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다 법률을 제정해 타 국가기관을 규제하고 있다. 특히 각 나라의 정보기관은 중국 정부 관계자 및 고위공무원, 중국 공산당 당원을 집중적으로 감시하면서 그들의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감시 대상자가 가벼운 죄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해당 국가의 체류를 거부당하고 무거운 죄일 때는 해당 국가의 영주권이나 국적 취득이 매우 어려워지며 심지어 형법에 따라 형벌을 받을 수도 있다.

현재는 미국, 영국, 독일 등 많은 나라에서 이민 신청자의 개인정보와 배경을 이전보다 꼼꼼하게 조사하는 등 이민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자질 높은 이민자를 선별함과 동시에 테러리스트의 이민을 막아 자국의 안전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공산당이 통치하는 중국은 지난 70여 년간 폭력과 공포로써 독재 정권을 유지하면서 전 세계에 나쁜 영향을 끼쳐왔다. 이로 인해 많은 민주국가는 중국과 조화를 이룰 수 없었다.

해외에 사는 중국인은, 중국 공산당이 그동안 민중을 선동해 종교인과 신앙인을 증오하게 하고 그들을 탄압한 행위가 거의 모든 나라에서 불법이고 범죄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현재 머무는 국가의 자유민주주의의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중국 공산당에 통제되지 말아야 한다.

중국 공산당은 지난 70여 년간 애국심을 이용해 해외 중국인을 기만하면서 ‘통일전선’을 실시해왔다. 많은 중국인은 아직도 중국 공산당이 곧 중국이고 애당(愛黨)이 곧 애국(愛國)이라고 믿고 있지만 그 둘은 전혀 다른 것이다.

정말 나라를 사랑한다면 국토 일부를 팔아넘기고 생태 환경을 파괴하며 자국민을 폭력으로 진압하면서 수천 년의 전통문화까지 파괴하는 공산당과 같이해선 안 된다. 반대로 공산당을 떠나야만 중국은 이제껏 없던 미래로 진입할 수 있다.

파룬궁에서 가르치는 진선인(眞善忍)은 알고 보면 중국의 진정한 전통적 가치관이다. 어느 사회에라도 백 가지 이로움만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움이 없다. 션윈(神韻)예술단은 중국의 5천 년 전통문화를 되살려 많은 이들이 탄복하고 동경하는 또 다른 중국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중국인이 만약 파룬궁과 션윈이 인류의 희망임을 안다면, 기쁨과 함께 자랑스러움을 느낄 것이다. 반면 중국 공산당의 거짓 선전을 받아들이거나 조그마한 이익 때문에 파룬궁 탄압에 동조하거나 참여한다면, 그에 따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현재 국제 사회는 중국 공산당의 파룬궁 탄압을 비난하면서 탄압 중지를 요구하고 있다. 붕괴에 직면한 중국 공산당의 적색 침투도 갈수록 기세가 누그러지는 추세다. 더는 중국 공산당에 속지 말고 그들과 결탁해 나쁜 일에 가담하지 않기를 전 세계 중국인에게 충고하는 바다.

 

편집부  

우리는 자유롭게 살아야 한다.

 

북한에 흡수통일된 후에는

1. 인민이라고 말한마디 맘대로 하지 못한다. 언론은 북한정권하의 국영방송,신문만 있으므로 국제사외와 차단된다. 물론 남한 언론은 대부분 없어지고 일부만 국영으로 바뀔 것이다. 통일조선내에서는 인터넷도 할 수 없다. 공산정권이 통제해 내보내는 통일조선내 동향만 알 수있을 뿐이다. 시위나 집회같은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다.

 

2. 남한사람 개인의 사유재산은 전부 몰수당해 국유로 바뀐다. 물론 토지도 사유재산이 국유재산으로 된다. 재산이 빼앗기지만 보상같은 것도 해주지 않는다. 빼앗아 가는데 무슨 보상인가. 왜 보상해주지 않느냐고 말할 데도 없고 들어줄 사람도 없다. 노동은 착취당한다. 그러나 북한의 현재당간부는 통일후에는 더욱 호화로운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3. 남한의 세계적인 대그룹은 해체되고 중소업체로 바뀐다. 그러면 북한처럼 때꺼리 걱정하는 날이 머지않아 찾아올 것이다, 북한은 세끼니도 못먹고 그나마 쌀밥은 구경도 못한다. 옥수수죽으로 연명한다. 쇠고기도 못먹는다. 중국은 어느 정도 경제는 자유화되어 있지만 북한은 모든분야에 완전 폐쇄사회다.

 

4. 남한에서 북한에 흡수통일되는 날로부터 남한에 살면서 북한으로 흡수통일을 도왔던 종북세력은 제일먼저 총살당하거나 감옥에 보내진다. 그다음은 남한지역의 모든 남자는 종북이 아니라도 몰살당할 확률이 높다. 남자는 북한남자만 한반도에 살아가게 된다. 남한 여자는 거의 다 살려줄 가능성이 높다. 남한여자는 북한 남자를 남편으로 맞이해 살게된다.

 

5. 국민이라도 국내이동은 통제를 받아 허가를 맡아야 이동할 수 있고 외지는 맘대로 여행할 자유도 없다. 외국여행은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6. 노동자는 감시자의 통제하에 농사일이나 공장작업을 해야하고 배급을 타서먹을 수있다. 당장은 남한에 곡식이 아직 많으니 북한인민과 같이 밥을 나눠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때꺼리 없는 북한과 나누어 먹으니 얼마가지 않아 식량은 곧 바닥날 것이다. 개인이 하는 영농은 자기수입이 되니 열성을 다해 일하지만 공동농장,공장에 일하게 되면 수익을 나라에서 가져가므로 서로 일을 적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7. 행복이란 있을 수 없다. 먹는 것도, 입는 것도, 여행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통제를 거쳐야 한다. 외국여행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외국문물은 공산당독재 체제가 위태롭기 때문에 보지 못하게 한다. 모든 남한국민은 북의 노동자가 되어 노동의 대가로 배급을 타서 그돈으로 무엇을 살 수 있으므로 물건을 살수있는 것도 제한적이다. 남한처럼 지금 대기업에 다니는 직원은 생활이 자유롭지만 북한에 흡수통일되면 남한의 기업체는 당이 주관하는 국영기업체 공장이 되고 노동감시원의 감시하에 일하게 되면 일할 맛도 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게 되어 능률도 오르지 않고 일하는 즐거움도 없다.

 

8. 어떤 대통령후보는 노동이 당당한 나라라는 구호를 외치는데 노동자가 너무 당당하여 강성이면 기업주가 다 망하게 되므로 결국은 노동자가 일할 곳이 없게 된다. 지금 우리나라 기업은 다 외국으로 이주하려하고 국내에서는 기업확장을 하지 않아 취업할 곳이 없다. 이것은 다 노동자가 자기 유리한 입장만 주장했지 기업주입장을 고려해주지 않아 생긴 결과이다. 노동자가 노동자목을 조른 셈이다. 조그만 일에도 시위를 벌이고 가동을 중단시켜 납품을 못해 신용을 떨어뜨리는데 신용없는 기업의 물건을 어느외국기업이 사주겠는가. 그렇게 되면 기업은 이윤이 없는데 직원복지를 생각하겠는가.

노조가 커질수록 골치만 더 아픈데 어느 기업주가 신입사원을 또 뽑고싶겠는가. 고용 주도 살고 노동자도 같이 살아야지 기업주와 노동자가 대등한 관계가 되야 한다고 주 장한다면 누가 기업을 하겠는가.

사장이 외제차를 탄다고 노동자도 외제차를 타는 복지를 주장하면 노동자가 자기직원 으로 보이겠는가. 외국노동자는 착실한데 우리나라 노동자는 왜 불만이 그렇게도 많 은가. 노동자는 자기의 의무를 성실히 해야하고 양보할땐 양보를 할줄아는 아량을 베 풀어야한다. 노동자가 자기의 의무를 다하여 기업주가 늘 고맙게 느낀다면 취업은 절 로 될 것이다. 외국은 불편한게 그리많아도 참는데 우리나라는 못하는게 없이 자유를 누리고 있는데 불만이 왜 그리도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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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북한을 가만히 뒀다면 1990년대말에 북한이 벌써 무너져 남한에 흡수통일되어 통일대한민국이 되었을 것인데 죽어가는 북한에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엄청난 돈을 갖다 바치고 나중에는 나라통째로 북한에게 갖다 바치려했는데 미국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했다. 이제 좌파인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심상정같은 좌파종북세력이 정권을 잡게된다면 이 중에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이들은 정책의 추진을 위해 합당을 하게되거나 연대할 것이기 때문에 한통속이 된다.

 

 

만약 북한을 찬양하는 종북좌파가 정권을 잡으면 한미동맹도 깨지고 공짜로 가져와 설치한 사드도 가져가고(미국은 좌파가 정권을 잡는다면 사드를 10억불 부담하라는 것이지 우파가 대통령이 되어도 부담하라는 뜻이 아닌듯) 미국이 한국을 떠나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미국의 통제력이 미치지 않으므로 정권이 얼마가지 않아 자유대한민국은 공산주의사회체제를 가진 독재정권 북한에 흡수통일되어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통일된 북조선인민공화국이 생겨날 것이다.

 

 

어떤이들은 설마 종북세력이 그렇게 할 리가 있을까 생각하지만 종북세력은 북한을 무작정 떠받드는 세력이기 때문에 북한이 하는 것은 무엇이던 호의적이다. 90년대중반에는 굶어죽은 인민이 300만명이나 되었다는데 그래도 인민은 정권에대고 말한마디 못한다. 말만 하고 대들면 반동으로 몰려 총살당하기 때문이다. 북한은 법도 필요없고 반동은 공개적으로 인민이 보는앞에서 총살시킨다. 공개처형이란 너희들도 공산당체제에 대들면 이렇게 된다는걸 보여주는 것이다.

 

 

공산주의는 처음나타난 1900년대초에는 모든국민이 공평하게 살수있다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환상하에 많은 나라가 공산주의로 되었다. 그후로 공산주의는 체제의 허점때문에 오래가지못하고 소련을 비롯한 동유럽 많은 나라가 공산체제가 붕괴되었다. 김정일 때 주장된 고려연방통일제는 김정은까지 삼대나 내려왔는데도 아직도 좌파들은 연방제를 주장한다. 북한을 따르는 종북세력은 흡수통일 된후 당간부로 기용되는 것이 아니라 제일먼저 총살된다는 것도 모르는듯하다.

 

 

1000명중에 5명의 간첩만 있어도 천명을 좌우지한다는데 공산당이 얼마나 무서운가. 지금 우리나라에 간첩25천명과 그를 추종하는 25만명의 종북세력이 있는데 이들이 4975만의 선량한 남한국민을 뒤흔들고 있으며 그들이 마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것처럼 끌고 가고 있고 언론도 동조하고 있는듯하다. 여태까지는 미국이 도와 북한에 흡수되지 않았지만 미국이 떠난 한국은 종북세력이 대통령이 된다면 북한에 먹힐 수밖에 없다. 북한은 나라자체가 군사국가로 유지되는 김정은 1인독재체제이다. 말 한마디면 따라야 하고 따르지 않으면 반동이 되어 죽음뿐이다.

 

 

지금의 종북은 복지복지를 말하는데 복지혜택을 많이 주려면 대기업이 많아야 하고 복지가 잘된 사회주의 국가처럼 국민도 봉급의 50%는 세금으로 더 내야 하는데 세금은 적게내려면서 복지는 많이 받으려는 심뽀는 도둑근성이다.

 

 

거기다 우리가 그나마 서민들 삶이 쉬운 것은 외국처럼 세금이 많지 않기 때문인데 소득의 50%를 세금으로 낸다면 당연히 유아도 무료로 보육시키고 학생들 점심도 무상으로 공급하고 의료비도 아예 완전공짜로 병원에 다니게 하고 많은 것을 할 수 잇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세금으로는 어렵다. 북한 때문에 매년 군사비가 막강하게 들어간다. 군사비만 줄여도 많은 복지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체제로는 미래가 없고 희망이 없다.

 

 

그러므로 4975만 한국인은 정신을 차려 25만의 종북추종세력에 속지 말아야 한다. 자유를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공산당이 폭력만으로는 정권을 탈취하고 통치를 유지할 수 없다. 각종 거짓말로 집권의 합법성 문제를 숨기고 이익을 취해왔다. 중국 공산당은 능숙하게 세계의 눈을 속이면서 이익을 취하는 수준이 구소련 공산당을 훨씬 능가한다.(Getty Images)

 

공산당이 폭력만으로는 정권을 탈취하고 통치를 유지할 수 없다. 각종 거짓말로 집권의 합법성 문제를 숨기고 이익을 취해왔다. 그렇지 않았다면 반인류적이고 반전통적인 실체가 국민들에게 발각되기 때문이다. 과거 구소련 공산당이 그랬고, 그 뒤를 이은 중국 공산당도 마찬가지다. 중국 공산당은 능숙하게 세계의 눈을 속이면서 이익을 취하는 수준이 구소련 공산당을 훨씬 능가한다.

 

문화대혁명이후 중국 경제는 붕괴 직전에 이르렀다. 당시 미국과 구소련이 첨예하게 대립하던 시기였고, 중국 공산당은 구소련과 관계가 좋지 않았다. 중국 공산당은 이점을 이용해 미국에 원조를 요청했다.

 

미국은 카터 대통령 시기부터 레이건 대통령 집권 시기까지 중국 공산당에 대규모 원조를 제공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중국 공산당이 구소련과 연합하지 않고 체제를 자유화한다는 조건에 충족해야 미국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레이건 정부는 중국 공산당을 키워 구소련에 대응하고자 했으며, 중국 공산당의 중국 공산당은 자유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는 말을 그대로 믿었다.

 

미국 국방장관 고문이자 전() 미 정부 관료인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 씨는 <2049 100년의 마라톤>이라는 책에서 미국이 중국 공산당에게 어떻게 속았고 그들에게 무엇을 지원했는지를 기술했다.

 

1979131일 덩샤오핑(鄧小平)의 방미 당시, 카터 대통령과 덩샤오핑은 영사관, 무역, 과학기술 협정에 서명했다. 미국은 각종 과학기술 지식을 중국 과학자들에게 제공하였는데, 이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과학지식 외부 유출이었다.

 

중국 공산당은 미국 과학원의 일련의 대표단을 초청하였고, 중국 공산당이 선정한 몇몇 분야에서 중미 간 기술교류를 진행했다. 미국인의 힘을 빌려 물리학, 원자력, 우주 항공학 및 기타 영역의 국제 조직에 가입하는 것이 중국 공산당의 작전이었고, 미국이 이에 동의하면서 중국 공산당에 대한 제8항 원조가 이루어졌다.

 

9항 계획은 제43호 대통령령을 말하며, 1978년에 체결됐다. 미국의 교육, 농업, 에너지, 우주항공, 지리과학, 상업 및 공공위생 등 분야의 과학기술 성과를 중국에 이전하는 계획이며, 이듬해 카터 정부는 중국에 무역 최혜국 대우를 부여하기도 했다.

 

레이건 정부에 들어서는 중국 정부가 운영하는 신규 연구기관에 경비와 훈련을 제공했고, 주요 분야로는 유전자공학, 자동화, 바이오테크, 레이저, 항공우주과학, 유인우주선, 스마트 로봇 등의 연구가 포함됐다. 레이건 대통령은 중국 공산당의 한 군사 대표단이 국가 안보와 관련된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에 방문할 수 있도록 허가했는데, 이 연구기관은 글로벌 네트워크, 네트워크 전쟁 및 수십여 개의 기타 하이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 기관이었다.

 

1985, 미국의 대중 지원은 무기 영역으로까지 확장됐다. 레이건 정부는 미화 10억 달러가 넘는 6대 무기 시스템을 중국에 판매했다. 이 계획의 목표는 중국 공산당의 육··공군을 강화하고 중국이 육지 전투력을 확장하도록 협조하는 데 있었다. 19863, 레이건 정부는 중국을 도와 8개 국가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유전자공학, 스마트 로봇, 인공지능, 자동화, 바이오 테크, 레이저, 슈퍼컴퓨터, 우주항공 과학기술 및 유인우주선 등 고도화 기술연구에 집중하도록 했다. 얼마 후 중국인들은 1000여 개 이상의 항목에서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루어 냈으며, 이는 서방의 원조에 기댄 성과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미국은 중국 공산당이 그들이 기대하던 자유화를 추진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있다. ‘돌이켜보면, 그렇게 쉽게 속았다는 사실이 한탄스러울 뿐이다.’

 

대규모 무기 사기 계획

 

2012년 전후로 아이디 쑤옌거거(素顏格格)’<대명외사의 무기 사기계획 전말>이라는 글을 통해 중국 공산당의 놀라운 사기행각을 폭로했다.

 

이 글에서 덩샤오핑이 대규모 무기 사기 계획을 실시했다고 밝히고 있다. 미국의 대중 군사 지원을 시작으로 나토(NATO) 회원국들이 중국에 군용 상품을 수출하기 시작했다.

 

탱크를 예로 들면, 한차례 담판 후 중국은 독일의 탱크 디젤 엔진, 프랑스의 탱크 사격통제장치(Fir Control System), 네덜란드의 미광야시경, 영국의 탱크 프레임 기술, M1A2 탱크 변속기기 세트 등을 얻었고, 미국의 도움으로 이들 기술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동시에 구소련이 당시 유고슬라비아에 T72 탱크를 수출 중이었는데, 중국은 은밀히 이 기종의 탱크도 구입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국은 자체 탱크를 연구 개발하기 시작했다. 오늘날 중국의 96, 98형 탱크가 세계 우수 탱크 반열에 포함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위와 같은 기술 편취가 숨겨져 있다.

 

당시 중국은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에 신청한 대출이 승인되지 않아 자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다. 때문에 중미 협력에서 중국은 이 대출 문제가 최우선 문제였다. 미국의 지원으로 일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국가가 중국에 자금을 빌려주었으며, 여기에는 무상원조, 무이자대출, 저리대출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순식간에 중국의 각종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되기 시작했지만 이들 중 대부분은 공중누각으로, 사실상 대출을 끌어들이기 위함이다. 중국인은 돈을 손에 쥔 후, 미국의 무기 계획과 군사 발전에 일부를 지출한 것 외에 나머지를 모두 자신들의 개혁 개방에 사용했다.

 

‘6.4.천안문사건이후, 서방 세계는 중국 공산당에 대한 문을 걸어 잠그기 시작했고, 중국은 사기 행각으로 얻어낸 것들에 대해 마음이 편안해졌다.

 

미국, 공산 정권의 사기 행각에 여러 차례 속아

 

19896.4사건 당시 천안문(天安門) 광장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살해됐다. 지금까지 중국 공산당은 거짓으로 세계를 우롱하고 그날 천안문 광장에서는 한 사람의 사망자도 없었다라고 한다.

 

6.4 사건 이후 부시 정부 중 친중파가 지속적으로 중국 공산당을 대신하여 중국은 여전히 민주의 길을 걷고 있으며, 이번 사건(6.4 사건)은 지나친 반응이다. 우리는 반드시 덩샤오핑을 위시로 하는 온화파(溫和派)’를 보호해야 하며, 그는 이 큰 배를 바로잡아 우리의 관계가 평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변명했다.

 

중국 공산당은 국제사회를 현혹하고 국제사회의 제재에서 탈피하기 위해, 20세기 90년대 중반 일부 인권 양보를 하는 시늉을 했다. ‘반혁명죄국가안전 위협죄로 바꾸고 유엔의 <경제적·사회적 및 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International Covenant on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Rights, ICESCR)>을 통과시키기도 했으며, 국민 개인의 인터넷 접속, 중국내 NGO 활동 등을 허용하는 등 행보를 보였다.

 

사실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은 중국 공산당에게 그저 국제무대에서 드러내고 이익을 편취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미국 중앙정보국의 정보도 누차 오판을 했다. 중앙정보국 역사상 첫 번째 국가 정보 예측에서 중국 공산당이 한국전쟁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 단언했는데, 그 이유가 중국이 스스로 참전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며칠 지나지 않아 중국 공산당은 한국 전쟁에 참전했다. 1962년 중앙정보국은 구소련이 미사일이나 핵무기를 쿠바에 배치하지 않을 것이라 예측했는데, 이 역시도 분석관이 구소련 관료의 말을 믿었기 때문이었다.

 

남북통일이 한반도 국민 누가 싫어하랴만(펀글)

 

지금의 남한은 북한보다 월등히 잘살고 있다. 그런데 종북세력은 경제적으로 잘사는 남한으로 통일하자는 것이 아니라, 북한으로 흡수 통일되기를 바라는 세력이다. 바로 김일성이 생존시에 만든 고려연방제 통일이란 것이다. 그 당시는 북한이 남한보다 잘 살았기 때문에 못사는 남한도 공산주의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공산주의의 허상(虛像)이 드러나 공산주의를 하던 세계의 많은 나라가 지금은 공산주의를 버리고 현재는 중국, 북한, 베트남, 쿠바등의 몇 개 나라만 지구상에 존재한다. 공산주의는 평등을 주장하지만 1인 독재에는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국민을 잘 살게 하기 위하는 것이 아니라 독재자와 그의 독재를 돕는 당 간부를 배불리는 하향의 평준화다. 인민은 옥수수죽도 마음껏 못먹지만 당간부는 남한의 상위권의 부자처럼 잘산다.

 

북한은 공산주의 체제를 수용하고 경제를 폐쇄하여 갈수록 못사는 나라로 전락하여 지금은 아프리카처럼 먹을 것이 없어 옥수수죽으로 연명하고 그것도 세끼를 다 먹는 것이 아니고 한두끼를 거르거나 한끼도 배불리 먹지 못하고 있다. 국가목표가 쌀밥을 먹는 게 소원이라 하고 쇠고기국을 먹는 게 인민의 목표로 삼는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문호를 개방하면 인민들이 들고 일어나니 인터넷을 폐쇄하여 외국이 어떤지를 모르도록 하여 김정은정권이 유지되고 있다. 독재자가 자기가 물러나는 그런 어리석은 행동을 하겠는가.

 

만약 남한에 5월 대선에서 종북세력이 집권한다면 당장은 공산화 되지 않겠지만 서서히 북한에 자금을 퍼부으면서 결국 남북한 다 망하게 된다. 그렇게 공산주의로 가게 될 것인데 자유민주주의에 익숙한 남한국민이 자기가 가진 사유재산을 당()에 몰수당하고는 배급 타먹으며 공산주의 정권하에 하루인들 살아갈 수 있을까. 평등도 잘사는 쪽의 상향된 평등이라야지 하향평등이라면 평등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밥조차 제대로 먹지 못하고 끼니를 굶는데 무슨 평등이 필요한가.

 

게다가 또 민주주의 정부에서 맘대로 언론의 자유를 누리다가 정부가 하는 일이 부당해도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무조건 따라야 하는데 홧병이 생겨 죽을 것이다. 불평만 하기만 하면 반동으로 몰리니까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과 말할수 없는 사회다. 물론 북에 흡수되면 그때부터 남한의 남자는 거의 대부분이 몰살당한다. 이런데도 촛불세력은 우리의 미래는 북한이다라고 한다.

 

북한은 중국이 유류를 공급해주고 석탄을 사주는 등 물적으로 지원해주고 무너지지 않게 도와줘서 체제를 유지하는 집단이다. 남한도 미국이 군사적으로 지원해줘서 북한에 먹히지 않고 자유를 누리고 있다. 북한의 김정은을 우리민족으로 생각하면 착각이다. 미국이 여태 북한에 물질적 도움을 주고 달래고 했지만 돈과 대화는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 북한을 대화로 비핵화 하기는 불가능하다. 몇천억달러를 준다해도 잠시 잠잠할 뿐 또 돈달라 보채는 깡패집단이다.

 

대권주자들중에는 이들과 대화로 풀어나가면 된다고. 하는 멍청한 못난이가 여럿인데 북한에 대화를 들먹이고 돈으로 달래려는 후보자는 철부지 애와 같다. 곧 망할 집단을 남한에서 4조원이나 갖다 퍼부어 죽은 목숨을 살려냈다. 참여정부부터 이명박정권 까지는 그랬다. 정권마다 몇 천억원을 주어 북한행패를 달래던 것을 박근혜정부 들어와 완전 끊어버렸다. 이러니 북한은 남한을 엎어버리겠다.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한다.

 

이런 북한집단과 통일이 되겠는가.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해서 군사기지와 핵무기시설을 사그리 날려버려지기를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다. 님힌이 핵무기를 만드는 데는 몇 개월이면 가능하다고 하니 찌그러진 북한을 흡수해 그때 우리가 핵개발하면 된다. 북한에 무진장의 자원이 있고 남한에 무진장의 기술이 있다. 통일한국은 독일이나 일본을 훨씬 능가할 수 있다. 북한을 지금대로 그냥 두고는 통일이란 되어서는 안된다.

 

공산주의는 거짓에서 시작해 거짓으로 끝내는 나라이다. 대화상대가 못된다. 이번에 중국의 한국에 대한 사드보복을 어떻게 하는지 보지 않았는가. 전승절에 박대통령이 민주국가로서는 어렵게 참석해줬건만 대답은 사드보복으로 돌아왔다. 중국은 목표를 정하면 바로 밀어부친다. 전 인민은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생까지도 당이 하는 일에는 죽기살기로 나서는 게 공산당이다. 이러지 않고는 이런 나라에 살수없게 해놨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부가 이렇게 하자하면 꼭 자기유리하게 판단하여 저렇게 해야 한다고 늘 딴지를 거는 사람이 있지만 북한이나 중국은 이렇게 하자고 당이 결정하면 반대가 있을 수 없다. 바로 총살당한다.

 

공산당이 좋으면 자기가 좋다는 공산정권으로 이민해가서 살면된다. 남한에서 다른사람더러 공산주의를 따르자 사회주의를 따르자 하지 말라. 그런 체제가 그렇게도 좋다고 생각하면 좋다는 자신만 가면된다. 남을 물귀신처럼 물고 들지말라.

 

자유 경제체제를 반대하는 공산주의는 민주주의에 익숙한 우리에게 맞지않다. 무슨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국가보안법폐지, 국정교과서폐지를 주장하고 주한미군철수와 전교조부활을 주장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재개를 주장하는 후보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전쟁이 안 나면야 가장 좋겠지만 지금으로 봐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는 북핵은 해결되지 않는다. 미국이 선제공격하면 피해가 거의 없거나 최소한의 피해로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다. 전쟁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어차피 한번 일어나야할 전쟁이라면 일어나지 않고는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희망의 통일 대한민국을 기다리며.



[SOH] ‘웃음’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옛 조상들도 ‘웃으면 복이 온다’는 뜻의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를 중요시 했다. 아마 웃음이 ‘기쁨’과 ‘즐거움’을 주변으로 전파하는 강한 힘을 가졌기 때문일 것이다.
 

웃음은 신이 인간에게만 내린 축복이다.


과학자들은 수천 년부터 ‘웃음이 왜 생기며,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연구해왔다.


웃음은 마음뿐 아니라 신체적 건강에도 막대한 이로움을 제공하지만, 웃음의 건강 효과에 대해 밝혀진 과학적 지식은 아직 미미하다.


웃음에는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진통, 면역 강화, 심인성 질환 치료 기능이 있으며, 근육과 내장을 운동시키고 산소를 공급해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웃음은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최근 미국에선 많이 웃는 사람들에게 심장병 발병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리 몸에는 내장을 지배하는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 등 두 가지 자율 신경이 있다.
 

놀람, 불안, 초조, 짜증 등은 교감 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 심장을 상하게 한다. 반면 웃음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며 몸 상태를 편안하게 해준다. 이것이 많이 웃으면 심장병이 적게 생기는 이유이다.


웃음은 스트레스와 분노, 긴장을 완화해 심장마비 같은 돌연사도 예방한다. 웃을 때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웃음의 진통 작용은 웃을 때마다 뇌의 전두엽에서 나오는 엔케팔린과 엔돌핀에서 비롯된다. 엔케팔린은 모르핀 주사액보다 300배 강하고 엔돌핀은 200배 정도 강한 물질로 각각 1975년과 1976년에 발견됐다.


웃음은 암도 물리친다. 웃음은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 감마’의 분비를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며 세포 증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인디애나주 볼 메모리얼 병원에서는 왜래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웃음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즐의 양을 줄여주고 우리 몸에 유익한 호르몬을 많이 분비한다”고 밝혔다.


또 스웨덴의 노먼 커즌즈 박사는 “환자가 10분 동안 통쾌하게 웃으면 두 시간 동안 고통 없이 편안히 잠을 잘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18년간 웃음의 의학적 효과를 연구해온 미국의 리버트 박사는 “웃음을 터트리는 사람에게서 피를 뽑아 분석해 보면 암을 일으키는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킬러세포’가 많이 생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웃음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와 같은 감염질환은 물론 암과 성인병을 예방해준다는 것이다.


웃음요법 치료사들은 사람이 한 번 웃을 때의 운동 효과는 에어로빅 5분의 운동량과 같다고 주장한다.


미국 스탠포드대 윌리엄 프라이 박사는 “사람이 한 바탕 크게 웃을 때 몸속의 650개 근육 중 231개 근육이 움직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밝혔다.


크게 웃으면 상체는 물론 위장, 가슴, 근육, 심장까지 움직이게 만들어 상당한 운동효과가 있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웃을 때는 배꼽을 잡고 크게 웃는 것이 좋다.


영국에서는 1991년 웨스터버밍햄 보건국이 ‘웃음소리 클리닉’ 개설을 허가해 웃음을 질병 치료법으로 인정했다.


이 정도 효과라면, 평소 잘 웃기만 해도 '복'을 넝쿨째 들여올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미국인들은 공룡처럼 커져 국민위에 군림하며 거짓을 일삼는 언론을 믿지 않는다,

한국도 사정은 이와 마찬가지다.

일본 후쿠시마 다이치 원자력발전소에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대 수치의 방사능이 포착돼 우려되고 있다.


2일 교도통신은 도쿄전력 측 발표를 인용해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다이치 원자력발전소가 가동을 멈춘 이래, 1번 원전 안 핵연료 격납용기 2호기에서 시간당 최대 530시버트(Sv)에 이르는 최대 방사능 수치가 기록됐다’고 밝혔다.


전력 측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방사능 수치는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 이듬해 측정된 수치(73시버트)보다 무려 7배나 높다. 통신은 일본국립방사능과학연구소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 나타난 방사능 수치는 전례가 없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일본국립방사능과학연구소에 따르면 방사능은 0.1시버트만 초과해도 신체 발암 가능성을 높인다. 인체가 1시버트의 방사능에 노출되면 불임과 백내장 등이 유발될 수 있고, 4시버트 가량의 방사능에 노출될 경우 2명 중 한 명이 사망할 수 있으며, 이번에 발생한 530시버트에 노출될 경우 1분 이내에 즉사하게 된다.


전력 측은 “핵연료를 담은 격납용기 아래 철재 격자망에 1평방미터(㎡) 크기의 구멍이 발견됐다”면서, 대지진 당시 발생한 쓰나미로 해당 발전소 냉각기 계통에 고장이 발생해 격납용기 안에서 핵연료가 녹아 내렸고, 이때 용기 밖으로 유출된 핵연료로 인해 구멍이 발생했을 것으로 유추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핵연료 격납용기에서 첫 잔해를 2021년까지 수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현재 격납용기 2호기 내부의 높은 방사능 수치로 볼 때, 잔해를 수거할 원격조종 로봇의 성능 재조정이 필요해 당분간 수거 계획 이행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구멍 난 격자망 안으로 어떻게 로봇을 집어넣을지에 대한 경로 분석, 비정상적으로 높은 방사능 환경에서 어떻게 로봇을 운용할지에 대한 방안 등이 마련돼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로봇은 최대 1000시버트까지 견딜 수 있게 제작된 것이어서, 시간당 530시버트 방사능이 쏟아지고 있는 환경에 투입할 경우 2시간도 안돼 수명을 다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1986년 발생한 사상 최악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 당시에도 원자로 내부의 핵연료가 모두 녹아내려, 현재까지도 원자로 하부에 방사능 웅덩이를 이룬 것으로 추정되지만, 사고가 발생지 31년이 지금까지도 방사능 수치가 매우 높아 접근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라면서, 다이치 원자력발전소 상황에 큰 우려를 나타냈다.

 

 

시위로 박근혜 대통령을 물러나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

 국가 위신과 대통령의 권위, 국민의 자긍심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은 절대 물러나서는 안된다. 지난 127일 서도쿄 한일친선협회 후쿠다 유키야스 이사장이 일본의 아시아뉴스를 통해 한국상황을 우려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 상황을 우려하는 성명서(일본 후쿠다 유키야스 이사장)-

 

국가 위신과 대통령의 권위, 국민의 자긍심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은 절대 물러나서는 안된다.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물러나게 해서는 안된다. 데모로 대통령을 물러나게 공격하는 것은 공산주의자의 집단 불법폭동이다.

 

1. 대규모 데모의 주동자는 공산주의자다. 소련 코민테른은 끊임없이 한반도의 공산화를 노려왔다. 2차대전까지는 일본이 방어했으나, 전후 북쪽은 공산화되고 남쪽은 미국이 통치함으로써 공산화를 면했다. 하지만 또다시 한국전쟁으로 남쪽을 공산화하려 했다. 이번에는 미국과 이승만이 공산화를 막았지만, 반일정책 때문에 일본과 대립관계가 되었다. 그 결과 경제는 침체되고 부패가 만연하게 됐다. 이에 대한 반성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반공법으로 공산화를 방지하고 한일조약을 체결하여 일본에서 5억 달러를 지원받아 한강의 기적을 일궈냈다. 공산세력은 지하로 숨어들어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2.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으로 바뀜에 따라 공산주의가 다시 정치무대에 등장하기 시작해 결국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좌파 정권이 탄생했다.

 

3. 공산주의자의 공산화 수법 : 1단계로 민족민주통일전선을 결성한다. 좌파 정당이나 노동조합 등 좌익세력이 반미?반일?애국?반독점?반재벌의 기치 아래 애국?민족주의자를 끌어들여 행동을 통일한다. 2단계로 대중운동을 전개한다. 좌파 정당이나 노동조합 등에 속하지 않는 비조직 대중들을 운동권에 끌어들인다. 3단계는 혁명적 도덕운동으로 발전시킨다. 도덕과 정의 수호라는 명분 아래 여성과 초중고생, 그리고 어린이들까지 끌어들인다. 이 방침에 따라 3단계를 거쳐 대대적인 국민운동을 전개해 나아간다. 그리고 표적을 타도한다. 공산혁명은 이렇게 해서 일어난 것이다. 작금의 한국의 대규모 시위는 이와 같은 소련 코민테른의 교과서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베트남의 반전운동도 이렇게 성공했다.

 

4. 그렇다면 소련 코민테른 공산주의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박근혜 대통령을 물러나게 하는 것으로 끊나지 않는다. 보수 본류인 새누리당을 타도한 다음 좌익 정권을 수립하려는데 있다. 만일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것을 자각하지 못하면 자멸하고 말 것이다. 지금 데모에 동조하는 것은 자기 발등을 찍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이 사실을 명심해야만 한다. 양식 있는 언론과 국민들도 이 사실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5. 박근혜 대통령은 절대 물러나서는 안된다.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물러나게 해서는 안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결단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다. 그렇게 확실히 밝혔다. 신뢰할 수 있는 발언이다. 양친의 가르침으로 볼 때 그 발언은 거짓이 아니다. 이 점이 바로 한국 사람들에게 구원의 메시지요 자랑이다. 박정희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청렴하다. 단지 파트너 선정을 잘못했는지는 모른다. 그것은 지금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 '무죄 추정의 원칙'에 입각해 수사, 심리, 판단이 이루어져야 하며,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속단할 수 없다. 지금은 재판관의 손에 맡기는 것이 올바른 자세이다. 언론은 수사당국이 흘리는 정보를 무책임하게 보도해 국민들을 오도(誤導)해서는 안된다.

 

6. 지금 데모의 구조와 실태를 볼 때 공산주의운동 그 자체이다. 새누리당은 그들에게 절대로 동조해서는 안된다. 만일 동조하면 한국의 공산화와 북한화의 길을 여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 것이다.

   

7. 거듭 말하건데 한국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을 물러나게 해서는 안된다. 한국 언론들은 이 위험한 상황을 현명하게 판단해 선동적이고 선정적인 보도를 자제해야 한다. 나라를 공산화시키는 촉매제가 돼서는 안된다. 공산화의 협력자가 돼서도 안된다. 역사가 심판할 것이다. 데모를 빠른 시일내에 수습해야 한다.

 

8. 더 심각한 문제는 좌익이 계획한 데모로 인해 대통령이 물러난다면 한국 국민들의 자긍심은 갈기갈기 찢겨버리고 만다는 사실이다. 다시 강조하건데 박근혜 대통령은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다고 분명히 밝혔다. 그것은 한국 중흥의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의 전통이다. 또한 한국 국민들의 자랑이기도 하다.

 

9.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 새누리당은 남은 1년 반 동안 창조경제의 기본 정책을 수립해, 경제살리기 실업대책 임금정책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전력투구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

 

10. 일본과의 협력관계에 힘을 쏟아야 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노선을 거울삼아 일본의 자금과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반일정책을 시정하면 한국내 지일파 세력(한국인의 30%)이 큰 지지세력이 될 것이다. 나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하고 있는 이른바 침묵하는 소수세력인 서울 시민으로부터 확인한바 있다. 이런 관점에서 한일의 신시대를 구축해야 한다. 그러면 일본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한일 양국은 자유롭게 서로 협력하며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11. 그런데 지금 박근혜 대통령을 심하게 비난하는 보도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 문제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미국 언론법에 '페어 코멘트의 법리(공정 논평의 법리)'라는 원칙이 있다. 실제로 이 법리에 따라 법적 판단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공인이나 공공 관심사에 관한 보도인 경우 당사자들을 불쾌하게 하더라도 법적으로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다. 이것은 옳다. 하지만 언론으로 인해 국가 질서가 파괴되는 경우는 허용되지 않는다.

   

12.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한국 언론의 보도가 사실관계와 그 배경을 깊이 통찰하지 못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까 심히 염려된다. 최순실 씨와의 관계를 부도덕하고 부정한 차원으로 비화시켜 이른바 도덕운동을 전개하며 전국적으로 촛불운동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는 매우 주도면밀하게 계획된 공산주의혁명을 위한 노림수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언론이 이 사실을 간과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 것이다. 데모를 계획 추진하는 사무 당국을 리드하고 있는 혁명세력은 시위가 과격하지 않은 정의실현운동으로 비추도록 교묘하게 연출하고 있다.

   

13. 나는 1970년 이래 일본의 공산주의 세력과 싸워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와 같은 사실을 확실히 단언할 수 있다.

  

14. 작금의 박근혜 대통령 공격은 공산세력이 획책한 대중운동을 통한 집단 린치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의 위신과 국민의 자긍심을 위해 절대 물러나서는 안된다. 국민과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물러나게 해서는 안된다. 창조경제정책으로 국가발전의 길을 열어야만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혼자서라도 대통령의 권위를 마지막까지 사수해야 한다.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영광을 위해서. 그 앞에 위대한 길이 반드시 열릴 것이다.

 

후쿠다 이사장의 성명서원문

 

 

??憂慮する?明文

 

??威信大統領??りの?にパク?クネ大統領??してはならない?はパク?クネ大統領?させてはならない

 

デモによる大統領?任攻?大衆動員した共産主義者?リンチだ

 

1、大規模デモの仕掛人共産主義者ソビエトコミンテルンは一貫して朝鮮半島共産化ってきた?日本いだ?北半分共産化した南半分はアメリカが統治して共産化いだ朝鮮??共産化しようとしたしかしアメリカと李承晩共産化いだ反日政策日本??となった???腐敗しかったその反省からパク?ジョンヒ大統領になって反共法共産化防止して日韓?締結して日本からドルをして漢江奇跡げた共産勢力地下?って?をうかがった

 

2、金泳三大統領金大中大統領?ムヒョン大統領?わるにつれて共産主義政治表舞台てきたやがてノ?ムヒョン大統領左翼政?となった

 

3、共産主義者共産化手法第一段階民族民主統一?左派政???組合などの左翼勢力反米反日愛??占反財閥旗印右派?民族主義者??統一行動成功させる第二段階大衆運動展開する左派政???組合などに?していない未組織大衆運動??第三段階革命的道?運動にまでめる?かつ正義運動として女性小中?子供まで運動??この方針ってこの三段階??民的大運動ってこうしてタ?ゲットを打倒する共産革命はこうしてなされてきた?大規模デモはこのソビエトコミンテルンの?科書通りに展開されているベトナム?運動はこの方針大成功した

최순실의 위력에 협조한 사람을 다 너그러이 용서해줬으면 어떨까. 왜냐하면 최순실이 강자라면 그에 협조한 사람은 약자이고 그 당시 협조하지 않으면 자리보전이 어렵거나 불이익이 올 것이란 위협을 느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여태까지 강자에게 잘못보이면 패가망신하는 사례를 많이 남겨왔기 때문)어쩔 수 없이 동조한 것이니 약자를 너그러이 용서하자는 뜻이다.

 

 

이화여대 교수였기 때문에 정유라 입학, 학점등과 관련해 징계를 당한 교수들이 시위대때문에 지나치게 중징계 했을 거라 싶고(교수에게는 치명적) 단골병원 의사들이 그러하다. 또 딸 정유라가 다닌 고등학교 교사와 한국마사회 관련자들 그들이 뭐 그리 하고 싶어 했겠는가. 마지못해 한 일 아니겠는가. 법은 사람이 필요해 존재하고 있는 것이고 평화로운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어쩔수 없이 한일에 엄한 벌로 다스려야 되겠는가. 사람이 숨인들 제대로 쉬겠는가. 역사에는 항상 군림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에 희생당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또 있기 마련이다. 없고 배고픈 약자를 도와야 하지 않겠는가.

 

 

특히 정유라에게는 대학만 취소했으면 그만할 것이지 무슨 저승 갈일이라도 했는가, 고등학교 입학까지 취소시키다니. 태어나서는 안 될 존재인가. 사람이 살다보면 좀 실수할 수도 있는데 그건 법에 따라 처벌을 받으면 되는 것이지, 한번 실수했다하여 사람을 매장시켜, 태어나서는 안될 존재인 것처럼 대우해서야 되겠는가. 잘못한 사람에게도 한국에 태어난 이상,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하지 않겠는가.

 

베트남을 통일한 월맹 정권은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국가로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지 않는다. 기독교에 대하여 가증할 정도로 탄압하고 있는 북한 정권이 한반도를 통일하였다면 기독교 다 죽일 것이다. 근대 역사속의 많은 공산주의자들이 권력을 잡는 과정 중 그리고 권력을 잡은 후  혁명의 명분을 가지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살육하고 독재 철권 정치를 하여왔는가? 그들이 제일 숙청 대상은 자신들을 도왔던 남한의 종북세력과 기독교인들이었다. 왜 종북세력을 소탕하는가 하면 자본주의 사상에 물들었을 뿐만아니라 공적을 따라 자리를 배분하기 골치아프기 때문이다. 호지명이 그러하였고 모택동이 그러하였다. 피델 카스트로가 그러하였고 레닌과 스탈린이 그러하였다. 크메르 루즈가 그러하였다. 프랑스의 일간 르 피가로紙가 소개한 "공산주의의 흑서, 범죄와 테러, 탄압"이라는 저서에 따르면 국가별 희생자 수는 옛 소련(蘇聯)이 2천만명, 중국이 6천5백만명, 베트남 1백만명, 북한(北韓) 2백만명, 캄보디아 2백만명, 옛 東歐國들 1백만명, 쿠바와 니카라과 등 중미(中美) 지역 15만명 앙골라모잠비크,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지역 1백70만명 등으로 나타났는데 전체 주민수나 집권 기간 등에 비교할 때 캄보디아의 폴 포트정권이 최악의 탄압 정권으로 지목됐다. 역사가들은 공산 혁명으로 죽은 인류의 숫자를 약 1억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다른 공산 독재자들과는 다르게 그렇치 않았을 것인가? 한반도에서만은 피의 숙청이 없었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순교하지 않았을 것인가? 그리고 오늘날 남한에서 보는 바와 같은 기독교의 부흥이 한반도 전역에 있도록 허용했을 것인가? 김일성과 김정일은 통일된 한국의 조선인민공화국 정부에서 한반도를 다스리기 위하여 독재적 철권을 휘두르지 않았을 것인가? .... 오늘날 '나'라는 존재가 과연 기독교인으로서 살고 있을 것인가? 
 

우리나라가 복 있는 나라입니다. 나라에 감사하고 이땅에서 행복한것을 감사드리죠. 감사를 모르면 짐승이죠. 짐승도 밥 주는자는 알잖아요. 그런데 감사를 모르는 나라라서 언쩬가는 민중들이 살기 위해 잠에서 깨어날 그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고집을 버리고 베트남 처럼 자본주의 정책을 택하는 현명함이 있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감사합니다.
 
 아래사진은 월남패망직후의 월남(베트남)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수많은 월남국민들이 베트콩(월맹)군에게 죽었습니다. 또 수많은 월남인들이 월남을 떠나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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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비박 낙서장 2016. 12. 6. 12:35

지금의 매체들을 보면 참 이상하다. 얼마나 선동을 하는지 서로 간에 싸움을 붙이고 국민을 선동해 오해하도록 하여 국민이 거리에 안 갈 수 없게 한다. 가물가물 한건씩 터뜨리면서 민심이 흥분하게 내 몬다.

언론이라면 중립을 지키고 국가에 이득이 되는 보도를 해야 하는데 국가에 득이되는지 손해되는지 마구 떠들어 댄다. 우리가 미개하다고 생각하는 중국도 절대로 국익에 해되는 것은 보도하지 못하게 한다. 언론이 난잡하게 많다보니 서로 경챙이 지나치다.

 

최순실이 들어왔을때 와~ 하고 기자들이 엎어지고 넘어지며 몰려드는데 무슨 최순실이 스타인가. 좀 일을 저지르면 언론이 이렇게 난리법석을 떠니, 언론에 얼굴 한번 못내본 사람은 죄를 한 번 지어서라도 얼굴 한번 내고 싶지 않겠는가.

이런걸 보면 전두환 대통령 때 언론 통폐합 참 잘했구나 싶다. 이 좁은 나라에 그렇게 많은 언론이 있어서 뭤하는가. 보도하는 게 언제나 봐도 그게 그건데 매체가 다르다하여 무슨 다른 내용이 있었던가.

 

게다가 비박세력은 (사실은 비친박세력) 자기 어미를 버리고 야당의 농간에 놀아나는데 그렇게 해도 배신자란 낙인은 변할게 없다. 야당은 비박을 한번 씹다가는 뱉어버리는 껌처럼 여길 것이고 결국은 바닥에 떨어진 껌과 같은 신세가 될 것이다. 탄핵이 성사된 후 비박 당신들이 우리가 어려울 때 도와줬으니 참 고맙다고 할 줄 아는가. 코를 풀어버린 휴지는 다시는 줍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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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 군중 낙서장 2016. 12. 6. 12:29

지금의 시위를 보면 조종하는 세력이 분명 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최순실 구속수사 하라 하더니 지금은 최순실보다는 박대통령을 구속하라로 바뀌었으니 달라진 것도 없는데 구호만 거세졌다. 군중은 마치 우는 어린애와 같다고 한다. 엉엉 울다가도 먹을 것이 생기면 언제 울었냐며 웃기 때문이다. 어린애가 사탕먹고 싶다고 늘 사탕을 입에 물게 하면, 치아를 망친다.

 

일부 세력이 원한다고 다 국민 뜻으로 받아 들여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일부무리의 의견은 전 국민의 의견이 아니기 때문이다. 국민은 어린애와 같아서 할 것은 안하면서도 편할려고만 하고 놀려고만 응석을 부리기 때문에 국민이 원하는 것을 듣고 합리적인 정책을 펴면 된다. 말한다고 꼭 그대로 할 필요는 없다. 사람은 시위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나서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시위대가 어찌 다 국민을 대변하겠는가.

 

명절에 노동자가 한 달을 휴일로 해달라고 하면 해줘야 하는가. 그렇게 휴업하면 수출의 길도 막힌다. 만약 휴업을 자주하는 가게가 있다면 또 헛걸음 칠 것인데 누가 사러 가겠는가. 그러면 기업도 망하고 나라도 망하고 노동자도 거지신세가 된다.

 

시위대가 하야 요구한다고 무리한 하야요구를 들어주면 끝이 날까. 하야한 후에는 가장 엄한 법으로 다스리라고 또 시위할 것이다. 어쩌면 종신형을 시키자거나 자결하라 할지도 모르겠다. 산에도 묻지 말고 도랑에 묻으라 할 수도 있다. 이게 군중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다. 그렇다고 헌법과 보호해주는 법이 있는데 떠든다고 물러나서야 되겠는가.

 

박대통령은 야당이 요구하는대로 총리로 저들 입맛에 어느 정도 맞을 노정권의 김병준을 내정하니 야당은 싫다고 하였다. 그럼 야당이 총리를 정하라 그대로 따르겠다하니 그것도 못해내지 않았는가. 그러면 야당이 법적절차를 거쳐 탄핵을 하던말던 하라하니 그것마저도 우왕좌왕하지 않았는가. 야당이 이러한데 무리의 군중은 말할 필요도 없다.

 

시위 주체세력은 오직 한 가지 북한체제로 가겠다는 것이다. 이들 세력에게 정권을 맡기면 북한이 쳐들어오면 대응사격하지 말라고 할 것이다. 이미 세 사람의 전직 대통령이 이런 전례가 있다. 한사람은 아예 대응사격을 못하게 했으며, 또 한사람은 반공을 한다면서도 더럭 겁을 먹고 전쟁나면 안된다면서 대응하라, 그러나 전쟁나면 안 된다.” 했으며, 또 한 사람은 북한의 횡포가 극심할 때 미국이 손 좀 봐줄려고 북한시설물을 파괴하려하자 왈 내임기중엔 전쟁은 안 된다. 그럼 우린 국군을 동원하지 않겠다며 비협조적으로 나가자(북한을 섬멸시킬 마지막 찬스) 그 뒤 미국은 한국을 아예 빼고 북한과 바로 대화해 나갔다.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을 했으니 나라가 이 모양이 아닌가.

 

북한은 정식 국호가 북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다. 민주주의를 하는 국가도 아니면서 국민에 의한 공화정체제가 아니면서도 거짓으로 명칭을 사용한 것만 봐도 미치광이 집단인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김정은이란 자는 어린 나이임에도 하는 말이 남조선것들 싹쓸어버리겠다고 하는데 이게 사람인가. 같은 동포라 할 수 있는가. 이런 북한이 좋다고 편드는 사람들은 한국에 살지 말고 북한으로 넘어가라. 너덜 없으면 세상이 조용하고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 살기좋은 나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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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다르다 낙서장 2016. 12. 5. 18:37

박근혜 대통령, 이제까지의 대통령과는 다르다!

“우리 정치에서 여성 대통령이 갖는 의미는 너무도 크다”


정인봉 정치 칼럼니스트



역대의 대통령들은 대통령이 된 후, 

임기가 반 정도 지나가면 대부분 적당히, 설렁설렁, 

대충대충 얼렁뚱땅 이렇게 대통령을 해 왔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다. 

우리 정치에서 “여성” 대통령이 갖는 의미는 너무도 크다. 

여성의 지위가 선진국 수준은커녕 중진국에도 이르지 못한 

현실에서 여성 대통령이 가지는 의미는 

그 자체만으로도 크다고 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가장 전투적인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대체로 어떤 대통령이든 대통령이 되고 나면 

원만해 지려고 한다. 

모든 국민들을 감싸고 어우르면서 웬만하면 싸우지 않고 

모든 것을 껴안는 모습을 보이려고 애를 쓰기 마련이다. 

대통령은 당선된 후에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국민들이나 야당의원들로부터 욕을 먹지 않은 채로 

임기를 마치려고 하였다.


그걸 어떤 사람들은 소통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였고 

포용력이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그러다 보니 사회적으로 시끄러울 것 같으면 

그 문제를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그냥 넘어갔다. 

공무원 연금도 그랬고 노동문제도 그랬다.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저냥 넘어갔다. 

그들은 5년의 임기가 일하기에 너무 짧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은 아무리 여려운 문제라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계산하였다. 

임기가 지나면 이제는 더 욕먹을 게 없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다르다. 

그녀는 어떤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믿는다. 

다른 대통령이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를 붙들고 

늘어져서 끝끝내 해결하고 마는 것이다. 

박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고 나서 “선거전이 끝났다”고 하면서 

넉넉하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대통령이 되었으니 

우리나라의 문제와 싸워야 하겠다”고 결심하고 있다. 

다른 대통령이 비켜갔던 문제를 반드시 

손보아야 하겠다고 마음먹고 있다.


연금개혁을 할 때에도 그랬고 노동개혁을 할 때도 그랬다.

여당 내에서조차 마음 약한 의원들이 “야당이나 공무원들, 

그리고 노동계와 싸우지 말고 

대충대충 넘어가면 되지 않을까?”라고 겁을 먹기도 하고 

불안해하기도 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그 문제에 맞섰다. 

그리고 그 고비를 넘어서면서 국민의 지지를 받았다. 

공연히 으름장을 놓던 북한의 김정은도 

박근혜 대통령의 단호한 모습에 꼬리를 내렸다.


두 가지 문제의 고비를 넘어서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에 만족하지 않는 대통령”“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더욱 싸워가는 대통령”

“임기가 다하는 날까지 책임을 다하는 대통령”이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본인에게 주어진 임기는 비록 5년이지만 하루라도 

책임에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결심하고 있는 것 같다.


역사교과서를 둘러싸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다. 

우리나라의 지성인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저 좌파(左派)의 입장에 서지 않으면 지성인 축에도 

끼어들지 못한다. 

더욱이 한심한 것은 심지어 친북(親北)이나 

종북(從北)의 입장에 대해서도 이를 비판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광우병 파동 때 청와대의 언덕에서 

“아침이슬”을 불었다고 하는 이명박 대통령도 아마도 

미국에 맞서지 못하면, 

좌파의 눈치를 보지 않으면 소위 지성인이라는 

좌파들로부터 “정말이지 무식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겁났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다르다. 좌파의 관점에서 

역사교과서가 발행되고 심지어 종북, 

친북의 내용이 버젓이 교과서에 쓰여 지는 것은 물론 

주체사상을 정면에서 소개하는 것을 보면서 

감수성이 예민한 고등학생들이 그런 위험한 책을 보고 

외우고 학습하는 것은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도 

용서할 수 없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의 결심, 대통령의 확신, 

역사에 대한 책임감 이런 것들이 아니라면 굳이 

생살을 찢는 것 같은 아픔을 겪으면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겠다고 나설 리가 없다. 

내년도 총선에 불리할 것이라고 비명을 지르는 

여당 의원들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이렇게 바로잡겠다고 

나설 리가 없다. 


아마도 역대 대통령을 평가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확실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야말로 대통령의 

책임에 대하여 투철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라고 해서 편히 갈 수 있는 길을 모르겠는가? 

적당히 타협하면 2년 남짓한 임기를 

대충 때울 수 있다는 것을 모르겠는가?

그러나 그녀는 싸우는 대통령이다. 

적당히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그녀가 꿈꾸는 올바른 대한민국을 위해서 꿈적 않고 

나아가는 대통령이다. 


아마도 역사는 그녀를 가장 애국심(愛國心)으로 가득 찬 

대통령이라고 평가할 지도 모른다.

그런 박통을 적극 지지한다


정인봉 변호사 

전 대한변협회장, "이게 과연 공정한 게임일까?" 金平祐(변호사·前 대한변협 회장)

국민이 4년 전에 임기 5년을 주기로 약속하고 뽑은 대통령이 정치를 잘못 했다고 이렇게 협박과 데모로 중도에 하야시키는 것은 일종의 政變(정변) 아닌가?

헌법이 정한 대통령 임기가 보장받지 못한다면 국회의원, 회사 任員(임원), 공무원, 교수도 다 마찬가지가 될 거다. 국회의원도 임기 중에 議政活動(의정활동)을 잘못하면 선거민이 시위로 끌어내고, 회사 임원도 실적이 나쁘면 노조 데모로 물러나고, 교수들도 실력 없으면 학생회가 결의하여 물러나고…. 민주주의도 좋고, 언론자유도 좋지만 法治主義(법치주의)의 바탕이 무너지면 모든 게 沙上樓閣(사상누각)이 된다.

요즘 들어 한국정치 돌아가는 게 심상치 않아 걱정이 된다. 革命(혁명)이냐, 政變(정변)이냐, 그리고 혼란 끝의 敗亡(패망)인가. 여러 불안한 시나리오들이 자꾸 떠올라 잠이 잘 안 온다. 한국의 言論(언론)은, 마치 챔피언이 가드(guard)를 내린 틈에 挑戰者(도전자)가 잽싸게 파고들어 어퍼(upper)를 쳐 챔피언을 한방에 그로기(groggy)를 시킨 뒤, 계속 잽과 亂打(난타)를 날려 케이오(KO) 직전으로 몰고 간 흥미진진한 권투경기를 생중계하는 아나운서처럼 흥분하고 있다. 聽衆들[국민들]의 표정은 각양각색이다. 도전자의 팬들은 승리의 환호성을 지르고 있고, 챔피언의 팬들은 챔피언의 실수가 안타까워 발을 동동 구른다. 그도 저도 아닌 팬들은 챔피언에게 무슨 사고가 생길까봐 불안과 걱정이 잔뜩이다. 보다 못한 元老(원로) 관중이 청중석에서 걸어 나와 그로기 상태에서 로프에 기대 숨을 헐떡이는 챔피언에게 더 맞지 말고 타올을 던지는 게 목숨을 살리는 길이라고 友情(?)어린 말투로 勸誘(권유)한다.

그러나 챔피언은 타임 종료의 휘슬이 불기까지 남은 30초를 버티려고 안간힘을 다 쓴다. 중계방송하는 아나운서는 타임 종료 30초를 버텨보려는 챔피언의 스포츠맨 정신을 칭찬하는 게 아니라 경기가 사실상 다 끝났는데, 타올을 안 던지고 버틴다고 비아냥 조로 나무란다. 챔피언이 외국 선수이고 도전자가 한국 선수일 때 애국심에 불탄 한국 아나운서가 흔히 하는 그런 일방적인 중계방송이다. 국민이 4년 전에 임기 5년을 주기로 약속하고 뽑은 대통령이 정치를 잘못 했다고 이렇게 협박과 데모로 중도에 하야시키는 것은 일종의 政變(정변) 아닌가? 罪가 아니라도 이게 과연 공정한 정치게임일까?

신문의 칼럼리스트, 교수, 변호사단체 등 사회 지도층들 모두가 이 잔인하고 이상한 정치 게임을 보면서 최순실 게이트가 너무 커 下野가 당연하다고 전제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한국의 민주정치가 재도약할 것이라고 오히려 기대감에 가득한 관전평을 할 뿐, 대통령의 下野가 헌법상 무슨 의미가 있는지 깊이 분석하는 사람은 없다. 下野는 대통령이 임기 전에 물러나는 憲政 非常事態(헌정 비상사태)이다. 우리나라는 1960년에 李承晩(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부정선거에 따른 항의 시위에 밀려 下野하고 하와이로 亡命(망명)한 歷史(역사)가 있다. 오늘날 우리는 이를 4·19 혁명이라 부른다. 4·19 혁명은 그 뒤 5·16 군사쿠데타로 이어졌다. 

王制(왕제)에서 王이 시위대에 밀려 退位(퇴위)하면 흔히 대규모의 流血革命(유혈혁명)으로 이어진다. 대통령보고 任期(임기) 전에 辭退(사퇴)하라고 단순히 주장하는 것은 정치적 의사표시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주장을 넘어 더 나아가 만일 대통령이 말을 듣지 않으면 쳐들어가서 ‘끌어낸다’, ‘탄핵한다’, ‘교도소 보낸다’고 협박하여 관철하는 건 단순한 정치적 주장이나 의사표시와는 차원이 다르다. 국가적으로는 政變(정변), 騷擾(소요), 內亂(내란)이다[만일 朴 대통령이 언론과 시위대의 협박에 굴복하여 下野(하야)하면 그 날로 우리나라 언론은 民衆(민중), 無血革命(무혈혁명)이 성공했다고 大書特筆(대서특필)할 거고 국제 언론은 ‘한국에서 中東의 봄과 같은 언론 民衆혁명이 일어났다’고 쓸 거 아닌가].

개인으로 보면 대통령에게 下野하라는 건 自決(자결)하라는 거와 같다. 그런 국가적·개인적·重大事(중대사)를 벌이려면, 정당하고 확실한 논거가 있어야 할 것이다. 下野를 요구하는 論據(논거)는 과연 무엇일까? 나는 궁금해서 열심히 신문을 읽었지만 정확히 論據를 대는 사람을 못 보았다. 그냥 최순실 게이트가 어마어마한 잘못이라 국민의 실망이 너무 크니까 대통령이 책임지고 즉시 물러나는 게 옳다는 거다. 

변호사단체의 성명이라는 것도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다. 전혀 憲法(헌법) 論理(논리)가 없다. ‘失政-國民의 失望(실정-국민의 실망)’이 헌법상의 대통령 退任事由(퇴임사유)인가? 대통령의 側近(측근)들이 정치에 관여하고 利權(이권)을 챙긴 게 과연 최순실 하나뿐인가? 최순실 게이트는 이 나라 역사에 처음 있는 스캔들인가?

김영삼 대통령 때는 아들 현철 씨가 수많은 利權에 개입해서 거액을 챙기지 않았나. 김대중 대통령 때는 아들들과 공신들이 정부 요직의 인사에 개입하고 각종 이권에 개입하여 돈을 챙기지 않았나. 노무현 대통령 때는 兄(형)이 정부인사에 개입하고 돈을 먹지 않았나. 이명박 대통령 때도 兄이 정부인사에 개입하고 돈을 먹지 않았나. 

그런데 이 중 어느 대통령도 그런 스캔들 때문에 중간에 자진해서 물러나거나 下野를 요구당한 적이 없다. 그런데 왜 唯獨(유독) 이번 최순실 게이트에 있어서만 박근혜 대통령이 측근의 非理(비리), 壟斷(농단)을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모든 언론매체가, 모든 시민단체, 더 나아가 대통령과 십수년간 당을 같이 하며 정치를 했다는 상당수의 與黨 국회의원들까지 나서 헌법이 정한 5년 任期(임기)에 관계없이 무조건 ‘즉시 물러나라’, 아니면 ‘彈劾(탄핵)한다’고 劫迫(겁박)하는가?  

대통령이 남편도, 친구도, 동지도 없는 외로운 여성이기 때문인가? 심지어 과반수의 野黨(야당) 代表(대표)들이 대통령이 下野하지 않으면  청와대에 쳐들어가 끌어내리라고 소리쳐도 언론과 여당은 입도 벙긋 안 한다(안하나, 못하나). 憲法이 바뀌었나? 憲法의 5년 임기 규정을 무시하고 새 대통령을 하루 빨리 뽑아야 할 그런 긴박하고 급박한 國家非常 危機事態(국가비상 위기사태)인가?

선의로 해석하면 어차피 대통령이 자진해서 물러나지 않으면 최순실 게이트의 共犯(?)으로  국회에서 彈劾(탄핵)이 決議(결의)되어 職務(직무)가 停止(정지)되고, 헌법재판소에서 유죄판결이 나서 빠르면 6개월 뒤에 불명예스럽게 물러나고 그 뒤엔 최순실의 共犯(공범)으로 矯導所(교도소)에 갈 것이 100% 확실(?)하니까 공연히 소란 떨지 말고 빨리 그만두는 게 누이 좋고 매부 좋지 않느냐는 다분히 한국적인 懷柔性(회유성) 脅迫(협박) 같다. 정말 그렇다면, 이제 우리나라는 1987년부터 애써 키워온  헌법민주주의가 끝나고 언론과 시위, 원로회의로 대통령의 進退(진퇴)를 決定(결정)하는 韓國式(한국식) 언론 인민민주주의가 시작되나[1960년대 중국 문화혁명 시 언론과 紅衛隊(홍위대)가 國家主席(국가주석) 劉少奇(유소기)를 强制(강제)로 下野(하야)시키고 중국식 인민 대중민주주의를 10년간 실험한 적 있다]?

헌법이 정한 대통령 임기가 보장받지 못한다면 국회의원, 회사 任員(임원), 공무원, 교수도 다 마찬가지가 될 거다. 국회의원도 임기 중에 議政活動(의정활동)을 잘못하면 선거민이 시위로 끌어내고, 회사 임원도 실적이 나쁘면 노조 데모로 물러나고, 교수들도 실력 없으면 학생회가 결의하여 물러나고…. 민주주의도 좋고, 언론자유도 좋지만 法治主義(법치주의)의 바탕이 무너지면 모든 게 沙上樓閣(사상누각)이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이해가 안 된다. 어떻게 하루아침에 우리나라가 지난 29년간 지켜온 자랑스러운 1987년 憲政體制(헌정체제)를 뒤집고 50년 전 중국이 실험하여 실패한 언론 대중민주주의 체제로 후퇴하려 하는지. 제발, 차분히 돌아가 숙연한 마음으로 1987년의 憲法(헌법) 제70조를 다시 읽어보자.

“大統領의 任期는 5年으로 하며 重任할 수 없다.”

그리고 이 5년 單任制(단임제)가 지난 29년간 한국의 정치 安定(안정)과 민주주의를 지켜온 堡壘(보루)였음을 想起(상기)하자.

2016. 11. 30.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金平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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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수레' '철학하는 나무' 등 쓴 소설가 겸 여류시인(이국화)께서 울분에 차서

스마트폰 트윗에 올린 글... 작가답게 리얼하게 표현하셨지만 조금도 외설스럽지 않고

속이 시원합니다!
++++++++++++++++++++++++++


엄니가 술에 취해 
         이국화 (본명 이화국)


🌺엄니가 술에 취해 치마끈 풀어져서 보지가 나왔다면 슬그머니 덮어주고 나와야지

동네방네 향해 소리쳐서 울엄니 보지 봐라 하냐❓저건 울 엄니 아니다고 소리치냐❓

최소한도 인륜지 도덕도 없는 것들이 잘 될 거 같으냐❓
하늘이 천벌을 내릴 것이다.

                                  
🌺거웃이 무성한 놈 힘이 쎄다는데 과연 쎄긴 쎄다.


병든 어미 쓸모 없다 팽개치고 형제 다 끌고 가출하는 김무성 보니 ~ ~


🌺법이란 자고로 이현령비현령(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고리)요

녹피에 가로왈자(사슴 가죽에 왈자 ㅡ 왈자를 당기면 날일자 됨)라고 했다.

법이란 해석 나름 시각 나름 철없는 어린 학생 앞세워

그 뒤에 줄 선 정치에 눈먼  문, 박, 안,  추,  등속들이여!

이미 살의를 품었으니 누군가 죽이려~~~ 하지만 베니스의 상인 재판처럼 엄청난 변수 나와 자승자박될 지 모른다.


🌺공범이란 어떤 사안에 대해 범죄할 의도로 여럿이 함께 시작한 일에 쓰는 말이다.

선의의 목적을 위해 시작한 일이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선회했을 경우
하물며 그 중심에 대통령이 섰을 경우 어찌 감히 공범이라 말하는가❓
 
공모 그 말 밖에 없는가❓

상의, 합의, 연구, 협의, 찬성, 의논, 합석, 의견일치 등등, 표현은 많고도 많다.

그 가운데서 공범이라니 존경하는 대통령 대한민국의 얼굴을 이렇게 똥칠을 해야

속이 시원하나❓ 똘마니들이 가엾구나 !


🌺피의자는 대통령 업무 수행할 자격 없다고❓그럼 식당 주인이 도둑으로 의심된다고 그 식당 폐업시키고 대신 들어가  장사하냐❓

이건 상식인데 어떻게 떼거지로 난리들인가 ! 정권에 눈이 멀었으니 이성이 마비된 자들이여!


🌺나는 글쓰고 곁에 순실이가 없어 다른  친한 친구에게 자주 물어본다
오자 탈자 문장 오류 봐 달라고~~그런 후 발표한다

친구에게 물어봤으니 이게 내 생각 내가 쓴 글 아닌 친구의 글이냐❓

순실이가 곁에 없기 망정이지
순실이한테 물어봤으면  문단에서 쫓겨날 일 생길 뻔했다.

 

할머니 한 분이 시위대를 보며 흥얼거리기를,


 
 "답답하고 애달프다, 앞앞이 말 못하고 구석구석 눈물 난다.
이 세상 사람들아 내 말 좀 들어 보소,
무슨 원한 그리 많아 모질게도 물어 뜯노,
하다 보면 잘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지 않나,
이 세상 인간사가 잘한 일만 있을손가,


국민국민하지마라, 니 국민 따로 있고 내 국민 따로 있나,
돈먹을 땐 입다물고 불리하면 나발불고 ,
이 몹쓸 인간들아 니 같으면 어찌할래,
짐승만도 못한 것들,늑대같은 엉큼한 놈,
물러가라 물러가라 어서 빨리 물러가라,나무관세음보살."
 

북한은 남북으로 갈라 서기전 우리민족이었지만 북한정권은 우리의 주적(主敵)이고 우리남한을 흡수통일하여 집어삼키려 자나깨나 벼르고 있다. 남한사람은 통일은 반드시 우리가 잘사니 잘사는 남한쪽으로 통일될 것이라 믿지만 북한은 북한체제로 고려연방제통일을 바랄뿐 자유경제체제로 통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근본적으로 사상과 정신이 변질되어 다르다.

 

우리 국민이 뽑았다는 김대중 대통령은 북한은 핵개발을 하지 않을 것이고 만약 한다면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장담하더니 책임한번 져보지도 않고 이미 이세상에 없는 사람이 되었고, 당시 북한에 퍼부어 주었다던 돈은 북한인민이 행복해진 게 아니라 독재 김정일3대에 걸친 정권연장을 위해 쓰여 핵무기를 만들어 실전배치하고 장거리 미사일 실험발사 등을 하여 남한과 주변국 등을 위협하는 깡패나라가 되었으며,

 

헌법에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가 우리 땅이라 적혔있다하여 북한땅이 우리땅이니 NLL은 이러든저러든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던 노무현대통령도 가고 없지만

 

북한은 그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꾸준히 남한을 어지럽히고 정권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는데

 

1974815일 광복절기념식장에서 문세광이 박정희대통령을 암살하려다 육영수여사를 저격하지를 않나, 1983108일 버마 아웅산테러에 당시 전두환대통령을 저격하려다 오인폭발하여 서석준부총리와 장차관급등 17명이 희생자를 내지않나,

 

19871129일에는 미얀마 안다만 해역 상공을 날으던 민간항공KAL기가 북한공작원 김현희 등에 의해 폭파하게하여 탑승자 115명을 희생시키지를 않나,

 

김정일 집권시인 근래에도 그의 3남인 김정은 집단은 20103월 천안함을 폭격하였고, 201011월에는 연평도를 공격하였지만, 사정이 이런데도 우리는 반격하면 전쟁난다고 참았으니 그총은 필요할때 쏘라고 있는 것인데 무거운걸 들고 있기만 하면 그게 총인가....

 

20158월에는 비무장지대에 목함지뢰를 설치하여 국군에게 상해를 입히고 수시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미치광이 집단들을 어찌 정상이라 할수 있겠는가!!

 

북한은 같은 민족이 아니라 혈색이 다른 외국인 보다도 못한 깡패같은 행동을 꾸준히 하여 우리를 못살게 굴고 있는데도 아직도 북한이 좋다는 사람들은 어떤 사고를 가진 사람들인가.

북한 김정은의 국민이 되어 부동산을 다 몰수당해야 정신차리겠는가. 사유재산을 다 털려야 정신이 돌아오겠는가. 매일 먹는 식사조차도 배급타러 다녀봐야 정신차리겠는가. 북한에 흡수되어 정치가 맘에 안 들어도 말한마디 하다가 반동으로 몰려봐야 정신차리겠는가. 그때는 이미 때는 늦으리!! 고정주영회장이 데리고간 1001마리 소떼는 죽었는지 살았는지....당간부들에게 다 도살해 배급해버렸을런지?!

베트남공산화를 방불케하는 한반도 위기.....

"월남 패망 현장 목격자의 악몽"
이 글을 쓴 전 이대용 회장은
월남 패망 당시주월 한국대사관 경제 담당 공사로서 월남 패망 과정을 지켜보았고, 월남 패망 후 월맹군에 체포돼 5년동안 억류 생활을 한 경력이 있다.

李회장은
「요즘 자꾸 사이공 함락장면이 꿈에 나타난다.」면서
「베트남과 한국은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일란성 쌍둥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李회장의 증언을 정리한 것이다.]

 

1. 월남과 한국은 일란성 쌍둥이, 우리와 월남의 역사는 너무나 닮은꼴이다.
그래서 평소 나는 한국과 월남을 일란성 쌍둥이라고 표현한다.

전쟁에 지친 미국이 월맹과 휴전을 위한 비밀협상에 돌입한것은
1968년 5월 10일이다. 그 무렵 미국은 연간 495억 달러(1968년), 508억 달러(1969년)를 퍼부었고 미군 병력도 53만 6,000명 선을 파병할 정도로 전쟁의 절정을 이루던 시기다.

미국과 월맹이 파리에서 비밀평화 회담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월남 내부에서는
국론(國論)이 두 갈래로 갈렸다.

여당은 강력한 반공정책을 주장하며 평화회담 참여 거부를 주장한 반면, 야당은 앞다투어 포용정책을 들고 나와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회담 참여를 지지했다.

고민에 빠진 월남 정부는 어쩔 수 없이 회담 테이블에 나가야 했고,
1973년 1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는 5년여 협상 끝에 베트남전을 종식하는 역사적인 휴전 회담이 열렸다.

2. 이 휴전의 담보를 위해 키신저는 월맹에 40억달러(20억달러는 미국 직접원조, 20억달러는 국제은행(IBRD) 차관)의 원조를 제공, 이것으로 피폐한 월맹의 경제 재건을 돕기로 하고 교전 당사국인 미국 월남 월맹 베트콩(베트남 임시혁명정부) 등이 서명했다.

美 국무장관이었던 키신저는 보다 확실한 휴전을 담보하기 위해
휴전감시위원단인, 캐나다· 이란· 헝가리· 폴란드 4개국을 서명에 참여시켰다.
이리하여 4개국 250명으로 구성된 휴전감시 위원단온 하노이와 사이공, 그리고 휴전선을 감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월남과도 방위조약을 체결,
이제 미군은 철수하지만 월맹이나 베트콩이 휴전협정을
파기(破棄)하면, 즉각 해공군력이 개입하여 북폭을 재개하고 월남
지상군을 지원키로 굳게 약속했다.

더불어 주월미군이 철수하면서 그 동안 미군이 보유하고 있던 각종 최신 무기까지도 모두 월남에 양도하여, 그 무렵 월남 공군력은
전세계에서 4위를 기록하기도했다.

이처럼 철저한제도와 장치를 마련했기 때문에, 키신저는 주월미군이 철수하더라도 휴전체제가 최소한 10년은 갈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했다.

수년간 미국의 골칫덩어리였던 베트남전이 휴전을 맞게 되면서
전세계에는 평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3. 그러나 결국 이 생각은 착각이었다.

이는 지금도 북한이 견지하고 있는 대남전략과 단 한 치의 차이도 없다. 총 인구의 90.5%는 월남이 지배하고 있었고, 나머지 중 5%는 낮에는 월남, 밤에는 공산측이 지배하는 경합(競合)지역, 그리고 4.5%는 공산측 지배하에 있었다.

휴전 무렵 월맹은 오랜 기간의 전쟁으로 인해 매년 80만∼100만톤의 식량부족, 물자 부족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휴전협정 이전부터 숱한 공산당 프락치들이 월남 곳곳에 침투하기 시작했다.
웬후토가 1962년 1월에 창당한 인민혁명당에서 침투시킨 공산당조직원들이었다.

그래서 월남 패망 당시 월남에는 공산당원 9, 500명과, 인민혁명당원 4만 명,
즉 전체인구의 0.5% 정도가 월남 사회의 저층(底層)에서 사회전체의 밑뿌리를 뒤흔들고 있었다.

1969년 6월 6일 베트남 민족해방전선이 베트남 임시혁명정부로 개편될 당시 월남정부의 각 부처와 월남군 총사령부에서 이루어지는 극비 회의내용이 단 하루후면 상세하게 보고될 정도로 티우정권의 핵심에 공산 프락치가 침투해 있었다고 한다.

1967년 대선(大選)에서 차점으로 낙선한 쭝딘쥬와, 당시 모범적인
도지사로 평판이 자자했던 녹따오를 위시한 많은 정치인· 관료들이 모두 공산 프락치였음이 알려진 것은 월남 패망 후의 일이었다.

4. 반면 월남에서는 군사 쿠데타가 벌어질 때마다 대공(對共)전문가들이 쫓겨나는 바람에, 월남 대공기관과 정보기관은 형체가 해골(形骸)만 남아버렸다.

한 나라를 망하도록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보다도 그 나라의
정보기관부터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 정보기관과 대공기관이 정권의 부침(浮沈)에 따라 평지풍파를 겪으면서, 결국에는 간첩하나 못 잡는 이빨 빠진 고양이로 전락한 사실을 나는 너무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월남 패망 당시, 외적(外敵)이 아니라 내부의 갈등으로 인해 무너지는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기 때문이다.

오랜 전쟁 후에 온 휴전 체제에서  결국 그 믿음이 국방을 소홀히 하도록 하였고, 내부적으로도 극심한 정쟁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당시 월남 정규군은 58만명 이었는데, 이 중 10만 명이 뇌물을 주고 비공식 장기휴가를 받아 대학에 다니거나 취업하고 있었다.

이처럼 이름만 있고 실체는 없는 군인들을 가리켜 당시 월남에서는「유령 군인」, 「꽃 군인」이라 불렀다.

문제는 지도층의 부패였다. 티우 대통령의 사위가 군에 입대했는데, 그는 이름만 군적(軍籍)에 둔 채 외국 유학을 떠나버렸다.

다른 고관들은 말할 것도 없었다. 지도층 아들들은 입대 영장이 나오면 일단 입대한 다음 뇌물을 써서 선진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일들이 비일비재했다.

5. 일선의 군인들은 「저따위 썩은 정권과 나라를 위해 내가 목숨을 바쳐야 하는가?」하며 전의(戰意)를 상실했다.

화해와 평화의 분위기가 퍼져나가자 공산군에 대한 경계심도 같이 사라져 버렸다.

이것이 월등히 높은 경제력과 막강한 화력을 가졌던 월남군대가, 식량부족으로 고민하던 월맹군에게 허수아비처럼 붕괴한 가장 큰원인이다.

6. 시민·종교단체를 좌익이 장악   한편 이 무렵 월남에서는 천주교의 짠후탄 신부, 불교계의 뚝드리꽝 스님 등이 모여서 「구국(救國)평화 회복 및 반부패 운동 세력」이라는 단체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었다.

이 산하에 사이공대학 총학생회, 시민단체들이 연합하여 일종의
시민연대를 구성하고, 반부패 운동에 나섰다.

7. 그러나 문제는 이 순수한 반부패 운동 조직에 공산당 프락치들이 대거 침투하여, 거대한 반정부, 반체제 세력으로 변질시켜 버렸다는 점이었다.

휴전협정이 체결되어 미군과 한국군이 철수하자, 사이공에는 100여 개의 애국단체, 통일 운동단체들이 수십개의 언론사를 양산하여 월남의 좌경화 공작에 앞장섰다.

목사, 승려, 학생 그리고 좌익인사들이 한데 뒤섞여 반전운동, 인도주의 운동, 순화운동 등 상상할 수 있는 그 모든 운동단체들을 총동원하여 티우 정권 타도를 외치고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
1975년의 월남은 이들 100여 좌익 단체의 선전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것이다.

8. 나는 월맹군의 움직임이 아무래도 이상하다는 느낌을받고, 티우 대통령에게 면담을 신청했다.    그러나, 티우 대통령은 허허 웃으면「지금 우리 정규군 병력이 58만입니다. 또 미국과의 방위조약이 시퍼렇게 살아 있고, 월맹도 북폭으로 거덜이 난 상태인데 저들이 침략할 힘이 남아 있겠습니까?」며 완곡히 거절했다.

티우 대통령은 확고한 반공 지도자였지만 평화에 눈이 멀어
유비무환을 잊었던 것이다. 그의 머리 속에서는, 월맹은 경제가
허약하고 식량과 물자 부족이 심화돼 조만간 붕괴할 체제에 불과한 것으로, 우습게 보았던 것이다.

9. 오늘날 어떤 정당에서 공천을 못 받았다 해서 뛰쳐나가 자신이 몸담았던 당의 지도자를 공격하는 모습은 25년 전 내가 월남에서 체험했던 정쟁과 어찌 그리도 닮은꼴인가?.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우익 인사들은 다음 날
이면 시체로 발견됐다.

10. 오늘날 우리나라의 언론과 지식인들이 국가 안보와 반공, 국가 정통성 수호를 외치지만, 말과 글과 구호로 무장한 좌파 인사들이 무차별 공세를 펼침으로써「말없는 다수」들이 침묵하는 상황도 25년 전 월남과 다름이 없다.

11. 월남군은 곳곳에서 패퇴하며 밀리기 시작했다. 월맹군에게 허를 찔린 월남군은 전투다운 전투 한번 못한채 후퇴만 거듭하다가 결국 50%의 병력이 붕괴, 해산됐다.

3월 26일 다낭이 함락됐고,
18개 사단이 사이공을 향해 무인지경(無人之境)을 달리듯 파죽지세로 남하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 「유령 군인」과 「꽃 군인」들은 가족과 함께 배와 비행기로 월남을 탈출하고
있었다.

12. 그러나 남침 후 한 달이 지난 이때까지도 미국은 대월 방위공약을 이행하지 않고 있었다.

4월 29일 월맹 공산군 14개 사단이 사이공을 포위했다.
사이공에는 패잔병들만 남아 있었다.

레웬비 장군은 조국의 패망을 비통해 하면서 권총으로 자결,  
나라와 운명을 함께 했다.

4월 30일 정오, 월맹 공산군 제2군단은 사이공 시내로 진격하여 탱크부대가 월남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가위치한 독립궁을 점령했다.

월남 대통령 정반민은 포로가 됐고, 이로써 군사력과 경제력에서
월맹을 압도한다고 자랑하던 월남은 월맹군에 의해 너무도
허무하게 지도상에서 사라졌다.

13. 미국은 사이공 함락 직전, 월남군 장성과 그 가족을 헬기에 실어 남지나 해상의 항공 모함으로 철수시킨 후 미국으로 망명시켰다.

그러나 월남군제2군단장 만푸 소장, 특별부대사령관 반토 소장,
제4군단장 웬꼬아 남 중장, 제5사단장 레원비 준장, 제7사단장 웬반하이 준장, 등 5명은 무너지는 군대를 보면서 조국과 운명을 같이 하기로 결심하고 망명 거부, 모두 권총 자결했다.

「거지군대」에 패망한 월남사이공 함락 후 월남의 군인·경찰은 무장 해제되고 수용소에 보내졌다. 그리고 월남의 공무원과 지도층 인사, 언론인, 정치인들도 모두 체포돼「인간개조 학습소」에
수감됐다.

하층(下層)의 월남 국민들은 소형 선박을 이용해 목숨건 탈출에 나섰다. 보트 피플의 숫자는 약 106만명.이 중 바다에 빠져 죽거나 해적에게 살해당한 숫자가 11만명이었고, 살아서 해외로
이주한 사람이 95만 명으로 집계됐다.

14. 나는 이 참혹한 패망의 역사를 그 현장에서 지켜보면서, 강대국과 맺은 방위공약이나 공산주의자들과의 협정은 절대 신뢰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뼈저리게 체험했다.

나는 티우 대통령이 미국에게 구원을 호소하는 모습을 내 두 눈으로 보았다. 그러나 무질서와 공산 프락치들로 인한 국론분열에 빠진 월남에 고개를 가로 저었던 미국은 처음부터 약속을 지킬 생각이 없었다.

체제가 안정되었다거나 경제력이 우수하다는 말은 조국에 충성하는 국민의식과 군사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전부 잠꼬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외교관이었던 내가 체포되기 전 사이공 시내에서 직접 목격한 놀라운 사실은, 월맹군인들은 소금만 가지고 하루 두 끼 식사를 겨우 할 정도였고, 속옷은 구경조차 힘들었다는 점이다.

월맹군은 전차 부대를 제외하고는 군화를 신은 사람도 없었다.
그들은 타이어를 잘라 끈으로 묶은 채 질질 끌고 다니며 월남군과
전투를 했던 것이다.이런 군대가 최신무기로 완전무장을 한
월남 군대를 붕괴시켰다.

부패한 군대, 분열된 사회는 최신 무기를 고철로 만든다.
파리 휴전협정 체결 과정에서 외국의 몇 및 언론은 「키신저가
노벨평화상을 받기 위해 휴전협정을 너무 서두르고 있다」며 걱정스럽게 지적했었다.

그러나 이런 충고를 무시한 키신저가 수상한 노벨평화상은 결국 자유월남의 시체 위에서 얻은 비극의 노벨상이 되고 말았다.

미국이 영국과 프랑스, 중공과 소련까지 동원해가며 맺었던 「방위조약」은 단순한 휴지조각이 되어 버렸다. 그들은 월남의 패망과 아비규환(阿鼻叫喚)에 빠진 월남 국민의 절규에 대해
침묵으로써 대답했다.

🇰🇷 풍전등화와 같은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철저한 회개와 통한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무릎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