만해도 77.99초를 초과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두뇌 운동선수’로 소개하는 그는 “암산은 아주 어려운 작업으로 여러 가지 준비를 해야 한다. 매일 많은 암산 훈련을 하고 오랫동안 기억해야 한다. 여러 암산방법도 연구해야 하므로 아주 방대한 작업이다. 천부적인 자질이 요구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알렉시스는 자신의 놀라운 암산방법을 일부 소개했다. 그의 암산작업은 사유를 형상화하는 것이다. 즉 일부 ‘숫자’를 다른 ‘구조’로 만들어 최종 답안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숫자를 사고할 때 나는 간혹 이동하는 화면을 보기도 하고 혹은 긴 구절을 보기도 한다. 나는 이런 숫자를 글자로 번역한다. 이 과정은 아주 중요한데 이 과정에서 나는 이미지, 단어 및 여러 가지 동작을 볼 수 있다.”

그는 암산방면의 천부적 재능 외에도 40여개 언어를 공부하고 있다. 그의 ‘슈퍼 두뇌’에 대해 과학자들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뇌과학자 알렌 신더 박사는 “사람들은 모두 이러한 특수한 암산능력을 갖고 있지만 응용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카앙 대학의 한 신경학과 과학자는 “암산을 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보통 사람들과 다른 대뇌부분을 사용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미경 기자

인도 경찰, 쓰레기 속에서 대량의 여아 시체 발견

등록일: 2007년 08월 03일

[대기원] 최근 인도 동부 오리사주 주도(州都) 부바네스와르 서쪽에서 약 90km 떨어진 나야잘 마을에서 여자 영아 시체가 담긴 30여 개의 주머니가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최근 인근 주민들의 제보로 며칠 전 산기슭에서 7구의 갓난아기 시신을 발견했다. 오리사 경찰은 이 시신을 발견한 이후 인근 병원과 진료소를 조사한 결과 한 진료소 쓰레기더미속에서 대량의 갓난아기 시신을 발견했다.

30개 주머니에 담긴 시신들의 수량이 너무 많아 정확한 시신수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측 대변인은 “이 사건은 아마도 의료과정에서 발생하거나 혹은 인체 장기매매일 수도 있으므로 신중하고도 지속적으로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도는 최근 사상 최초로 여성대통령을 선출했다. 정계에서는 인도가 이미 남녀평등 사회로 들어섰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인도 인구의 70%이상을 차지하는 농촌에는 아직도 극단적인 남존여비 사상으로 여아를 살해하는 악습이 흔히 일어나고 있다.

특히 여성은 결혼시 살림이 기울 정도의 혼수를 장만해야 하기에 딸은 인도인들에게 ‘남의 밭에 물 주기’로 비유되거나 ‘돈을 낭비하는 물건’으로 취급받고 있는 현실이다.

더불어 초음파 진단이라는 현대 의학기술은 여아 낙태라는 새로운 현상을 낳아 현재 인도 인구의 출생시 성비는 남아 1천명 당 여아 880명으로 심각한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허민 기자

‘중국이 세계 육류생산 1위에 오른 비밀’

▲ 중국에서 도살 직전 돼지를 갈고리에 걸어 고압펌프로 주둥이에 물을 주입해 죽이고 있다. 이는 돼지 몸무게를 늘려 폭리를 얻기 위해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다.
ⓒ 인터넷이미지
[대기원] 최근 중국 쓰촨성에서 돼지를 키우고 있는 한 농촌 부녀가 중국 양돈업체의 비밀은 공개했다.

그녀는 5kg짜리 새끼돼지를 100-150kg의 돼지로 키우는데 정상 성장속도의 두 세배에 달하는 5, 6개월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바로 사료에 여러가지 첨가제를 섞기 때문이라는 것.

그녀는 이 첨가제가 돼지를 쉽게 잠들게 하며 털을 윤기있게 만든다고 자랑했다. 첨가제가 섞인 사료로 급속히 키운 돼지는 반드시 100kg에서 150kg 좌우에 팔아야 하며 그 이후에 판다면 돼지가 일어설 수 없어 팔기 힘들다고.

그녀는 이런 첨가제가 아니면 돼지를 팔 때 100% 밑진다며 중국 양돈업체 대부분이 첨가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중국의 닭, 오리, 물고기, 소, 양 등도 전부 이와 비슷한 사료를 사용하고 있다며 중국이 수년간 전세계 육류생산 1위에 오른 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또 업자들은 이런 첨가제를 넣은 돼지는 절대 먹지 않는다며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돼지를 따로 키운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그렇다면 이 첨가제의 주요성분 무엇일까? 첨가제에는 대량의 성장호르몬과 수면제, 심지어 비소와 같은 독성약품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양돈업자들은 일반적으로 돼지가 빨리 자라고 털에서 윤기나 나거나, 혹은 먹은 후 즉시 잠들거나 대변이 검게 변하는 사료를 선호한다. 이들은 이러한 몇가지 기준을 종합해 사료를 선택한다. 사료 판매상들은 보통 사료에 생선가루, 콩찌꺼기 등을 넣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 수 없기에 몇가지 ‘효과적인 방법’을 고안해냈다.

▲ 첫번째, 사료에 성장호르몬을 첨가해 돼지의 성장속도를 촉진시킨다. 이런 호르몬은 가격이 저렴하다. 성장호르몬은 인체에 아주 해로운데 특히 발육 중인 어린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면 여자어린이들에게 일찍 초경이 오거나 노인들이 쉽게 발병하는 등이다.

▲ 두번째, 사료에 비소를 첨가해 돼지 털이 윤기나게 한다. 비소는 누구나 알고 있는 독약이다. 양돈업자들은 돼지 털에 윤기가 돌면 영양이 충분히 공급된 상태로 보지만 사실상 약한 비소중독에 걸린 증상이다.

▲ 세번째, 사료에 진정제나 수면제를 첨가한다. 일부 사람들은 돼지고기를 먹은 후 잠이 온다고 말하는데 이러한 약품 때문이다. 이런 돼지고기를 장기적으로 먹으면 두뇌회전이 느려지고 쉽게 피로하게 된다.

▲ 네번째, 중국 양돈업자들은 돼지가 검은색 대변을 누면 좋은 사료로 생각한다. 하지만 정상적인 돼지 대변은 황갈색이다. 사료공장에서는 동성분을 대량 첨가해 돼지똥을 검은색으로 바꾸는데 이 역시 사람 두뇌에 악영향을 끼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성장호르몬과 화학약품으로 키운 동물을 사람이 섭취한다면 역시 인체에 축적돼 동일한 작용을 일으킨다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동물의 간, 선지, 폐에는 이러한 독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될수록 식용하지 말 것을 조언했다.

김미경 기자

새벽부터 미친개 한마리 붙잡고 사람을 만들라다가 포기한 하얀악마입니다...

dbqp라고 하는 개가 부부카페와 동서카페 이야기를 해서 가보니 부부카페에서는

인륜지대사란 인간하고 ip가 같더군요...

미친개가 무슨 인륜을 논하는지는 모르겟지만은 개는 개로 살라고 하고...

보통은 길거리 현수막이나 결혼업체에서 하는말이 몇가지가 잇읍니다

1.베트남 여인들의 사고방식은 우리나라의 70년대 어머니와 같다

2.남편에게 순종적이고 잘해준다

3.억척스러워서 가정을 책임질때도 잇다

4.유교적인 문화로 인하여 부모님을 잘모신다

5.절대로 도망을 안간다...

일단은 이렇게 다섯가지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아내를 보고 판단하는것이므로 다른 한베 가족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돌이 날라오면은 맞겟읍니다

첫째로 70년대의 어머니와 같다?

저도 베트남을 가보고 제 아내를 기준으로 보면 꼭 그런것은 아니더군요

이유는 우리나라의 70년대에는 전 세계적으로 오늘날과 같은 문화적인 부산물이 없엇고

인터넷이나 핸드폰등등 이런 문화적인 혜택이 없엇기때문에 어머니들은 먹고 사는데에만

전념할수밖에 없엇는데

베트남은 좀 다릅니다

서민경제는 우리의 70년대와 같아도 이런 수많은 문화적인 산물들이 길거리에 널려 잇읍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그런것들을 보고 잇으면은 갖고 싶고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한참이나 이쁘게 보이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나이라서 어머니와 같은 사고방식은

좀 아니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두번째로 남편에게 순종적이다...

무저건적인 순종은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술을 많이 좋아하는데 적어도 술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반대를 이야기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남자들은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을 유지하는데에는 술이란것이 필요불가분의 관계인데 직장이나 사회친구들을 만날때 술이란것이 필요한데 반대를 하니 난감하더군요

술에 대해서는 순종적이지 못하고 이해를 할라고도 안하더군요

아무리 어렵게 설명을 하여도 대답은 몰라요 한마디로 끝납니다

그리고 밖에 무슨일이 잇어서 남자가 혼자서 멀리 갓다올때도 잇는데

그럴때에는 떨어지는것을 무지하게 싫어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아직은 낯설고 혼자서 잇기가 두려워서 그런가 하기도 하지만은 솔직히 그럴때에는 난감할때도 잇고 지나치게 옥죄고 오히려 저를 가두려고 하는것 같아서 부담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엇읍니다

그래서 가끔 은행 통장을 들고 은행에 볼일보러 나간다고 하고나서 피시방에서 30분정도 게임을 하고 돌아올때도 잇읍니다

그리고 자기가 속는것을 무지하게 싫어 합니다

한번은 아내에게 거짓말을 하고 나가서 술을 먹고온적이 잇는데 나중에 알고나서 화내고 한참을 삐져 잇어서 풀어줄라고 한참동안 고생한적이 잇읍니다

세번째로 억척스럽고 남편이 능력이 없으면은 가정을 책임질때도 잇다라고하는데

억척스러운것 맞는것 같읍니다 하지만 가정을 책임지는것은 아직은 모르겟네요

아직은 제가 그나마 남편이라고 능력이 아직은 잇는관계로 그것은 모르겟읍니다

하지만은 두번째와 연결지어서 생각을 해보면은 맞는말 같기고 하더군요

대체로 순종적인 사람은 억척스러운 면이 없는 경우가 많읍니다

물론 둘다인사람도 잇겟지요

하지만 제 아내 같은 경우는 저한테는 별로 순종적이지가 않기 때문에

한번은 기대해봅니다 ^^

네번째로 유교문화권이라서 부모님을 잘모신다고 하는데

거기서 유교문화 하고 우리의 유교문화 하고는 좀 다른면이 잇읍니다

그것은 우리나라는 남성중심의 부계사회이지만

베트남은 여성중심의 모계사회란 것이지요

그래서 베트남에서는 여성의 목소리가높고 여성의 지위는 상대적으로 남자보다 좀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어머니 같은경우는 잘모시지만은 아버님 같은 경우에는 약간의 문화적인 상충관계가

생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어머니를 보시고 사는데 우리의 사고방식으로는 남편이 남자이기때문에

어머니 같은경우는 저를 가장으로 인정을 하지만 제아내같은 경우에는 어머니를 가장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약간은 보수적인 남성 같은 경우에는 초기에는 갈등이 시작하기도 하지요

저도 초기에는 베트남 문화를 몰라서 갈등을 많이 격기도햇읍니다

그러나 문화를 알고 나서 제가 좀 이해를 하니까 한가지 편한것이 적어도 고부간의 갈등은 없어서 편하더군요....

마지막으로 다서번째로 절대로 도망을 안간다고 하는데

그것은 사람의 기본적인 심성을 모르고 하는소리가 아닌가 하네요

남자던 여자던 아내와 남편이 자기 하나만을 믿고사랑해 주면은 아무리 어려워도 헤어지기가

쉽지가 않은 법입니다

그러나 그런 기본적인 심성을 갖지 아니하고새벽부터 설친 dbqp같은 개처럼

사람을 돈으로 보고 내가 널 얼마주고 데려 왓으니 너도 그만큼 하고 본전을 뽑아야

한다고 5만원정도에 마누라와 딸등을 동네친구한테나 빌려주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놈을

어떤 여자가 믿고 따르고 사랑을 하겟읍니까?

그것은 베트남 여자뿐만 아니라 한국여자든 어디여자든 공통적으로 도망을 갈것입니다

다만 사소하게 사랑하는마음이라도 보여준다면은 도망가는일은 없을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도망가는일은없다고 하는것은 거짓입니다

다만 제경우에는 어쩌다가 머리핀이나 몇만원짜리 mp3하나 사주면은 적어도 3달은 가더군요

사소한것에 감명을 받는것이 저한테는 편하더군요

어느나라 여자든지 모든 여자가 다그런것은 아니듯이 한국여자도 된장녀만 잇는것이 아니듯이 베트남여자도 다 제아내와 같지는 않읍니다

그리고 좋은 여자를 만날수도 잇고 안좋은 여자를 만날수도잇읍니다

제가 같이살면서 격다보니 맞는이야기 안맞는 이야기가 따로 잇더군요

어느나라 여자가 좋다느니 나쁘다니 하는논쟁은 쓸데없는 소모전이기도 하지만은 적어도 저마다의 장점과 단점은 잇는법입니다

다만 잘못된 지식이 사람을 망치고 잘못된 이미지를 만들수도 잇기에 적어도 제가 알고 잇는 것에 한해서만은 적어보기로 하엿읍니다

다른 한베가족분들께 돌이 날라온다면은 맞겟읍니다

다만 저의 아내를 기준으로 이야기한 속좁은 이야기임을 미리 밝혀 두는바입니다.


신이 내려준 선물, 칠레 빠따고니아

한국이나 더운 곳에 사시는 분들에게 더위 좀 식히시라고...

칠레 산띠아고는그리 춥지 않지만 한 겨울에요.

국립공원 길가에 많이 보이는 guanano


국립공원 입구, 오른쪽 멀리 Torres del Paine 봉우리가 보인다.

더 가까이 본 Los Cuernos 산


큰 소리와 무너져 내리는 빙하, 장엄하기는 한데

나 있는 곳까지 얼음 덩어리가 떨어지지 않을까 좀 겁이 났다.


여객선 투어 [칠레남쪽]

그 중에서도 폭이 5km에 이르는 페리또 모레노 빙하(Perito Moreno)

앞에 섰을 때의 전율이란…

수 만 년 전부터 내린 눈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만들어진

빙하와 푸른 숲이 만들어내는 절경은

내가 마치 그 영겁의 세월을 함께 해 온 것만 같은 감동을 준다.

그 기나긴 세월 앞에 내가 서 있다니.

이렇게 멋진 이곳에 와서 꼭 해봐야 할 것 중 하나는 위스키에 빙하 타 먹기다.

흘러내려 온 빙하 한 조각을 톡 깨서 언 더 락을 만들었다.

켜켜히 쌓인 세월을 담은 빙하 조각과 함께 위스키를 마시니,

숨쉬고 있다는 것이 어찌 그리 감사하던지.

왠지 나도 그 세월만큼 살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봤다.

푸른 숲과 하얗고 파란 빙하가 그려내는 절경도 절경이지만,

집채만한 빙하가 갈라지면서 생기는 `우르르 쾅쾅' 하는 굉음과

호수 위로 떨어지는 빙하의 조각들은

자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돌비 서라운드 그 자체였다.

내 눈과 귀로 경험하는 아이맥스 영화인 셈이다.

빙하는 평균 2미터씩 무너져 물이 되고,

이 물은 다시 눈이 되어 내렸다가

빙하로 얼어붙는 끊임없는 생명의 고리가 이어진다고 한다.

그 앞에 멍하니 서 있다가 나도 모르게 기도를 했다.

마치 성당에라도 온 것처럼.

더욱 겸손하게,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하고,

배려하는 삶을 살게 해달라는 기도...

Hola !

칠레 최남단 도시 뿐따 아레나스

100% 게살과 게발, 전복

출처 : http://cafe.daum.net/PERUCORE칠레안드레스 님


가수 비·보아, 미국에서는 "모자란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우리나라 뮤지션들이 팝의 본고장 미국 무대를 노크하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다.

보아(21)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내년에 보아가 미국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일본에서는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섰다는 자신감의 반영이다.

동남아 쪽에서 큰 인기를 얻은 비(25)는 이미 캐나다와 미국을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비의 로스앤젤레스 공연 파행 사태에서 볼 수 있듯 미국시장 진출이 생각처럼 만만한 것은 아니다. 까다로운 미국 대중의 구미에 맞는 명확한 콘텐츠 없이 시장에 진입한다는 것은 기대난망이다. 비의 미국 첫 무대 이후 뉴욕타임스 신문이 “오래된 MTV 뮤직비디오를 다시 보는 것 같다”고 비판한 것이 이같은 현실을 대변한다.

와중에 미국의 연예저널리스트가 한층 냉정한 분석을 내놨다. '할리우드리포터' 잡지의 마크 러셀 기자는 “비와 보아의 음악이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지는 몰라도 북아메리카인들에게 인상을 심기에는 모자라는 가벼운 음악으로 들린다”고 평가했다.

경희대가 주최하는 한류포럼에서 이와 관련한 주제발표를 앞두고 있는 러셀은 “가수들에 대한 이야기는 주로 아시아 지역에서 그들이 얼마나 잘 활동하고 있는 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북아메리카나 유럽으로의 진출은 계획에 그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미국진출 계획은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결과물이 확실지 않다는 말이다.

“사람들은 기록경신에 따른 수익에는 관심이 많지만 시장에서의 실패에 대한 이야기에는 관심이 없다”는 지적이다. “(미국에서) 한국음악이 음악 자체로 격찬을 받은 경우는 거의 없다”고도 했다.

그는 최근 미국에 지사를 낸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35)도 언급했다. “박진영은 몇 년간 미국 힙합 프로듀서들과 협력해 열성적으로 작업을 해왔다”면서도 “박진영의 제1 창조물인 비가 자기만의 독자적인 길을 가기로 한 지금, 장차 어떻게 될는지 누가 알겠는가”라며 비의 앞날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개성있는 콘텐츠가 뒷받침되지 못한 스타는 미국에서 멀리 나아가지 못한다는 원칙론에 입각한 주장이다.

한편, 비 측은 월드투어 재개를 다짐하고 있다.

<관련사진 있음>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세계최고 뚱보 우리베 '200kg 감량'
그러나 평소 이래 안되도록 노력햐야지, 응?
560kg서 360kg으로… 최종목표는 120kg

세계 최고 뚱보인 멕시코의 마누엘 우리베(41 사진)가 그간 피눈물 나는 다이어트 끝에 200kg 감량에 성공하면서 또한번 기네스북에 등재된다.

최고 560kg까지 체중이 나간 우리베는 지난해 직접 TV에 출연해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는 체중을 줄이는데 한계에 직면했다면 전세계에 도와줄 것으로 호소했다.

이에 따라 멕시코와 미국, 이탈리아 등의 의사, 비만요법 전문가들이 우리베의 다이어트와 치료를 위한 전문 조직을 가동시키면서 그의 몸무게를 이처럼 천문학적(?) 수치나 줄이는데 성공했다.

AFP 통신 인터넷판은 21일 우리베가 인터뷰에서 "기네스북에 가장 무거운 사람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 일도 기쁘지만 200kg이나 감량한 것도 나로선 행운이다"라고 말했다.

기네스북은 일단 우리베를 2008년판에 '세계 최고 뚱보'로 기록하는 한편 그의 사진과 함께 다이어트 치료 과정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기네스북측은 내년 편집자들 우리베에게 보내 조사를 거친 뒤 2009년판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살을 뺀 사람'으로 등재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우리베는 최종적으로 120kg까지 살 빼 '날씬한' 체격으로 변신한 뒤 결혼도 하고 자녀까지 둘 꿈을 안고 있다.

이정흔 기자 vivaluna@

서아프리카의 가난한 국가인 기니는 전기가 모자라서 전체 인구 1000만명 중에서

1/5 즉, 200만명에게만 전력이 공급된다고 하고 정전도 잦다고 합니다

유일하게 밤에 불을 밝히는 곳은 공항의 가로등 뿐이라

기니의 학생들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 공항으로 몰린다고 합니다.

점점 심해지는 양극화.. 어떻게 좀 할 수 없나요?




세계 여성들 모두가 공감할 내용!

해외의 한 인터넷 사이트가 조사한 내용인데, 이런 남자들의 패션, 눈뜨고 볼 수 없다~


자~그럼 세계 공통으로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들의 패션 알아볼까요? ㅎㅎ

어디나 이런 남자들은 인기 없기 나름인거 같으니,

이 글을 보시는 남자분들은.. 절대 이런 패션 하지 마시길! ^^


바지 길이가 너무 짧아요~ 달랑한 바지 길이는 오 노우~

구두에 흰색 양말!! 그렇게 티내고 싶어?

전혀 매치가 안되는 무늬의 셔츠와 넥타이..

셔츠와 넥타이의 색감이며.. 교차되는 스트라이프며...

센스 없다아~

몸에 비해 너무 짧은 넥타이, 몸매라도 좋으면 몰라

너무 짧고 두꺼운 넥타이는... 답답해보인다는 거~

음식물을 흘렸는데 그대로 방치하는 남정네들!! 씻기라도 하던가..

깔끔함이 곧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답니다.

배를 드러내고 싶어 아랫배에 걸친 허리..

그리고... 한 번씩 바지를 치켜준다면.. 더욱.....ㅡㅡ;

지저분한 구두, 구두약은 못발라도 깨끗은 해야지~

핸드폰을 허리에 차고 다녀.. 이러고 있다..

유행지난지 몇년 짼데 아직도 이러고 있다~


티셔츠 위에 니트.. 또 그 위에 남방을.. 그렇게 추우세요?

구두와 벨트가 매치가 안돼.. 조화가 필요해~



中, 홍수와 쥐 피해 범람

등록일: 2007년 07월 16일

[대기원] 지난 주, 광둥성 메이저우(梅州)가 물에 잠기다

▲ 7월9일 중국 난징
ⓒ 대기원

▲ 물에 잠긴 집

▲ 지붕 위에서 옷과 이불을 말리는 주민들

▲ 고무 튜브를 타고 탈출하는 어린이

▲ 작은 대나무 뗏목

▲ 줄지어 구호품을 받고 있는 주민들

물에 잠긴 난징

▲ 물에 잠긴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

▲ 대야를 배로 삼아 이동하는 한 남성

후난성 쥐피해

수위가 높아지자 20억마리의 쥐가 서식처를 피해 후난성 20여개 현시에서 소동을 벌였다. 허기진 쥐들이 농작물을 갉아먹고 농민들은 삽과 쥐약으로 쥐 소탕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죽은 쥐와 쥐약은 또다시 주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 쥐들이 갉아먹은 옥수수

▲ 쥐들과의 전쟁
바다위 건설 세계 최장 '항저우만 대교' 상판 공사 시작
중국 창장(長江) 삼각주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상하이(上海)와 닝보(寧波)를 잇는 항저우(杭州)만 대교 상판 연결 공사가 26일 오후 거행됐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맞춰 완공될 전체 길이 36㎞의 항저우만 대교는 바다 위에 건설된 세계 최장의 다리로 4시간이나 걸리는 상하이-항저우-닝보 구간을 2시간 이내로 단축하게 된다.

2003년 11월 착공, 내년 6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왕복 6차로의 항저우만 대교는 인민폐 160억 위안(2조 1천억 원)이 투입된 대역사로 중국 토목 기술을 한단계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항저우만 대교의 개통으로 중국 정부는 최대 도시 상하이를 선두로 이 지역의 개방을 더 확대하고 창장 삼각주 지역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가속화시킬 방침이다 .

저장(浙江)성 교통당국은 항저우만 대교가 완공되면 창장 삼각주의 급증하는 교통 수요가 어느 정도 해소되고 상하이를 중심으로 2시간 교통권이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닝보시는 상하이를 오가는 교통문제를 일거에 해결하는 동시에 창장 삼각주의 대표적인 교통 요지로 부상, 항저우만 지역 개발의 핵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닝보일보(寧波日報) 제공]

中 광시성 장갑차 동원해 민중항쟁 진압

주민들 진(鎭) 정부 포위하기도

▲ 사건이 일어난 광시성 다화야오족 자치현
ⓒ 인터넷이미지
[대기원] 7월초 중국 광시성 다화야오족(大化瑤族)자치현 옌탄진(岩灘鎭)에서 만여 명의 주민과 경찰들이 충돌했다. 민중들이 진 정부를 포위하고 수력발전소 건설로 인한 피해보상을 요구하자 당국은 장갑차를 동원해 이들을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 1일부터 4일까지 옌탄진 댐 인근에 사는 만 여명의 주민들은 4일간 계속해서 진 정부, 수력발전소 등을 찾아가 시위를 벌였다. 홍콩 명보(明報)에 따르면 당국은 무장경찰과 특수경찰, 경찰차 수십대, 장갑차 10여대 등을 동원해 민중들의 시위를 진압했다. 이번 충돌에서 적어도 5명의 농민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 기자가 전화로 옌탄진 정부에 문의하자 한 관계자는 이 사건이 이미 상부에 보고됐으며 여러 기초시설 항목을 건설해 민심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이 민중들의 시위를 무력 진압한 사실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농민 류씨는 “생활이 너무나 어려워 베이징에 탄원서를 냈으나 거부당했으며 정부에서 많은 경찰을 투입해 우리를 탄압했다. 강 어귀에 많은 경찰이 지키고 있어 사람들이 강을 건너 탄원하러 가는 것을 막고 있다”고 전했다.

10년 전 중공 당국이 이곳에 두개 댐을 건설해 인근 밭들이 물에 잠기자 농민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당국의 보상은 최저생계비에도 모자랄 만큼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집과 경작지를 잃은댐 인근 9만1천여 명의 주민들은 산으로 이주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산에서 나무를 하거나 자신의 혈액을 팔아 생계를 유지해왔으며 심지어 자식까지 판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이것은 공산당이 역대로 조성한 문제라며 외부에서 이 사건에 주목해 줄 것을 호소했다.

뉴욕=구칭얼(古淸兒) 기자

호주의 태스매니아의 서부 해안에서 무게가 250kg에 길이가 무려 8m에 이르는 오징어가

죽어있는 상태로 발견됐네요~

이 정도 크기의 오징어라면 아주 깊은 심해에 있었을 텐데

왜 여기까지 와서 죽었을까?

한번만이라도 육지를 밟아보고 싶었던 거야? 그런거야?

죽은 오징어를 씻어서 확인하는데?

오징어의 엄청나게 큰 이빨~




삼성, 세계 2위 휴대폰업체 등극..`모토로라 제쳐`
[이데일리 2007-07-15 15:47:38]
- 삼성, 2분기에 휴대폰 3740만대 판매
- 모토로라, 판매량 3500만~3600만대선 자체 추정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세계 상위 휴대폰업체들이 속속 2분기 실적을발표하면서, 삼성전자가 2분기에 모토로라를 제치고 2위 휴대폰업체로 등극한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가 2분기에 모토로라를 제치고 휴대폰 판매 2위 업체로 올라설 전망이라고 이이타임스와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휴대폰 3740만대를 팔아, 분기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9%, 전기 대비 8% 증가한 것.

반면 오는 19일 실적을 발표하는 모토로라는 2분기 휴대폰 판매량을 1분기 4540만대보다 급감한 3500만~3600만대선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2위 등극은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관련기사:
추락하는 모토로라..삼성 세계 2위 `초읽기`

1위 휴대폰업체 노키아도 모토로라의 시장점유율 하락에 직접적으로 수혜를 보면서 1억대 정도를 판매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1분기에는 9110만대를 팔았다.

단스케 마켓츠의 이카 라우볼라 애널리스트는 "모토로라의 시장 점유율은 크게 떨어지고 있고, 하락세가 계속 이어질 수 있다"며 "노키아가 모토로라의 위축으로 빈 시장에서 직접적으로 수혜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모토로라를 제외한 휴대폰업체들의 2분기 실적은 모두 전기 대비 증가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4위 휴대폰업체 소니에릭슨도 약진했다. 2분기에 1분기 2180만대보다 14% 증가한 2490만대를 팔았다.

중국, 쥐떼에 이어 이번에는 ‘바퀴벌레떼’ 습격


[나우뉴스]

”쥐떼에 이어 이번에는 바퀴벌레까지….”

최근 20억마리의 쥐떼가 습격한데 이어 이번에는 공포의 바퀴벌레떼까지 등장해 중국 대륙이 몸살을 않고 있다.

엄청난 바퀴벌레떼가 발생한 곳은 쓰촨성(四川省)에 위치한 한 공무원 기숙사. 지난 7일 중국의 한 언론이 보도하기 위해 찾아갔을 때는 이미 살충제에 의해 죽은 바퀴벌레들만이 눈에 띄었다.

죽은 바퀴벌레들의 무게만 해도 무려 100kg 이상.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바퀴벌레 때문에 기숙사에 살고 있었던 공무원은 물론 마을사람들까지도 긴급히 대피해야 했다.

’바퀴벌레 테러’에 놀란 한 주민은 “전쟁터 같았다. 생각만 해도 온몸의 털이 곤두선다.

”며 고개를 가로 저었다. 또 “살충제를 뿌리기는 했지만 대부분 재빨리 도망가 버렸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다른 인근 주민도 “근처에 있는 쓰레기 처리소가 바퀴벌레와 쥐의 은신처가 된것같다. ”며 “이 정도로 많은 바퀴벌레가 있을지를 상상도 못했다. ”고 말했다.

이같이 중국대륙에 쥐떼에 이어 바퀴벌레떼까지 나타난 데에는 연일 내리는 집중호우와 높은 습도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후난성에서는 20억 마리의 엄청난 중국쥐가 마을을 습격해 농작물을 먹어치우며 22개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사진=레코드차이나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인천국제 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인천 송도 국제 도시를 잇는

국내 최장 교량 인천대교가 영국 언론계가 뽑은

'세계 10대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됐다.

13일 인천대교 사업시행사인 코다 개발에 따르면


영국의 건설 전문 주간지 '컨스트럭션 뉴스' 최근호는

'경이로운 세계 10대 건설' 이라는 특집기사를 통해

인천대교 건설 사업을 세계 10대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로 뽑았다.


총 1조2천700억원의 공사비로 2009년 10월 완공될 예정인 인천대교는


총 연장 12.3Km (왕복 6차선, 교량폭 31.4m)의 해상 사장교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세계 최고층 빌딩 버즈 두바이(Burj Dubai)


삼성건설, 21세기의 피라미드 '버즈 두바이' 공사....


700m 넘는 세계 최고층 공사비 9000억원..


1063일 동안 사흘마다 한 층씩 올리는 첨단기법으로 신기록 도전.

지상 160층 이상으로, 꼭대기 전망대 위로 첨탑을 세운다..


높이는 700m 이상이며 2008년 말에 완공된다..


건물 높이가 700m 라면 63빌딩(249m)보다 3배 가까이 높다.

대지 면적 3만2천평, 연면적은 15만형으로

서울 코엑스몰(3만6천평)의 4배에 달한다.


참고로 층수와 높이는 공사하면서 변경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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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랜드캐년의 높이 1200m 의 공중 유리 교량 '스카이 워크'


모양은 말굽형이고 유리로 만들어진 이 다리 위해서 발걸음을 옮기면,


흡사 공중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25달러를 내고 다리에 올라설 관람객들은,


발 아래에 펼쳐져 있는 까마득한 낭떨어지와 콜라라도 강을 바라보면서


'가공할 고소 공포증'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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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집 모양의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은 베이징 2008 올림픽 주경기장.


추이카이(중국건축협회 부회장)와 스퍼스타 건축팀 헤르조그 & 드 뫼롱과

함께 설계한 베이징 주경기장은 생김새 때문에 '새둥지'란 별명으로 불린다.


텐진대학 줄신으로 그간 주로 중국에서 초고층 아파트와 미술관 등을 설계한


추이씨는 주경기장 국제 현상 설계 공모를 주최한 베이징 올림픽 위원회가


중국인 건축가의 참여를 권장하면서 헤르조그 & 드뫼롱과 팀을 이루게 됐다.

"너무 단순하다는 반응이 있을 정도로 간결한 디자인" 이라고 경기장을 소개한


그는


무엇보다 올림픽 이후 경기장의 활용방안에 신경을 썼다고 덧붙인다.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은 2007년 완공목표,

그러나 건설비용 때문에 공사가 일시 중단됐다는 보도도 있었다.


이와 관련, 추이씨는 "철강이 많이 들어가 비용이 비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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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9.11 뉴욕 테러로 무너진 세계 무역 센터 자리에 들어설 자유탑


2001년 9.11 테러로 무너진 미국 세계 무역센터 자리에 들어설

'프리덤 타워(Freedom Tower)' 조감도.


건축가 데이비드 차일즈와 대니얼 리베스킨드가 설계한 이빌딩은


미국 독립선언서가 채택된 1776년을 기념해

미국내에서 가장 높은 1776피트 (541m)높이로


세계 무역 센터 더 중앙에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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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만 가구에 무공해 전기를 공급하는 태양열 집열판인 호주의 솔라타워


솔라타워는 지구상의 인공 건축물 중 가장 높고 거대할 것으로 보인다.


그 형태는 직경 약 7Km의 유리 온실을 만들고,

중간에 높이 1천m의 철근 콘크리트탑이 들어 선다.

가마솥 뚜껑형태로 탑 밑둥은 축구장 넓이다.


중심이 비어 있으며, 굴뚝 역할을 하도록 설계 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높이는 여의도 63빌딩(2백50m)의 네배이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캐나다 토론토의 상징 CN타워(5백53m)의 두배에 가깝다.


이정도 규모는 지상 1백km 우주에서도 뚜렷하게 그 형태를 볼 수 있을 정도다.


여기에 소요되는 건축재는 유리나 투명 플라스틱이 20km^2,

시멘트가 수백만부대에 이를 것으로 건축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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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파나마 운하(Panama Canal) 확장 공사


9조원의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가는 파나마 운하 확장공사.


파나마 운하는 1914년 개통이후 모든 국가에 개방되어

태평양과 대서양을 이어주는


지름길로서 전세계 교역확대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리적 요충지로서 군사상으로도 중시되어 온 바 있다.


우리의 경우 우리 교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점하고 있는 미국을 비롯한


미주지역에 대한 교역의 확대와 다변화로


우리 선박의 운하 통항 횟수와 화물량도 매년 증가해온 바 있고,

파나마의 콜론자유무역지대를 거점으로 한 대 중남미, 카리브 연안국에 대한

시장 진출도 적극화하고 있어 이와 같은 우리 통상 관계의 다변화에 따라


파나마 운하의 경제적이고 신속하며 안전한 통항의 중요성은


우리의 관심과 주의를 환기하고 있다.


미국의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은 바다를 마지막 미개척 영역으로 생각했다.


그가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총 연장 82km의 파나마 운하 건설을 계획한 것도


그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파나마 운하 건설의 직접적 동기는


경제적인 것보다는 군사적인 것 이었다.


미서 전쟁 발발 당시 해군성 장관이었던 루즈벨트는

카리브해 연안에서 스페인과 벌였던 전투에,

태평양 함대를 거의 동원하지 못하였던 경험 때문에,


미국 정계에 운하건설의 필요성을 앞장서서 역설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냉전의 종식과 함께 파나마 운하는

군사적인 문제이상으로 미국의 전반적이고 총체적인 문제로 부각되었다.


미국이 점령하고 있는 파나마 운하의 지형학적 특징으로 인해

그곳이 가지는 순수 경제적인 이득뿐 아니라,


남미와의 관계에서

미국이 가지는 정치적인 문제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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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뭔헨의 자기 부상 열차


기존의 자기 부상 열차 "Transrapid"의 이름을 승계하여 추진되고 있는


뮌헨 중앙역~ 뮌헨공항 연결 노선의 장점은 통행시간의 확실한 단축에 있다.


본 노선의 자기 열차는 공항연결 교통수단으로 구상되었으며,


복선으로 계획된 노선의 일부분은 특히 고속도로 A92와 나란하게 뻗어 있고,


대도시권 급행전철(S-Bahn) 올림피아스타디움역의 유휴지를 경휴하며,


뮌헨 중심지, 뮌헨 북서지역(Feldmoching) 및 공항 지역에서는

지하통과구간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노선의 대부분은 지면과 동일한 면에 시공되며


다만 고속도로 주변 노선 구간만 고가로 건설될 계획이다.


정차역간에는 어떤 환승시설도 계획되어 있지 않으므로 트랜스라피트 뮌헨은


뮌헨 중앙역의 DB-장거리 수송 열차와 뮌헨 공항의 항공 수단 사이를


직접 연결하는 환승 수단으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1일 영업시간은 4시~24시 까지로 5시~23시 에는 10분 시격,


4시~5시 및 23시~24시 에는 20분 시격으로 운행되며,

이를 위해 총 4편성의 자기부상 열차와 1편성의 예비열차가 필요하다.


열차의 운행 속도는 350km/h 에 이르며


기종점간 운행시간에는 약 1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선로, 역사 및 운영시설 계획에 따라 추정된 트랜스라피트의 총사업지는

16억 Euro에 달할 전망이다.


예상되는 교통수요는 2015년 기준

년간 7.86백만명의승객과 290.8백만 승객-km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년간 매출액은 58.1백만Euro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부분적으로 투자비의 자체 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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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뒤틀리고 꼬인 듯한 건물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은 중국 CCTV 사옥


북경 국제 입찰공사 주관으로 이루어진 국제 현상공모에서 당선된 CCTV 사옥은

중국에 세워질 최초의 유럽식 고층건물로,


2008년 북경 올림픽 개최와 때를 같이 해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부지가 포함된 비즈니스 타운은


2단계 계획에 FCJZ +도요이토 & 어소시에이츠,


이스트차이나 아키텍처&디자인 연구소 그리고 OMA의 3팀이 참여하게 되며,

300개의 타워가 들어서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북경의 새롭게 조성되는 비지니스 타운에 위치해 10ha르의 부지에


높이 230m, 연면적 405,000m^2의 CCTV사옥과

연면적 116,000m^2 규모의 텔레비젼 문화센터(TVCC)로 계획되었다.


CCTV사옥은 뉴스, 방송, 스튜디오, 프로그램 제작 등


TV제작 전과정에서 상호 연결된 활동을 결합한다.


두번째 TVCC는 호텔, 방문객 센터, 대형극장 및 전시장으로 구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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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콸라룸푸르의 스마트 터널(SMART Tunnel)


홍수를 막기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만드는 길이 11.5km 짜리


스마트 터널(SMART Tunnel)...> 자세한 내용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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