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주말이면 어디 가려고 해도 거의 안 가본데가 없어서 그나마 공기좋고 물좋은 남지유채단지를 주말이면 찾곤한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유채꽃단지 행사를 3년넘게 안해서 전기유람차도 방치되어있고, 코로나 초기에는 둑너머에 유채꽃이 피었어도 아예 둑에 근접하지도 못하게 전경을 배치해 단속했는데, 지금은 단속을 안해도 사람들이 거의 오지 않는 편이다. 단지 강()건너편 산이 90도로 가파른 산이 있고 산자락에는 절이 하나있다. 단지옆 강은 길이가 700리가 된다는낙동강인데 요즘와서는 비가 내리지 않은지 몇십년이 되어서 우리나라 어떤강이든 강폭이 예전의 거의 3분의 1만 물이 흐르거나 작은 강은 그나마 물도 흐르지 않는다. 강이 좋아서 가끔 찾는곳인데 원두막이 군데군데 있지만 텐트를 칠때도 있고 자리만 깔고 놀때도 있다. 근처창녕에 냉면집이 있는데 이집이 몇년전에 생겼지만 그전에는 함안가야읍에 있는게 얼마나 맛이 있던지 여름이면 먼거리를 가곤 했다. 그런데 어느날 주인이 바뀌어 전처럼 맛이 없는것 같아서 새로생긴 창녕에 가서 먹는다. 창녕냉면집은 창녕읍 술정리 3층석탑공원안에 있는데 주차장도 넓고 환경이 좋고 이집은 비교적 맛이 좋아서 이제는 가면 손님이 엄청 많다. 육전()을 냉면위에 얹어 먹는데 육전이 별미다. 물냉면, 비빔냉면이 있지만 썩어냉면이 물반 비빔반이라 육수도 어류를 사용해 만들어 색깔이 붉어 다른 냉면과는 다르다. 아니면 읍내 '시골밥상'이라는 식당에 칼치찌게를 먹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그만하다. 장사가 안되니 갈때 한번씩 가봐도 이집은 요몇년간 손님이 없어 쉴 때가 많았다.

남지유채꽃 축제는 낙동강 유채꽃축제로 이름이 바뀌어 개최되는데 낙동강이 300km가까이 되는데 어째서 남지라는 이름을 버렸는지 알수가 없다. 지원해주는 경남도청에서 바꾸라고 한것인지 ......이곳은 유채꽃을 심을수 있는 면적이 워낙커서 몇십km나 될듯한데, 유채꽃을 심지않는 지금은 기생초, 금계국,수국, 뚱딴지꽃,노란 물봉선화,코스모스등 우리나라 꽃과 하와이 무궁화,버베나 등 외국에서 온 꽃들이 많다. 돈을 많이 들여 가꾸어놨는데 찾는 사람이 없어 아쉽다.

땡볕에 나무그늘을 벗어나 벤치를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덥구나! 즐거운생활 2022. 8. 11. 15:58

 

요즘 날씨가 무덥더니 서울쪽은 큰비가 내려 난리다. 살기도 어려운데 이런일이 왜 생기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십년 넘게 한달에 한두번 사진 찍으러 다녔는데 코로나 때문에 가기가 겁난다며 모두다 사래를 치는  바람에 3년이 돼가도록 사진 찍으러 나가지 못했다. 그래서 카메라를 갖고 가지않고 스마트폰으로 주로 찍어보는데 화질도 떨어지고 크기도 맘에 들지 않는다.

마산의 서원곡 유원지인지 간적이 있는데 식물은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는 다리와  팔이 없어 이렇게 뿌리를 내리느라 얼마나 애를 쓸까 안스럽다. 사람은 좀 게으름을 피워도 바로 만회가 가능할 수 있지만 식물은 움직이지 못하니 그렇지 못하다. 自然환경이 못살게 폭우를 내리거나 몇년을 가뭄에 들게 하거나, 동물처럼 무자비한 사람이 장난삼아 나무를 뽑거나 베거나, 먹이를 찾는 동물들이 껍질을 벗기거나 하기 때문에 살아가는 게 너무 벅찰것이다.

고령에 가면 우륵박물관이 있는데 다 같이 없이 살 때니 지방에서도 이런 樂聖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요즘이라면 서울아니면 두각을 나타내기 어려우니까 일반사람이야 악기를 발명하고 하는 일을 엄두내지도 못하지만 이걸 발명한 걸 보면 이분은 아마 전생에 음악에 전념한 신선이 내려오지 않았을까 싶다.

대구에 가면 달성공원이 있는데 예전에 달성서씨의 소유로 지금은 市에서 동물원을 만들어 사람이 먹이를 줘서 키우는 불쌍한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다. 잔디밭이 넓어서 점심시간이면 직장인들이 쉬기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나무도 햇볕이 내려쬐면 어쩔수 없는듯 윗쪽은 잎도 나지 못하지만 햇볕을 덜받는 아랫쪽은 잎도 나고 꽃도 피어 있어 눈에 들었다.

예전에는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으로 불렸는데 요즘은 비둘기가 해조(害鳥)로 되어 개체수가 늘어나는 것을 정부가 걱정하고 있다. 경전철 역에 가면 비둘기 똥으로 범벅이 되어 보기도 거슬리고 냄새도 고약하다. 물론 해로운 새에 비둘기만이 아니고 아침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는 까치도 전주(電柱)에 까치집을 지어 한전(韓電)에 밉보이다가 없어져야 할 새로 되었고, 멧돼지도 곡식을 해친다는 죄명을 뒤집어 씌워 소탕되어야 할 동물로 되었다. 사실 이들이 나쁜 동물로 된 것은 다 사람 때문인데 모든걸 사람위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람쥐는 해로운 동물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다람쥐의 먹이인 꿀밤을 사람이 싹쓰리 해서 먹을 것이 없어 개체수가 많이 줄어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물론 까치도 이전처럼 큰나무가 많으면 거기 집지으면 되는데 큰나무가 잘 없고 있어도 안전한 집을 지을 자리가 못되니 전봇대에라도 지으려는 것 아니겠는가. 맷돼지도 맷돼지 먹이인 칡나무같은 걸 사람이 다 싹쓰리해 먹으니 먹을 것이 없는 맷돼지가 먹이를 찾아 농작물이라도 먹는 것이 아닌가. 남의 것을 먹는데 나쁜 짓이란 걸 안다면 동물도 그렇게 남의 것을 가로채려 하지 않을 것이다. 좋은 옷을 왜 저렇게 구멍을
뚫어 입어야 멋이 나는지 다 멋에 따라 사는 거다.

죄와 복 낙서장 2022. 4. 23. 14:53

 

죄와 관계되는 것은 도스도에프스키 소설 탓에 죄와 벌로 많이 표현하지만 이것은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제목을 이 아닌 으로 한 것은 죄를 갚으면 복이 온다는 뜻으로 이에 대해 좀 말하고자 한다.

사람이 세상에 사는 이상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다. 남에게 피해가 가면 다 죄가 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열심히 노력하는 것조차도 죄가 될 수 있다. 열심히 하면 당연히 그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지만 자신의 복에 없는 것을 노력으로 얻게 되면 다른 사람이 가져야할 것을 빼앗은 것이기 때문에 죄가 된다는 말이다. 어떤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것은 몫이 정해져 있다. 복이 많은 사람은 많이 가질수 있고, 적은 사람은 적게 가질 수밖에 없다. 노력해서 자기 복에 없는 것을 가지는 것은 남의 것을 빼앗는 것이다. 물론 자신은 원래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구별을 못한다. 그러니 사람사는 세상은 미혹되어 산다고 한다.

 

세상에 살면서 죄가 생기는 경우는 남에게 욕을 하거나, 남을 때리거나, 남을 괴롭히거나, 상처를 입히거나, 남의 것을 빼앗거나, 시기 질투하거나, 사람이나 동물을 죽이거나 물체를 부수거나(지구상 생물이건 무생물이건 간에 어떤 것이든 죽이거나 파손하면 살생),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하는 등 남에게 나쁜 짓을 하는 것은 모두가 죄이다. 죄는 업이라고도 한다. 무생물은 사람이 생명이 없다고 본것인데 무생물도 다 생명이 있는 것이다. 생명이 없다면 형체를 유지하고 있을수 없다. 형체를 유지하려면 영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것은 다 영체이고 생명이 있다.

반대로 복()을 쌓는 것을 덕()을 쌓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남에게 베풀고, 남에게 물리적인 가해를 당하고, 남으로 부터 욕을 얻어먹고, 괴로움을 당하고, 신체의 이상(異常)으로 고통스럽게 생활하고, 피해를 당하고, 병을 앓고, 修煉(수련)을 하여 병을 없애면 덕이 쌓인다. 두들겨 맞아 복이 생긴다고 하니 좀 이상할 것이다. 맞으면 때리는 사람이 가진 복덩이중 때리는 강도만큼 크기의 복덩이를 내가 받고, 나의 업()중에서 때리는 사람으로부터 받은 복 크기만큼 나의 업을 때리는 사람이 가져가게 된다. 복덩이와 업덩이가 저절로 그렇게 오고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을 위하는 마음, 감사하며 사는 마음을 가져야 삶이 좋아진다. 죄를 지으면 대부분 나중에 벌을 받게 되지만 어떤 죄를 지으면 즉시 벌을 받을 수도 있는데, 잘 되어 가던 일이 갑자기 생각하지 못한 장애물이 생겨 고생을 하거나, 공들여 하던 일이 잘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 때가 되면 저질러온 벌을 하나하나 받게 되는데 대부분 나이 들어 나타난다. 옛날사람들은 죽을때 되어서 받았지만 현대는 나쁜짓을 워낙 많이하니 빨라져서 어린나이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체로 마흔 넘으면 나타나기 시작한다. 어느 날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가보니 암이란 판정을 받거나, 모진 병을 얻어 갑자기 드러눕거나, 다리가 부러져 병상에 눕게 되거나 한다.

 

그럼 늘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살기 좋을까 나쁜 일만 골라하는 사람이 살기 좋게 할까. 당연히 좋은 일을 하고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라야 도우는 자가 많고 복이 많아 살기 쉽다. 좋은일을 하면 남도 도와주고 신도 도와준다.

물론 한사람이 가진 죄와 덕은 이번생의 것만이 아니고 윤회를 거듭해서 모은 합()이라 그 전생애 많은 덕을 베풀었으면 현생에 덕이 많고 죄가 적고, 전생에 악행을 많이 했으면 현생에도 업()이 많다. 덕이던 죄던 저축하는 것과 같아서 많이 저축하면 많아진다. 질이 안 좋고 나쁜사람이 금생에 잘 사는 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끝을 봐야한다. 이런사람은 이번 생()에 큰벌을 받지 않으면, 다음생에 큰 벌을 받으니 못된 놈이 왜 저렇게 잘살까? 하며 부러워하거나 질투할 필요가 없다. 우주에서 생명체로 살아가는 것은 예외없이 무생물까지도 누구에게나 죄가 있으면 벌을 받게 하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불공정한 것은 사람사는 사회만 그러하지, 사람은 신이 다스리니, 신이 다스리는 세계에서는 사람 사는 사회처럼 불공정하지 않다.

 

그럼 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생명이 있을까! 생명이 있으니까 어떤형체를 가지고 존재하기 때문이다. 돌도 하나의 생명이며, 숟가락 하나, 컵 하나 까지도 생명체이다. 생명체는 다 영체(靈體)이다. 금가락지를 집게로 비틀어 변형시키거나, 컵을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려 깨도 죄가 더해져 죄가 점점 쌓이는 것이다. 이렇게 생명체를 죽이는 것을 살생한다고 한다. 살생이란 살아있는 것을 죽인다는 뜻으로 죽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 죄가 크다. 동물을 죽이는 것만 살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워낙 많이 죽이다 보니까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살기 위해서 동물을 죽이지 않았다 해도, 그럼 식물이라도 죽여야 하니까 사람은 먹고 살기위해서는 무엇을 죽이지 않고 살수가 없다.

 

윤회는 할까 안할까. 윤회를 안하면 사람이 어떻게 태어나나. 사람이란 몸덩이만 있어서는 사람이 될수없는데 혼,성격,천성,특성이 갖춰져야 하기 때문이다. 한사람이 태어날려면 혼()이란 주원신(主元神)이 있어야 하고 또 부원신(副元神)도 몇이나 있다. 잉태를 하려면 저승의 귀신이 몸에 들어와야 잉태할 수있다. 사람이 죽으면 저승에서 기다리다 태어날 시기가 되면 다시 사람몸을 얻어 아기로 태어난다. 그렇게 돌고 도는데 이것을 윤회한다고 한다. 윤회는 물론 사람이외의 것으로도 환생된다. 전생은 기억을 못하지만 사람은 다 전생이 있어 어린애라도 어른이 수도 없이 되어봐서 어떤때는 어린애가 어른같은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또 지구라는 세계에 수많은 나라가 있듯이, 어느 행성이든 사람 사는 나라가 한 나라만 있는 곳은 없다. 물론 지구 이세상에 내려와 깨달음을 얻은 예수,석가,노자같은 대각자들은 행성이 아닌 특별한 공간에 있는데 예수천국은 예수하나님 세계이고, 석가천당은 석가하나님 사바세계며, 약사불 천당(유리세계;琉璃世界)은 약사하나님 세계인데 물론 그세계에서는 형체가 없어 우리지구 사람과 같지 않고 영체만 있다. 이런세계로 가게되면 윤회가 없고 다시 환생하지 않으며 몸을 가지지 않으므로 죽을수도 없고 죽지 않는다. 영혼은 불멸이라고 한다. 아주 악독한 죄를 지어 멸하지 않는 이상 영혼은 불멸이다.

기독교, 천주교등 서양의 종교는 대부분 불교와 가깝다고 볼수있다. 천주교의 묵주는 불교의 염주와 같고,  기독교의 기도하는 손모양 자세는 불교의 합장과 같으며, 기독교의 사랑은 불교의 자비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즐거우면 엔돌핀이 나온다고 하니 즐거운 것을 찾아 하면 된다.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하면 즐거울 것이고

즐거우면 엔돌핀이 나와 몸도 건강해질 것이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고,

가고 싶은 곳을 찾아가고,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르고

듣고 싶은 노래를 듣고,

산에 올라 소리도 크게 질러보고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거나,

보면 웃음이 절로 나는 코메디 프로를 보는 일은 엔돌핀이 생길 것이다.

즐거워지자!!

 

과일나무 해친다며 까치 두들겨 잡고

지을데가 없어 전봇대에 억지로 지은 까치집까지 부수어 까치를 못살게 하고,

먹을게 없어 민가에 좀 내려왔기로 서니 농산물 해친다며 멧돼지 두들겨 잡는 일이 잘하는 일인가.

사람과 같이 동물도 살아야 하고, 동물이 살수있게 먹을 꺼리를 남겨 줘야지

도토리는 원래 다람쥐가 먹던 건데

다람쥐밥 도토리를 사람들은 묵을 만들어 별미삼아 먹는다고 가로채 다람쥐를 몰살시키듯 하는데

짐승이 다 없어지면 사람은 온전할 것 같은가?

농작물에 해를 끼친다고 농약을 쳐서 벌레를 다 죽이면

그걸 먹고 살던 새는 그럼 뭘 먹어야하나

왜 사람은 불량배처럼 모든 걸 가로 채야 하나.

동물들이 사람을 보게되면 완전 날강도다.

인간이 되어 동물이나 식물이나 자연을 못살게 행패 부리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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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6차선 이상이면 이전에는 보통 70km이하로 달릴 수 있었는데

어린이 교통사고 한번 나서 민식이법인가가 생기더니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이젠 30km,40km로 바뀌어

자동차를 타는 게 아니라 자전거를 타는 속도로 가야하고,

또 가다보면 속도위반되고 죄가 가중되니 운전하다 무슨 큰죄지은 것 같고,

어린이들과 관계없는 토요일, 일요일조차도 법의 잣대만 들이대며 위반이란다.

30km~ 80km까지 10km단위로 속도제한이 얼마나 자주 변하는지 운전하기 어리둥절하다.

이렇게 사람의 혼을 빼 가버리면 운전을 어떻게 하나

60km로 가는 중에 30km가 나오고 40km가 나오고 또 50km로 바뀌어버리면

불안해서 어떻게 운전을 하나, 어떻게 안걸리고 운전 하나

국민이 짜증스럽고 화딱지 나고 불안하면, 그렇게 살게 만드는 사람들은 알기나 할까

살기 좋은 세상이라 생각하고 사는데, 법하나로 운전자를 범인으로 바꾸어놓았다.

증가시킬 것은 나라의 경제력, 군사력이나 증가시켜야지 왜 죄인은 증가시키냐?

 

70km로 운전하던 사람이 60km속도로 운전하는 것도 쉽게 적응하기 어려운데

30km라면 자전거가 굴러가는 속도라 저도 모르게 위반할 일이 많이 생기고

또 과태료나 범칙금도 전보다 3배나 많아지고, 어떤건 10만원도 넘어서

여행 하고 스트레스를 풀어 기분좋게 직장 나가야 하는데

과태료 돈때문에

오히려 기분잡치고, 돈 빼앗기고 해서 부부싸움을 하게 만든다.

아무리 어린이 보호구역이라지만 과속턱까지 만들어놔 참으로 짜증스러운데

속도까지 30km로 낮춰놨으니 이제 부터는 그럼 원하는 대로 교통사고가 확 줄어들까?

법을 만드는 방식이 뭐 부랑아 행패부리듯 즉흥법을 만드는데

그래봐야 그렇게 기대할 만큼 효과도 없을 것이다.

어차피 차를 가지고 나갈 때는 빨리 볼일을 보기 위해서인데

교통사고 1건으로 국민에게서 차를 타는 즐거움을 빼앗아버리니

이것이 잘한 일은 아닌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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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중 출근시간만 반시간 앞당겨도 세상은 달라진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탄 사람들이 바뀐다. 시간대가 달라지면 달라진 시간대를 이용하는 다른 승객을 마주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성실하게 공부하거나 일을 해도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왜냐하면 세상은 모두가 편히 살려고 해서 성실한 사람이 드물기 때문이다. 남을 속여서라도 뭐든 쉽게 일하거나 해결하려고 해서, 성실하고 도덕있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성실하고 변함없는 진실한 사람을 찾으면 가까이 하고 싶고, 곁에 두고 싶은 마음이 든다. 배운 것이 없어도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너무 마음에든 나머지 그 사람을 식구로 들이기도 한다. 말하자면 만나는 사람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정직한 사람은 믿음이 가서 뭐든 맡겨도 안심할 수가 있다. 집안이 변변치 못하고 배운 것이 없다면, 정직하고 성실해야 살 길이 열린다. 정직과 성실함만 가져도 세상사는 데 어려움 없이 살 수 있다. 정직한 사람이 때꺼리 없어 굶어 죽는 일은 없다.

 

어느덧 살아갈 날보다 산 날이 더 많아지니 후회되는 일이 많다.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그때 누가 찾아와 도움을 청할 때 도와줄 것을, 그때 누가 찾아왔을 때 식사라도 대접해 보낼 것을, 그때 누가 어떤 걸 하라했을 때 할걸, 그때 누가 무엇을 사라고 할 때 사놓을 걸, 그때 누가 어떻게 하라할 때 그 말을 들을 걸 등 후회가 많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주워 담지는 못한다. 살아가면서 말을 잘못해서 남을 가슴 아프게 한 일이 얼마나 많나! 남의 사정도 모르고 애먹여 남을 얼마나 속상하게 했는지 부지기수이다. 말을 잘못 내뱉으면 취소할 수도 없고, 들은 사람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좋은 말이 아니라면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이 부탁하는 일이 있으면 상대의 입장에서 곰곰히 생각해서 판단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주 힘들거나 죽을 처지에 내몰린 사람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도와줘야 한다. 못배우거나 미련하거나 무능하거나 무식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라도 나무라거나 못마땅해 하는 마음을 가질 필요가 없다. 세상에는 이런저런 사람이 다 사는 세상이기 때문에 내게 쏙 마음에 드는 사람만 살수는 없다. 미련하고 무능하고 무식해도 자신이 뒤늦게 어떻게 하기는 사실 어렵다. 이해해 줘야 한다. 꼭 말해야 한다면 상대방에게 직접 말하라. 그렇게 하지 않고 뒤에서 수근거리거나 당사자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말해 그의 귀에 들어가게 해서는 안 된다. 세상은 얽혀있어서 누가 누군지 알수가 없다. 그러니 말조심 해야한다.

 

어릴 때 초가 처마밑에 제비가 제비집을 지었는데 처마밑에 둥지를 틀곳이 마땅하지 않아 지붕을 묶어 내린 새끼줄에 처마에 맞대 그 틈새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새끼가 태어나고 벌레를 물어다 재미있게 키우는 중에 비가 많이 내려 제비집이 새끼줄을 타고 들어온 물로 둥지가 허물어져 바닥에 떨어져 그속에든 새끼제비가 같이 떨어져 비를맞으며 바닥에서 허둥대는데.... 어떤 옆사람이 소견머리 없이 어미가 제비집을 거기다 잘못지어 그렇게 되었다며 어미제비를 나무라는 것을 보고 어린 내가 마음아픈 적이 있었는데........ 새끼 제비가 죽게 생긴 그런 찰나에 어미를 욕하면 뭘하며 약한 동물이 그렇게 지을수 밖에 없었는데 무슨 사람처럼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사람이라도 그렇게 될줄 어찌 알겠는가. 새끼를 어디로 옮길 곳도 마땅하지 않아 그냥 내버려둬 죽게한 게 참 안타까웠는데 요즘은 어디가도 제비 보기가 어려우니, 제비얘기가 나오면 문득 애처로운 그 제비들 생각이 난다. 제비집을 내가 지을 줄도 모르고 지었다하더라도 제비가 찾아올지도 몰라 못 지어 준 것이 안타까웠을 뿐이다.

 

세상 모든 것은 주고받고 하며 돌아간다는 것이다. 내가 사탕을 하나 상대에게 주면, 상대도 뭐 먹을 것이 생기면, 받은걸 먼저 생각하며 다시 나부터 챙겨주는 것이다. 누구에게 한마디 좋을 말을 해주면 그 사람이 나중 내가 말한걸 생각해내 나를 제일 우선하여 혜택을 베풀려고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베푼 것이 없으면 받을 일도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평소 베풀일이 있으면 혼자 차지하지 말고 상대에게 베풀면 반드시 상대도 내게 베푼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욕을 하면 하늘보고 침뱉는 것과 같아 자기 머리위에 떨어진다는 것이다. 욕을 하면 욕을 들은 상대는 욕한자에게 어떤 해를 끼치거나 되받아 욕을 해주거나 할 것이다. 말하자면 주는 대로 받는다.’는 말이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말을 듣고, 나쁜말을 하면 나쁜말로 되돌아 온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직장인이라면 직장에서도 누구와 마주치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좋은 말 한마디 하고 지나치라는 것이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되고, 평이 좋아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게 되면 에너지가 생기고 엔돌핀이 솟아 즐겁고 젊어진다는 것이다. 말을 할 때는 항상 남의 편에서서 말하는 것이 좋다. 그럼 상대도 내편이 된다.

 

그리고 뭘 알아야 또 한 단계 더 높은 것을 알게 되고 지식이 자꾸 쌓인다는 것이다. 무식한 것도 병이되고 죄가 될수 있다. 자신에게 해를 끼치거나, 남에게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에서 덧셈,뺄셈하고 나서 한단계 위인 곱셈,나누기 배우는 것처럼, 알아야 다음단계로 올라가게 된다. 다시 말해 모르면 한 단계 높은 말은 못알아 듣게 되어 지식이 쌓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지식이 1에서 100까지 알아야 할 단계가 있다면 1을 알아야 2를 알고 3,4도 알게 되어 나중에는 최고 지식인 100까지 알게 된다는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은 참 맞는 말이다.

나는 왜 못사나 낙서장 2021. 12. 9. 13:43

사람은 왜 죄가 있는가.

그것은 사람으로 윤회되었기 때문이다.

생명은 죄를 많이 짓기 마련이고 살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데

그 일은 나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 윤회이전에 또 윤회를 거쳤으며 수많은 윤회를 거쳐

세세에 지은 죄가 쌓여 누적되어 몸에는 많은 악업과 선업이 쌓여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태어나서 평생을 좋은 일을 하면, 죄를 줄일 수 있는데 좋은 일은 하기가 어렵다.

만약 먹을것이 하나인데 먹을 생명이 여럿이라면,

동물의 세계에서 보듯이 싸워서 모두를 이겨내야 내것이 된다.

남을 괴롭히거나, 해치거나, 욕하거나, 때리거나, 모함하거나, 죽이거나 하면

크기는 다르지만 죄가 되는데 죄가 된 것은 나중(현생이나 내생)에 갚아야 한다.

죄를 기록하는 신이 있고, 벌을 받게 하는 신도 있다.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되는데, 귀신은 저승에 있게 된다, 새생명의 탄생을 위하여, 

산사람은 이승에 살고, 죽은사람은 저승에 산다.

저승에 있으면 이 생에 아기가 임신한 것을 저절로 알게 되는데  

때를 기다리고 자신이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임신한 산부 몸에 들어가 아기로 잉태가 되는데

귀신은 임산부를 선택해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어 순조롭다.

귀신은 생명이 있어 자신이 들어가고 싶은 그집 아이로 태어나면 장래에 자신이 어떻게 살아갈지 다 안다.

다 알고 이 집 아이로 태어나기로 선택하고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다.

그럼 다시말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생활은

우리가 이렇게 살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스스로 선택 했다는 것이다. 물론 인간으로 태어나면서 그전의 모든 기억이 사라진다.

이생에 태어나면 자신이 선택한 삶이라는 것도 어떻게 살거라는 것도 다 잊기 때문에

뜻대로 안된다고 불평을 하게 된다. 아무 소용없는 불평을.....

생이란 좋은일도 많고 나쁜일도 많으니 너무 실망할 필요도 없다.

 

그럼 좀 좋은 집안에 태어나고 싶을텐데?

태어날 수 있는 범위가 정해져 있어

어느 범위까지 윤곽이 있어 어디에 태어나고 싶다고 태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말하자면 등급이 있어 그 등급에 맞는 아이로 환생한다

이 생에 사는 것을 생각해 봐도 왜 그런지를 알 수 있다.

이생도 등급이 있으니 자신이 만나는 부류가 정해져 있어 아무나 사귈 수 없듯이 저승도 같다.

이생에 태어나서 돈 많은 재벌들과 맘대로 만날 수 없고,

취직을 부탁할 고귀한 사람을 내맘대로 만날 수 없듯이

저승에서 이승에 올 때도 마찬가지 이다.

내가 만날 수 있는 부류의 사람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바로 인연이라고 한다.

한번 맺은 인연은 다음세에 또 만나게 되고 그 다음세에 또 만나고 그 다음세에 또 .....

물론 때가 되면 조금씩 변화가 있어 만나던 사람이 떨어져 나가 변화가 있기도 한다.

알고 지내는 사람이 자주 만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1년에 한번 만나는 사람이 있듯이.....

 

귀신이 있어서 그것이 아이가 되니,

귀신이 없다면 아이가 태어날 수 없다.

사람은 몸속에 여러 가지 생명체를 갖고 있는데

내가 좋은 일을 하면서 세상을 살도록 늘 영감을 준다. 우리는 이를 수호신이라고 한다.

그런데 자신은 늘 편한 일을 하려고 나쁜일을 하기 일쑤다. 나는 수호신보다 단계가 낮다.

 

좋은 일은 하기 힘들다.

남에게 베푸는 것 하기 힘들지요.

남에게 양보하는 것 하기 힘들지요.

남에게 좋은말 하기 힘들지요.

좋은 일은 하려면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좋은일을 못하고 살면, 죄가 쌓이게 되고

죄가 많이 쌓이면 마흔 넘으면 서서히 병이 하나둘 생기는데

특히 에너지가 약해진 60넘어 환갑이 지나면 더하다. 많은 병이 나타난다는 말이다.

 

병이 생기기 전에 병의 근원을 없애면 되는데

좋은일, 좋은말을 많이 하면 병을 줄일 수 있다.

왜냐하면 모든 병은 내가 지은 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고생많이 하지 않고도 잘 사는 사람은

'전생에 많은 복을 누릴 좋은 일을 많이 한채 금생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가'라는 사람으로 한생, '나'로 한생, ......'.갸'로 한생, '냐'로 한생...

'고'로 한생, '노'라는 사람으로 한생 ..........이렇게 끝었는 생에서

듣기 싫겠지만 지은 죄가 얼마나 많으냐

선업(善業)을 얼마나 많이 했느냐에 따라

다음생의 복록이 정해진다. 복록이 많다는 것은 고생이 없이 편안하게 잘 살수있다는 말이다.

덕봤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다. 이익을 얻는 것은 나쁜일이기 때문이다.

도둑질하고 남의 것을 훔치고 빼앗고 해도 이우주의 법칙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한다.

죽어지면 만사가 끝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우주속의 어떤 생명체도 이법칙을 벗어나지 않는다.

생은 영원하다고 종교에서도 말하고 있지않은가.

어린아이가 왜 백혈병에 걸리는가. 죄 지을 시간도 없었는데 -그건 바로 전생에 지은 죄가 있기 때문

보통은 나이가 들어 죄값인 병이 나타나지만 때로는 그병이 빨리나타나는 수도있다.

지구촌의 生을 끝내고 윤회하지 않는 방법은

삼계를 벗어나서 고급神,대각자,(석가모니, 예수,노자 같은)가 되는 방법밖에 없다.

말하자면 남에게 보탬이 되고 남을 위하는 삶을 살아야 병이 없는 생을 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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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 가지마라 낙서장 2021. 12. 9. 13:39

세월이 흐르는게 맘에 안들어

시간이 가지 못하도록 하려면 지구자전, 공전을 중지시키면 된다.

지구가 돌아서 시간이 가기 때문.

그럼 누가 능력이 있어 지구자전, 공전을 중지시키면 지구는 어떻게 되나

지구위의 생물은 다 죽을 것이다.

자전공전 못하면 죽은것이 아닌가.

자전공전이 멈추면 산소도 없어질 것이고

공기성분이 변해 숨쉬지 못할 것이다.

죽은 땅덩이 이니 바로 신이 바로 폭파시켜버릴 것이다.

다른 행성이 다 자전공전하는데

지구만 정지한채 놔두면 다른 행성이 행성구실을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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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원한다면 원하는대로 하겠다.

그 국민은 어떤 국민이냐?

당선되기 전인 지금이야 이국민 저국민 얘기하는게

그걸로 당장 정책을 펴지않기에 귀에 다 들어오고 다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정권을 잡은후에는 그 국민은 바로 자기입맛에 맛는 자기를 추종하는 세력이

자신이 말하는 국민이 될 것이다.

 

국민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지 모른다.

왜냐하면 국민이란 어린애처럼 보채기 때문이다.

3일만 일하자. 국민은 그럴수도 있다.

명절은 열흘간 쉬자. 국민은 그럴수 있다.

국민이 원하는 대로 다 해주면 일은 누가 하는가. 다 놀기 좋아하는데 나라가 제대로 번영하겠는가.

계약날짜에 맞춰 물건을 주문자에게 수출할 수 있겠는가.

 

엘리베이터도 한번 불러서 왔다면 아래로만 내려가기만 하고,

이후에 다시 윗층에서 누가 눌러도 위로 뒤집어져 올라가지는 않는다.

정책도 마찬가지로 어떤 과정을 거쳐 채택이 되었으면 그걸 후임자(後任者)가 무효화 시켜서는 안 된다.

 

탈원전은 무모한 짓이다.

원전이 있어, 전기가 풍족하여 공장도 돌아가고, 가정에서도 전기를 쓰고 싶은 대로 마음껏 쓸 수 있었는데, 탈원전 하고 나니 한전이 부채덩이에 내몰리지 않았나.

 

최저임금이 높아야 좋은 건 누가 모르나

최저임금을 올리려면 시기도 적절해야 하고,

양당사자의 의견을 들어 원만하게 올려야지,

약자를 위한다며 피고용인만 유리하게 시간당 소득을 올려버리면

고용인이 손해보는데 피고용인을 그대로 두고 고용하겠는가!

 

()근로시간도 고용자 피고용자 양자편에서 합리적으로 시간을 정하도록 해야지,

약자라고 피고용자입장에서만 시간을 정하는 것은 피고용자의 직장을 잃게 하는 무리수도 있다.

예를 들면, 시간당 6천원 고용으로 10만원을 벌어야 고용자가 소득이 발생해 영업을 계속할 수 있는데,

최저임금을 올려 시간당 만원을 주면 임금더 준것만큼 17만원으로 수입이 더 생기는 게 아니지 않는가.

최저임금 올려주면 소득도 따라서 더 생긴다면야 누가 최저임금 정하는데 반대하겠는가.

들어오는 돈은 정해져있는데, 시간당 6천에서 만원으로 올려주면 사업자는 뭘먹고 사는가.

 

52시간제라는데, 형편이 어려워 52시간 넘게 일하여 돈 더 벌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고,

52시간내로 지켜서 좀 쉬면서 일하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회사나 피고용인 입장에서는 100시간, 120시간 일시키고, 일하고 싶을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 학생들은 얼마나 고된 공부를 하는가?

아침7시부터 밤10시까지 하루에 15시간 쉬지않고 공부하는데

어른은 좀 일더하면 어디 덧나는가?

나라가 부강한게 놀면서 그냥 되는가!

 

과한 근로가 싫으면 피고용자는 근무시간이 적은 주52시간이내로만 일하는 회사로 옮기면 되는데

왜 꼭 그 회사 실정과 맞지않는 사람을 회사가 계속 고용해있어야 하는가.

그것은 고용인 피고용인 모두 다를 어렵게 하는 일이다.

열심히 일하여 많이 번 사람의 돈을 빼앗아,

일하지 않으려는 게으름 피우는 자에게 꼭 돌려줘야 정의로운 사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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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아 가라!! 낙서장 2021. 12. 9. 11:02

 

대부분 사람들은 시간이 빨리 지나 가기를 바란다.

학생들이라면 학기시험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랄 것이고,

보초군인이라면 보초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다릴 것이다.

월급장이라면 봉급날이 빨리 닥쳐 돈으로 사고싶은 것을 살 수 있기를 기다리고,

연인끼리 약속이 있는 사람은 그 날이 빨리 다가와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있기를 기다릴 테고,

배고픈 사람은 식사시간이 빨리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월세를 놓은 사람은 월세가 빨리 들어올 날을 손꼽아 기다릴 터이다.

또 여행을 계획한 사람은 빨리 출발일이 다가와 재미나는 여행을 갈 수 있기를 기다릴 것이고,

억지로 하기싫은 래프팅에 초대된 사람은 그 시간이 빨리 지나기를 기다리고,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은 타려는 버스가 빨리 오기를 기다리고,

교도소에서 보내는 사람은 빨리 출소할 날을 기다릴 것이다.

이렇게 모두 시간이 빨리 지나기를 기다리는데 세월은 어떻게 머물러 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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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자격요건

1) 인자한 인상을 가진 사람- 선량한 인상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

2) 말투가 항상 부드러운 사람- 막말을 하는 사람은 안된다.

3) 善便, 便에 선 사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안된다.

4)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사람- 자신의 영달을 위해 출마하는 사람은 안된다.

5) 신체가 건강하고 정신이 건강한 사람- 정신과 신체가 건강해야 한다.

위 다섯 가지를 다 만족하면 감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국민을 위한다는 것은, 먼저 남을 사랑하고 보살피고 보듬는 마음이 있어야 하므로, 첫 조건이 인상이 인자하고 포근해야 하고, 말을 함에 있어 언제나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있으면 좋다. 善惡(선악), 正邪(정사; 바름, 사악함)의 편에 선 마음가짐을 지녀야 한다. 의 편에 선다는 것은 을 멀리하여 매사에 바르게 처신해야 하고 사악하지 않음이다.

 

나라로 말하자면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는 악의 나라이며 사악한 나라이다. 중국, 북한, 쿠바, 베트남등은 공산국가이며 이 나라들은 체제를 운영하기 위해 언제나 거짓말을 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나라다. 약속을 해도 이후에 손해라 판단되면 바로 뒤집어 약속을 깨는 그런 나라다. 중국을 보자. 자기들은 우리 서해건너편(중국동해쪽)에 많은 미사일, 핵기지를 건설해놓고도 우리가 사드를 설치한다고 한국에 무역제재를 가하고 여행을 금지시키고해 우리 경제를 어렵게 하였다. 이게 정상적인 정신상태인가. 또 이들나라중 일부는 정부차원에서 금지된 마약을 취급 매매하여 이득을 챙기고, 해커를 이용해 남의 나라 돈을 가로채고, 정권운영을 위해 국민의 인권을 말살하여 법에 의하지 않고 권력자 지시에 의해 사람을 죽이고, 그리고는 그 죽은 사람의 장기를 적출하여 정부가 장기밀매업자에게 매매하는 일을 하고 있음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 우주에서,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것은 인간이며 모든 인간은 다 평등하다. 동물, 식물, 광물 세상 모든 것은 다 사람을 위해 존재할 뿐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고귀한 존재이다.

 

사악한 나라를 떠받드는 것은 사악과 같다. 나라든 사람이든. 중국이 사악하니 친중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멀리해서도 안 된다. 이웃국가이고 우리에게 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큰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가까이 해서도 안 되는 나라이다. 중국은 남이 개발한 것을 몰래 훔쳐 자기 것인양 만들어 팔아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밑천 안들이고 훔치니 싸게 팔수도 있어 사주는 사람이 많다. 이래서 힘든 노력과 엄청난 자본을 투자해서 개발한 쪽이 피해를 보게 한다. 이런 나라를 정상적인 국가, 정상적인 정권이라고 할 수가 없다. 이런 나라와 정부를 따르고 받드는 사람은 한 나라의 정권을 잡아서는 안 된다. 기본이 바로 서지 않은 사람을 나라를 다스리게 하면 국민은 고생길이 열리는 것이다. 나라의 지도자는 국민을 위해 있고 국민을 위해야 맡은 임무를 하는 것이다.

 

인간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악해지면 우주는 항상 지구를 갈아 엎어버리고, 다시 새로운 지구를 만들고 사람도 새로 만들면서 변화를 거듭해 오늘에 이르렀다. 지금은 이미 말세에 이르러 엎어버리고 지구를 새로 만들 때가 다 되었는 데 도덕이 있는 선량한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서 엎지는 않고 있지만 악의 나라는 반드시 멸망시킬 것이다. 악이 일시적으로 우세할 수 있지만 결국은 선을 이기게 한다. 이게 우주의 원리이고 이치다. 그러므로 공산주의 국가는 그 정권이 사악하므로 반드시 우주가 멸망시킬 것이다. 멸망될 나라를 떠받드는 자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

 

북한사람이 우리민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북한정권하의 북한 사람은 우리민족이라고 볼 수 없다. 남한 사람을 저들과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는 말을 그리 쉽게 할수 있나! 남한을 북한에 흡수하여 북한체제로 통일시키겠다는 족속을 어떻게 추종할 수가 있을까. 북한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보다 더 잘 사는 그런 나라라면 모를까 백성을 굶게 하고 지도층만 호화스럽게 사는 그런 나라를 왜 원하나. 원하는 사람은 북으로 가라. 가지 않으려는 사람을 끌고 갈 생각은 하지 말라. 혼자서 가도록 하라. 북한체제가 뭐 한 가지라도 좋은 게 있을까. 북한에 진 무슨 빚이라도 있는 것인가.

 

북한국호도 북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다. 북한이 무슨 민주주의 국가인가. 무슨 공화국인가. 저들끼리 민주주의를 하고 공화국이라고 하는 못된 악질들이다. 만약 북한주민들이 불쌍하고 우리민족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1인 독재정권이 끝나도록 정권을 망하게 해야지, 독재정권을 자꾸 연장하도록 도와 북한주민은 못살게 하는가. 왜 허울좋은 우리민족을 내세워 도와주려고 하나. 꼭 도와주려 한다면 북한사람에게 직접 혜택이 가게 하는 것은 좋다. 북한 주민에 배급을 남한에서 북주민 개개인에게 직접 나눠준다거나, 의료진을 파견하여 진료를 해 준다던가 그런 것은 좋다. 그렇지만 우리가 북한주민에게 주려는 선물을 북한정권에게 맡겨 당에서 배급을 나눠주도록 하면 안 된다. 그것은 북한 주민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남한을 침략할 군량미로,전쟁물자로 쓰여질 것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북한에 쌀을 보내려 하고 달러를 보내려 하는데 왜 정신들 못 차릴까?

 

하여간 북한과 중국을 추종하려 하고 미국을 멀리하려는 자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맨앞에 쓴 다섯 가지를 구비하지 않은 대권후보를 밀어줘서는 안 된다. 지금 보면 자신의 출세와 영달을 위해 뭣이든 표를 얻는 일이면 서슴치 않는 못된 후보가 나댄다. 능지처참할 인간 휴 ㅠㅠ 국민이 개돼지가 되어서는 개돼지 취급을 받고 살아야 한다. 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엉터리 보도를 많이 하는 매스콤을 너무 믿지 말고, 그일이 선이냐 악이냐로 그사람이 선한 사람인지 안한 사람인지로 사람을 판가름해야 한다. 그리고는 자신이 판단해 한 길로 쭉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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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는 데는 어렵고 힘들 때 노래를 불러 마음을 추스르기도 한다. 밖에 나가기 어려운 요즘 트롯이 인기다. 그래서 성악을 전공하던 사람도, 국악을 전공하던 사람도 트롯에 발을 들인다. 예전부터 우리조상들도 농삿일이 너무 고되니 모내기, 밭매기 할 때 노래를 부르면서 힘든 마음을 위로해 왔다. 모든 게 때가 있듯이 유행이란게 있다. 대중들이 부르기에는 아무래도 트롯이 쿵짝쿵짝 신이나 부르기 좋다. 물론 국악도 대접을 받아야 하고 성악도 있어야 하지만 세월따라 요즘엔 트롯만큼 대중적이지는 않다. 그래서 트롯을 하면 밥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돈도 벌고 인기도 얻어 권력잡은 것마냥 사람들이 우러러보니 트롯대회에 많이 몰리게 된다. 많이 몰리니 등수를 매기게 되는데 워낙 많으니 노래 잘한다는 아까운 인재들이 뚝~뚝 떨어져 나간다. 오디션심사란 평가가 평가자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기준이 있다 해도 등수는 가려야 할 수밖에 없으니 이해가 가긴 간다.

 

그런데 세상이 살벌한 게 1등하면 온갖 영광을 누리지만 2등부터는 별 영예도 누리지 못한다. 광고 출연 기회도 적고 인기도 적다. 노래는 그게 그건데도 말이다. 1등에 무슨 마귀가 붙었는지 1등이라 하면 모두 정신을 못차린다. 노래하는 사람도 듣는 대중도 모두가 1등에 집착한다. 사람이 부르는 노래에는 한계가 있다. 그때의 컨디션에 따라 노래가 다르고, 취향에 따라 부르는 노래가 따로있다. 같은 가수라도 부르는 환경과 장소와 때가 다르면 느낌도 달리 느껴진다. 잘 하는 사람이 오늘은 별로네 싶을때가 있다. 1등이 뽑혀지면 실망하여 어떤 때는 2등이나 3등이 노래를 더 잘해서 1등이 되었어야 하는데 싶을때도 많다. 가수는 가수마다 제나름의 음색이 있고 기교가 있어 부르는 곡이 다르고 부르는 느낌이 다르다. 노래에 장르가 있듯이, 가수 저마다 몸짓이 다르고 곡에 대한 소화력이 다르다. 미인대회, 서예대전, 콩쿨대회가 그렇고 예술품 등 모든 심사가 그렇다. 왜 이 사람이 일등인가. 이유를 대기가 쉽지 않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실제 오디션에서는 떨어지는 경우도 많아 어찌보면 실컷 이용만 당하고 내쳐지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거라 생각된다. 결선까지 당연히 가야할 사람이 예선에서 뚝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노래를 듣고나서는 잘한다고 해놓고는 떨어뜨리니 잘한다는 말은 왜하나. 모든 가수가 정말 뽑히기 위해 공을 들이고 최선에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데 실컷 듣고 나더니 잘하는구만 하더니 등수에 들지 못하게 하면 가수입장에서 어째야 하나! 춤을 잘 추는 사람은 노래하기 전에 춤을 추는데, 춤을 추고 숨이 찬 상태에서 노래를 부르면 제대로 노래부르기가 어려울 텐데 이런걸 감안해 줘야 하는 데 보컬이 아쉽니, 안정적이지 못하다느니 뭐가 어떠니한다. 그렇게 감안해주기 싫으면 노래만 하고 아예 춤을 못추게 심사전에 주의를 주던지.

 

이 세상에 뚝 떨어진 자체가 고생이라고 했다. 어릴 땐 부모가 돌봐줘서 잘 모르지만 자립할 때가 되면 세상살이가 살벌하다. 바다거북새끼들 보면 어미도 없이 혼자 알에서 깨어나 혼자 힘으로 바다로 나가다가 잡혀먹히기 일쑤고 바다에 도착해도 혼자힘으로 먹이를 찾아 살아야 한다. 알에서 깨어 혼신의 힘으로 바다에 다다르기 전에 90%는 새나 다른짐승에게 잡혀 먹힌다고 한다. 이 얼마나 험한 세상인가. 그러나 인간이나 새나 대부분은 그래도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자립할 때 까지 보살핀다. 어미가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가.

 

나이가 들고 직장을 구할때쯤 나보다 별로 공부 못하던 사람도 취직이 잘 되는 데 나는 왜 이렇게 맘대로 되는 게 없을까 싶을 때가 많았다. 아무리 가수라도 내키지 않아 노래하기 싫을때가 분명있을 것이다. 이때는 노래해도 잘 되지 않는다. 노래를 하는데는 목구멍부터 몸의 모든 부분이 협조해줘야 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래를 하려면 몸도 흔들어줘야 노래가 나올 때가 있기 때문이다. 노래엔 감정이 들어가는데 마음은 즐거운데 슬픈노래를 부르게 된다던가, 마음은 영 내키지 않고 착잡하거나 슬픈데 즐거운 노래를 불러야할 형편이 되면 내가 왜 노래를 직업으로 택했을까 싶을 것이다.

 

여러명 못 모이게 하다보니 트롯신이 떴다’, 무슨 트롯 전국대회’, ‘보이스 퀸이니 각종 트롯가수나 노래 잘하는 가수를 뽑는 대회가 많은데 노래를 잘하는 가수가 꼭 다 뽑히지도 않는 것 같다. 노래만 시켜야 하는데 단체로 미션을 하고 온갖 노래이외의 것을 시켜서 노리개감으로 부려먹고는 떨어뜨리니 그들 마음이 얼마나 아플것인가. 완전히 노래를 직업으로 사는사람이 요즘처럼 노래부를 일도 없고 수입도 없으면 사는게 힘들텐데 이들도 좀 보호책을 마련해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직업이라고 한다면 자기 직업에 긍지를 느끼며 살게 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큰 대회라도 있으면 무슨 기회라도 찾아오려나 잔뜩 기대를 하고 참가하여 평소 안하던 포즈까지 잡아가며 죽을 힘 다해 노래 불렀는데 결승도 못 올라가고 떨어지면 어쩌나. 그들 이름이 다 생각나지 않아 모두 밝히지 못해 아쉬운데 능력이 탁월하나대회에서 뜻에 못미친 윤태화, 영지, 유라, 임지안, 소유미, 신미래를 포함한 월등한 실력에 비해 운이 못따른 모든 가수분들 참 억울하지만 희망을 가지세요. 열심히 노래하다보면 좋은날들이 분명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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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진촬영을 취미로 또는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고속도로를 지나다보면 도로주변의 키큰 나무들 때문에 시야가 가려 주변 경치를 볼 수 없게 한다. 국도나 지방도 고속도로에 차를 몰고가면서 왜 꼭 나무를 도로가에 심어 터널을 만드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나무터널에 둘러쌓여 지나가면서도 어디인지도 모르게 갑갑하게 지나는 것보다 나무가 없으면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지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예전같으면 도로가쪽이 튼튼하지 못해 차가 잘못해 도로를 벗어났을 때 안전하도록 도로가에 나무를 심어 보호한다면 말이되지만 요즘은 도로가쪽도 워낙 튼튼하게 시공되어 그럴일이 없으니 도로가 그늘에 앉아 쉴일도 없을테니 이미 심은 나무는 할 수 없는 것이고 앞으로 도로공사하는 곳에는 도로가에 나무를 심지않고 차를 몰면서 경관을 즐기게 배려를 하는 도로건설 정책을 폈으면 한다. 말하는 김에 하나 더 건의하자면 졸음쉼터를 아주 잘만들고 있는데 졸음쉼터를 전망이 좋은곳에 설치하여 전망도 즐기고 사진도 찍을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고속도로를 다니다보면 전마이 아주 멋져서 사진을 찍고 싶을때가 많은데 차를 세우지 못해서 안타깝게 그냥 지나쳐야 할때가 많다. 이런자리에 졸음쉼터 하나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도로에 나무를 심어야한다는 발상은 구닥다리 사고 방식이다. 지방도나 국도에 심은 가로수는 그나마 운치가 있지만 한줄로 심지않아 빽빽한 도로변 나무는 심지않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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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입니다. 다른 구간과 같이 최고속도도 같은데 보호구역이면 어쩌란 말인데.........                     고속도로 지나다보면 많은 구간에서 야생동물보호구역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말하는 의도를 알아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어야 하는데 말만 그렇게 해놓고 달라지는 게 없으니 뭘 어쩌란 말인지 알 수가 없다. 보호구역이라면 중앙분리대에 잘못 들어온 야생동물이 지나가도록 군데군데 틔어주던지 아니면 도로에 진입자체를 못하게 시설을 완벽하게 하던지 아니면 잘못 들어온 동물이 밖으로 나갈수 있게 속도를 빨리 낮추게 하지도 않고 운전하고 지나는 차량에게 신경 쓰이게 야생동물 보호구역이라고 안내만 해주면 다인가? 뭘 어쩌란 말인가? 좀 알고싶다.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급한일 아니면 시속80km정도로 달리면 당황해 사고날 일도 없을 것이다. 야생동물 이동통로가 만능인양 설치해대는데 야생동물입장에서 보면 무슨 틀을 설치한것같아 겁이 나서 어떻게 지나가나? 혹 왠 직업적으로 야생동물만 노리는 놈이 덫을 쳐놓아 붙잡혀 죽을지도 모르는데..... 인간이란 도대체 믿을수가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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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대중교통보다 비교적 안전한 승용차로 출퇴근하는 샐러리맨 숫자가 많아져 러쉬아워에 교통체증이 심하다. 체증이 없으면 양보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체증으로 시간에 맞춰 도착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밀고 들어오는 차에게 양보를 잘 하지 않아서 서로 간 짜증스럽다.

 

이노무 펜데믹은 언제 끝날지 알 수도 없고 쉽게 끝날 것 같지도 않다. 변이 바이러스가 까지 생기고. 애초에 우한에서 바이러스를 만들어 낸 것은 정해진 섭리같고, 멀쩡한 사람이 백신맞고 죽는걸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어쨌거나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운수가 돌아와 백년넘게 간다는데 세계의 선도국이 된단다. 평소 세상사람들은 한국인을 등한시 했는데 한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양심있는 민족으로 알려지니, 선진국으로 알려진 歐美 선진국 사람들이 어려운일에 한국을 따라야 한다는 말을 하고, 세계인류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한국인으로 알려져 부각되고 있으니 아마도 운세는 분명 한국을 위해 세상이 펼쳐지고 있는 것 같다.

 

기업이 잘해서 국위가 상승하고 치안도 안전하고 양심도 있는 민족이고 다른 민족같으면 할 수 없는 일을 해내 세계의 모범이 되니 한국인을 우러러보는 딴나라 사람들이 많아지니 기분도 나쁘지는 않다. 예전에는 일본, 일본 하더니 이젠 일본은 신물이 나게 느껴진다.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하면 제일먼저 투자한 돈을 빼가 우리나라를 망하도록 하는게 일본이었다.

 

이제 도쿄올림픽이 제대로 안 돌아가니 한국은 우리를 도와줘야 한다고 왜인들은 외친다. 우리를 좋게 보지도 좋아하지도 않고 제대로 인간취급도 않던 일본이 어찌 이제 와서 저희를 도와야 한다고 국민들이 떠들어 대며 입을 벌릴수 있나. 세상 낯짝 두꺼워도 인간이 이리 두꺼울 수가.... 그러니 대마도도 삼키고 독도도 삼키려하지.

 

한국차를 탄 타이거우즈가 큰사고를 당하고도 죽지않아 한국차가 안전하다고 세계인이 떠들어대니 하는말이 일본차라면 사고가 아예 나지도 않았을 거라며 한국거라면 뭐든 다 우습게 보고 조롱했다. 몇년전까지 한국서 잘팔리던 차가 불매운동으로 사는 사람이 없어 매장을 한국에서 철수하고, 의류점이 한국에서 철수하고 반도체, 해양 뭐든 다 한국에 뒤떨어진 기술을 가지고 아직도 한국을 우습게 생각한다.

 

대마도는 원래 한국땅인데 침략하여 가져가 놓고 (침략당하면 다 거기 거주하는 사람들은 침략자의 언어를 써야 생활이 가능하므로 한국말은 안쓰게 되는데) 세월이 흐르니 한국말 쓰는 사람조차도 없이 모두가 일본말만 지껄이니 대마도를 다른나라 사람이 봤을때는 일본 고유의 영토처럼 느낄 수도있다. 한국보다 경제적으로 잘산다고 없신여겨 빼앗아 가고도 원래 주인인 한국에 반환할 생각은 하지 않으면서도 독도에 대해 십몇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별말도 않더니 어느 날 일본지방정부가 나서서 자기나라 거라더니 이젠 일본정부가 나서서 교과서에 박아넣고 저희나라 섬이라 우긴다.

 

모든 국제적 사건은 정당하게 하지 않고 뭐든 로비를 해서 자기나라 편으로 돈으로 매수해 제뜻대로 수십년을 잘 울궈먹더니 이젠 뒤틀어진 양심이 하나둘 탄로가 나 일본이라면 대우도 안 해주니 열등감이 폭발하여 한국을 물어뜯고 미쳐버렸다. 뒤떨어진 사고 방식으로 선진한국을 깔보다니. 일본을 따라배운 대만도 카드결제를 하는일이 거의없어 망쳤다. 카드로 물건을 결제하면 가격보다 5%를 더 내야 물건을 살수 있으니 카드를 쓰는 사람은 대만에는 없다. 일본따라 배우다가 망한꼴이다. 대만을 일본을 숭상하는데 이제야 일본인간들이 어떤 심뽀의 족속인지 알아차렸다. 양심이 없으면 인간이라 할 수없지 쯧쯧

 

아직도 일본과 일본인은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정권이 인기가 없으면 혐한으로 몰아가 인기를 만회하고 있다. 서점마다 아예 혐한서적 코너가 있어 한국을 두들겨 패고 있다. 이게 정상적인 인간이 사는 나라더냐? 일본인들은 일본이 망하면 한국도 망하니 한국은 살고 싶으면 일본을 도와야 산다고 한다. 일본이 한국에 별로 도움을 준것도 없다. 그러나 일본은 한국 때문에 나라가 흥했다. 한국에는 혐일하는 사람도 없고 서적코너도 없다. 너희들이 한국을 비웃을때 한국인은 너희를 능가하려 너무나 고생스러웠다.

 

다 죽어가던 일본을 625동란이 터져 살아났고 한국인들은 자동차도 일본꺼, 카메라도 일본꺼, 반도체부품도 일본꺼, 신발의류도 일본꺼 하며 일본 것을 사줬다. 그덕에 일본은 일찍 선진국이 되었다. 일본은 한국 없으면 일본이라는 나라는 다른 나라에 흡수되어 사라졌을꺼다. 다른나라가 삼켜버려서. 차만해도 독일차를 그대로 베껴서 헐값에 팔고, 카메라도 독일 것을 그대로 베껴 만들어 독일 자동차, 카메라회사를 쪽딱하게 했다. 일본이 독자적 기술 가진 게 뭐가 있나. 전부 남의 나라기술을 가로채 만든거 밖에 더있남 너희 족속은 키워놓으니 진주만 공격으로 미국에 덤비지 않았나? 너희심뽀가 아주 못돼먹은 것을 이제 알았으니 어느 누가 너희를 키워줄까?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양심이 있기 때문이란다. 왜인들아 명심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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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인터넷 얘기는 안 할 수가 없다. 우리집은 S500MB 인터넷 사용하는데 작은방에 데스크탑을 설치해 사용하다가, 나중에 데스크탑을 큰방으로 옮겼는데 원래의 작은방에 노트북을 유선으로(속도가 빠른 유선으로 해야 작업가능) 연결해 속도측정을 하니 9MB밖에 나오지 않았다. 큰방으로 데스크탑을 옮길 때 회선을 단절시킨 모양이다.

 

그래서 유선설치 신청을 해서 작은방 회선을 살렸더니 이젠 또 큰방 데스크탑 속도가 유선인데도 (또 회선을 잘랐는지) 85MB 정도 밖에 안 나왔다. 평균속도가 480MB라고 속도측정기옆에 띄워놓고!! 한집에 인터넷은 보통 3회선은 유선으로 쓸수가 있는데(TV도 인터넷선을 차지하므로 TV는 빼고) S사 통신기사(技師)말로는 필요하다는 곳에만 살려 준다했다.

 

그래서 우리통신사 인터넷은 빨라서 500MB를 설치하면 속도가 핑핑 돌아갑니다고 자랑하며 선전하고는 실제로는 유선 1선만 제대로 속도를 나오게 편리를 봐주고 나머지는 회선을 죽이는 이런 행태다. 나는 어플이나 뭘 실행하면 바로 실행되지 않고 장구표시만 빙빙돌며 시간만 끄는데 노트북이 구형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어쩔수 없이 새로 노트북을 하나 샀다. 사실은 통신사 인터넷 속도가 안 나와 그런 줄을 모르고. ㅠ ㅠ.

 

그런데 컴 수리점왈 속도측정을 해보라는 말에 시킨대로 속도측정을 해보니 나온다는 평균속도의 10%밖에 안 나와 열받아 통신사 전화해 고장신고를 하고 출동시켰더니 선심을 쓰는 양 고쳐줬다. 그래서 무선와이파이 속도를 높이는 방법이 없냐니까 무선은 방법이 없다고 한다.

 

사무실 컴퓨터도 K2GB인터넷인데 유선에 연결되어도 속도가 (다운로드) 84MB 밖에 안나온다. 이러니 통신사가 얼마나 작난질 하는지 알 수가 있다.

 

두 번이나 출동해 출장비 두 번 낼 판이라 새 노트북 산 것은 통신사가 속도 안 나오도록 전송을 제대로 안 해줘서 샀으니 통신사서 물어내라! 여태까지 속도도 안 나오는 통신사가 요금만 받아 챙겼으니 가입하고부터 여태까지의 기간만큼 무료로 요금을 내지 않게 하라하고 따졌더니 나중 다 고치더니 고쳤다는 사인도 안 받고 후다닥 가버렸다.

 

무선은 방법이 없다. 유선으로 인터넷을 해보고 속도 안 나오면 통신사 연락해서 유선이라도 제대로 속도나오게 작업해달라는 말 밖에. 그럼 또 출장비 25천 몇백원 달라할 것이다. 물론 무선도 확트인 매장 같은 곳은 4G5G망에 연결하면 막히는 곳이 없어서 원속도의 30%는 나올 것이다.

 

 

이야기도 듣다보면 어떤 것은 알아듣고 어떤 것은 알아듣기 어려운데 수준이 안 되기 때문이다. 한 단계 오르면 하는 것이 달라지고 다시 또 한 단계 오르면 하는 것이 또 달라진다. 그 수준에 이르러야 그 수준의 것이 나타난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어려운 지식을 이야기 할 수는 없다.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수준에 맞춰 친구도 생기고 하는 일도 달라진다. 마치 직장에서 한 계단 오르면 상대하는 사람도 한 수준 올라있는 사람을 상대한다. 컴퓨터를 해도 어떤 절차를 거쳐야 어떤 단추가 나타나 클릭을 할 수 있듯이 절차를 거치지 않고 왜 단추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해서는 안된다.

어느 단계에 이르면 그 다음단계도 올라가기가 쉽다. 왜냐면 올라갈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아는 것이 많으면 생활에 보탬이 많이 된다. 어설프게 아는 것 말고. ㅎㅎ. 그런데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해 지식이 별로 없어도 글을 써대는데 그런 글을 읽어봐야 시간만 낭비다. 에세이집, 자서전이나 수필, 시 같은 건 말도 안 되는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것을 늘어놓은 것이 많다.

내 생각이지만 어찌 보면 서점에 이런 서적류는 읽어서 덕보는 게 한정적이지 않을까 싶다.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내뱉은 글들이기 때문. 물론 만화 읽듯 재미로 시간보내기로 읽는 건 괜찮다.

옛말에 뒷간에 갔다온 사람은 똥구린내가 나고 난초향 그윽한 난실에서 나온 사람한테서는 난향기가 가득하다는 말이 있다. 사람을 사귈때는 좋은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 사람을 잘못 사귀면 인생에 쓸데없는 허망한 일을 많이 할 수 있다. 걱정거리를 사서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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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살 때 유의사항

1. 색상은 화이트는 어떤 화이트라도 쉽게 더렵혀지므로 블랙이 가장 무난하다. 좋은점은 자판이 선명하다.

  실버는 색상으로는 무난하지만 자판이 제대로 안보인다.

2. 와이파이는 와이파이5 보다는 와이파이6 (802.ax)이 좋다.

3. 사이즈는 15.6인치와 14인치 중 자주 들고 다니려면 14인치가 유리하다. 15.6인치는 크기도 가로 4cm, 세로 2cm 더커서 넣고다니기가 좀 불편할 수 있고, 중량도 300-400g 더 무겁다. 그래도 걸어서 들고 다니는게 아니므로 좀 큼직한 15.6인치가 사용하기는 좋다. 14인치가 인기가 있어 주문했더니 좀 작아 실망이다. 가볍기는 하지만.......

4. 디스플레이 상단에 설치된 웹카메라는 VGA보다 HD카메라가 훨씬 선명하다.

5. usb3.2, usb3.2Gen1타입A가 2개소 이상이 유리하다. usb3.2Gen 타입C(신형 스마트폰,태블릿용)도 하나 정도 있으면 좋다.

6. 컴퓨터는 뇌라 할 수 있는 CPU가 좋아야 하는데 만드는 곳은 인텔과 AMD사 인데, 지금은 인텔보다 안정성은 좀 못해도 성능이 월등하다고 소문한 AMD 것을 훨씬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무조건 인텔이라는 사고를 바꿀 필요가 있다.

7. 제조사는 삼성이나 엘지것이 서비스센터가 곳곳에 있어 좋지만 그만큼 노트북도 비싸다.

8. 중국것으로 레노보, 대만 것으로 에이수스, 에이서등이 있는데 중국인은 양심이 없는 사람들이다 보니 중국것은 가성비가 좋긴 하지만 가능하면 알아서 하세요. 가성비로 따진다면 대만 것이 70만 전후에 구매할 수 있어 그런대로 선호하는 편이다. 에이서보다 에이수스가 인기가 있는데 사양을 보면 에이서가 더 나은듯 세심한 배려가 있음을 느낀다.

9. 또 하나 알려드릴건 통신사 장난이 심해 내가 쓰는 유선의 속도가 500GB인데 측정해보니 다운로드 4GB 업로드 9GB였다는 사실, 그래서 통신사 불러 혼내고 나서 490GB나왔으니 여러분도 속도측정해 보시길 바람니다. speed.nia.or.kr/

 

한국정보화진흥원 - 인터넷 품질측정 시스템

 

speed.nia.or.kr

#제 경우를 안내드리자면 노트북이 쓸만한 건데 실행이 하도 느려서 ASUS를 새로 샀는데 나중알고 보니 통신에 문제가 있었던것이었음. 에이수스ASUS X413EA-EB086 색상 화이트(다른색은 품절)가 인기라 살려고하니 이마저도 품절이고 색상이 흰색이 맘에 안들어 색상이 실버(다른색상 파는곳없음)인 비슷한 ASUS M413UA-EB033를 사고 보니 좀 작아서 실망했는데 성능은 좋다. 사고나서 다시 보니 ACER사의 A515-45가(629,000원) 가격도 7만원정도 싸고 훨 나은것 같다. 단지 램을 8GB 추가(69,000)하여 16GB로하고 SSD256GB추가(89,000)하여 512GB로 하면 아주 멋질것 같다. 토탈787,000원이다. 인기모델은 잘안팔리던 흰색이나 은색만 남고 다른 색은 나온게 없음.

 

 

차가 흔하지 않을 때 차는 부의 상징으로 느꼈고 검은색 차를 선호했다. 어떤 물건이나 검은 것은 대부분 회색과 더불어 무난하게 느껴진다. 귀부인이 입은 검은 옷이라면 고급스럽게 느껴지고 또 보통사람의 검은색 옷은 때가 덜타좋고, 부자가 타는 비싼 검은 라면 고급스럽게 느껴지고, 요즘와 흔해진 보통사람이 타는 검은차는 먼지 웬만큼 묻어도 세차를 당장 안 해도 된다. 그런데 검은색 차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고급스럽기는 하지만 밤에 라이트를 켜지 않으면 차가 오는지, 차가 있는지 분간이 안 되어 사고 나기가 쉽다. 그래서 안전을 고려해서 흰 차를 좀 탔으면 좋을텐데하며 왜 검은차만 선호할까 생각하며 흰차를 타라고 흰차의 장점을 적어 글로 써보기도 했다. 그 탓인지 흰차가 점점 많아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흰 차가 검은 차보다 훨씬 많다. 고급형 차까지도 흰차로 바뀌고 있어 다행이다. 여름철 흰차는 본넷트위 온도가 50도정도 되지만 검은 차는 70도를 넘었다. 20도차이가 별것 아닐 것 같지만 집에 난방이나 냉방 1도 올리고 내리는데 얼마나 전기를 소모하고 시간이 많이 걸려 기다려야 하는지는 잘 아실 것이다.

 

H자동차사의 최고급차인 에*스는 부의 상징이 되어 젊잖은 사람도 많이 탔지만 사기꾼도 많이 사서 탔다. 돈은 없고 한 건 하려는 사람이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 같은 곳을 이 차를 타고 가면 대출도 잘되어 이 차를 많이 탔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나는 이 차의 좋은 점보다 나쁜점이 자꾸 보이기 시작했다. 언젠가는 아는 젊잖은 분이 차를 사야 한다면서 에*스를 사고 싶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다짜고짜로 그 차는 갑부들이 많이 타기도 하지만 사기꾼들이 많이 타니 고급스러우면서도 무난한 그 직하급인 차를 사라고 권했다. 그러니 이분이 그 차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이 심어졌는지 마지못해 직하급인 차를 샀는데 처음에 사려던 그 차는 나중 얼마 안 되어 에*스차는 단종되어 버렸다. 이건 또 뭔가. 최고급이 고급인 것을 삼키는 경우는 있어도, 고급이 최고급을 삼켜버리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그런 일이 일어났다. 그래서 권했던 차가 최고급차가 되었고, 이 차종은 원래부터 인기도 있어 같은 브랜드로 외국차 최고급만큼이나 비싼값에 팔리는 형식의 차를 개발해 최고급중의 최고급차로 되었다. 그래서 그분이 단종될 차를 샀었다면 중고차로 팔아도 가격이 형편없었을 텐데 최고급차와 같은 차종이니 중고로 팔아도 제 가격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좋아졌다.

 

몇십년된 오래전에는 큰길가 주택에 산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운전자들이 클랙슨 누르며 운전하는 것이 습관이라 무슨 자랑꺼리인양 수시로 삑삑거려 도무지 시끄러워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었다. 그래서 자동차의 클랙슨을 안 누르게 하는 법을 만들면 안 될까를 늘 생각했다. 꼭 필요할 때야 안 누르면 안 되겠지만 일반 운행시는 못 누르게 하는 법을 만들면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것도 오래지 않아서 시행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또 하나는 망상같은 생각을 한다고 할 수도 있겠는데 망상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름 아니라 센서를 교통신호에 활용하는 것인데 횡단보도 양쪽에 센서를 설치하여 건너는 사람이 없으면 차량이 계속 직진하도록 하는 것이다. 건너는 사람이 없으면 청색신호등은 계속 청색을 유지하여 달려오던 차가 멈추지 않고 그대로 직진하면 교통도 원활해질 것이다. 물론 차량용 건너편 신호등에도 센서를 붙여 오는 차가 없으면 횡단보도를 사람이 지나게 할 수도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교통을 마비시키는 교통정책을 시행중인데 몇십년이나 되었다. 성과가 적으면 차량이 원활하게 흐르는 정책을 펴야 할 텐데 시험적으로 한번 전국적으로 하더니 일정기간 운용해보고 고쳐야 할텐데 방치된채 오랜기간 그대로 고쳐지지 않고 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나홀로차가 너무 많이 돌아다녀 이걸 줄이기 위해 그렇게 했지만, 이제 정리될게 정리되어 혼잡하도록 해서 아무리 차를 못가져 나오게 해도 가져나올 사람은 다 가지고 나와 타고 다닌다. 사정이 이렇게 되면 차가 원활하게 되도록 방향을 바꿔서 시민들이 운전으로 짜증난 생활을 하도록 할게 아니라 운전을 편하게 할수 있게해서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출근해서는 업무를 기분좋게 보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나홀로차를 못가져 나오게 하기 위해 유턴을 못하게 하던 (P턴을 하게하던; 운전자가 진절머리나게 귀찮도록)것을 전처럼 유턴하게 해주고 유턴을 하게하되 U턴지점을 네거리 직전에서 하게 할게 아니라 아주 옛날처럼 네거리에서 100~200미터 떨어진 후방에 유턴하도록 하여 다른 차량들의 간섭을 피하게 하면 차량이 훨씬 원활할 수 있다.

전용횡단보도에는 직전에 유턴을 허용하도록 하여 도로위에 운행중인 차량대수가 줄어들게 할 필요가 있다. 교통정책에 대해 건의를 하면 채택하기 어렵다는 소리만 하지 한번 시험삼아 해보고라도 안된다하면 좋겠다. 말하자면 전용횡단보도 직전에 U턴하게 하면 직진 한차선이 줄어든 단다. 물론 처음에는 약간 착오가 있을 수 있겠지만 초기에만 일시적으로라도 교통지도를 잘 해주면 이건 문제없다고 본다. 아니면 조용한 낮 시간대에만 유턴을 허용하거나 하는등 방법은 많다.

또 좌회전을 금지하여 차량이 도로위에 있게 하는데 길위에는 차량이 적을수록 좋은데 자꾸 길위에 차가 머무는 시간이 많도록해서 운전자가 넌절머리가 나서 차를 갖고 나오지 못하게 하려 하는데 이래서는 안된다. 차량흐름을 원활하도록 해야 한다. 좌회전하면 바로 차가 갈 곳을 빨리 도착해 주차할수있는데 이러면 차가 도로에 있지않아 차량대수가 적어 차량흐름이 원활해지는데, 못하게 해서 빙돌아서 가게 하여 계속 길위에서 배회하게 하면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기름만 소모하는 것 아닌가. 신호등은 원래 없는게 좋은데 어쩔수 없이 있게 했더라도 기준을 없는게 좋다는데 두어야 한다. 요즘 지방에 가보면 로터리를 많이 설치했는데 이게 바로 신호등이 없는 것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다. 말하자면 속도가 좀 떨어지더라도 가는중에 있기 때문에 적색신호등으로 꼼짝못하게 하는 것보다 스트레스는 덜받는다. 그리고 로터리는 네거리에서 신호등 받기 위해 속도내는 위험을 없앨 수 있다.

 

또 한가지는 리모콘으로 날씨를 조절하는 시절이 왔으면 좋겠다. 어떤 지역이라면 그 지역에 기후를 담당하는 사람을 한,두사람 선정하여 필요에 따라 날씨를 조절하는 것이다. 리모콘을 조절할 때는 시장이나 군수의 승인을 받아 작동시키는 것이다. 겨울에는 리코콘의 눈모양 버튼을 눌러 눈이 내리게 하고, 더운 여름은 바람을 불게하고, 너무 따가운 햇살을 피하도록 구름을 끼게 한다던가, 모내기철이 되면 비가 내리게 하여 물이 모자라 모를 심지 못하는 것을 해결한다던가... 물론 이렇게 하려면 기본적인 시스템이 갖춰져야 하겠지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고 본다.

 

아무리 재미있던 드라마도 정해진 시간되면 끝이 나 더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다. 땀을 뻘뻘흘리며 지긋지긋하던 그 여름도 때가 되면 추운 겨울이 닥쳐 이 지긋지긋한 겨울은 또 언제 가려나 싶지만 이내 여름이 닥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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