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게서 받는 위로

나무 몸속에 있는 떨켜라는 세포는 나무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강제로 잎을 떨어뜨리는 일을 합니다.
나무의 자랑은 분명 나부끼는 잎새들일 텐데 그것들을 버립니다.
나무는 이렇게 외부로 향한 문을 모두 걸어 잠그고
최소한의 에너지로 겨울을 맞이합니다.
또한 겨울잠을 자는 나무의 몸 안에는
얼음주머니 같은 얼음세포가 있습니다.
다른 세포들보다 수천 배 더 큰 이 얼음세포는
오히려 추위를 막아주어 세포들이 얼어 죽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천천히 얼음주머니가 풀려
녹은 물이 나무속을 흘러 다니며 이제 막 잎눈을
트기 시작하는 세포들에 부드럽게 스며듭니다.
나뭇가지 끝마다 파릇파릇 생기가 돋아나고
연두색 새 잎들이 찬란하게 피어나게 되죠.
저는 신비로운 얼음주머니 이야기를 듣고 깊이 감동했습니다.
헐벗은 나무가 제 몸 안에 가득 얼음을 품고
겨울을 견디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느 때보다 사는 게 힘든 요즘,
우리 마음속에도 얼음주머니 같은 게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을 '서로 위로하고 내일에 거는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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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힘이 아니다


자수성가한 사람이더라도
사실은 혼자 힘으로 성공한 것은 아니다.
다른 수천 명의 도움이 있었기에 그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이다. 작은 친절을 베풀어준 사람,
한마디 격려의 말을 건네준 사람...
모두가 우리 개인의 성격과 사고방식의 형성에,
그리고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에 기여하였다.

[키이스 페라지의 "혼자 밥먹지 마라"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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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신토불이 거짓말

15위 노처녀 : 독신으로 살겠다.


14위 학생 : 나 공부 하나도 안했다.


13위 간호사: 이 주사 하나도 안 아파요.


12위 여자들: 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11위 학원광고: 전원 취업보장... 전국 최고의 합격률!


10위 비행기 조종사: 승객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


9위 연예인: 그냥 친구이상으로 생각해 본적없어요.


8위 교장: (조회때)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7위 친구: 이건 너 한테만 말하는 건데.


6위 장사꾼: 이거 밑지고 파는 거예요.


5위 아파트 신규분양: 지하철 역에서 5분거리.


4위 수석합격자: 그저 학교수업에 충실했을 뿐 이예요.


3위 국회의원: 당선되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2위 정치인: 단 한푼도 받지않았어요.


1위 자리양보 받은 할머니: 에구...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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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붉은 열정 살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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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3 보4 웃읍시다 2006. 9. 23. 00:33

요즘은 군에간 애인 면회 신청할때
신분증 제출하고 구두로 하지만 옛날에는
면회 신청서 용지가 별도로 있었다.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이런 거 다 적는 칸이 있다.
순이가 그런 걸 다 적어 내려갔다.
그런데 마지막에서 탁 막히고 말았다. 왜냐문 *









조그만 칸에 "관계"라고 적은 칸이 있다.
시골떼기 순진한 이 여자,
그 칸을 보는 순간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엄마야/ 여보야






'부끄럽구로 뭘 이런 걸 다 물어보노.

이래 생각하면서 신청서를 나눠 준 군인한테 물었다.

"이거 안 쓰면 안 돼요? " "무조건 다 써야 됩니다 *






그래 하는 수 없이
조그만 글씨로 ( 했 음 )이라고 썼다.







그랬더니 군인이 버럭 화를 내며"아니, 자세하게 쓰셔야지
이렇게 쓰시면 어쩝니까 ?"







더욱 얼굴이 빨개진 ㅡ 순이,
한참을 망설인 끝에 "여3보4"라고 썼다 *






그랬더니 군인이 아까보다 더 화를 내며

"이게 뭡니까?"

"망할놈의 자슥 별 걸 다 물어보네'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하는 수 없이 설명을 했다


( 여관에서 3번했고 ㅡ 보리밭에서 4번하고 )
밀밭에서는 하다가 말앗음 (밀대가리가시댐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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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을 기다려 / 박강성

    잊어야 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
    낙엽이 지기 전에 돌아서려니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 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 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 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 한잔의 추억은 아닌 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슬픈 사랑의 비밀을 간직한 채
    또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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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와우TV - 세트낙하편


역시 한경와우TV - 나라의 경제를 말하는데 파리가..편


SBS 8시 뉴스 PAMA편


귓속에 도청장치가 있다편


의자때문에 넘어진 사건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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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과 마성(佛性과 魔性)


아주 높고 아주 미시적인 우주 사이에는 두 가지 부동한 물질이 존재하고 있다.

이 역시 최고 우주특성眞, 善, 忍 이 우주의 일정한 공간층차에서 체현되어 나온

두 가지 물질존재 형식이다. 이에따라 지구상에 상생상극(相生相剋)의 이치가

있어 곧 선과 악, 바른 것과 사악한 것,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게 되었다.


부처가 있으면 곧 마가 있고, 사람이 있으면 곧 귀신이 있게 되는 것이다.

좋은 사람이 있으면 곧 나쁜 사람이 있고,

공(公)적인 것을 위한 사람이 있으면 곧 사(邪)적인 것을 위한 사람이 있고,

흉금이 넓은 사람이 있으면 곧 마음이 좁은 사람이 있다.

무엇을 믿는 사람이 있으면 곧 믿지 않는 사람이 있고,

능히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곧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며,

지지하는 사람이 있으면 곧 반대하는 사람이 있는 즉,

이것이 바로 인류의 사회이다.


만약 모두 깨달을 수 있으며 모두 믿는다면, 인류사회는 곧 神의 사회로 변하게

것이다.

인류사회는 곧바로 사람이 사는 사회로 존재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으며,

인류사회는 영원히 존재하며 끝남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활하는 중에서 어떤 사람이 반대하는 것은 정상적이며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것이 오히려 비정상적인 것이다.

바로 상생상극의 이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려고 하면

곤란이 있기 마련이다.


갖은노력을 거쳐 곤란을 극복하고 하려는 일을 성사하게 됨으로써,

당신은 비로소 얻음이 쉽지 않음을 느끼며

당신은 비로소 얻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게 될 것이고,

사람은 비로소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상생상극의 이치가 없이 )무슨 일이든 하기만 하여 곧 이루어진다고

한다면, 당신은 산다는 것이 무료함을 느낄 것이고 행복감이 없으며 승리 후의

희열도 없을 것이다.


예컨대 강철은 아주 단단하지만 땅 속에 묻어두면 녹이 쓸어 산화되어 버리나,

도자기는 땅 속에 묻어 두었다고 하여 산화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취약하여 한 번 치기만 하면 곧 부서진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이다.

사람은 불성(佛性)이 있는 동시에 마성(魔性)이 존재한다.

사람이 도덕적 규범과 단속이 없는 상태에서 한 일은 곧바로 마성이다.

사람의 불성은 선(善)으로서, 자비로 표현되며

일을 함에 있어서 우선 남을 고려하고 고통을 참고 견딜 수 있는 것으로 표현된다.

사람의 마성은 곧 악(惡)으로서, 살생하고, 훔치고, 빼앗고, 이기적이고,

사념(邪念)적이며, 시비를 걸고, 요언을 날조하며, 질투하고, 악독하며, 발광하고,

게으르고, 난륜(亂倫)인 따위로 표현된다.


속인사회 역시 우주의眞, 善, 忍을특성으로하고 있으므로

인류사회가 도덕규범을 지키지 않음에 따라― 인류사회는 곧

도덕을 지키지 않는 만큼의천재인화(天災人禍)가 빈번하게 일어나게 되어있다.

(정진요지:글요약)

우리는 생활하면서 늘 이 세상이 불공평하고 불평등하다고 느끼는데 사실 그러하다.

모든사람들이 얼굴생김새가 다 다르듯이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생의 목표도 다 다르며 목표를 향해가는 수단도 같지않다.

따라서 억수로 일도 못하는자가 나보다 더 신임받는 사람이 있고 더 출세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또 별로인 사람이 부귀영화를 누리는 자도 있는

것이다.그러면 나는 당하고만 있으란 말이냐?

이 세상은 인간들이 사는 세상이다. 여기가 신들이 사는 세상이라면 모든

것이 공평하겠으나 신들이 사는 세상은 칠정육욕이 없어서 즐거움도 기쁨도

쾌락도 슬픔도 욕망도 없다.

우리는 정(情)이있고, 욕망(慾望)이 있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다시말해 공평하면서도 즐거움이 함께하는세상은 이 우주상 어디에도존재할수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세상자체가 불공평하게 이미 짜여져 있으니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책임져주고구원해줄 사람을 한번 찾아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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